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오브 더 월드
1. 개요
릴리스 ~두 개의 달~을 개발한 Team D.T.R에서 제작하는 게임. 전작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스토리 상으로도 이어져 있는 정식 후속작이다. 텀블벅에서 2015년 5월 12일~6월 15일까지 후원을 받았으며 목표치의 400% 이상의 결과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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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 백작은 애당초 500% 달성 시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극적으로 달성된 413%의 후원율에 고무된 제작진이 출시 후 업데이트의 형태로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6월 17일 Team D.T.R의 공식 SNS에서 다음주 중대 발표라는 내용이 올라온 뒤, 6월 21일 출시일의 윤곽이 잡혔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6월 이내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공식 블로그 다만, iOS버전은 안드로이드판보다 조금 늦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부족한 인원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탓에 출시 가능할 만큼의 버그픽스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이라고 한다.
2016년 6월 27일 오후 10시 경,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업로드되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기준 몇몇 특정 기종에서 강제튕김 버그가 굉장히 잦다.[2]
처음에는 바로바로 캐릭터도 나오고 기대가 많았지만, 만들고 있던 신규 게임이 갑자기 늦춰지면서 가챠를 제외한 모든 활동이 멈추고 카페 광고글이 올라와도 직접 신고해서야 삭제가 된다고 한다. 블로그 조차 댓글을 달아도 답변이 없지만 그렇다고 눈팅을 안하는건 아니다. 한 유저가 "메갈 옹호" 논란에 대해 글을 쓰자 바로 삭제 퇴출이 진행되었다. (블로그 카페 둘 다 "메갈 옹호" 논란을 일으킨 윤선이 관리자고 책임자라서 그럴 것이다.)
결국 7월 14일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2. 스토리
어느 날, 의문의 편지를 받은 여성 트레져 헌터 리젯은 세계 최강의 대국 크레센티아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끔찍한 운명의 중심에 선 공주 루시와 이 세계를 멸망으로부터 지키겠다고 선언한 엘프 궁수 시온,
그리고 토벌대 아홉 번째 희망을 만나며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세계의 끝이며 시작이자, 문명의 종결자이며 창시자로 불리는 여신 "릴리스"가 세계 최강의 국가 '크레센티아'에 강림한다. 사람들은 여신 릴리스를 마왕 릴리스라 불렀고, 릴리스는 마왕이라 불리기에 어울리는 행동을 시작한다. 그것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에 대한 살육이었다. 1년도 되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를 보유한 대국 크레센티아의 인구 90%가 사라진다. 왕 릴리스 등장 후 1년 뒤,어느 국가의 소속인지조차 불분명한 대 릴리스 토벌대 '아홉 번째 희망'이 모습을 드러낸다. 토벌대의 리더 엘프궁수 "시온"은 릴리스 토벌을 위해 새로운 거점과 새로운 영웅을 찾는 중이었다. 릴리스 토벌대 아홉 번째 희망은 크레센티아 대륙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마을 '카타르'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그 곳이 바로 송 오브 더 월드의 시작무대가 된다. 마을 카타르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릴리스와의 전쟁으로 징병되어 20대 미만의 아이들로 구성된 마을이었다.
멜의 다이어리(1)
왕자의 다이어리
2.1. 설정
- 크리센티아 대륙
- 크레센티아
왕정국가이나 그 운영은 매우 특이한데, 왕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왕이 자식들 중에서 직접 고르지 않는 대신, 후계자 계승 시기가 되면 어떤 시스템이 크레센티아의 모든 귀족들, 왕의 자식들과 크레센티아의 모든 국민들 중에서 혈통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후보를 추려서 왕자와 공주를 한 명씩 선정한다고 한다. 그 후 왕자와 공주가 경쟁해서 남는 한 명이 왕이 되는 것. 언제나 합리적이고 가장 왕이 되기에 적합한 자가 선택되기에 그 누구도 불만이나 이견을 가지지 않았으며, 태생적 힘의 차이로 인해 왕이 되는건 항상 블라썸이었다고 한다.
