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사건사고

 



1. 개요
3. 현역 복무 부적합 전역
3.1. 영리 활동 논란
4. 빅딜과의 디스전
4.1. 어드스피치와의 디스전(2009)
4.2. 데드피와의 디스전(2012)
6. 5대 래퍼 발언
7. SNS 라이브 방송 발언 논란
8. 블랙넛 옹호 논란
9. 노엘 옹호 논란
10. 양홍원 옹호 논란
11. 씨잼, 바스코 대마초 흡연에 대한 침묵
12. 웹드라마 소재 성범죄자 패러디 피해
13. 정화예술대학교 축제 공연 중 사고 발생
14. 인맥 힙합 논란
15. 그 외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스윙스에 대한 논란 및 사건사고에 관한 문서.

2. 최진실 고인능욕 가사


'''너넨 환희와 준희'''.[1]

'''진실없어. 그냥 너희들 뿐임.'''[2]

Bizniz - 불편한 진실(Feat. 스윙스)

2010년 7월 28일, 본인이 피쳐링한 랩에서 최진실과 그 유가족들을 욕보인 것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다.
가사의 내용은 ''''너넨 환희와 준희처럼 진실이 없다''''으로, 가사의 '''고인 및 그 유가족에 대한 명백한 모욕'''으로 인해, 해당 음원은 모든 음원 웹사이트에서 삭제되었다.
최진실의 전 소속사는 이 행위를 노이즈 마케팅으로 판단,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그녀의 생전 측근 또한 고인과 자녀들의 실명이 욕보여진 것에 대해 씁쓸하다고 전했다.#. 이에 스윙스는 당시 미니홈피를 통해 '''유가족을 욕보이거나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였으나 오해를 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가사의 본 내용과는 무관한, 유가족과 고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심리적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했다.#
2017년 3월 28일, 최근 고등래퍼의 흥행과 함께 스윙스의 해당 가사가 재발견되자,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가 SNS기사의 댓글로 심경을 적은것이 기사화되었다. 최준희는 유가족이 계속 받은 상처를 간과하는 네티즌들이 이 사건으로 스윙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과거팔이를 한다"'''며 스윙스를 감싸주는것에 대해 "어려서는 모르고 넘어갔던 일이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정말 황당한일"이라며 가만있다 억울하게 휘말린 이 사건의 피해자로서 사과의 진실성에 대한 의문을 표명하는 일침을 가했다.
[image]
이에 스윙스는 유가족들을 만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장문의 사과문[3]을 유가족의 SNS 계정을 찾아내 전송했고, 이를 확인한 유가족은 이것을 공개하면서 "사과 받아줘야 하는 건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3. 현역 복무 부적합 전역


2015년 9월 4일자로 현역 부적합 심의를 받고 제대했다. 스윙스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있던 각종 정신 질환이 원인이 되어 약물 후유증으로 몇 달 동안 일과도 제대로 하지 못 했다고 말하며, 남은 복무기간동안 영리활동을 하지 않고 치료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유명인의 군복무 여부에 민감한 대중들의 여론은 두 가지로 나뉘는 추세이다. '''심각하게 아파서 제대한 건데 어찌할 도리가 있나'''라는 반응과 '''역시나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다만 '''스윙스는 이미 예전에 정신질환으로 군면제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본인이 이겨내고자하는 마음으로 카투사를 지원하고 결국 현역으로 자원입대하는 등 군복무를 하고자했던 마음은 충분히 가지고 있었기에 여타 다른 군기피연예인들과 같이 두기에는 다른점들이 있다.(군입대전 mc몽 발치를 디스했지만)
기사 2017년 10월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BC 코리아와의 인터뷰 중 일부를 업로드했다. 이 인터뷰에서 스윙스는 자신이 앓고 있던 정신질환에 대해 설명하며, 그간 받아온 대중의 비판에 쌓인 게 많았던 모양인지 열변을 토했다. 다만 그렇게 정신병으로 고생했단 인간이 쌈디에게는 "일단 첫 번째 정기석 Fuck 정신병 걸린 개 유다 새끼"라고 디스했냐며 비아냥도 있다.

