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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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 ||
[image]
463편성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10량 1편성
'''생산량'''
520량[1]
'''운행 노선'''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직류 전용 차량: 당고개역~사당역[2]
직교류 겸용 차량: 당고개역~오이도역[3]
'''도입시기'''
1993년 (1차분)
1994년~1995년 (2차분)
2020년 (3차분)
2022년 (4차분)(예정)
'''제작사'''
대우중공업[4]
현대정공[5]
현대로템[6]
다원시스(예정)[7]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창동차량사업소
지축차량사업소 중정비
시흥차량사업소 심야 주박
'''차량번호'''
401~426 (직류 전용)
451~471, 481~485 (직교류 겸용)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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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차중'''
TC: 32.8t[A]
TC: 33.1t[B]
M: 38.5t[A]
M: 41.2t[B]
T1: 26.5t[A]
T1: 26.5t[B]
T2: 31.7t[A]
T2: 32.0t[B]
'''급전방식'''
직류 1500V[A]
직류 1500V/교류 25000V 직교류 겸용[B]
'''운전보안장치'''
US&S[91][92] ATC[A]
US&S ATC/ATS 겸용[B]
ATO[93]
'''제어방식'''
미쓰비시 GTO 2레벨 VVVF 제어 (1차분)
알스톰제 GTO 2레벨 VVVF 제어 (2차분)
다원시스 KEC IGBT 2레벨 VVVF 제어
(451편성)
우진산전제 IGBT 2레벨 VVVF 제어
(466, 470~471편성)
현대로템제 IGBT 2레벨 VVVF 제어[94]
(3차분)
'''동력장치'''
3상 유도 교류전동기
'''제동방식'''
KNORR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및 회생제동
'''최고속도'''
설계
100㎞/h
영업
100㎞/h[95]
80㎞/h[96]
'''가속도'''
3.0㎞/h/s
'''감속도'''
샹용제동: 3.5㎞/h/s
비상제동: 4.5㎞/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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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5T
(TC-M-M-T1-M-T2-T1-M-M-TC)

1. 개요
2. 편성
3. 분류
3.1. 1차 도입분 (1993)[8]
3.2. 2차 도입분 (1994~1995)[9]
3.3. 3차 도입분 (2020)
3.4. 4차 도입분 (2022~2024)
3.5. 5차 도입분 (?~2027)
4. 기타
4.1. 차량 노후화 문제
4.2. 보존 가능성?
4.3. 조성 변경

[clearfix]
[image]
오이도역에 접근 중인 470편성
[image]
468편성 내부

1. 개요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운행되는 차량. 원래 4호선에서는 서울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운행되었으나, 1994년 과천선 연장 개통과 안산선의 4호선 편입에 따라서 모두 2~3호선으로 이적시키고 현재의 차종으로 전면 교체하였다. 서울지하철공사 시절 최초로 도입한 VVVF 전동차이며 한국철도공사 2030호대 전동차보다 1개월 가량 늦게 반입되었다. 다만 영업운행은 훨씬 먼저 시작했다.[10]
세이부 6000계 전동차과 외형이 비슷하다.
직류 전용 차량 26개 편성 + 직교류 겸용 차량 21개 편성 - 휴차 차량 4개 편성까지 총 43편성이 재적되어 있었으며, 현재 폐차 및 결번 차량 1편성이 발생하면서 총 42편성이 재적되어 있다.[11]
4호선 특유의 노선 운영 덕택에 직교류 겸용 차량의 경우[B]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처럼 '''표준궤 선로와 전차선 깔려 있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열차'''가 되었다. 직류 전용 열차는 남태령역 이남 구간의 운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차선이 있는 사당역까지만 운행하며[12] 직교류 겸용 차량은 아주 드물게 사당행으로 운행한다.[13] 그 밖에도 가끔 기지 입고 다이어가 꼬이는 등의 이유로 직교류 겸용 차량이 사당행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남태령역 이남 구간부터는 배차 간격이 서울 시내 구간보다 2배 가량 길다. 이후 이 차종을 베이스로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가 나오게 된다. 1993년 최초 반입 당시에는 직류 전용 차량은 10량 편성, 직교류 겸용 차량 중 451~455편성은 10량 편성, 456~468편성은 6량 편성으로 투입되었으나, 1995년 4호선 10량화 결정에 따라 전차량이 10량이 되었다. 이미 4호선 초퍼차량 전체가 10량화된 상황임에도 굳이 6량편성을 도입한 이유는, 안산선 구간 10량 승강장 대응화 공사가 늦어져서 6량 편성만 투입 가능한 상태라 우선 6량 편성으로 도입하고 차후 10량 편성화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456~463편성의 현대정공 제작 차량에 1994년 제작분의 대우중공업 객차가 증결되는, 짬뽕편성이 되기도 하였다. 아래 편성 구성에서 보듯 동력차(M)가 전부 팬터그래프가 붙은 M'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편성당 총 10개의 팬터그래프가 장착되어 있다. 이는 사양이 같은 1호선 차량한국철도공사 3호선 차량도 동일하다.

2. 편성


↑ '''사당, 안산, 오이도'''
'''40##'''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41##'''
M(팬터그래프, 주변환장치)
'''42##'''
M(팬터그래프, 주변환장치)
'''43##'''
T(무동력객차)
'''44##'''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45##'''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46##'''
T(무동력객차)
'''47##'''
M(팬터그래프, 주변환장치)
'''48##'''
M(팬터그래프, 주변환장치)
'''49##'''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당고개'''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14]

3. 분류



3.1. 1차 도입분 (1993)[15]



[image]
[image]
당고개역에 진입 중인 사당행 407편성
오이도역에 진입 중인 당고개행 451편성
[image]
[image]
금정역에 정차 중인 노원행 454편성
금정역에 진입 중인 안산행 459편성
  • 직류 전용: 401편성~409편성 (9개 편성)
  • 직교류 겸용: 451편성~463편성 (13개 편성) (456편성~463편성의 일부 칸 제외, 464편성~468편성의 선두차 한정)
1993년 현대정공 제작. 흔히 철도 동호인들에게 '''현대산'''이라고 불리는 열차이다.
창원공장 → 경전선경부선 → 용산삼각선 → 경원선 → 쌍용양회선 → 창동차량사업소 경로로 반입됨.
  • 456~460편성은 중간 T차가 대우중공업 제작(45##호)이다.
  • 461~462편성은 중간 T차 2량이 대우중공업 제작 (45##호, 46##호)이다.
  • 현대산 463편성에는 유일하게 대우산 M차가 섞여 있다. T차 2량, M차 1량이 대우중공업 제작이다. 물론 대우중공업 제작이라고 알스톰 GTO 인버터를 달지는 않았다.
  • 초기에는 451~455편성은 10량, 456~468편성은 6량으로 도입하여 운행하였으나[16], 10량화 조성으로 464~468편성 중간 객차를 456~463편성으로 편입시켰다. 그래도 부족한 객차는 대우중공업 제작 증량으로 해결하였다.
  • 464~468편성은 456~463편성 증결에 따라 남은 현대정공 제작 TC차량 중간에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을 증결하여 10량 편성으로 만들었다.
[image]
[image]
3호선에서의 시운전
도입 초기에는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수서역 구간 연장 개통 시기와 맞물려 차량 시운전을 겸하여 약 5개월 동안 3호선 영업용으로 투입된 적이 있었다. 당시 3호선을 운행했던 양재~수서 연장 구간 증차분 68량 10개 편성은 초기부터 10량인 451~452편성과 6량이었던 456~463편성으로 추정된다. 기사
그러나 1994년 과천선 개통 이후 이들은 본래 투입될 곳인 4호선에 투입되었고 대신 4호선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가 3호선으로 이적되었다.[17]
도입 당시에는 미쓰비시 GTO 인버터를 사용했으나[18], 현대정공 제작 차량 중 451편성이 2015년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되어 본선 운행중이다. 대우중공업 차량의 IGBT보다도 조용한 편으로, 지상구간에서는 모터 구동음을 제외한 인버터 구동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현재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된 451편성은 2011년에 실내 조명등이 형광등에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처럼 LED 직관등으로 시범 교체된 적이 있다.[19] 그러나 이후 딱히 별 성과가 없었는지 추가적인 계획없이 2017년 상반기에 다시 기존의 형광등으로 환원되었다.
객실 내 일부 손잡이를 키낮이 손잡이로 교체를 시작하던 2007년 1분기, 465편성의 실내디자인 시범교체 작업이 진행되기 이전에 451~453편성에 해당 초록색 손잡이가 시범적으로 운용된 적이 있다. #
2010년 4월 12일, 463편성이 금정역 진입 중에 선로 문제로 탈선하였으며, 이 사고로 인해 4863호의 대차 부품이 교체되었다.[20]
2020년에 현대정공 제작 직교류 겸용 차량 2편성을 IGBT 인버터로 교체할 예정이다.
455편성은 상단 슈트락 커버가 개조되었다.
451~455편성은 자전거 거치대 개조가 되어 있다.
2020년 6월 11일, 461편성이 한국철도공사 341X23편성을 추돌한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임시 휴차 처리되었으며, 2021년 2월 기준, 지축차량사업소 유치선에 휴차된 상태로 있다.
2020년 7월 26일, 안산선 막차로 운행중이던 455편성이 안산~신길온천 주행 도중 차량 전력 제어장치에 과전류가 발생, 폭발하여 안산선, 수인선의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시흥 변전소를 단전시켰으며, 사고와 함께 운행이 중단되어 영업 종료 이후 창동기지에서 차량 점검에 들어갔다.[21] 8월 2일 기준 차량 점검이 완료되어 현재 정상 운행중이다.