- 스피어
- 블라썸
총에 대한 내성이라도 있는지 "클라인필드"라는 자동 방어 시스템의 존재로 인해 총기류로는 피해를 입힐 수 없는 모양.
- 사랑의 날
- 위그드라실 네트워크
평상시엔 이상한 글이 올라오면 "블라인드 가디스"라는 존재에 의해 바로 삭제되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제대로 작동되고 있지 않다.
- 미미르 네트워크
- 지하 던전
- 진화의 숲
- 진화석(진화의 돌)
3. 시스템
- 아지트
아지트에서의 캐릭터들 사이의 대화나 회의 이벤트 등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다이어리
- 회상
무료환생과 빠른 환생이 있으며 무료환생은 2주에 한 번 빠른 환생은 72시간에 한 번 이라는 대기 시간이 있다.
- 무료 선물
- 전투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일반 지역', 요일 별로 다른 지역이 등장하는 '요일던젼', 이외에도 '특수 던전' 과 '보스 타워'가 존재한다고 한다. 난이도 조절 역시 가능하게 변화. 난이도에 따라 얻을수 있는 경험치,골드,보상이 조정된다.
전투 액션은 공격, 점프, 3개의 액티브 스킬과 7개의 패시브 스킬, 캐릭터 전용 특성 한 개, 하이퍼 어택과 맥스 하이퍼 어택으로 구성되어 전작에 비해 굉장히 풍성해졌다. 이로인해 전작의 캐릭터들에게도 새로운 스킬들이 생겨났다. 하이퍼 어택은 기본 공격으로 채워지며, 최대 3 단계까지 모을 수 있다. Max상태에서 발동 시 모든 게이지를 소모하여 캐릭터 컷신과 함께, 위력이 강해진 하이퍼 어택이 발동 된다. 하이퍼 어택이 종료되면 MP를 20% 회복한다.
- 장비
진화에는 별도의 추가장비는 없는 대신 '진화석'이 필요하다. 요구되는 갯수는 D등급(+5)에서 C등급(+0)까지는 0개, C등급(+5)에서 B등급(+0)까지는 2개 B등급(+7)에서 A등급(+0)까지는 10개를 요구하는 식으로 증가한다. 다만 별도의 장비 보호 기능이나 정렬 기능이 없기 때문에 재료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캐릭터 성장과 특수 장비
다이어리 시스템
장비 메뉴 및 강화&진화 시스템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오픈시 가장 먼저 플레이 가능하게 될 캐릭터는 리젯과 시온. 아지트에 입장하여 선택할 수 있다. 버서커는 있지만 설정상 "환영의 거울"이란 존재가 본뜬 버서커와 대결하는 서장 3-10을 클리어 해야 해금된다.
이름 옆에 (★)가 표시된 캐릭터는 1월 29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추가되지 않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 리젯
릴리스 토벌대 '아홉 번째 희망'의 리더.
본래 직업은 트레저 헌터로 세계를 여행하고 유적지를 탐험하여 보물을 찾는 일을 하였지만, 천부적인 검의 실력과 뛰어난 판단력으로 몇 가지 사건을 해결한 뒤, 용병으로 더 유명해졌다. 뛰어난 지성과 검술, 그리고 그에 뒤지지 않는 미모, 자신을 수호해주는 검의 정령인 '디'의 존재 덕분에 이미 많은 대륙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릴리스 토벌대의 전리더인 엘프 궁수 '시온'의 의뢰를 받고 토벌대에 합류하게 된다.
- 디
- 시온
200년 후의 세계에서 릴리스가 강림한 현재의 시대로 워프한 릴리스 토벌대 '아홉 번째 희망'의 전 리더.
현재의 토벌대만으로는 릴리스를 쓰러뜨리기 불가능함을 깨닫고, 이 시대에서 가장 뛰어난 용병인 리젯을 영입한다.
프린세스 '루시'를 가장 존경하며 따랐고, 자신의 어린 시절 릴리스의 등장과 함께 사라진 프린세스의 행방 역시 백방으로 수소문 중에 있다.