3.1. 영리 활동 논란


2016년 1월 4일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스윙스는 2500만원 상당의 랩 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문구로 인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관련 기사[4] 군복무 중 의병 제대를 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었지만 실제로 정신 질환이 있었던 건 사실이기에 동정의 여지는 충분히 있었는데 반해, 이번 사건으로 본인 스스로 언행 불일치를 보여주며 이미지는 최악으로 떨어졌다. '''즉, 질병으로 인한 조기 제대 자체는 절대 욕먹을 일이 아니었지만 본인이 약속한 말과 전혀 다른 영리활동이라는 태도가 실질적인 문제였던 셈이다.'''
단지 스윙스가 영리활동을 하지않고 치료에만 전념한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말과 다른 행동을 한 이른바 언행불일치였기 때문에 화내는 것만은 아니다. 2016년 1월 4일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전에도, 이미 믹스테잎을 한 번 올렸었다. 물론 돈은 벌지 않았지만, 게다가, 현역 복무 부적합 전역 후 인스타그램에는 "카드 너무 긁은 대웅패러간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이 담겨 올라왔었는데, 이 때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겐 스윙스에 대한 이미지가 거칠고 막나가는 듯한 모습으로 심각하게 훼손된 것. 그런 상황에서 결국 영리활동을 시도한 것이다.
이후 2016년 1월 11일 유스트림으로 이혁진 PD와 함께 사정을 밝혔다. 최근에 이사를 해서 돈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어머니의 빚까지 갚느라 돈이 부족하여 레슨생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본인도 이런 반응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던 발언에 대해서는 성급한 발언이었다며 팬들에게 미안하다 말하고 싶다 말했다. 대신 음악이나 공연으로 수익을 얻지는 않겠다고 밝혔고 랩 레슨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했다.
하지만 사건이 문제가 된 한참 후에야 입을 열였고, 진행된 방송마저도 스태프가 "(발언이) 너무 길었다."따위의 말을 하는 그닥 진지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모집했던 영리 활동에 대해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고 계속 진행하기에 사과라기보다 변명에 가깝다.
또한 빈궁한 환경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영리활동이라는 주장과 다르게, SNS에는 고가의 신발이나 해외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종합적으로 사과는 했지만 논란거리는 아직도 남아있고,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의 병역 의무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더 강화시키는 동시에 돈을 지나치게 밝히는 이미지만 남겼다. 위의 조기제대 문제와는 다르게 이는 본인의 자충수가 맞다는 것이 중론이다.

4. 빅딜과의 디스전



4.1. 어드스피치와의 디스전(2009)


'''A-D-D 랩 존나 못 해!'''

'''A-D-D 랩 존나 못 해!!'''

'''글 쓰지 마. 한 번 놀아보자. 내가 증명해줄게. 넌 안 돼. 나한테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랩 하면 안 돼. 한국 힙합에 대한 모욕이야. OK?'''

1차 디스곡 add is a bitch 中

'''자, 문선생의 영어교실입니다! 어드스피치 학생?'''

(눼~)

'''중간평... 중간평가 좀 해 볼까요?'''

(좌신 있숩니돠~)

''''Catch me if you can overclasses hate me.' overclasses가 뭐에요? 네, 호주 유학생이?'''

(오우 저는 그게...)

'''Shut the fuck up. 두번째! 'Everybody hate you.' hate you. s는 도망갔나요?'''

(호주에선...)

'''Shut the fuck up. 두번째 틀렸어! 2점 강점. 감점.'''

'''영어 그렇게 하지... 말라고 내가 그렇게 얘기 했는데. 쓰읍, 혼나!'''

'''근데 되게 고요해, 음악도 없어. 넌 오로지 내 목소리만 들려.'''

'''병신, 쪽팔리지?'''

'''A-D-D 영어 존나 못 해~'''

'''A-D-D 영어 존나 못 해 yeah!'''

2차 디스곡 좆밥 中

2009년 빅딜 레코드의 어드스피치를 디스하면서 시작되었다. 내용으로 보면 단지 '랩을 못해서' 인데 이것이 문제가 됐다. 디스의 명목이 적절치 못하다는 점.[5] 아무튼 난데없이 디스를 맞은 어드스피치는 빡쳐서 맞디스곡 '헛스윙'을 내놓으면서 만나면 조심하라는 투로 반응했지만, 스윙스는 오히려 다시 '좆밥'이라는 곡으로 맞받아치면서[6] '너 영어발음도 구리고 랩도 존나 못해'라는 태도로 일관했다.[7] 이 디스전으로 어드스피치는 아끼던 동생한테 억울하게 욕만 먹고 같은 크루 소속이던 데드피가 스윙스에게 협박이 아닌 협박을 하며 일단락되었다.