3.2. 2차 도입분 (1994~1995)[22]



[image]
[image]
창동역에 진입 중인 당고개행 426편성
오이도역에 진입 중인 당고개행 469편성[23]
  • 직류 전용: 410편성~426편성 (17개 편성)
  • 직교류 겸용: 464편성~471편성 (8개 편성) (456편성~463편성의 일부 칸 포함, 464편성~468편성의 선두차를 제외한 차량)
1994~1995년 대우중공업 제작. 흔히 철도 동호인들에게 '''대우산'''이라고 불리는 열차다.
의왕공장 → 의왕역경부선금정역과천선4호선창동차량사업소 경로로 반입되었다.[24]
1994년 과천선 개통 이후 일부 남아 있던 4호선 광폭형 GEC 초퍼 제어 전동차가 2호선과 3호선으로 전부 이적되면서 그 빈 자리에 도입되었다.[25] 3호선에서 임시로 운행하다 4호선으로 도입한 1차 도입분과 달리, 2차 도입분은 곧바로 4호선에 도입하였다. 도입 당시에는 알스톰 GTO 인버터를 사용하였으나[26]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 중에서 466, 470~471편성이 알스톰 GTO에서 도시바 기반 우진산전 IGBT 2레벨 인버터로 교체되었다. 2012년 1월에 471편성, 2013년 6월에 470편성, 2014년 1월에 466편성 순으로 진행되었다.[27] 인버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한다. 사실 GTO 인버터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거의 다 단종된 상태라 기존 알스톰 GTO 인버터를 IGBT 인버터로 갈아끼우는 추세다.
'''사실 대우중공업이 낙찰 당시에는 2차 도입분도 1차 도입분처럼 미쓰비시제 인버터를 사용하려 했다.''' 당시 현대정공우진산전이 미쓰비시 전기(MELCO)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었는데, 대우중공업은 처음에는 우진산전으로부터 미쓰비시제 전장품을 공급받을 계획이었다. 우진산전으로부터 미쓰비시가 현대정공에 공급하는 가격 및 납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전장품을 공급받을 것을 약속받고, 전장품에 대한 견적까지 받은 후 낙찰받았다. 그런데 우진산전에서 현대정공의 반대로 미쓰비시로부터 전장품 기술이전이 불가능해지자, 이번에는 대우중공업이 미쓰비시로부터 직접 전장품을 공급받기로 선회했다. 이마저도 현대정공이 미쓰비시제 전장품의 도입에 대해 동의를 하지 않아서 실패했다. 결국 대우중공업알스톰제 전장품을 공급받되, 알스톰이 1차 도입분 전동차와 호환되는 전장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울지하철공사와 정부에 1차분 전동차의 호환성에 관련된 선행기술자료 및 도면을 교부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마저도 지하철공사와 정부 모두 산업재산권 관련 문제로서 대우중공업이 해결할 사항이라고 요청을 거절했다(...) [28][29] 결국 대우중공업은 하는 수 없이 알스톰제 전장품을 공급받도록 결정했고, 위 계획을 지하철공사에게 승인받아 호환성 조건이 삭제된 수정계약을 체결했다. 결론적으로 미쓰비시제 인버터를 공급받으려는 험난한 시도를 무려 세 번 거친 후(..) 현재의 알스톰제 인버터가 달린 대우산 전동차가 탄생한 것이다. 처음부터 1차 도입분과 호환되도록 제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
426편성은 2016년경 출입문 경고음이 시범 교체된 적이 있다.[30] 이후 현대산 차량의 경고음으로 교체 되었지만 오작동이 잦아 경고음이 제거 되었으나, 외부 스피커를 개량하면서 다른 미개조 대우산 차량들과 동일한 경고음으로 환원되었다.[31]
465편성은 4호선 차량 중 유일하게 내부 디자인이 시범 교체된 차량에 해당된다. 객차 내 호차 번호 야광 패찰이 타 차량에 비해 조금 크게 나왔으며, 차내 키낮이 손잡이가 연두색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2018년 1월 기준 466편성과 467편성 일부 객차에서 결함이 발생해 465편성과 조성이 바뀌면서 현재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객차 조성이 변경되었다. 이후 465편성은 2021년 2월에 폐차되었다.
[image]
[image]
465편성 객차가 4467호로 운행 중인 모습
4467호의 차량번호 스티커[32]
현재 469~471편성의 경우 실내의 1994년 대우중공업 제작 및 모델명(DEC-14)이 적힌 패찰이 모종의 이유로 떼어져있는 상태이다.[33]
현대산 차량과 대우산 차량 모두 정왕역 전광판 표기에서 부역명인 (한국과학기술대)가 빠졌으나 467편성만 유일하게 한국과기대 부역명이 표출되고 있었다.[34][35]
휴차된 469편성의 경우 4호선 직교류 겸용 대우산 전동차 중에서 유일하게 순수 대우중공업 객차 조성에 알스톰 GTO 인버터와 롤지를 유지 중인, 현대산까지 포함한 모든 4000호대 직교류 차량 중 유일하게 모든 설비가 미개조 상태인 차량이다. 464~468편성은 현대정공산 선두차가 끼워져 있고 466편성은 행선지 표시기와 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교체되었으며 466, 470~471편성은 인버터가 IGBT로 교체되었다.
현재 현역인 서울교통공사 소유 차량 중 유일하게 1990년대 구형 경고음이 남아있는 차량이었다.[36][37] 예전에는 2호선 저항제어 및 초퍼제어, 3호선 초퍼제어 차량에서도 사용했지만 2000년에 교체되었으며 2호선은 2006년에, 3호선은 2011년에 현재의 경고음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017~2019년 사이에 4호선 대우산 차량들이 노후화로 인해 경고음이 고장나거나 미작동하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469~470편성을 제외하면 구형 경고음을 거의 듣기 힘들어졌으며, 행선기 선택 등의 운용에서도 다소 난조가 심해 2017년부터 대우산 차량들의 TGIS를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2020년 9월 하반기 최후로 경고음이 남아있던 417편성의 TGIS가 교체되면서 2020년을 끝으로 4호선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에서 구형 경고음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38]
470편성은 2020년 9월 기준, 4호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전동차 중 가장 최근까지 구형 경고음이 정상적으로 작동중이었던 유일한 전동차였다.[39] TGIS가 교체된 10월까지도 경고음이 신형 경고음과 동시 작동중이었으나, 471편성이나 직류 전용 대우산 전동차들과 동일한 사유인지 10월 이후로는 상하행선 모두 경고음이 작동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경고음이 교체된 차량은 차내 안내방송 송출 시점이 현대산과 동일하다. 경고음 교체 이전에는 열차 출발 후에 송출되는 계도 및 홍보 방송이 현대산보다 늦게 송출되었고, 일부 역에서는 역도착 안내방송이 늦게 송출되는 문제로 인하여 방송 종료 시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심지어 사당 종착에서는 (현대산 포함) 경고음 교체된 대우산과 경고음이 교체되지 않은 대우산 사이에서 안내방송 송출 방식 및 시점이 달랐는데, 경고음 교체 차량은 이수역을 출발하자마자 로고송이 나오는 반면, 경고음 미교체 차량은 이수역 출발 직후에도 안내방송이 바로 안나오고, 역을 완전히 벗어난 후에 다음역 예고[40], 임산부 배려석 계도가 송출된 뒤 로고송이 송출되었다. 이로 인해 안내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역에 정차하게 되어 방송 종료 시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직교류 대우산 차량들은 소자 방식과 별개로 전력방식을 교류에서 직류로 변경후에 역 정차시 감속음을 내지 않는다.[41]

