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걸그룹)
1. 소개
2001년 12월에 데뷔한 스타월드[2] 소속 4인조 아이돌 걸그룹. 2006년 12월 20일에 정식으로 해체했다.
팀명인 슈가는 ''''설탕처럼 새하얀 순수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달콤한 즐거움을 주는 걸그룹''''이 되고자 지었다고 한다.
걸그룹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에 활동하였으며, 1위를 한적은 없으나 귀여운 스타일의 컨셉으로 꾸준히 인기가 있었다.[3] 특히 초반에는 재일교포 3세 출신 멤버 아유미가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면서 인지도를 올렸다.[4]
그 당시 걸그룹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쥬얼리가 활동을 하지 않았던 2004년에는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성그룹상'''을 수상한 전적이 있다. 후보로 거명된 걸그룹은 클레오, 디바와 베이비복스가 있는데, 2.5집 타이틀 곡이였던 'Secret'이 그해 걸그룹 중에서 가장 뚜렷한 성과를 냈다. 'Xcstasy', 'Hey Boy'와 'In & Out'이 부진했던 탓도 있다. 이 날은 황정음이 탈퇴를 발표하였던 시기라 그런지 슈가 멤버들은 수상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또한, 2004 SBS 가요대전의 댄스부문에서도 수상하였다.
상상원정대에 출연해서 놀이기구를 탑승한 바 있었다.
2. 상세
포지션은 원년 멤버 기준으로 아유미가 메인보컬, 황정음이 리더 및 리드보컬, 육혜승과 박수진은 서브보컬 겸 래퍼로 활동하였다. 특히 박수진은 댄서까지 맡기도 하였다. 1집 당시만 해도 육혜승의 보컬은 많이 약했다. 이후 황정음[5] 이 탈퇴하고 이하린이 메인보컬로 합류하게 되면서 기존 메인보컬이였던 아유미는 리더와 리드보컬로 활동하게 된다. 그동안 약했던 보컬의 육혜승은 일본에서의 빡센 라이브 활동 후 3집을 내면서 실력이 늘게 되었다.
사실 슈가는 제 2의 S.E.S.를 염두에 두고 수진, 정음, 아유미의 3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였으나, 혜승이 뒤늦게 합류하여 4인조로 데뷔하였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팬이였던 혜승은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을 기웃거리다가 캐스팅되었고, 슈가에 합류하여 데뷔하였으나 늦은 데뷔로 인하여 자존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허나 이는 슈가가 활동을 지속하면서 사이가 돈독해짐으로 무마되었다.
2003년 5월 발매된 2집까지 귀여운 컨셉으로 활동하며 공식 팬클럽 ''' '슈가 아일랜드' '''를 2기까지 창단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타이틀곡인 'Shine'은 음악방송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나름대로 히트했다. SBS 인기가요에서는 '''Take 2''' 7월 20일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에서는 '''리퀘스트 Hot 5'''에 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 당시 유일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나 마찬가지였던 벅스 뮤직에서는 2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6] 같은 4인조였던 SM 소속 걸그룹 밀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하였다[7] . 2004년 2월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8] 아유미와 박수진은 2004년 12월 19일 MBC에서 방영한 '대단한 도전'에 출연했는데, MC인 이경규와 정형돈이 일본 길거리 한복판에서 현지인을 붙잡고 슈가를 아냐고 물어보자 '슈가'를 알고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 일본 소속사가 호리프로였기에 푸시는 괜찮았고[9] 노래 퀄리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섯번째 싱글인 히마와리는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7주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에 등장하기도 했다.[10] 하지만 2004년 9월 한국에서 발매한 2.5집인 'Secret'은, 어울리지 않는 도도한 컨셉을 시도하여 인기를 얻지 못하고 기존 팬들에게도 외면받았다. 정규 2집 타이틀곡 'Shine'이 차트 10위권에 안착한것과는 다르게 'Secret'은 활동 내내 20위권을 맴돌았고 음반 판매량 또한 3만장대에서 1만장에 살짝 못 미치는 판매고를 거두었다.
