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천고속도로
1. 개요
서울특별시 또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송추)과 연천군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중인 고속도로.
2001년에 예타 결과 타당성 1을 넘긴 적이 있으나, 해당 노선의 남측 구간이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 - 포천 구간로 대체되어 수요 중복이 발생함에 따라 현재는 원상태에서 장기계획중인 고속도로이다. 신평화로와도 중복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 이 때문에 경원선 및 평화로보다 서쪽으로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에는 남북 3축으로 실려 있고, 황해도 서북권(신계군 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향후 남북통일이 되면 착공할 것이 유력시되며, 경원축으로 연장하든 경의축으로 연장하든간에 수도권과 북부지방을 오가는 주요한 교통로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중부고속도로와 연계를 시켜 고속국도 35호선의 일부로 지정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북통일/인프라 문제/교통 참고.
2. 노선
- 송추IC(JC)를 제외한 모든 명칭은 가칭이다.
- 번호는 하남JC~송추 간을 중부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공용 구간으로 가정하고 표기하였다.
- 분홍색 구간 (은현IC ~ 동두천IC) 구간은 신평화로와 노선공용으로 계획되어 있다.
- 이외에도 의정부 착발 구간의 경우 도봉산IC - 의정부JC - 서의정부IC를 거쳐 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으로 이어지는 계획으로 되어 있었다. 도봉산IC에서 동부간선도로와 상호직결되는 계획이었다.[3]
3. 기타
향후 중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노선번호인 35번을 부여받아 중부고속도로의 연장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통일 이후에는 동평양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지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
4. 기대효과
동두천시와 파주시 동북부(적성면 등), 연천군 주민들의 서울 접근이 쉬워질 것이다.
5. 추진현황
-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 반영(남북 3축) : ‘11. 6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2016~2020) : '16.8.31.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고시 : '17.1.13.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고시 : '17.1.13.
[1] 실제로 추진될 지는 미지수, 이 근처가 워낙 수요가 없다 보니...일단 계획 지점은 송추이다.[2] 지적편집도를 참고하였다. 실제 계획상으로는 여기까지 들어오지는 않는다. 남북통일 이후에나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3] 현재는 수락고등학교~상촌IC까지 동부간선도로가 연장되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