4.2. 데드피와의 디스전(2012)


'''빅딜 같은 거? 이미 잊혀졌어.'''

디스전의 도화선이 된 Lyrical Monster 10 中[8]

허나 3년 뒤 2012년. 스윙스가 Lyrical Monster 10을 통해 빅딜 스쿼즈를 '잊혀진 존재'라고 언급하며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른다. 이번엔 빅딜의 수장이었던 데드피가 직접 반응하며 디스전에 이른다. 이는 한국 힙합 신 최고의 뜨거운 사건으로 '박힌 돌과 굴러온 돌', '베테랑과 신예'의 대립이기도 했다. 사실 이전에 데드피가 먼저 오버클래스를 강하게 디스하며 선제공격을 했지만 오버클래스에서는 조용히 있었고 대신 산이가 데드피에게 여러 번 연락해 관계를 풀음으로써 해결되는 듯 싶었으나 스윙스가 또 다시 도화선에 불을 지핀 것이다. 스윙스와 데드피는 계속 주고받으며 치열한 디스전을 펼쳤다.[9] 정리를 해보면 데드피는 아직 자신의 건재함과 최고의 실력자임을 다시 힙합 신에 각인시켰고, 스윙스는 자신이 현재 힙합씬 최고의 슈퍼스타임을 입증했으니, 둘 다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엔 충분한 무대였음은 틀림없다. 그리고 스윙스 입장에선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걸었던 매우 위험한 모험이던 셈이다. 이 당시 두 번의 디스전이 오갔다. 스윙스 본인은 본인이 이겼다고 주장하지만[10] 리스너들 평가는 1차전에서는 스윙스, 2차전에서는 데드피가 이겼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11]

5. 컨트롤 디스전


2013년 8월 21일, Control에서 켄드릭 라마가 한 디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한국힙합계에 광역디스를 시전하여, 한국 힙합 역사상 가장 핫한 디스전을 이끌어냈다. 자세한 것은 컨트롤 디스전 문서 참고.
그리고 컨트롤 디스전 이후 팬도, 안티도 엄청나게 생겨나며 대중적으로도 가장 뜨거운 래퍼가 되었다. 컨트롤 디스전 전에는 스윙스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지만 지금은 스윙스 곡 한번도 안 들어본 사람도 스윙스가 누군지 안다.
2013년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컨트롤 디스전사이먼 도미닉이 라디오스타에 나온 뒤의 이야기를 듣고,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그 후엔 직접 만나기도 했다고 한다. 해당 영상 참조
이후 쇼미더머니 777에서 사이먼 도미닉이 루피의 본선 무대 피쳐링으로 참여했을때 같은 대기실에서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확실하게 화해한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사이먼 도미닉이 스윙스의 피쳐링으로 나왔다!! 서로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가 압권.

6. 5대 래퍼 발언


2014년 8월 27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스윙스는 산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스윙스에게 "5대 래퍼로 본인을 비롯해 개코, 빈지노, 버벌진트, 도끼를 뽑았다. 그 후 추가하고 싶은 래퍼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스윙스는 "산이가 원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한 여름밤의 꿀'을 부르면서 제외했다. 그런데 무대를 다시 보니 정말 잘하더라"며 래퍼 순위에 산이를 추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또 누구를 넣고 싶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스윙스는 "개코를 빼고 씨잼산이를 추가하고 싶다"고 대답했고 김창렬이 개코를 빼고 싶은 이유를 묻자 "최자 때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애초에 개코는 누가 봐도 한국 힙합씬에서 잘 나가는 전설적 아티스트이자 업계 선배인데 그를 함부로 평가하고 제외한다는 말 자체가 무례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뺀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최자를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기사.

7. SNS 라이브 방송 발언 논란


2017년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문제의 발언을 해 문제를 일으켰다.

