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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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
[image]
308편성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10량 1편성
'''생산량'''
340량
'''운행 노선'''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도입시기'''
2009년 ~ 2010년(1차분)
2021년 ~ 2022년(2차분) (예정)
'''제작사'''
현대로템, 다원시스(예정)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지축차량사업소[1]
수서차량사업소[2]
'''차량번호'''
301 ~ 315, 321 ~ 333, 336 ~ 340, 349
[3]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9950[Tc차량]/19500[나머지차량]
'''전폭'''
3120㎜
'''전고'''
3750㎜
'''궤간'''
1,435㎜ 표준궤
'''차중'''
Tc: -t
M1: -t
M2: -t
T: -t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운전보안장치'''
US&S[14] ATC
'''제어방식'''
현대로템 IGBT 2레벨 VVVF 제어(IPM) [15]
다원시스제 KEC IGBT 2레벨 VVVF 제어
(예정)
'''동력장치'''
3상 교류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및 전기회생제동
'''최고속도'''
설계
110㎞/h
영업
80㎞/h
'''가속도'''
3.0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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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5T

1. 개요
2. 편성
3. 분류
3.1. 1차 도입분 (2009 ~ 2010)
3.2. 2차 도입분 (2021 ~ 2022 예정)
4. 기타
4.1. 특이사항
4.2. 여담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3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VVVF 제어 전동차.
3호선에서 가장 많은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그 숫자는 2009년 ~ 2010년에 도입된 1차 도입분의 숫자 만으로도 이미 3호선 전체의 절반을 넘길 정도로 상당히 비중이 높은, 3호선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

2. 편성


↑ '''삼송, 수서, 오금'''
'''30##'''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1##'''
M1(추진제어장치(VVVF), IM)
'''32##'''
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33##'''
T1(무동력객차)
'''34##'''
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35##'''
T2(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6##'''
T1(무동력객차)
'''37##'''
M1(추진제어장치(VVVF), IM)
'''38##'''
M2(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VVVF), IM)
'''39##'''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구파발, 대화'''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4]

3. 분류



3.1. 1차 도입분 (2009 ~ 2010)



[image]
[image]
서울메트로 시절 301편성
서울교통공사로 개편 이후 337편성
[image]
[image]
차량 내부
노선도 쪽 LCD 모니터
  • 지축차량사업소 소속: 301편성~315편성 (15개 편성)
  • 수서차량사업소 소속: 321편성~333편성, 336편성~340편성, 349편성 (19개 편성)
336~340, 349편성은 2010년 제작이다.[5]
[image]
[image]
도입 초창기의 계획 문서. 이 당시에는 직교류 겸용 편성이 혼재되어 있었다.
1984년~1985년에 도입된 구형 전동차 330량 33개 편성의 대체 및 오금 연장 대응분[6] 10량 1개 편성을 도입하기 위해 신차 도입 계획이 세워졌는데, 이 중 일부를 4호선 차량으로 활용하고자 110량 11개 편성을 직교류 겸용으로 도입하는 방안이 계획되어 있었다. 4호선에 신조 차량을 도입하고, 기존의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일부는 2~3호선으로 보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직류 전용에 ATC 단일 신호 체계를 사용하는 차량보다 직교류 겸용에 ATC/ATS 복합 신호 체계를 사용하는 차량은 그만큼 단가가 훨씬 더 비쌌고, 정작 4호선 전체를 대체하지는 못하는데다 한 차량사업소에서 관리 해야 할 차량 종류만 더 많아지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뒤따르면서[7] 이 계획은 결국 무산되고 340량 전체가 직류 전용의 ATC 신호 체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3호선 신조분으로 도입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1년 앞서 도입되었던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2차분과 비슷하지만 노선 사정에 맞게 ATC 차량으로 도입되었다. 또한 차량 외벽에 2호선 VVVF 2차분 차량에는 없는 비드도 다시 생겼다.[8]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와는 달리 모두 광폭형 대차분이라서 4호차, 7호차의 부수 객차에 초퍼 차량의 부수 객차가 없다.
기존의 빨간색 + 남색 조합을 칠했던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와는 달리 처음부터 3호선 노선 색상인 주황색 디자인에 맞추어 주황색 도색으로 반입되었다.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2차분과는 모든 점들이 같은 형제기로 기본적인 사양은 동일하지만, LED 전자 노선도 대신 종이 노선도와 LCD 모니터가 붙어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차량 내부 중앙 천장의 LCD TV도 기존 2호선 2차분까지는 4:3 화면 비율의 구형 모니터가 장착되었으나, 이 차량부터는 2020년 현재도 널리 장착되는 16:9 화면 비율의 HDTV 모니터가 처음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영상의 내용도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2차분과 달리 많이 다양해졌다. 다만 정차역과 내릴 문 안내는 기존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하단의 1줄 자막으로 안내한다.
시트도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2차분 차량처럼 난연재 모켓 시트를 적용하여 승차감이 굉장히 좋아졌다. 시트는 전체적으로 회색 톤인데 각 줄마다 딱 한 자리씩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구)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차 중에서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와 함께 자전거 선율의 경적음을 가지고 있다.