3.3. 3차 도입분 (2020)


  • 직교류 겸용: 481편성~485편성 (5개 편성)
현대로템 제작 # 흔히 철도 동호인들에게 '''커피포트, 밥통, 전기밥솥, 쿠쿠, 머그컵''' 등이라고 불리는 열차이다.
진접선 증차분으로 관련 서류에나 설계도에는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과 같은 외형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4차분과 같은 외형으로 나왔다.[42] 다만 구동음은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4차분 차량과 거의 비슷하다.[43] 또한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4차분과는 달리 영속도 회생제동 기능이 없다. 원래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창동차량사업소 포화 문제로 2019년 12월부터 코레일이 관리하려고 했다가 계획을 뒤엎고 다시 서울교통공사가 인계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마침내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2호선 VVVF 4차분과 동일한 디자인에 측면 띠가 4호선 노선 색보다 진한 (과거 광폭형 GEC 초퍼 차량과 기존 차량에 부착된) 파란색 띠가 부착되었다.[44] 3호선 VVVF 전동차가 초퍼 차량에 부착된 파란색 띠를 버리고 3호선 노선 색인 주황색 띠를 부착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셈이다.
내부에는 2호선 차량과 다르게 통로문 위 LED 객실안내기가 삭제된 채로 제작되었고, 통로문 주위 벽에는 노선색이 적용된 2호선과는 다르게 회색으로 되어있다. 또한, 추후에 4호선에도 ATO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기에 ATO 장비도 설치되어 있다. 제어방식은 미쓰비시 소자에 현대로템 IPM을 적용하였다. 구동음은 2호선 4차분과 다르며, 오히려 1, 4호선의 한국철도공사 주둥이 전동차와 구동음이 같다.
현재 481편성은 4호선 전구간 시운전을 시작하였고, 482, 483편성은 병점차량사업소로 갑종되었지만 현재 자력회송하여 창동기지에 있다.
차량사진 1
차량사진 2
갑종회송 사진
''' 도입 현황'''
편성
제작년도
갑종회송일
운행개시일
출발지
도착지
'''481'''
2020년
2020년 7월 10일
시운전 중
진해선 신창원역
경부선 의왕역
'''482'''
2020년 8월 11일
시운전 예정
병점차량사업소
'''483'''
2020년 8월 31일
'''484'''
2020년 9월 23일
미정
'''485'''
2020년 11월 8일
다만 이전 예정이였던 진접차량사업소진접선 개통 이후인 2024년 경에 완공 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창동차량사업소에 배속될 예정이다.

3.4. 4차 도입분 (2022~2024)


  • 직교류 겸용: 21개 편성 (451~471편성)
1993년~1995년에 도입된 직교류 겸용 차량 21개 편성 교체분으로, 다원시스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
해당 차량의조감도가 공개되었다.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2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이나 하늘색 도색이다.
2022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도입될 계획이라고 한다.[45]
여담이지만 진접차량사업소가 2024년 하반기에 완공이 예정되어 4차 도입분은 창동차량사업소에서 당분간 배속되었다가 진접차량사업소로 이전하여 배속될 것으로 보인다.[46]
2021년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내/외부 디자인 시민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투표 링크 후보 가운데는 기존 다원시스의 수도권 전철 전동차와 동일한 디자인도 존재하고, 새로운 디자인도 후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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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최다투표작
내부 최다투표작
각각 외/내부의 최다 투표작들이다.
2021년 2월 15일부터 내/외부 디자인 시민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투표 링크 후보 가운데는 기존 다원시스의 수도권 전철 전동차와 동일한 디자인도 존재하고, 새로운 디자인도 후보로 나섰다. 투표 결과 외부 3안, 실내 4안으로 확정되었다.

3.5. 5차 도입분 (?~2027)