대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아유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도 컸던 그룹이었고[11] , 이는 기형적인 팀 구조를 추스리지 못하고 후에 팀이 와해되어 버리는 직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라이벌인 밀크도 서현진을 중심으로한 비슷한 구조[12] 를 가지고 있었고 두 팀 다 멤버 탈퇴라는 상황을 맞게 된다. 일본 진출으로 인하여 생긴 공백기 또한 하락세에 불을 붙혔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데뷔한 쥬얼리와는 달리 슈가는 활동 무대를 완전히 옮겨 전적으로 일본 활동에 매진했다. 슈가는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정 프로(주 1회)를 맡았으며, 2004년 대형 게임업체 세가 어뮤즈먼트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았다. 같은 해 세가에서 제작한 비디오 게임의 TV CF도 촬영했다. 2집 'Shine'과 2.5집 'Secret' 사이의 공백기가 1년을 넘었기때문에 팬들의 불만이 높았다.
재계약 없이 2004년 말에 팀에서 탈퇴한 황정음의 빈 자리에는 새 멤버로 이하린을 영입한 뒤 4인조로 일본 활동을 재개했다. 2005년 9월 한국에서 3집 '현명한 이별'을 발매하고 활동하였으나, 여전히 멤버들의 비주얼과 괴리감 느껴지는 컨셉 때문인지 예전만한 인기를 누리지 못하였다. 원래 타이틀곡 예정이였던 곡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작곡한 김석찬의 'Accident'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현명한 이별'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원래 '프리즘'이 팬들 사이에서는 유력한 후속곡으로 내정되었으나 곡퀄도 애매한 'The Boy Is Mine'으로 부진하게 3집 활동을 마감하여 팬들의 원성을 샀다. 사실 '현명한 이별'은 그렇게 망한 것도 아니다. 그 당시 슈가 이름값치고 아쉬운 성적을 내긴 했으나 2.5집 타이틀곡인 'Secret'을 생각해보면, 2005년 멜론 연간차트에 100위로 이름을 올린 것 자체가 대단한 성과이다. 3집 활동 종료 후 청순한 비주얼로 인지도와 인기가 있었던 박수진이 탈퇴하면서 사실상 그룹 활동 지속이 어려워졌다. 박수진의 탈퇴 이후 급하게 아유미가 솔로 가수로 나와 활동했으나 컨셉을 잘못 잡아 성공하지 못했고,[13] 이후 2006년 말에 공식적으로 해체하게 된다.
슈가가 상업적으로 아쉬운 성과를 거둔 것은 소속사인 스타월드의 무능력함이 크다. 슈가는 결성 당시 제2의 S.E.S.를 겨냥하여 3인조[14] 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집 녹음 도중 혜승이 합류[15] 하며 핑클과 S.E.S.의 계보를 잇는 여성 그룹을 목표로 데뷔하였다. 데뷔 후 아유미를 필두로 1집부터 많은 남성 팬들을 모으기 시작해 2집부터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그룹이 되어가고 있을 때 쯤 일본진출 제의와 동시에 수진은 시트콤 '논스톱4'의 이윤지 역할, 아유미는 드라마 '백설공주'의 미나꼬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었다. 그러나 소속사는 모든 제의를 거절한 채 슈가를 일본행 비행기에 태워버렸다. 그 덕에 수진의 대타로 출연한 이윤지는 현재 열아홉순정의 주연자리까지 꿰찼고, CF를 두 개나 찍는 성과를 거뒀다. 아유미의 대타로 출연한 조윤희는 많은 소속사 제의까지 받아왔었다고 한다. 슈가가 한국에만 전념했으면 아마 황정음의 탈퇴도 없었을 것이고, 핑클, S.E.S., 베이비복스를 뒤이은 걸그룹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일본에서의 활동이 한국에서의 활동을 뒷전에 둘 만큼 성공적이었냐고 물으면 이 역시 물음표가 지어진다. 데뷔 초부터 리메이크 곡으로 데뷔를 한 슈가는 일본의 최고 소속사의 최고 지원 아래 최고의 활동을 이어갔다. 싱글 1집이자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인 'Go The Distance'는 아쉽게 좋은 성과를 거두지도 못했다. 그때 당시에 일본 내에서도 슈가는 '호리프로의 신인가수가 나왔구나'라는 반응뿐이였다.