'''(우원재의 경연 영상을 보며) 근데 이런 친구들 난 너무 걱정되는 것도 있는 게 우리나라 래퍼들이 잘 되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센 기준 들이댄다. '인격', '인성'. 음악 하는 사람들 음악 하게 좀 놔둬라. 인성 X같아도 그게 그 사람만의 매력이고 독특함. 다 유재석 씨 같으면 무슨 음악이 재밌어요. 다 로봇 되는 거지. 사람은 다 각자 자기만의 것이 있고 그 X같음 마저도 아름다울 수 있는 건데. 예를 들어 사람 그리는 화가가 있는데, 다 키 크고 비율 쩌는 사람만 그리면 그게 무슨 예술이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내가 나를 알고 이런 친구들을 많이 봐서 아는데 어릴 때 이랬고 저랬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자기 순수함을 잃는다. 남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그때부터 기계가 된다. (장용준 언급하며) 여러분들은 이런 친구들 그대로 살게 놔둬라. 어차피 보태줄 거 아니면 놔둬라. 이런 친구들이 계속 안 변했으면 좋겠다. 그 친구가 잘못했으면 법이랑 해결하고 당사자랑 해결하면 되는 거지, 걔가 왜 대중들한테 사과를 해야 하느냐.'''

이에 대중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인성이 나쁜 게 어떻게 매력이냐?", "스윙스 제정신이냐?", "일반인도 도덕적인 부분에선 지적받는다. 래퍼가 유명해서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중론. 기사.

8. 블랙넛 옹호 논란


2017년 6월 8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미국의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인 마크 트웨인의 어록 "'''인생은 짧아. 규칙 좀 깨. 너그럽게 용서해. 천천히 키스해 ?♂ 진심으로 사랑하고. 절제 안 될 정도로 웃고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널 미소 짓게 한 일은 후회하지마.'''"을 포스트 해놓았다. #
이 게시물을 올렸을 당시 초반에는 누구를, 어떤 사건을 특정적으로 지목하지 않은 채 올려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듯 했으나 정황상, 시간상[12] 자신의 회사 저스트 뮤직의 아티스트 블랙넛을 성희롱 혐의로 고소한 키디비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확정.
이 게시물에 일부 누리꾼은 "너그럽게 용서가 안된다" "저스트뮤직 대표로서 블랙넛 관리 좀 해달라. 규칙은 깨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 예의 윤리 개념 좀 깨지 말라"는 댓글을 달았고, 일부는 "널 미소 짓게 한 일은 후회하지마"라는 마지막 문장이 좋다고 관심을 보였다.

9. 노엘 옹호 논란


논란이 많은 래퍼인 노엘을 꾸준히 옹호하는 행적을 보였고 결국 자신의 레이블로 노엘을 들였다.
"우리나라 래퍼들이 잘 되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센 기준을 들이댄다. 인격, 인성", "음악하는 사람들 음악하게 냅둬라", ''"인성 X같아도 그게 그사람만의 매력이다", "다 유재석씨같으면 음악이 무슨 재미가 있냐" 와 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는데 노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노엘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신 인물이다. 결국 이렇게 유재석을 언급해서 쉴드를 치며 노엘을 지지해줬지만 이후 그는 음주운전 및 접촉사고를 내고, 본인이 일으킨 범죄를 무마시키려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시도가 드러나면서 대중들 사이에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인식이 생길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자 그 이후부터는 노엘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고 있는 편이다.

10. 양홍원 옹호 논란


2019년 2월 중순에 양홍원이 정규 1집 <Stranger>를 내자, 스윙스는 인디고 뮤직의 사장으로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을 짧게 홍보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형, 아무리 그렇게 홍보해도 학교폭력가해자 음악은 안들어 미안."'''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스윙스는 영비를 옹호하는 듯한 입장을 표명하며 답장을 했다.

'''첫 번째로 그건(음악을 안 듣는 것)니 마음이야. 아무도 너한테 그 부분에 대해선 터치 안 해. 두 번째,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건 항상 일치하지 않아. 보지 못한 것인데 단지 들은 것에만 대해서 너무 확신을 가지면 위험해. 불공평하고. 너한테도 남한테도. 세 번째, 학폭 가해자 음악이 싫다면서 인스타 아이디[13]

뜻 안엔 깡패, 도박꾼, 쌍X은 왜 돼 있니? 학생 땐 사람 안 패고 어른이 돼서 패면 더 리얼한 건가? 오잉?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잠재성을 가진 것을 인정해주라. 모두가 지금의 너처럼 모두에게 ‘넌 한 번 병신 즉 영원한 병신’ 이러면 결국 삶이 지옥이 되는데 그 지옥 안엔 본인이 없다고 생각하나 혹시? 우리 모두 좀 chill 하고 좋은 음악이나 듣고 자기 계발이나 합시다.'''