  • 직류 전용: 26개 편성 (401~426편성)
1993~1994년에 도입된 직류 전용 차량 26개 편성 교체분으로, 구매 계획만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2021년 현재, 이 차량도 직교류 겸용 차량으로 교체하자는 논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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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 차량 전광판
현대산 차량 전광판
교체 전의 대우산 차량 차내 LED 전광판은 하단칸에 자막을 표출할때 부역명등으로 인해 역명이 길어질 경우 스크롤형식으로 띄우지 않고, 위 사진처럼 '이번역' 표기를 지우고 길게 표시하였다.[47]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은 문제가 없는데, 유독 현대정공 제작 차량에서 전광판 오류와 고장이 상당히 잦았다. 그래서 2007년에 401~402, 451~453편성을 시작으로 교체되어 2008년 중순에 현대정공 전 차량에 한해서 차량 내 전광판을 교체하여 운행하고 있다.[48] 前 전광판 표출 방식 한편 대우산 차량도 전광판 개수 이전인 2007년까지는 폰트는 현재와 동일하나 표출 방식이 개조 전 현대산 차량과 동일했는데, 현대산 차량의 전광판을 신형으로 교체하던 2008년 1분기부터 전면적으로 TGIS를 교체해 현재의 341000호대와 비슷한 표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현재는 전광판 표출방식이 바뀌어 볼 수 없게 되었다.
2017년 말부터 대우산 차량의 TGIS 개량이 시작되었다. 2017년 10월에 410~411, 413편성이 실내 전광판 표출 방식이 현대산 식으로 교체되었으며, 2019년 6월 하반기에는 412, 414~415, 418~420, 471편성이, 2020년 9월 424, 426편성을 시작해서 417, 464편성을 마지막으로 4호선에서 운행중인 직류 / 직교류 대우산 '''전 차량'''의 실내 전광판이 현대산 전광판 표출 방식으로 교체되었다.[49][50] 2019년부터 쓰이기 시작한 전광판 표출방식은 인천국제공항철도 전동차들에 쓰이는 전광판 표출방식과 영어 폰트나 자막표시가 매우 흡사하다.
2020년 9월 408편성, 455편성의 TGIS가 대우산 차량 전광판에 쓰이는 개정판 표출방식으로 교체되었으며, 9월 말까지 현대산 차량마저 직류, 직교류 차량 모두 거의 대부분의 차량들이 대우산 차량의 개정된 표출방식으로 교체되었다.[51] 결국 2020년 10월, 413, 451편성을 끝으로 4호선 대우중공업/현대정공제 모든 전동차들의 TGIS가 신형으로 물갈이되면서 기존의 4호선 서울교통공사 전동차들의 전광판 표출방식과 경고음은 사라졌다.
다만 TGIS를 전 차량 모두 교체하면서 입력방식, 표출방식을 완전히 새로 갈아엎었음에도, 정작 비슷하게 LED 전광판을 사용하는 한국철도공사 전동차들과 달리 환승정보나 문안 업데이트 내역 입력이 느리고, 각종 문장이 서울메트로 시절 안내방송 문안에 쓰이던 것[52]을 그대로 가져오는 등 전 차량에 확대교체한 것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은 편이다.
420편성 4020호, 421편성 4921호, 452편성 4952호, 455편성 4055호, 470편성의 TC칸은 상단 스티커가 떼어진 채 운행중에 있다.
폐차된 465편성과 휴차된 469편성은 2010년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9화에 나온 적이 있었다. 대공원역에서 촬영되었으며 각각 4865호와 4169호에서 촬영되었다. 현재는 조성 변경으로 인해 4267호와 4168호로 변경되었다.
410편성과 422편성은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편에서 하하박명수가 탑승하는 모습으로 촬영되었다.[53]
2013년부터 대대적으로 차량 개선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는데, 407편성이 처음으로 외/내부 스피커 장치가 교체되었으며, 이후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전 차량의 외/내부 스피커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54][55]
2016년 9월에 410편성이 4000호대 전 차량 최초로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교체되었으며, 2017년에는 411~415편성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교체되었다.[56] 이후 2018년 10월, 현대산 직류 전용 차량 중 402~406, 408~409편성과 대우산 직류 전용 차량 중 418~419, 422편성, 직교류 겸용 차량 중 456~457편성의 전두부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개조되었으며, 2019년 11월에는 현대산 나머지 직류 전용 차량(401, 407편성)과 대우산 직류 전용 차량 중 417, 420, 423편성 그리고 직교류 겸용 차량 중 451~452, 454, 461, 464, 466편성의 전두부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개조되었으며, 2020년 6월에는 426편성, 2020년 9월에는 421, 424~425편성의 전두부 행선지 표시기와 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교체되었다. 이로써 직류 전용 차량들은 모두 전두부 행선지 표시기 교체를 완료했으며, 2020년 11월 기준 대부분 직교류차량도 LED로 행선안내기가 교체되었으며, 나머지 미교체 차량들도 2021년 진접 연장 이전까지 전두부 행선지 표시기 교체를 할 것으로 보일 듯.[57]
직교류 겸용 차량들에 비해 직류 전용 차량들은 지상구간 운전이 적어서인지 빠르게 LED 행선기 개조가 이루어졌다. 현재 직류 전용 차량은 롤지가 전멸 상태이다. 롤지에 적혀 있는 행선지는 직류 전용 차량과 직교류 겸용 차량 모두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 실제로 일부 편성의 전면롤지는 과거 직류 전용 차량에서 적출한 측면롤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육안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전면부에 있는 행선롤지를 잘 보면 적출해서 사용하는 롤지는 글씨체가 작다. 최근에 새로 교체되는 행선 LED 역시도 직류 전용 차량과 직교류 겸용 차량 모두 '''동일한''' 제품과 설비를 사용하여 직류 전용 차량에서도 운전은 불가능하지만 과천/안산선 구간의 행선지를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4호선 모든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됨에 따라 직류 전용 차량들은 측면 행선 필름에 서울메트로 로고를 부착했다가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바꾸어 부착하고 있다. 직교류 겸용 차량들은 아직 코레일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역이 있어 측면 행선 필름을 계속 부착하고 다녔으나 2018년부터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하는 과천선 및 안산선 구간 역들이 스크린도어 공사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직교류 겸용 차량들의 측면 행선 필름이 쓸모 없어졌기 때문에, 2018년 1월 이후 직교류 겸용 전 차량의 측면 행선 필름 전등이 소등이 되었고, 2019년 11월 말에 직교류 겸용 차량들도 직류 전용 차량과 동일하게 행선 필름이 있던 곳에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부착되었다.
2018년 상반기에 404편성이 LED 전조등으로 교체되었으며, 2019년 상반기에 403편성과 직교류 겸용 현대산 모든 차량들이 LED 전조등으로 교체되었다.
예전에는 현대산 및 현대산 TC가 있는 대우산 차량도 대우산이랑 동일한 삐 경고음을 사용했으나 2008년 후반에 현대산 차량의 출입문 경고음을 2호선 전동차와 동일한 경고음으로 전부 교체하였다.[58] 그리고 2011년에는 현대산 Tc가 있는 대우산 차량[59]도 교체하였다.[60] 또한 Tc차량이 대우산 차량이라도 실내 LED안내기의 표출방식이 교체된 대우산 차량도 경고음이 교체되었다.[61][62]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초기분 대체 계획이 수립되었던 2000년대 중반 당시, 직류 전용 차량 11개 편성을 직교류 겸용 차량으로 교체하고 기존 차량을 2~3호선으로 이적시키는 계획이 있었지만 무산되고 대체분은 전량이 3호선에 도입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문서를 참조.
현대정공 제작 차량의 GTO 소자는 직류 구간인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당고개 구간 한정으로 저음역대 가감속음이 크게 처지며 강렬하게 울린다.[63] 반면 대우산 차량의 알스톰 GTO는 직류 구간보다 교류 구간에서 음역대가 뚜렷하게 구분되며 소리가 크고 맑게 들리는 편이다.
현대정공 제작 차량의 경우, 도쿄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 6300형 1~2차분 차량과 구동음이 비슷하다. 심지어 측면 도색도 비슷하다. 그러나 이건 그냥 비슷한 구동음의 차량일 뿐이고 아예 똑같은 구동음을 가진 차량이 일본 세이부 철도에도 있었으나 현재 폐차되었다. 세이부 2000계 전동차 구동음 게이큐에도 600형 중 608편성, 653편성이 이와 같은 구동음을 낸다.
2017년 7월에 서울교통공사 최초로 모든 편성에서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이 송출되고 있다.[64] 당해 9월에 451~471편성은 절연구간 안내방송이 교체되었다. 2017년 서울교통공사로 출범 이후 후반에 5~8호선에서 쓰이는 출입문 닫힘 차임벨이 추가되었으며, 2017년 12월 이후로 모든 차량의 서울교통공사 로고 교체 작업이 완료되었다.
현대산 차량과 대우산 차량은 출입문 외부 창틀 두께로 구분 가능하다. 현대산이 대우산 보다 얇다. 차량 측면 방열구 또한 현대산은 1개, 대우산은 2개로 차이가 있다. TC차 전면 운전실 대시보드도 차이가 있는데 현대산 차량은 높고, 대우산 차량은 낮게 제작되어 있다. 사실 전장품 구조나 주행 설비, 내부 인테리어도 갭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65] 그리고 직류 열차 한정으로 대우산이 비교적 컴프레서 소음이 적다.[66] 물론 냉방기 가동 때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것 빼고는 정차 후 대기 시 상당히 조용하다.
현업 기관사들은 현대정공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대우산 차량은 현대산 차량에 비해서 가속 성능은 좋지만 출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공전 현상이 심하고 이로 인한 C/I나 MCB 등의 동력 유닛 고장도 많으며, 제동 제어가 불안정하다 보니 정위치 정차도 현대산 차량보다 어렵다고 한다.[67] 안내기 세팅도 현대산 차량보다 번거롭다 보니 이래저래 불편하다는 평가가 있다. 반면 현대산 차량은 공전현상도 상대적으로 덜하고 제동감도 직관적이며 안내기 세팅도 출발역과 도착역 지정만 하면 전부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등 운전하기는 더 편하다고 한다. 그래도 대우산 차량에 비해서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가속성능이 대우산 차량보다 딸려서 승차감이 떨어진다고. 예외적으로 451편성은 개조된 이후로 대우산 차량의 부드러운 가속성능과 현대산 차량의 직관적인 제동이 섞여서 운전하기 편해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중간차나 TC칸 짬뽕편성의 경우 제조사가 다른 차량간의 연결이 불안정해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신칸센 300계 전동차 베이스의 고성능 부품과 높은 축중, 그리고 통일된 사양으로 무장한 덕에 운전하기도 편하고 태풍이 부는 안산선 같은 곳에서도 좀처럼 다이아 손상이 덜한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를 부러워할 때도 있다고 한다. 시흥차량사업소의 부실한 차량관리 때문에 빛이 조금 바래긴 하지만, 그래도 문서에 서술된 것처럼 당시 철도청의 최고성능을 향한 고집과 집착에 걸맞는 고성능으로 커버해내는 반면 4000호대는 관리와는 별개로 차량 성능 자체의 한계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하다.[68]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용중인 전동차 중 서울메트로 시절 구형 전동차를 대차하는 과정에서 내구연한이 남은 차량의 TC칸 개조를 진행할 당시의 개조 차량 전두부 형태는 전부 이 차량에서 형태를 가져온 것이다.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내장재가 불연재로 교체되었다.[69] 그런데 같은 노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는 달리 딱딱한 스테인리스 시트가 채용되어 착석감이 모켓 시트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차륜 편마모 방지를 위해 일부 차량들은 창동기지 삼각선을 통해 차량 방향을 전환한다.[70]
직류 전용 차량과 직교류 겸용 차량 모두 2020년 4월 16일 안내방송 개정에 따라 임산부 배려송이 기존의 전동차 이용고지 안내방송 중 일부와 함께 레드벨벳슬기조이가 녹음한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었다.