하지만, 두번째 싱글 'All My Loving'으로 점점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가요차트에서 8위라는 대기록을 거두기도 했다. 그 후 게임업체인 'SEGA'의 모델로도 발탁이 되었고 승승장구였다. 세번째 싱글 '카제토 하나타바'는 오리콘 데일리 12위를 거두었지만, 소속사에서 적게 물량을 찍어 3일안에 품절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 곡으로 슈가는 일본내에서 적지 않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 일본에서 윤하가 '오리콘의 혜성', 배용준이 '욘사마'라고 불리우는 것처럼 슈가는 '한국에서 온 미소녀그룹'이라는 애칭까지 얻어가며 열심히 활동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슈가를 더 밀어줄려던 차에 슈가의 한국 소속사인 스타월드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9,10월달엔 일본활동을 더 해야하는데. 그러면 시상식에 참가를 못하니까 그냥 한국으로 빨리 건너 와라. 정규는 내년에 내고 싱글로 활동하자"는 식으로 계획에도 없던 싱글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일본 측에서는 슈가를 더 밀어줄려고 인기 프로그램까지 다 섭외시켜놨지만, 슈가는 그대로 말없이 할 수 없이 한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싱글 'Secret', 활동 후 정음이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정음은 자신이 슈가에서 묻히는 것이 싫다는 의사가 굉장히 강했고, 결국 스타월드 측에서는 SM에서 솔로준비를 앞두고있던 하린을 영입하게 되었다. 호리프로에서는 싱글 4집인 'Heartful'에선 푸쉬를 그만두었고, PV도 오후1시쯤에 한번 방송될 정도로 사정이 열약해졌다.
사실 인기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였다. 2003년 걸그룹 시장의 약세를 생각해보면 그 당시 걸그룹중에서는 탑 티어라고 할 수 있다. 정규 2집인 'Shine'은 36,899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 , 그 해 대박을 친 쥬얼리의 3집 'Beloved' 조차 그에 살짝 못 미치는 36,859장을 판매한 것을 보면 (전성기 기준으로) 팬덤이 부실한 것은 절대 아니였다. 또한, 케이블 방송인 KMTV에서 조사한 2003년 12월 12일경 스타 투표에서는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2위를 기록했었다. # 슈가는 'Shine'과 'Secret'이 거둔 아쉬운 성적에 비해서 팬덤 규모가 컸었고 대중적인 인지도 또한 높았는데, 이는 소속사가 데뷔초부터 지속적으로 예능에 슈가를 많이 출연시켰기 때문이다. 아유미는 1집 타이틀곡인 'Tell Me Why' 활동 기간 도중에 해피투게더의 코너 중 하나인 '막상막하'에 2달 내내 (2002.04-2002.05) 출연하여 인지도가 높아졌고, 2002년 연말에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를 진행할 정도로 단순간에 스타가 되었다. 더욱이 KBS 2TV '해피투게더'의 '행복한 대결, 막상막하'와 '쟁반노래방'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에는 프로그램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02년 9월 경만 해도 아유미는 m.net 등 3개의 케이블 방송과 KBS 2TV ‘해피투게더’, MBC ‘타임머신’ ‘일요일 일요일밤에’, SBS ‘솔로몬의 선택’ 등 4개의 지상파방송 등 7개 고정프로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하였다. [16] 슈가가 본격적으로 가요계에서 인기있는 걸그룹으로 부상하게 도와준 앨범인 'Shine' 활동기간에는 박수진과 아유미가 '전파견문록' '노브레인 서바이벌'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여 슈가의 인지도를 올렸고, 2005년 3집 앨범인 'Sweet Lips' 활동 기간에는 스타골든벨에 무려 8번이나 출연하였다. 그만큼 슈가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그룹이였고, 신비주의를 지향한 S.E.S.와는 다르게 핑클처럼 대중친화적인 노선을 택하였다.