이에 대중은 전반적으로 "학교폭력 가해자를 옹호한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기사. 현재는 게시물이 삭제 된 상태.

11. 씨잼, 바스코 대마초 흡연에 대한 침묵


(조선일보)씨잼X바스코 대마 흡연·스윙스 침묵..결국 센 척했던 '힙찔이'들
센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소속 래퍼들의 대마초 흡연이라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침묵하였고, 이에 조선일보에서 대놓고 일침을 가했다.

스윙스는 이전까지 SNS에 동료 뮤지션들의 신보, 자신의 다이어트, 연애 등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그러나 저스트뮤직 뮤지션들의 대마초 흡연 논란이 불거지자 한 발 뒤로 뺀 모양새다. '''"'쇼미더머니' 등에선 그 누구보다 센 모습을 보여주던 스윙스와 씨잼, 바스코. 정작 무대 밖에선 자신들의 잘못 하나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는 '힙찔이'였다."'''


12. 웹드라마 소재 성범죄자 패러디 피해


'''결론부터 말하면 스윙스의 잘못이 절대 아니며 피해자이다.''' 2018년 7월 공개된 온스타일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서 클럽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몸을 더듬거리며 유혹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윙스를 패러디한 듯한 이 남성은 스윙스의 "돈까스 좋아하세요? 나 돈가스 싫어하는 여자 한 번도 못 봤다"라는 대사를 하며 여성에게 작업을 거는 장면이 나왔던 것.
이 장면이 뒤늦게 논란이 되면서 스윙스의 팬들은 스윙스에 “고소하라”고 요청했고, 이에 스윙스는 늦었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공개적으로 답한 것이다. # 본인은 고소할 생각은 없고 '''그 웹드라마에서 자기를 성범죄자로 패러디한 내용 자체가 조롱거리고 안 웃겼다'''고 제작진에게 일침을 날렸다.

13. 정화예술대학교 축제 공연 중 사고 발생


2019년 5월 29일 정화예술대학교 축제에서 초대가수로 공연하던 스윙스 무대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이렇게만 보면 학교측의 부주의로 발생한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은 스윙스의 잘못도 크다. 스윙스의 공연하기 전에 앞에 했던 벤의 공연을 할 때에는 사회자와 스텝들이 무대 앞에 펜스를 세워두고 학생들을 앉아서 관람할 수 있도록 지도했는데, 스윙스는 그걸 무시하고 이 펜스 치우라며 다 앞으로 오라고 했고, 그 말에 흥분한 학생들이 무대 앞으로 우르르 뛰어가는 바람에 스텝들이 관리하던 공연 질서는 한순간에 망가져버렸다.
이에 스윙스는 무대 아래 사회자 및 관계자 분들에게 "제가 알아서 다 할게요."라며 다친 사람이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도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남기고 무대를 계속 진행시켰다. 결국, 논란이 계속되자 부상자들의 치료비를 자신이 전액 부담하겠다고 발언했다.
다음 날 30일에 스윙스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자신이 너무 흥분해서 벌어진 일이기에 학교 측에 사과를 드리고 오늘 당장 피해자 분들을 한 분씩 찾아갈 것이며 치료비를 전액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에 학교에서 다음 축제를 하고 학생들이 찬성한다면 자신이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로 돈을 받지 않고 축제에 찾아가겠다"라는 발언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약속한 대로 대처 자체는 확실히 마무리 했다.