변경된 노선도 쪽 LCD 모니터
새로 개정된 LCD 안내기 표출 방식
2017년 5월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 2017년 12월 말부터 천장에 달린 LCD 모니터에 역번호가 뜨기 시작했으며, 일부 차량의 노선도 쪽 LCD 모니터에 로고가 변경되었다. LCD 안내기 표출 문안 변경 설치가 2018년 7월에 모두 완료되었다.
2018년 출입문 닫힘 안내 방송이 5~8호선 사용하는 멜로디가 추가되었다.
측면 LED 행선판이 현재 작동되지만 안전문이 전 구간에 설치됨에 따라 측면 LED 행선판 전원 소등 후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조만간 부착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중반부터 현재 실내 형광등 교체가 진행중이다.[9] 형광등을 교체한 열차는 실내가 이전보다 눈에 띄게 밝아졌다.
2020년 12월부터 차내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었으며 추후 확대 설치되어 운용될 예정이다.

3.2. 2차 도입분 (2021 ~ 2022 예정)


[image]
2차 도입분 차량의 목업 출처
  • 지축차량사업소 소속(예정): 316편성~320편성 (5개 편성)
  • 수서차량사업소 소속(예정): 334편성~335편성, 341편성~348편성 (10개 편성)
서울시에서 2호선 개조저항 차량 24량, 07~08년산 VVVF 2차분 차량에 있는 초퍼 부수 객차 22량과 함께 3호선에 남아있는 GEC 초퍼 차량 150량의 대체분을 2022년까지 대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2호선 초퍼 부수 객차와 3호선 GEC 초퍼 차량을 대차하고 이어서 2호선 개조저항 차량을 대차할 것으로 보인다. #
제조 업체는 2~3호선 모두 다원시스로 낙찰되었다. 이미 다원시스가 수주한 2호선 전동차와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 2호선 3차분과는 디자인을 제외하고 사양이 동일한 형제기로 제작,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초기 디자인은 당초엔 2호선 3차 도입분과 동일했으나 이후 해당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은 경복궁역에서 투표를 받았었고, 최종적으로 내부 및 외부 전부 1안으로 확정되었다. 이후 해당 차량의 목업이 공개되었다.
2020년 3월 이후로 반입될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의 사정으로 반입이 무기한 지연이 되어 2021년 1분기 내로 반입이 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2020년 중반기부터 퇴역 예정이었던 구형 초퍼제어 전동차들도 퇴역 시기가 2021년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현재 차량 한대가 제작이 완료되어 공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 도입 현황 】
편성
제작년도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자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316'''
2021년 ~ 2022년
도입 예정
도입 예정


미정
'''317'''
'''318'''
'''319'''
'''320'''
'''334'''
'''335'''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4. 기타