화면 끝까지 가는 화살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으며 이 때문에 캐릭터와 보스몬스터와 거리가 있는 보스와 대결할 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대미지가 낮을 경우 초반에는 화살로 적을 넉백시켜가며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어서 HIT수는 1000을 가볍게 넘기고 환상적으로 겹쳐지는 타격음과 함께 HIT수와 심해지는 랙을 체험할 수 있다. 게다가 하이퍼 어택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길어서 무적시간-대미지를 입지 않지만 반대로 자신도 하이퍼 게이지를 채울 수 없는 시간-이 끝났음에도 화살을 퍼붓는데 그로 인해 하이퍼 게이지가 금방 다시 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진짜로 적이 많을 수록 하이퍼 어택을 시전하고 다시 MAX까지 차오르는 데에 1초도 안 걸리게 된다.
과거를 알 수 없는 전사.
크레센티아 최강의 검사로 알려졌지만 소속불명이라는 점과 타인과 교류를 하지 않는 본인의 성격 탓에 '아홉 번째 희망'의 멤버들 외의 사람과는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여 세간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았다. 릴리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잘려나간 팔에 릴리스가 붙여준 암흑의 존재가 기생하기 시작했다. 같은 토벌대 멤버인 마법사 '뮤'가 매일 마법을 사용하여 암흑의 존재를 정화시켜 주지 않으면 하루 중 절반 정도를 암흑에게 지배당해 기억을 잃고 멋대로 행동하게 된다.
참고로 버서커라는 이름은 당연히 통칭이고 본명은 한스. 아지트 레벨 초반일 때 마을 사람과의 대화에서 드러난다.
초반에는 괜찮은 대미지와 점프 시에도 어느정도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일반 공격으로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3번째 스킬로 적의 체력을 빼앗으며 체력도 유지할 수 있어서 괜찮게 플레이 할 수 있다.
- 뮤 (★)
한 때, 이름 뒤의 성조차 없는 고아원 출신의 아이였지만 크레센티아 왕국의 왕궁 마법 협회에서 실시하는 '차별없는 마법사 인재의 등용문 프로그램' 때 그 재능이 드러나 최연소의 나이로 매직 마스터의 칭호를 받은 당대의 가장 강력한 마법사. 릴리스와의 싸움에서 유일하게 일대일로 맞설 수 있는 천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릴리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였고, 현재 시온, 버서커 등과 함께 토벌대 아홉 번째 희망 전체가 200년 전의 세계로 워프하게 되어버렸다. 처음 매직 마스터의 칭호를 얻었을 때에도 릴리스와 1:1로 싸웠다고 전해지나 그 실상에 대해서 아는 이는 드물다. 즉, 인류로써 유일하게 릴리스와 2번 이상의 전투를 경험한 인간이기도 하다.
- 작은 루시 (★)
크레센티아의 마지막 공주 '루시아 크레센티아'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쏙 빼닮은 소녀.
외관뿐만 아닌 이름마저 루시아 공주의 애칭이기도한 '루시'였기 때문에 이런저런 혼동을 방지하고자 '작은 루시'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다.
현 시대에서 우연히 시온 일행과 만나면서 토벌대에 합류하게 된다.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검의 실력만큼은 천재적이다. 시온은 처음에 만났을 때, 어렸을 때의 공주가 자신들처럼 시간이 뒤틀려 이 시간대로 워프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어린 시절의 공주와 너무도 판이하게 다른 성격 때문에 그냥 우연히 이름이 같고, 외모가 엇비슷한 아이로 취급한다. 공주는 어린 시절부터 기품이 있었고, 차분하고, 상냥한 성격이었는데 작은 루시는 굉장히 오만하며, 잘난체 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시온은 공주님과 닮은 이 아이의 품격없음을 매번 지적하며, 자주 혼내기도 하나 말을 잘 듣지는 않는 모양이다.
