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 대한민국의 철권 플레이어: 세인트(철권)
- 세인트 세이야의 용어: 세인트(세인트 세이야)
- 괴도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의 등장인물 미모리 세이라의 한국판 이름
-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남성 크루세이더의 2차 각성명
- 라테일의 가디언 2차 전직명: 기사(라테일)#s-3.2
1. 영어 단어
Saint
뜻: 성스러움. 약칭은 St. 어원은 프랑스어 '생(Saint)'이며 라틴어인 '상크투스(Sanctus)'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성(聖)으로 치환하여 표기한다. 영어에서 주로 성인(聖人)을 가리킬때 이름앞에 쓴다. Ex. 성 요한 (St. John)
2. 마호로매틱에 등장하는 외계종족
마슈가 관리하는 별의 외계종족으로 외형은 지구인과 유사하다.
모종의 이유로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기에 마슈가 지구인과 접촉하려 했으나 관리자에 의해 제대로 접촉하지 못하고 반 적대시하게 되었다.
그래도 지구인과 세인트의 혼혈 및 온건파가 모여 베스파를 이루게 되었으니...
기본적으로 세인트들은 온건하고 평화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지구의 기술력을 한참초월한 기술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한 예로 관리자가 발포한 반물질포 일제 사격도 가볍게 튕겨내어버리는 방어막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호로 사후 많은 수의 세인트들이 지구에 거주하게 된다.
3. 레슬리 차터리스가 쓴 소설 / 그 소설의 주인공.
본명은 사이먼 템플러이며, 자신이 떠난 현장에 언제나 머리 위에 동그라미가 있는 남자가 그려진 카드를 남겨놓아서 성자(The Saint)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1928년에 첫 소설이 나온 후, 만화책, 라디오 드라마, TV 드라마, 영화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조지 산더스, 쟝 마레(쟝 콕토의 애인이기도 한), 로저 무어 등이 세인트를 맡았으며, 특히 상당수 팬들에게 최고의 세인트로 평가받는 로저 무어는 발 킬머가 주연을 맡은 1997년도 영화에도 카메오로 나왔는데(목소리만), 망했다. KBS 2TV에서 이언 오길비 주연의 '돌아온 세인트'를 방영한 적도 있다. 독수리 에디, 로켓맨 감독인 덱스터 플레처가 연출을 맡아 리부트작을 제작한다.#
세인트의 본업은 도둑이며, 주로 부패한 정치가나 부자들을 털며 수익(!)의 일부(어디까지나!)를 자선사업에 쓸만큼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철저하다. 때때로 정부나 개인의 부탁, 또는 개인적 정의감 때문에 각종 범죄자들과 싸우기도 하는 데, 권총과 단검, 칼이 숨겨진 지팡이를 무기로 쓰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살인도 서슴치 않는다.
세인트는 그가 자처하는 로빈 후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아르센 루팡의 영향도 보인다. 반대로 후대에 나온 제임스 본드, 배트맨, 루팡 3세, 우주해적 코브라 등에서는 세인트의 영향이 느껴지는데, 특히 3대 본드였던 로저 무어가 세인트를 연기해서 그런지 두 캐릭터의 유사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다만 세인트는 007처럼 처음 만난 여자와 곧바로 침대에 뛰어드는 경우는 드물다. 이건 본드의 적들이 미인계를 쓴다는 것도 작용했겠지만...)
4.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버프형 아츠
セイント
STR과 DEF을 25%올려주는 궤적 시리즈의 버프형 아츠. 범위는 아군 1명. 속성은 환 (幻).
첫 등장은 FC로 SC에서는 범위형 아츠인 조디악#s-8이 추가된 관계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