4.1. 차량 노후화 문제


2021년 기준으로, 4호선 전 차량들은 사용 연한이 25년이 넘은 차량에 해당된다. 이보다 차령이 1~2년 차이가 나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게 겉으로 보아서는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멀쩡해 보이지만 노후의 원인은 차량의 인버터장치 핵심 부품 단종과 더불어 차체 프레임의 균열로 인해서 그만큼 운행 도중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셈. 특히 4호선 현대산 전동차보다 1년 늦게 반입된 대우산 전동차가 문제가 더 많은데 대차뿐만 아니라 차체 프레임에도 균열이 생기는 등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 일부 객차는 사용 불가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 실제로 2017년 12월~2020년 5월까지는 휴차된 차량들이 모두 대우산 전동차였다.[71] 특히 장거리 구간을 운행하는 직교류 겸용 차량이 가장 노후가 심해져 언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승객들의 불안과 불만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언론에서 흔히 표현하는 달리는 시한폭탄이라는 말이 딱 맞는 셈이다. 이로 인해서 최근 일부 편성에서 교직 절연 구간이 아닌데도 소등된 상태로 다니는 현상이 생겼다.
2017년 8월, 465편성 일부 객차에서 최초 결함이 발견되었다. 이후 동년 12월에는 465편성의 대부분 객차 대차와 차체 결함이 심각해짐에 따라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72] 466편성과 467편성의 일부 객차에는 차체 균열이 발생하면서 465편성 일부 객차 중에서 그나마 상태가 양호한 객차로 맞바꾸게 되었다.[73]
2019년 3월 이후 416편성도 대차 결함 및 전장품 고장으로 휴차 중인 상태이다.[74]또한 416편성은 현재 LED 행선기와 열차번호 표시기가 취거되어 롤지 행선지와 비발광 세그먼트 열차번호 표시기로 환원된 상태이다.[75] 이후 2020년 3월, 414편성의 4814호 칸이 차체 프레임 균열로 임시 휴차되었다가 414편성의 4814호 객차가 416편성의 4816호로 재조성 되었다. 이후 416편성은 창동기지 내에 진접선 증차분 전동차가 추가 반입이 됨에 따라 창동기지 내에 유치선 확보를 위해 2020년 11월 1일 서울교통공사 수서차량사업소로 옮겨진 상태다.
위에서 전술한 416편성과 마찬가지로, 468편성도 대차와 차체에 결함이 생기면서 휴차되었으나,[76] 2020년 2월 4168~4268호를 4169~4269호와 객차를 맞바꾸고 대차를 교체한 후 운행을 재개하였다. 하지만, 2020년 12월 4269호 객차는 다시 4469호 객차로 교체되었다.[77] 이후 2020년 3월, 469편성의 4069호 전두부가 검수고와 충돌하면서 차량 차체 파손으로 휴차 중이며,[78] 4월 17일에 4069호를 분리하고 465편성과 함께 정밀안전진단 실시를 위해 지축기지로 회송되어 465편성의 주요 부품들이 모두 해체되어 지축기지 유치선에 469편성과 같이 주박중에 있었다.
2020년 7월, 466편성이 차량 추진장치 효율화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를 위해 지축기지에 회송되었다가 8월 5일 기준 객차 조성을 바꾸고 운행을 재개하였다.[79]
2020년 9월, 465편성과 469편성 4069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평가 결과, 과반수가 차량 불용처리 및 조기매각 의뢰에 찬성하면서 결국 465편성은 4069호와 함께 사실상 조기대차가 확정되었다.
2020년 11월부터 461편성 전량, 469편성 4369~4969호, 4168~4268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이 실시되어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본선운행에 재개할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가능성이 희박하다.[80][81]
2021년 1월 초, 465편성 10량 전량, 469편성 4069호가 폐차매각 공고가 올라오면서 4호선 전동차 최초로 폐차될 예정이다. 2월 기준 반출 완료되었다.
그리고 대우산 차량 쪽이 휴차와 상관 없이 상태가 심각한 차량이 워낙 많아 언급이 적지만 현대산 차량도 차량 상태 대비 문제가 많은건 똑같다.[82][83]기사의 내용을 보면 454편성과 462편성의 대차틀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405편성은 2018년 중반에 출입문 및 차량 주요 설비의 오작동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휴차되었다. 그러나 일부 설비를 개량한 후 예비차 및 단다이어 고정 차량으로 승격되었으며 1년 뒤인 2019년 여름부터는 정상적으로 본선 운용에 투입되고 있다.[84][85] 이 과정에서 4905호의 운전실 왼쪽 출입문을 현재 휴차된 465편성의 출입문으로 교체하였다.
2021년 2월 말, 462편성의 4162호 자리에 461편성의 4161호가 조성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1월에 있었던 길음역 고장사고 이후 4162호의 상태가 좋지 않아 객차를 교체해서 운행할 예정이다.
기사의 내용대로 대략 2024~2025년까지 4호선 직교류 전동차가 대차될 예정이며, 2호선 신정지선 전동차와 2호선 2세대 VVVF 무동력차에 있는 초퍼 부수 객차가 모두 신형 전동차로 교체된 이후에 4호선 직교류 겸용 차량부터 교체가 시작되며, 그 이후 직류 차량이 대차될 예정이다.
2020년 7월 6일부터 직교류 겸용 차량들이 긴급 점검을 받게 되면서 오이도행, 당고개행이 편도 2회씩 운행 중지되었다. 점검 대상 차량 선정은 일시유동적으로 선정된다.
2020년 9월부터 현대정공 제작 전동차들이 스크린도어와 출입문 연동 문제, 정차위치 인식 오류로 인하여 출입문은 정상작동중이나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거나, 아예 일부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과도한 지연을 일으키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86][87]
2020년 11월 이후 4호선 직교겸용 현대정공 제작 전동차들에서 대거 대차 균열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른 긴급 점검으로 일부 전동차들이 운휴되었다.[88]

4.2. 보존 가능성?


4호선 최초의 열차는 아니지만 서울교통공사 최초의 인버터 제어 전동차이며, 4호선에서 가장 오래 운용되었기 때문에 4호선을 대표하는 차량으로 봐도 될 정도이기에 보존에 성공한다면 충분히 역사적 가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까지 서울교통공사 공식 답변으로는 현재 대차 예정인 전동차들을 보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결국 현 계획을 유지하면 초도 편성은 구 301편성처럼 폐차 및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4.3. 조성 변경


'''편성'''
'''교체투입된 차량'''
'''편성제외된 차량'''
14
4816
4814
62
4161
4162
66
4265, 4769
4766, 4866
67
4865[89], 4465
4267, 4467
68
4169, 4469[90]
4168, 4268