[image]
  • 지축기지 소속 308편성~310편성과 수서기지 소속 321편성~322편성은 자전거 전용 칸이 장착되어 있다.
  • 301편성은 2009년 최초 반입 후 초기 시운전 당시에 차량 이상으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 다시 내려갔다가 현재는 정상 운행 중에 있다.
  • 도입 초기인 2009~2010년에 출입문 경고음이 잘 들렸었으나, 이후 출입문이 닫힐 때 경고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게 들리거나 심지어는 아예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2016년부터 경고음 볼륨을 조정하여 크게 들리도록 하였다. 근데 이번엔 매우크게 해놓았다.
  • 차량 내부 스피커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볼륨이나 전달력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데, 트레블을 너무 높게 설정해 놓았는지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10] 이는 형제 차량인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2차분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며, 3~4차분에서는 해결이 되었으나 문제가 있는 차량들의 개수가 훨씬 많은 만큼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11]
  • 한때 일부 차량의 오금행 영문 표출이 "Ohgeum" 으로 표출되었다가, 현재는 "Ogeum" 으로 수정되어 표출되고 있다.
  • 304, 307~308편성은 한 때 일부 차량의 출입문이 한국철도공사 출입문으로 교체되어 운용 중에 있었다가, 현재는 서울메트로 출입문으로 다시 교체되어 운용 중에 있다.[12]
  • 314편성과 330편성은 특이하게 바깥쪽 스피커 중 한쪽 면이 음질이 타 편성이랑 다르다. 두 번째 "출입문 닫습니다" 소리가 다른 편성에서는 바깥에서 크게 나면서 안으로 울리는 형태의 소리라면, 314편성, 330편성은 그냥 안에서 바깥으로 쫙 내뱉는 느낌이 난다. 특히 3514호와 3830호가 그렇게 소리가 난다.
  • 339편성은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으로 인하여 전소될 위기를 맞은 적이 있다. 다행히 초동 대처가 잘 된 덕분에 인명피해도 크지 않았고 내장재가 불연재라서 차량피해도 별로 없어서 수리를 받은 후 지금까지 매우 안전하게 다니고 있다.
  • 2020년 4월 16일 안내방송 개정에 따라 임산부 배려석 특별 안내방송이 기존의 전동차 이용고지 안내방송 중 일부와 함께 레드벨벳슬기조이가 녹음한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었다.

4.1. 특이사항


  • 349편성은 2012년 중반기에 3549호 내부에 AOA 랩핑 열차로 운행되었다.[13]
  • 321편성은 2015년 중반기에 3921호 내부에 펀펀아트 랩핑 열차로 운행되었다.
  • 321편성은 2016년 중반기에 3521호 내부에 코카콜라 랩핑 열차로 운행되었다.
  • 321편성은 2018년 하반기에 3421호 내부에 요기요 랩핑 열차로 운행되었다.
  • 302편성은 2018년 하반기에 3002~3302호 내부에 워너원 랩핑 열차로 운행되었다.
  • 2019년 영화 기생충에 배우 최우식이 1차분 VVVF 차량 내부에서 촬영되었었다. 몇 편성인지는 불명.

4.2. 여담


[image]
349편성의 LCD모니터
멀쩡한 CRT 모니터를 보기가 힘든 초퍼제어 차량보다야 사정이 낫지만, 비교적 신형인 VVVF 전동차에도 LCD 모니터의 잔고장이 종종 보인다.
[1] 301 ~ 315편성, 316 ~ 320편성(예정)[2] 321 ~ 333, 336 ~ 340, 349편성, 334 ~ 335, 341 ~ 348편성(예정)[3] 2021년부터 노후 초퍼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위해 반입된다.[4] 지축차량사업소의 방향전환용 루프선, 수서차량사업소의 삼각선 때문이다. 수서차량사업소에서 수서역 출고선, 오금역 출고선, 3호선 본선을 합쳐 삼각선을 이루게 되어 오금출고-수서입고 또는 수서출고-오금입고 다이어로, 그리고 지축출고-오금입고-수서출고-지축입고 크로스다이어로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다만 두, 세 번째 다이어는 오금역에서 수서기지 입고시 가락시장역 부근에서 평면 교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첫 번째 다이어가 빈도수가 좀 더 높다. 과거 수서~오금 연장 개통 전 수서차량사업소는 삼각선이 없었기 때문에 수서기지 소속은 수서출고-지축입고 다이어로 운행 후 지축차량사업소의 루프선을 이용하여 방향전환 후 지축출고-수서입고 다이어로 운행하였다.[5] 337~340, 349편성의 차내 전등은 LED 조명등으로 되어 있다.[6] 해당 편성은 349편성[7] 직류 전용 차량은 26개 편성, 직교류 겸용 차량은 21개 편성으로 총 470량이 재적되어 있었다. 직교류 겸용 차량을 전부 4호선으로 보내더라도 10개 편성이 모자라는 셈이다.[8] 2호선 VVVF 4차분도 비드가 있다.[9] 객실 내 전등부분이 흰색으로 덮여있는경우 LED차량이다. 337~340, 349편성이 이에 해당.[10] 반면 구형 차량인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는 또 베이스(Bass)를 높게 설정해 놓았는지 멍멍한 소리가 난다.[11] 2호선 1~2차분의 스피커 개선작업이 실시중으로, 이 차량들도 곧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12] 307편성의 3107호 출입문 하나가 2호선 2차분 VVVF와 똑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13] 정확히는 2012년 7월 말 이후 AOA가 첫 데뷔를 했었을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