이후 아유미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으나[17]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18] 일본으로 돌아가 에이벡스[19] 를 통해[20] 일본 연예계에 데뷔하여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이토 유미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슈가의 모든 멤버들은 연기자로 전업했다.
가장 먼저 탈퇴했던 황정음은 연기자로 전업을 시도했다가 발연기로 많은 논란을 얻었으나, 예능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이은 성공으로 스타 배우로 자리 잡았다. 연기력도 많이 개선되었고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빼어나 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박수진도 연기자로 전업하였나 조연으로 가끔 얼굴을 내비치는 정도로, 연기보다는 예능 프로 "테이스티 로드" 출연과 쥬얼리 브랜드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후 활동은 박수진 문서 참고.
육혜승은 데뷔 초 새별이라는 예명을 썼었고, 연기자 전업 후 '''한예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바 있었으며, 인지도는 낮지만 연기력은 제법 안정적인 편이었다. 그 밖에도 비보이 크루인 맥시멈 크루의 가수 활동곡인 '삐에로'라는 곡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연예계에서 은퇴 후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막판에 들어와서 별 재미도 못 본 이하린은 연기자로 전업하고도 별로 유명세를 타지 못했다. 그러다가 성매매 브로커를 통해 재미교포와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간 L양이 신은 구두와 하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구두가 동일하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결국 L양은 이하린이 맞는 듯. # L양은 2016년 3월 23일 미국 원정 성매매를 한 혐의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약식기소 되었고, 2016년 4월 6일 법원에서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2016년 5월 20일 서울중앙지법 심리로 열린 연예기획사 강모씨(42)에 대한 3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와 신문을 받을 예정이었던 여성 연예인 2명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여성 연예인 이모씨는 지난 2016년 5월 18일 법원에 증인불출석신고서를 제출했다. 2016년 4월 검찰은 성매매에 연루된 여성 연예인 4명을 모두 증인으로 신청했고 이씨가 법정에 출석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씨 등 여성 연예인 3명은 원정 성매매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런데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SNS에 '나는 억울한 피해자이다.' 라는 뉘앙스의 글을 올려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 벌금형을 선고 받은 뒤에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중국 소속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꽂이 동영상이나 복싱 수업을 받는 동영상을 올리고 2017년 신년 축하 동영상을 올리는 등의 행보를 보이다가 2017년 2월 이후로 아무런 글도 올라오고 있지 않다. 중국 소속사랑도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추정
써니 아버지의 비장함을 느낄수 있는 그룹이다. 슈가는 데뷔 초 산골 동네에 갇혀있을 정도로 엄격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한 체형 관리를 위해 밥을 사장님에게 식판으로 받아먹었다고 한예원이 강심장에서 이실직고를 하였다. 출출함에 허덕이는 멤버들은 은행을 주워먹었다며 눈물겨운 과거를 공개하였다.
'프린세스 슈가'라는 다음 공식카페가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회원수가 75,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화력이 높은 카페였다.
데뷔 초 MBC GAME에서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홍방송인 '뮤 잃어버린 대륙을 찾아서'에 출연한 적이 있다. 유저들과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방송을 모토로 하여 슈가 멤버들이 레벨 100인 길드장에 도전하는 내용. 박수진이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하였고 아유미가 가장 부진하였다.
3. 음악방송 출연 목록
4. 음반
4.1. 한국
4.1.1. 정규 1집 《Tell Me Why》
4.1.2. 정규 2집 《Shine》
4.1.3. 정규 2.5집 《Secret》
4.1.4. 정규 3집 《Sweet Lips》[24]
4.2. 일본
4.2.1. 정규 앨범
4.2.1.1. 정규 1집 《Double Rainbow》
4.2.1.2. 정규 2집 《COLORS 4 WISHES》
4.2.2. 싱글
4.2.3. OST
4.2.4. DVD
5. 그 외
데뷔 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CF가 많았다. 세월이 흘러 남은 영상은 많이 없지만, 거짓말 좀 보태서 TV만 틀면 슈가의 광고가 나왔다. 콜팝, 죠리퐁, 마이쮸, 새콤달콤, 빅파이 등 간식 CF가 많았다. 지금도 유명한 콜팝, 마이쮸의 시작엔 슈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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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션 브랜드 스프리스의 브랜드였던 에버라스트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데뷔 앨범인 정규 1집은 2021년 기준으로 소리바다에서 단독으로 서비스 중이다.
