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지명/부산광역시
1. 일반
- 가마뫼(부산광역시):옛 부산포구 지역의 중심지였던 동구 좌천동 금성중고등학교 뒷산인 '증산(甑山)'이 가마솥 모양인 것에서 유래했다.
- 도로명
2. 강서구
- 가락(가락동)
3. 금정구
- 가마실(부곡동): 부곡동의 옛 이름.
- 기찰(부곡동): 하지만 북구에도 똑같은 뜻과 똑같은 지명으로 쓰이는 동네가 있다.
- 섯골(서동)
4. 남구
5. 동구
6. 동래구
- 도로(부산광역시 동래구): 원삼국시대 이 지역에 있었던 소국인 독로국은 도로의 한자 음차어. 동래는 세월이 흐르면서 독로가 변형된 말로 추측된다.
- 오시게(온천동): 원래 이곳에 오시게 장이라는 5일장이 있었으나 부산시 측에서 없애기로 하고 현재의 금정구[1] 부곡동 - 구서동 - 노포동 순으로 옮겨간것이다. 지금 금정구 부곡동에 구서 오시게 시장과 오시게로라는 길 이름이 그 흔적.
7. 부산진구
- 범내골(범천동)
8. 북구
- 애기소(화명 2동)
9. 사상구
10. 사하구
동네 형성 자체가 둑을 쌓아서 인공적으로 만든 동네고 1900년대쯤에 새로 생긴 땅이다. 장림에 둑을 쌓는 과정에서 바닷물이 빠져나가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생겨버린 것. 그래서 당시 새벌, 새말, 신촌 등으로 불리다가 "새벌"로 지명이름이 확정되었고, 1904년에 "새벌"을 의미하는 新平이라는 한자지명을 부여받았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 개편을 단행하면서 순우리말을 금지하자 "신평"으로 확정되었다.
11. 서구
- 까치고개 - 아미동
12. 수영구
13. 연제구
14. 영도구
15. 중구
16. 해운대구
17. 기장군
- 소두방: 정관읍의 정관. 솥뚜껑의 방언이라는 의견과 솟은바위에서 변형되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1] 당시는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