- 루시아 크리센티아 (★)
본명 루시아 크레센티아.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은 '루시' 혹은 '루시 공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황제의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온갖 시련을 딛고 성장하여, 결국 정식으로 이 나라의 공주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크레센티아 국민들에게는 전설적인 일화를 무수히 남긴 살아있는 신화 속 공주님 같은 인물로 여겨지며, 여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릴리스가 강림한 그 날은 루시아 공주와 이웃나라 린포르드의 엘 제나드 왕자의 약혼식이 있는 날이기도 했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남아 쳐들어오는 이세계의 마물과 병사들을 상대했다고 전해지지만 그 마지막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순간, 그녀는 마치 연기처럼 사라졌으며 그 후에 릴리스가 등장하여 전세계의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살육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일각에서는 루시 공주가 최후까지 릴리스를 막아보려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나 이에 대한 진실은 어둠 속에 묻혀 있다.
- 크리스트 백작 (★)
크레센티아는 유수히 많은 천재를 배출한 국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천재 가문은 크리스트 가문이라 할 수 있다.
나라의 건국 때부터 수많은 천재를 배출하였고 건국 초창기에는 왕위 계승권이 있던 가문이기도 했지만, 100년 전 있었던 크리스트 가문 내부의 반역혐의로 인해 정치의 실세에서는 멀어지는 삶을 살게 된다. 이후 5대째 내려온 크리스트 가문은 현재 검술과 지략 양 쪽 모두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춘 인물 "M. 크리스트 백작"을 낳기에 이른다.
M. 크리스트는 10대 시절부터 현재의 크레센티아 황제의 신임을 받아 전쟁에 뛰어들지만, 의문의 사건을 겪고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후, 전장의 최전선에서 물러난다. 이 후, 유유자적한 삶을 살다가 크레센티아에 있었던 대화재가 발생하였을 당시, 사생아였던 루시아 크레센티아의 어떤 사건을 목격, 조우하게 되며 그녀의 후견인과 스승이 되기를 자처한다.
또한 크리스트 백작은 이웃나라 린포르드에서 혁명의 전사이자 이후 왕위에까지 오르는 '엘 제나드'의 스승이기도 하다. 실제로 그의 밑에 있던 두 제자는 이후, 사랑을 꽃피우게 되고 이것은 두 나라의 평화협정으로 까지 이어지게 되지만...
4.1.1.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 코일
2016 11 16일 재배소년과 콜라보하며 나온 캐릭터. 이로써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리젯, 시온, 버서커, 코일로 4명이 되었다. 군복 을 착용하고 총을 쓰는 캐릭터... 이지만 판정이나 스킬은 시온의 것들을 재사용한다.
4.2. NPC
- 엘브매그
- 멜 메다흐
- 네드
- 시스 남매
- 제리
- 티리스
- 제나
- 이안
- 샤샤
4.3. 설정상의 인물
- 마가렛
실종된지 1년이나 지난 상태였기에 크레센티아 정복전쟁을 통렬하게 비판한 것이 원인이 되어 황실에 의해 암살된게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일행이 탐험하는 지하던전 1층 입구에서 그녀로 추정되는 시체와 기사뭉치가 발견된다. 이 기사뭉치를 멜이 정리하여 다이어리에 기록한 것이 '[설화] 마왕과 공주님의 이야기'.