[1] 초기 도입분 470량 + 진접선 연장분 50량[2] 일부는 남태령역까지 운행[3] 구분을 위해서 451편성부터 차번을 새로 부여했다.[4] 410~426편성, 464~471편성[5] 401~409편성, 451~463편성[6] 481~485편성[7] (신)451~471편성[8] 사진에 나오는 407편성, 451편성, 459편성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는 LED로 교체되어 운행중이다.[9] 사진에 나오는 426편성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는 LED로 교체되어 운행중이다.[10] 후술하겠지만 반입 당시가 지하철 3호선 연장(양재~수서) 개통시기와 맞몰렸기 때문에 3호선에서 약 5개월간 임시운행을 했었기 때문이다.[11] 2021년 2월 기준으로 416, 461, 469편성(직류 전용 1편성, 직교류 겸용 2편성)은 현재 휴차되었으며, 2017년 12월을 끝으로 휴차된 465편성은 2021년 2월 폐차되어 현재 결번되었다. 사유는 아래에서 후술.[B] [12] 기술적으로는 남태령역까지 갈 수 있지만, 남태령역의 수요가 저조해서 굳이 남태령역까지 갈 필요가 없다. 다만 매일 남태령역에서 당고개 방면 열차 중 첫차 한정으로 직류 전용 차량으로 운행한다.[13] 평일 S4067(유튜브), S4181[14] 창동차량사업소의 삼각선 때문이다. 창동차량사업소에서 창동역 출고선, 당고개역 출고선, 4호선 본선을 합쳐 삼각선을 이루게 된다.[15] 사진에 나오는 407편성, 451편성, 459편성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는 LED로 교체되어 운행중이다.[16] 6량 차호체계는 10량화에 대비하여 40XX-41XX-42XX-43XX-44XX-49XX였다.[17] 3호선에서 임시 운행했던 열차들은 현대정공에서 제작된 직교류 겸용 차량이다. 직류 전용 차량은 4호선으로 곧바로 도입했다.[18]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한 구동음이 난다.[19] 3호선에서 운행 중인 337~340, 349편성의 차내 전등도 LED 조명등으로 되어 있다.[20] 같이 탈선한 4763호는 대차 차륜 절삭 및 마감 처리로 복구하여 운행을 재개하였다.[21] 455편성이 운행중이던 당고개행 막차 다이어는 본래 한성대입구행 막차로 운행할 예정이었던 464편성이 50분 넘게 이어진 운행 중단이 끝난 후 455편성의 S4680 다이어를 다이어 스위치해 운행 재개하였다. 또한 시흥기지 주박 열번인 S4679 다이어는 상록수역에서 타절되어 시흥기지로 회송후 주박되었으며, S4686, S4690 다이어는 상록수역에서 X선을 통해 되돌림 회차 시켜 운행되었다. 참고로 455편성은 임시방편으로 사고객차의 전력제어장치의 전압지수를 변경하는 것으로 수습, 오이도역까지 공차회송된 후 S4684 다이어를 받아 운행된 후 창동기지로 입고되었다.[22] 사진에 나오는 426편성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는 LED로 교체되어 운행중이다.[23] 2020년 3월 이후 휴차중.[24] 쌍용시멘트공장 이전과 동부간선도로 공사에 의해 쌍용양회선이 철거되었기 때문이다.[25] 4호선에 있던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는 대우산 VVVF 열차가 도입되기 이전에 현대산 VVVF 열차와 공존했었다. 물론 당시 GEC 초퍼제어 열차는 이적 과정 중이였다.[26]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와, 8000호대 전동차 1차 도입분,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한 구동음이 난다.[27] 여담으로 471편성의 경우 당시 첫 소자 개조 차량이다보니 추진제어 장치 교체 직후 영업 운전에서 적응도가 부족해 객실 전등이 일부 소등되거나 전광판이 꺼진 채로 운행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28] 만약 이 방안이 성공했다면 '''미쓰비시 설계의 알스톰 인버터'''가 장착되었을 것이고, 대우산 전동차에서도 미쓰비시 구동음이 났을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미타선6300형 2차분 전동차의 경우 인버터가 히타치제이지만 미쓰비시 설계로 제작되어 미쓰비시 구동음이 난다. 심지어 이쪽도 1차분에 미쓰비시제 인버터를 채택해서 그런 것이다.[29] 다만 판결문에 나오듯이, 지하철공사와 정부 측은 현대정공산업재산권현대정공의 동의 없이 넘겨줄 수 없었다. 그렇다면 대우중공업현대정공에게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문제는 앞서 두 번의 도입 시도 모두 현대정공의 거부로 실패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결국 히타치와 달리 현대정공 때문에 미쓰비시제 전장품 도입이 세 번이나 막힌 대우중공업만 불쌍한 셈.[30] 엄밀히 말하면 차량 소프트웨어 설정을 건드려서 출입문 경고음을 배속시켰다. 참조[31] 그러나 2020년 9월 부로 TGIS가 교체되면서 다시 현대산 차량의 경고음이 울리게 되었다.[32] 자세히 보면 465편성 스티커 위에 덧붙인 흔적이 보인다. (2018년 후반까지만 해도 차호 스티커 수정이 되있지 않았다.) 차호 패찰의 경우에도 위 사진처럼 스티커 흔적이 좀 남아있는 편이다. 참고로 같이 조성이 바뀐 4766호, 4267호의 출입문 차량번호 스티커에서는 465편성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33] 469편성의 부수객차가 있는 468편성 4168~4268호에서도 대우중공업 패찰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4] 단 현대산은 전광판 교체 당시부터 구형 폰트를 쓰던 시절에도 한국과기대 표기가 되지 않았다.[35] 한국과기대 표기가 빠지면서 464, 466, 468~470편성은 정차 중인 상황에서 정왕역 전광판 표기 시 두 글자만 표기함에도 불구하고 정차역 표기란이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수인분당선 개통 목적으로 TGIS가 교체되었으며 469편성은 휴차 처리된 상태이다.[36] 단순 삐—- 부저음으로만 보면 1호선 차량들도 마찬가지로 구형 경고음을 사용하지만, 1호선 차량들은 2002년 경에 한번 약간의 리뉴얼이 이루어진 경고음을 사용한다.[37] 간혹 신형 경고음과 구형 경고음이 동시에 작동하기도 했다.[38] 다만, 하술되어 있다시피 경고음 교체 이후에도 경고음 출력이 상이하다면 구형 부저음 형식의 경고음을 들을 수는 있다. 단 차량 재가동, 출입문 재가동에 따라 경고음이 꺼지는 현상이 있기에 이전에 비해 듣기 힘든 것은 여전하다.[39] 원래는 469편성과 유이하게 구형 경고음이 작동중인 차량이었으나, 469편성이 휴차되면서 유일한 차량이 되었다.[40] 사당역은 환승역이라 한때 다음역 예고가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되었다.[41] 교류 구간에서의 전력 방식 변경시에도 감속음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대체로는 후반에 끊기며 감속음이 출력된다. 사유는 교류 구간에서의 대우산 차량의 제동 방식이 시스템에 맞지 않아 전력 방식 변경 후 세팅 정상화 전까지는 회생 제동을 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력방식 변경 후 정차시 차륜 쪽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조금씩 나는 것도 비슷한 사유로 추정된다.[42] 2019년부터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강화충격흡수장치 CEM이 적용되기 때문이다.[43] 거의 비슷하다고 한 이유는 소자 자체는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4차분 차량과 동일하지만, 견인전동기가 다르기 때문에 완벽히 동일하지는 않다. 실제로 둘의 구동음을 비교해 들어보면, 고음쪽 소리는 동일하지만, 견인전동기가 달라서 그런지 저음쪽 소리가 다르다.[44] 단, 측면 차호 스티커는 4호선 노선색에 맞게 하늘색으로 부착되었다.[45] 정확히 이 날짜에 도입이 될지는 향후 그때 가서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그리고 한국철도공사 주둥이 차량처럼 시운전 도중 결함이 발견될 경우 운행이 늦어질 수도 있다.[46] 진접선이 먼저 개통되고 차량사업소는 나중에 완공된다.[47] 교체 전의 현대산 차량은 하단칸에 자막을 표출시에도 이번역 표기를 지우지 않고 역명을 스크롤했다. 참고로 내리는 문 표기중 상단칸이 부역명으로 역명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대우산과 현대산 모두 역명을 스크롤시켜 표출하였다.[48] 다만, 전광판 교체 초기에는 폰트가 다르며 행선지 표출 방식이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와 비슷하게 표출되는 등 지금의 표출 방식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으나(지금의 385, 414~415, 417~426, 464, 466~468, 470~471편성의 표출 방식과 약간 비슷하다.) 직교류 차량들은 2015년까지 모든 차량들의 폰트가 바뀌었고, 직류 차량도 401편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차량들이 2016년에 폰트가 교체되었다. 