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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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8월의 PPV .
한국 WWE 팬들이 발음하기 가장 애매한 PPV 이름이기도 한데 섬머슬램과 써머슬램 혹은 서머슬램 그리고 썸머슬램 4개로 발음된다.
약 30년의 역사를 지닌 PPV로 '''여름의 레슬매니아'''를 표방하고 있으며 WWE 내에서도 서열상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서바이버 시리즈와 함께 4대 PPV 중 레슬매니아 다음가는 위치를 갖는다. 실제로 레매시즌부터 시작되는 봄~여름 시즌 대립의 피날레가 되는 지점이 섬머슬램.
좋은 경기도 많이 나왔으며 홍보에도 열성적이다.[1][2]
그런데 4대 PPV들 중에서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보니 팬들에게 다소 과소평가 받는 부분도 있다. 로얄럼블은 30인 로얄럼블 경기, 레슬매니아는 WWE 내의 최고 이벤트, 서바이버 시리즈는 제거 경기같이 독창성이 있거나, 큰 보상을 걸어놓고 마무리 하는 그런 매치가 없다. 그나마 2002년에는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듯이 WWE 킹 오브 더 링(2002) 우승자가 WWE 섬머슬램(2002)에서 월드 챔피언(당시 WWE 통합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과정이 있었긴 하지만 킹 오브 더 링이 2002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면서 흐지부지되었다.[3] 킹 오브 더 링이 폐지되지 않았다면 섬머슬램과 잘 연계시키는 방안이 계속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 자리를 6월달의 머니 인 더 뱅크가 대체하면서 더 위치가 붕 뜬 것도 있다.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가 7월에 배치되어 있을때는 7월에 대부분의 매치업을 소비해버렸던지라 좀 부실한 성적이 나기도 했다. 2010 WWE PPV 개편안에서 7월에 머니 인 더 뱅크가 배치된건 섬머슬램을 다시 부흥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라는 평이 많다.
이와 동시에 WWE는 썸머슬램을 매년 큰 도시인 로스 엔젤레스에서 개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할리우드 등과 밀접한 점을 이용해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점과 "여름의 축제" 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2009년과 WWE 섬머슬램(2010)은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가 되면서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같은 도시에서 열린 썸머슬램이 되었다. 이후에도 모든 썸머슬램이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됨으로써 사실상 개최장소가 고정된 상황이다.
다만 WWE 섬머슬램(2015)는 뉴욕-뉴저지 개최로 확정이 되었다. 개최장소는 뉴욕 브루클린. 4시간으로 시간을 늘리고 토요일 NXT 테이크오버, 일요일 섬머슬램, 월요일 RAW까지 이어지면서 브루클린에서 레슬매니아 못지 않은 레슬링 이벤트를 계획하였고,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흥행을 2015년에 있었던 바클레이 센터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거기다 테이크오버도 같이 열면서 레슬매니아 다음 가는 WWE의 주간 흥행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예정
1. 소개
WWE의 8월의 PPV .
한국 WWE 팬들이 발음하기 가장 애매한 PPV 이름이기도 한데 섬머슬램과 써머슬램 혹은 서머슬램 그리고 썸머슬램 4개로 발음된다.
약 30년의 역사를 지닌 PPV로 '''여름의 레슬매니아'''를 표방하고 있으며 WWE 내에서도 서열상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서바이버 시리즈와 함께 4대 PPV 중 레슬매니아 다음가는 위치를 갖는다. 실제로 레매시즌부터 시작되는 봄~여름 시즌 대립의 피날레가 되는 지점이 섬머슬램.
좋은 경기도 많이 나왔으며 홍보에도 열성적이다.[1][2]
그런데 4대 PPV들 중에서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보니 팬들에게 다소 과소평가 받는 부분도 있다. 로얄럼블은 30인 로얄럼블 경기, 레슬매니아는 WWE 내의 최고 이벤트, 서바이버 시리즈는 제거 경기같이 독창성이 있거나, 큰 보상을 걸어놓고 마무리 하는 그런 매치가 없다. 그나마 2002년에는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듯이 WWE 킹 오브 더 링(2002) 우승자가 WWE 섬머슬램(2002)에서 월드 챔피언(당시 WWE 통합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과정이 있었긴 하지만 킹 오브 더 링이 2002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면서 흐지부지되었다.[3] 킹 오브 더 링이 폐지되지 않았다면 섬머슬램과 잘 연계시키는 방안이 계속되었을 지도 모른다. 그 자리를 6월달의 머니 인 더 뱅크가 대체하면서 더 위치가 붕 뜬 것도 있다.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가 7월에 배치되어 있을때는 7월에 대부분의 매치업을 소비해버렸던지라 좀 부실한 성적이 나기도 했다. 2010 WWE PPV 개편안에서 7월에 머니 인 더 뱅크가 배치된건 섬머슬램을 다시 부흥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라는 평이 많다.
이와 동시에 WWE는 썸머슬램을 매년 큰 도시인 로스 엔젤레스에서 개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할리우드 등과 밀접한 점을 이용해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점과 "여름의 축제" 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2009년과 WWE 섬머슬램(2010)은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가 되면서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같은 도시에서 열린 썸머슬램이 되었다. 이후에도 모든 썸머슬램이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됨으로써 사실상 개최장소가 고정된 상황이다.
다만 WWE 섬머슬램(2015)는 뉴욕-뉴저지 개최로 확정이 되었다. 개최장소는 뉴욕 브루클린. 4시간으로 시간을 늘리고 토요일 NXT 테이크오버, 일요일 섬머슬램, 월요일 RAW까지 이어지면서 브루클린에서 레슬매니아 못지 않은 레슬링 이벤트를 계획하였고,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흥행을 2015년에 있었던 바클레이 센터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거기다 테이크오버도 같이 열면서 레슬매니아 다음 가는 WWE의 주간 흥행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예정
1.1. 역대 메인이벤트 정보
[1] WWE의 거의 모든 선수들이 광고에 나오는 몇 안되는 PPV중 하나다.[2] 특히 WWF 섬머슬램(2000)에서 열렸던 더들리 보이즈, 하디 보이즈, E & C가 가졌던 최초의 TLC 매치가 그 중 하나다.[3] 사실상 킹 오브 더 링 2002에서만 유일하게 만들어진 과정이긴 했다.[a] A B 前 메도우랜즈 아레나.[4] 現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 [5] 現 PNC 아레나 [6] 現 SAP 센터.[7] 現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 [8] 現 스코티아뱅크 아레나 [9] 現 캐피털 원 아레나 [10] 공동 WWE 챔피언[11] 공동 WWE 챔피언[12] 경기 후 알베르토 델 리오가 가방 사용 후 WWE 챔피언에 등극.[13] 경기 후 랜디 오턴이 가방 사용 후 WWE 챔피언에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