- 차티스트
제자를 셋 두었는데, 한 명은 카타르 마을의 제나, 다른 한 명은 현재 차티스트 박사와 함께 여행중이며, 또다른 한 명은 스승의 실험을 돕던 중 사고로 이세계로 넘어갔으나, 스승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찾아내 스승에게 이세계의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 엘 제나드 왕자
5. 기타
- 이 게임이 밀고 나가는 캐치프라이즈인 "아름다운 도트 캐릭터의 잔혹동화"에도 드러나 듯 "아름다운"이란 단어를 즐겨 사용하고, 밀고 있다. 구글 플레이 게임 소개에도 드러나는 문구가 "아름다운 도트 캐릭터", "아름다운 잔혹동화". 이부분에 대해선 도트는 확실히 멋진 편이지만 할로윈 기념 플래티넘 아바타의 늑대귀 같은 경우 기존 도트(캐릭터 도트)와 매칭이 안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 잔혹동화를 표방하고 있어서인지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다보면 공포감이 들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한다. 서장 3-6에서부터 나오는 [레미의~] 시리즈 몬스터들이 대표적인 예. 이 게임은 다른 게임들처럼 몬스터들을 타격할 시 일정 시간 몬스터의 이름이 뜨는데 [레미의 친구 케이트] 같은 정도 까지는 넘어가더라도 갈수록 [너도 친구야? 너도 친구야?], [너도 친구야? 너도 친구야? '''아니야?'''], [네 얼굴도 '''태우면 예쁠 것 같아''']등등이 (대미지가 어느정도 낮을 시 심해지는 랙과 타격음과 어울려)겹쳐지는 걸 보고 있자면 개발자의 악랄함(…)을 잠시나마 의심해볼 수준에 이를 수도 있다. [6]
- 도트는 잘 알려진 캐릭터화, 하이퍼 스킬 컷인이나 특별 일러스트에서는 극화체 비슷한 풍으로 일러스트로 그린다. 위의 프로필 이미지가 대표적인 예. 그 외에는 도트를 일러로 변환한 것 같은 일러스트를 게임 상의 로딩에서 사용한다.
- 2016-11-16 재배소년과 콜라보하면서 마켓의 상품 이름을 [송 오브 더 월드 ★재배소년 콜라보★](…)로 변경, 총잡이 캐릭터인 "코일"을 추가했다. 기념으로 동년 12월 16일까지 무료로 오픈 가능했다.
- 장비를 강화하기 위한 재료로서 「○○ 타피의 □□」라는 것이 존재한다. 평범한 장비 아이템을 재료로 쓸 때 보다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많은 수치를 주기 때문에 강화와 진화를 빨리 하고 싶으면 거의 필수. 일단은 장비창을 잡아먹고 있기 때문에 착용이 가능한데... 타피의 검 시리즈를 캐릭터에게 장비시키면 무기가 투명해진다. 말인 즉 트레져 헌터 리젯은 주먹 격투가가 되고 시온은 마나 화살을 쏘아대며 버서커는 검은 아우라로만 몬스터들을 베어내고 코일은 핑거샷을 구사하게 된다. 다만 대미지는 형편없으니 놀 때만 쓰자.
- 배경인 "카타르 마을"은 일단 아이들(성인이 아닌)만 있는 마을이라지만 가끔 어린 아이가 할 것 같지 않은 단어를 쓰기도 한다. 물론 다 어린이들이고 배경이 배경이니 일찍 단어를 깨우쳤다는 설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 전작 릴리스 두개의 달에 있었던 다이어리 내용들은 [루시]의 이름으로 추가된다.
- 스토리텔링은 좋은 편이나 문어체 등으로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특히 다이어리 내에서 화자가 타인과 대화하는 내용.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관련하여 대표 윤선이 트위터로 김자연 성우 지지 발언을 하였다. 대표 및 Art Director 윤선 원 트윗아카이브 1아카이브 2
- k7 메갈리아 당시 관련하여 마녀의 샘 3 일러레인 Snow is의 트위터와 더불어 언급되었다. 마샘3 일러레 메갈 논란 아카이브
- 메갈아카이브 TEAM D.T.R의 인원중 한 사람인 윤선의 트위터에서 메갈 옹호가 포착되었다..#
- 벽람항로 "메갈 논란" 사태에 "종전하고 사상검증을 같은날 겪고있다니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의 진보와 퇴보를 하루만에 느낄 수 있는 날이다" 이라고 트위터에다가 글을 써서 '그쪽' 성향인게 확실하게 되었다. D.T.R 윤선아카이브
- 업데이트 지연, 공지 등 없이 항상 주기적으로 꼭 나오는 확률업 이벤트와 페미 관련 트윗만 하는 DTR팀에 질린 골수팬 유저들이 떠나고있다.
- 2018년 6월 14일 공식홈에서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그간의 사회적 이슈와는 관계없이 운영 자체가 힘들었다고 한다. 종료예정은 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