[1] 앨범 자켓은 자켓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아유미가 직접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고 한다.[2] 소녀시대 써니의 아버지(이수만의 작은형)가 사장이었던 그 기획사다. 써니도 원래 스타월드에 연습생으로 있었다. 기획사는 슈가 해체와 함께 2006년 말 사라졌다.[3] 2000년대 초중반에는 명가인 JYP엔터테인먼트조차 걸그룹을 아예 안만들었는데 2007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내는 걸그룹마다 음원, 음방 1위를 안놓치고 쭉 이어왔다.[4] 서툰 한국말과 4차원적 엉뚱함의 조화가 기막히게 어울려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X맨의 코너 '당연하지'에서 강호동에게 "너 재수없는거 알지?"라는 사상 초유의 코멘트로 KO시킨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남아있다.[5] 사실상 원래 이 그룹의 센터는 황정음이었다. 정규 데뷔앨범 발매 전 활동했던 프리 데뷔곡 '''Sweet Love'''의 파트나 뮤직비디오 비중에서 압도적이었으나, 아유미가 지상파 예능에서 대활약하며 슈가를 이끌고가게 되는 포지션이 되자 정규앨범 발매 후 황정음의 비중이 완전하게 대폭 줄어들게 되었고 2집과 2.5집에선 박수진보다도 비중이 줄게 된다. 이는 황정음 본인이 연기자 전향 후 팀을 탈퇴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됐었다고 밝히기도 했다.[6] 6월 5주차 벅스뮤직 차트 [7] 슈가 본인들도 의식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8] 말 그대로 '' '적지 않은' '' 정도였다. 얼굴을 알리고 차트에서 중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가긴 하였으나 성공으로 보기는 어려운 수준.[9] 지상파 드라마 주제가로 슈가 노래가 사용된 적도 있고, 신인 시절 우타방 같은 유명 음방 출연 - 우타방 첫 출연 분은 서툰 일본어에도 예능감 폭발으로 국내 일음 커뮤에서 나름 회자되곤 했다.[10]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주간 32위)까지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다.[11] 막내로 착각할 만한 캐릭터와 비주얼이었으나 그룹 내 맏언니에 메인보컬이었다. 이는 섹시 컨셉의 솔로 데뷔 후 더욱 부각되었고 슈가 아유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의미로 충격을 주었다. [12] 센터, 메인보컬, 뛰어난 댄스실력[13] 박수진의 빈 자리로 새멤버를 보강 할 예정이였다.[14] 멤버는 아유미, 수진, 정음[15] 그래서 1집에는 혜승이 참여하지 못한 곡들이 많이 있다.[16] https://pann.nate.com/talk/93296[17] 이때 아유미의 권유로 써니가 SM오디션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나중에 인터뷰에서 아유미는 써니도 함께 이적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18] SM에 소속되었을 당시 활동한 내용은 SMTOWN 명의로 나온 앨범에 참여한 것 밖에 없다.[19] 2008년 이적[20] 당시 SM과 에이벡스 간의 협력관계가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21] 데뷔 당시에는 앨범이 발매되지 않았다. 이후 진짜(?) 타이틀곡 '''Tell Me Why'''로 활동을 재개할 때 앨범이 발매되었다. Sweet Love는 케이블 음방만 돌았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프리데뷔 싱글로 봐도 무방. 이후 아유미가 KBS2 해피투게더에 고정 출연하면서 무명에서 일약 스타가 됐고, 그 여세를 몰아 3월에서야 정규를 발매했다.[22] 2001.12.18. M.net SHOWKING M에서 데뷔[23] 피아노의 곡을 리메이크.[24] 앨범 자켓은 자켓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아유미가 직접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고 한다.[25] 정규 1집과 동시 발매[26] 후카다 쿄코 주연의 '행복해지고싶어' 주제곡으로도 쓰였다.[27] 일본 활동곡의 PV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