마지막으로 폰트가 교체되지 않은 401편성은 2018년 하반기에 다른 현대산 차량들과 동일한 표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49] 직교류 대우산 차량들의 전광판 표출방식 변경 사유는 수인분당선 개통에 따른 노선 정보 변경 목적. 9월 10일에서 15일 사이에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들의 TGIS가 기습적으로 대거 물갈이되었지만, 417, 464편성은 차량 점검으로 인하여 다른 차량들보다 약간 늦게 TGIS가 교체되었다.[50] 해당 차량들의 표출 방식은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중 유일하게 전광판 표출 방식이 변경된 385편성과 동일하다. 다만 471편성과 2020년 9월 표출방식이 교체된 4호선 서울교통공사 차량의 경우 영어 행선지가 표출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51] 이뿐만 아니라, 현대산 차량의 전광판 표출방식을 사용하던 410편성과 411편성의 전광판 표출방식도 동시에 교체되었다. 현대산 차량들의 전광판은 비교적 다른 LED 전광판을 사용하는 차량들에 비해 연식이 좋으며 오류나 고장 건수도 상대적으로 적었고, 업데이트도 원활하게 잘 이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교체 사유는 현재까지 알 수 없는 상황.(TGIS 전광판의 표출 방식과 전광판 행선지 및 역명 정보 입력 방식은 별개의 작업이다.) 다만, 2019년부터 대우산 차량의 TGIS를 교체하면서 전광판 전력 공급 방식이 바뀌면서 대우산 차량 한정으로 차내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환경(절연구간)에서도 전광판이 꺼지지 않게 되었으며(현대산은 일부 차량이 여전히 절연구간에서 전광판이 꺼진다), 노선 정보 개정 내역 입력방식이 이전 방식보다 훨씬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기에, 아예 모든 차량의 전광판 표출 방식을 동일한 방식으로 교체해 더 빠르고 원활하게 노선 정보 내역을 교체하기 위해 현대산 차량의 전광판 표출 방식도 대우산 차량의 표출방식과 동일한 것으로 교체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52] 대표적으로 영어 문안이 ‘You may exit under ~’, ‘You may transfer to the ~’로, 2009년에 도입된 얼씨구야가 추가된 서울메트로 초기 안내방송 영어 문안으로 표출되고 있다. 또한 2019년 전광판 표출방식이 바뀐 전동차에서 경의중앙선을 무려 '''국철'''로 표출하기도 했었다. 곧바로 수정하긴 했지만 여전히 문장에선 문산, 용문 방면 환승이라고 적어놓고 그냥 '''중앙선'''으로 잘못 표출되고 있다. 문산역은 중앙선의 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한대앞역, 오이도역의 환승 안내방송은 2020년 11월 이후에 새로 교체되었으나, 여전히 전광판에선 수인분당선 관련 문장은 찾아볼 수가 없다. 다른 서울메트로 노선의 경우 안내방송 교체에 따라 수인분당선 안내를 하기 시작한 역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이상한 부분.[53] 박명수가 열차에 오를땐 음소거 상태인데다 카메라가 흔들려서 제대로 편성번호를 볼 수 없었으나 내장재가 흥일기업 교체 차량의 것이었고, 끝자리 0자가 크게 써있던 것으로 보아 410편성이 매우 유력하다.[54] 교체 전에는 대우산 차량은 베이스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스피커가 교체되지 않은 341000호대 마냥 멍멍한 소리를 내었으며, 현대산 차량은 음량은 큰데 소음 해소가 전혀 되지 않아 퉁 울리는 소리를 내었다.[55] 외부 스피커의 경우 대우산 차량 중 469~471편성의 외부 스피커 송출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어 469~470편성은 2014년 이전까지는 경고음이 정상 송출되지 않았으나 469~470편성 한정으로 외부 스피커의 부품을 교체하여 2016년 이후로는 경고음이 정상적으로 송출되고 있다. 471편성은 2014년 이전까진 경고음이 정상 송출되었으나 그 후로 이러한 외부 스피커 송출 장치 오류가 심해지면서 경고음 송출이 매우 줄어들다 경고음을 교체하면서 통째로 부품을 바꿨다. 또 대우산 차량의 경우 외부 스피커 연결 상태에 따라 경고음이 울리고 꺼지고 하거나 아예 송출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현대산 차량은 교체 전/후 모두 문제가 없었으나 최근 들어 정차 이후에 간혹 출입문 폐문 도중 경고음이 끊기거나 울리지 않는 증상이 생겼다.[56] 416편성도 마찬가지로 같은 시기에 LED 행선기로 교체되었지만, 현재 휴차되었으며 롤지와 비발광 세그먼트식 열차번호 표시기로 환원되었다. 부품 추가 확보 목적으로 인해 기존 부품으로 환원되었다고 한다.[57] 여담으로 2020년 4월부터 5월까지 451~452, 454, 456~457, 461, 464편성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가 '''롤지 도난 방지''', LED 행선기 고장으로 인해 LED에서 롤지/비발광 세그먼트로 환원된 이력이 있다.[58] 매우 낮은 확률로 가끔 구형 경고음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59] 464, 466~468편성. 그러나 간혹 기존 경고음도 동시에 울리는 경우가 있다. 최근 들어서는 후기 개조 차량들도 경고음이 동시에 울리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간혹 신형 경고음이 꺼질시 구형 경고음만 송출되거나 아예 경고음이 미작동하는 경우도 생겼다.[60] 여담으로 같은 시기에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순정 미개조 차량도 동일한 경고음으로 교체되었다.[61] 2017년 10월에 410~413편성, 2019년 6월 하반기에 414~415, 418~420, 471편성이, 2020년 9월까지 나머지 모든 직류 / 직교류 대유산 차량들이 교체되었다. 경고음이 그대로인 4호선 차량은 Tc차량이 대우산 차량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62] 2016년 이후로 스피커를 교체한 469~470편성과 달리 직류 대우산 차량들은 차량의 노후화와 스피커 오작동으로 인하여, 2018년 이후로는 경고음이 이전처럼 100%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참고로 TGIS 및 경고음 교체 차량들 역시도 이전부터 설비 오작동이 잦거나 경고음이 잘 울리지 않는 점이 교체사유였다.[63] 이는 같은 추진장치의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도 마찬가지. 차이점이 약간 있다면 1호선 차량 쪽은 직류 구간에서 소리만 바뀌고 음색은 교류 구간과 큰 차이가 없으며, 3호선 차량쪽이 좀 더 가감속음이 크게 처지며 구동음이 크게 들린다.[64] 5~8호선 전 차량은 송출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송출되고 있다.[65] 라인데리어 형태도 살짝 다르며, 평천장 구조도 현대산이 더 넓고 두꺼운 형태이며, 상단에 설치된 봉의 전광판 부분이 현대산은 끊어져있고 대우산은 이어져있다. 그리고 하부 전장품 구조나 프레임 형태도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콤프레셔 장치도 설비 자체가 다른 직류 대우산 차량,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게 부품 개선이 이루어진 콤프레셔가 설치된 직교류 대우산 차량과 달리 현대산 차량은 직류/직교류 차량 모두 도입 당시 콤프레셔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66] K차와 컴프레서 소음이 같다. 반면 직교류 겸용 열차의 경우 대우산(순수 대우산인 469~471편성 포함)은 현대산과 동일한 컴프레서 소음이 난다. 그리고 TC 짬뽕편성인 464~468편성의 경우 컴프레서 초기 가동음이 341000호대와 비슷한 소음으로 묘하게 다르다.[67] 실제로 대우산 차량의 경우 제동 거리를 넓게 두고 역에 진입할때부터 감속하여 기어서 정차 위치를 맞추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물론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며 길게 제동거리를 잡고 적정속도 상태로 제동을 넣어 직류 구간에서도 교류 구간처럼 구동음이 끝까지 출력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교류 구간에서는 제동장치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 정위치 정차가 어렵고 감속 체결 과정이 불안불안한지라 아예 회생제동 체결로 감속을 짧게 끊어 순식간에 제동거리를 좁혀서 정차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동음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7~8호선 차량처럼 구동음이 끝까지 출력되고 끊긴다.[68] 4호선은 신호 체계와 직교류 겸용 특성 상 같은 규격의 노선이면 어느 노선이든 운행이 가능하고 전동차 가격 또한 비싸다. 코레일 전동차도 마찬가지. 다만 코레일 전동차는 금정역에서 1호선 환승객을 위해서 대기하는 바람에 다이아가 깨진다.[69] 2004년 흥일기업이 직류 대우산 중 410~416편성에 먼저 시행, 그 후 나머지 전동차들은 로윈에서 교체를 진행하였다.[70] 창동발 사당/오이도행~당고개발 창동기지 입고행 다이어로 차량 방향을 전환한다.[71] 다만 현재 휴차된 현대산 전동차들은 대차나 차체의 문제가 아니라 추돌사고와 전력제어장치 이상, 출입문 오작동 등으로 임시휴차되거나 예비차로 격하된 상태이다.[72] 465편성은 2017년 12월까지 운행하였다.[73] 차체 균열이 일어나면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466편성과 467편성 일부 칸에서는 키낮이 손잡이가 연두색인 것을 볼 수 있다. 466편성 4766 객차가 465편성 4265 객차와 교체되고, 467편성 4467 객차는 465편성 4465 객차와 교체되었다. 아울러 2018년 11월에는 467편성 4267 객차가 465편성 4165 객차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2019년 하반기와 2020년 상반기 사이에 교체되었던 4165 객차의 상태가 좋지 않아 4865 객차와 다시 교체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467편성의 4267 객차 자리에는 465편성의 4865 객차가 조성되어 있는 상태이다. 2020년 지축기지로 회송된 465편성은 4065-4267-4766-4365-4467-4565-4665-4765-4165-4965로 조성되어 있으며, 4165호는 외부 차호 마킹이 뜯긴 상태이다. 그런데 해당 블로그 사진을 보면 휴차되었는데 2019년 하반기에 개정된 서울교통공사 수도권 전철 노선도가 부착되었다. 그리고 4766호 차량번호 스티커는 구 서울메트로 스티커다. 정황상 466편성은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교체되기 시작한 2017년 10~11월 이전에 휴차되었다가 객차 트레이드 후 2018년 1월에 운행재개한 것으로 추정된다.[74] 2019년 3월 7일 운행 후 그 다음날에 지축기지로 회송되었는데, 중검수 도중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75] 차량의 전장품과 대차 결함은 입환 작업을 거치며 상당수 해결되었으나, 차체 균열이 심각해 본선 운행은 불가능하다.[76] 2019년 3월 21일 운행 후 그 다음날에 창동기지로 회송되었고, 중검수 도중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77] 객차 조성 변경의 원인은 469편성의 중검수가 장기적으로 지연되면서, 차량 부품에 과부하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469편성의 고장 우려를 위해 468편성을 개선하여 기교체하기로 결정, 2020년 1월 말 경에 두 차량의 객차 조성을 변경하고, 대차 부품과 일부 주행장치, 노선 정보장치를 맞바꾸었다. 그러나 외부 차호 마킹은 4168~4268호로 교체되지 않았으며, 469편성 객차를 제외한 나머지 객차의 측면 행선지 표시기도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미부착 되었다. 허나 측면 행선 표시기는 소등 및 작동하지 않으며, 롤지 필름의 글씨가 적히지 않은 빈 부분으로 고정시킨 것이 확인되어 사실상 막지 않았을 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된다.[78] 원인은 기관사 과실(구내 속도 위반, 전방 주시 소홀, 전방 미확인 상태에서 배전판 조작)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운전실 내부 프레임이 차체 위로 솟구쳐 오르고 배장기와 연결기가 파손되었다. 4069호에 대한 공식 사안은 창동기지 검수고를 오버런, 충돌하면서 발생한 전두부 파손이 원인이지만, 2019년 상반기 경 차체 하부 프레임에서 미세한 손상이 발견된 적이 있다. 당시로선 경미한 사안이라 넘어간 것으로 보이나 이후 충돌사고 이후 진행된 정밀안전진단에서 기록되면서 밝혀졌다.[79] 4866호를 469편성의 4769호와 추진장치를 서로 맞바꾸고 차량 조성이 변경되었다. 12월까지도 4769호 상태로 다녔으나 2021년 2월 기준 차내/외부 차호 표기를 바꾸었다.[80] 2021년 2월 기준으로 직/교류 전동차가 현재 18개 편성이 운용중에 있으며, 차량 부족으로 최소 1개편성 정도는 본선운행에 다시 복귀가 될 수 있었다. 허나 이미 휴차 시기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현재 4호선 본선 다이어는 휴차 차량을 제외시킨 감차된 다이어로 운행중이고, 465편성의 결번 및 차량들의 상태를 고려했을때 461편성과 469편성의 복귀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며, 오히려 해당 차량들을 예비 객차로 사용하고 K차의 사례처럼 신조 차량을 투입해 공백 다이어를 메꿀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2월 기준 461, 469편성은 지축기지 유치선에 휴차중인 상태에 있다.[81] 여담으로, 직교류 순수 대우산 차량인 469~471편성의 경우 다른 차량들과 달리 차량 연결도 일체화되어있고 부품의 노후화도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차량의 전반적인 관리 현황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외부적인 관리와 별개로 IGBT 소자를 장착하면서 주행 장치를 여러 개선한 470~471편성과 달리 469편성의 경우 도입 당시부터 일체 주행 설비의 개선이 없었기에 장다이어에 장기간동안 일체 검수 없이 연속적으로 투입되면서 전장품의 관리 및 효율성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지면서 차량의 상태가 급격하게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그나마도 4069호 충돌 전까진 465~468편성에 비하면 양호한 상태였다.[82] 기사에 나온 것처럼 2017년 1월 13일에 409편성의 전력 장치에서 과부하가 발생해 운행 도중에 구원 작업이 진행되어 4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아예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실상은 현대산 차량도 추진장치나 집전장치의 고장 빈도수가 잦고 관리에 있어서도 문제가 많은 편이다. 또 현대산 차량 역시도 관리 상태와는 별개로 차체 프레임이나 차량 설비에 하자가 있는 차량이 대우산보단 덜한것이지 꽤나 많이 잔존하는 상황이며, 특히 직교류 현대산 차량들의 경우 고장 차량이나 점검 차량 대비로 예비차나 기교체 차량으로 자주 투입되면서 차량 상태가 상당히 떨어졌다고 한다.[83] 일례로, 차량 추진장치의 오작동이 심해 2016년 다원시스 IGBT로 소자가 교체된 451편성의 경우 차량 승무 환경이 개선되고 차량 출력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소자교체 이후에도 인버터 관련 문제가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 심해졌다고 하며, 여전히 주행 시스템 오작동, 출입문 고장 관련 문제가 잦다고 한다. 현직 사이에서도 정비 관련에서 다른 현대정공 ADV 차량보다 정비에 난조가 매우 심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이다. 2011년에 똑같이 추진장치 문제로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된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502편성이나, 같은 4000호대 전동차 중 470~471편성이 소자 교체 이후에 오히려 동선 다른 차량들에 비해 잔고장이나 오작동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점과 비교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한 부분. 참고로 451편성 뿐만 아니라 466편성 또한 소자 교체와는 별개로 차량의 객차 상태나 하부 보조장치, 전력제어장치 등의 상태 자체가 원래부터 별로 안 좋아서 승무환경이나 추진장치 관리가 나아진 점을 제외하곤 크게 차량 상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한다.[84] 410편성도 2016년에 비슷한 사례로 휴차된 이력이 있다. 참고로 이쪽은 행선기를 LED로 교체하고 다른 차량과 스피커를 맞바꾸어 정상운행에 투입되었다.[85] 2019년 7월 과천/안산선 시간표 개편으로 인한 사당행 비율 재조정 및 416편성의 객차 결함으로 인한 휴차로 기교체 투입되었다.[86] 10월 말 경 경검수를 마친 451편성의 경우, 정규 운행 투입 3일만에 안산행 다이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상하행선 모두 출입문 오작동이 발생하는 문제를 일으켰다. 그나마 사당행 열번의 회차와 단다이어에 기지 입고 다이어라 해당 차량 한정으로만 지연이 생겨 줄지연까진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차량의 경우 이전부터 출입문과 전력 제어장치의 오작동이 극심해 기교체되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경검수에 의문을 표하는 입장이 많은 편이다.[87] 직교류 현대산 차량에서 해당 문제가 눈에 띄게 많이 발생하였는데, 특히 전력 방식 변경 직후인 남태령~동작역에서 이러한 현상이 극화되어 장시간 대기 이후에야 지연출발을 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88] 긴급 점검을 통해 객차만 따로 분리해 수리후 본선 운행에 재개시키고 있으므로 휴차 혹은 결번은 아니다. 현재 위의 454, 462편성 역시 동일한 사유로 최근에 다시 운휴된 바 있고, 최근에는 452, 460, 463편성 역시 대차 문제로 운휴되었으며 이밖에 다른 현대산 직교겸용 차량들에 대해서도 정밀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89] 원래는 4165호로 교체되어 있었으나 4865호로 교체되었다.[90] 원래는 4269호로 교체되어 있었으나 4469호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