14. 인맥 힙합 논란


쇼미더머니8의 프로듀서 심사 방식의 공정성에 대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객원 심사를 끝낸 이후 갑자기 프로듀서들끼리 합의해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진 참가자들을 올렸다. 문제는 그 다음에 스윙스가 보인 태도. 프로듀서 공연이 끝난 직후 갑자기 인원이 많다면서 경연을 하지도 않고 참가자들의 일방적인 탈락을 선언했는데 자칫 '인맥 힙합 아니야?'라고 오해할 여지가 있는 상황이다. 객원 심사방식으로 떨어진 참가자들은 모두 붙고 객원 심사방식으로 떨어진 참가자를 떨어트린 참가자들은 모두 떨어졌다.[14] 이를 본 사람들은 또 인맥 힙합 당했네, 이럴 거면 객원들은 왜 부른 거냐 등 비판을 가하고 있다.

14.1. SHOW ME THE MONEY 8 3차 예선


3차 예선에서 한 행동들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사를 통으로 절은 유자를 크루패스로 합격시킨 것, 쇄빙선 훅을 비롯해 시청자들에게 제일 좋은 평을 받은 지조를 탈락시킨 것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스윙스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해명을 했는데, 해명 과정이 앞뒤가 안 맞아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관련 동영상
먼저 유자는 앞에서도 나왔듯이 3차 예선에서 랩을 거의 하지 않고, 가사를 통으로 까먹었다. 본인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언급할 정도. 결국 그래서 탈락하긴 했으나 갑자기 스윙스가 크루패스를 써서 유자를 도로 합격시켰다. 이것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데, 스윙스가 객관적인 기준으로 심사를 한 것이 아닌 그냥 자기 마음에 들어서 합격시킨 인맥 힙합이라는 말이 많다.
이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자신은 그 때 유자를 처음 봤기 때문에 인맥 힙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다른 심사위원들도 모두 유자를 호평했으며, 유자는 잠재력이 많고, 진흙에 있는 보석이라서 합격을 시켰다고 했다. 시청자들이 가진 또 다른 의문점은 유자의 음악을 과연 랩이라고 볼 수 있냐는 것이다. 아무리 신선하다고 한들 그냥 동요를 부르는 것 처럼 느껴지고 단순한 멜로디로 구성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게 뛰어난 랩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모순은 유자의 스타일은 개인 취향이고, 호불호가 갈려서 그럴 수 있다지만 3차 예선에서 아예 랩을 하지 않고 가사를 통으로 절었는데 실력이 아닌 '잠재력'을 보고 합격했다는 점이다. 쇼미더머니 같은 경쟁 프로그램에서 실력이 아닌 잠재력 때문에 합격했다는 건 방송의 본질에 어긋난다. 쇼미더머니는 힙합 음악으로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이지 잠재력이 뛰어난지를 보고 결정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지조 탈락은 모두 지조의 중독성 있는 훅과 팀을 리드한 것, 그리고 연륜있는 랩을 다른 프로듀서들은 모두 호평했는데 스윙스만은 그에게 한 마디도 하지 않았으며,[15] 탈락 이유도 '''재참가자들은 신선한 걸 보여줘야 한다''' 라는 어이 없는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자신은 방송과 동일하게 지조는 준우승자이자 재참가자이지만, 신선하지 않고 올드했기 때문에 재참가자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는 이유다. 그렇다치면 재참가자들인데 최악의 무대라고 혹평받는 EK, 제네 더 질라, 우디 고차일드는 왜 합격을 했을까? 더구나 앞에서 나온 유자의 합격 논란도 한몫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지조가 신선하지 않다는 말 자체도 부정적인데, 지조는 맏형으로서 팀을 잘 이끌고, 쇄빙선이라는 중독성이 있는 훅과 춤 등 퍼포먼스가 까지 다 구성하였기에 다른 프로듀서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는 지조가 3차 예선 중에서 제일 좋았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지조가 예선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제일 잘했다고 말하지 않아도 신선했고 합격할 만한데 재참가자임에도 신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떨어졌다. 즉 스윙스의 해명을 유자 합격까지 합해서 정리하면, '''가사를 다 까먹은 유자는 신선하고 잠재력이 있어서 합격이고, 팀을 이끌고 리더 역할을 하고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지조는 신선하지 않아서 떨어졌다''' 라는 앞뒤가 맞지 않고, 어불성설인 해명이 된다.
이런 비판적인 여론의 영향 탓인지 프로듀서 공연 중 스윙스 영상에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7.5배나 더 많이 찍힐 정도로 스윙스는 비호감으로 낙인찍힌 상황이다.
다만 알아둬야 할 것은 '''인맥 힙합을 한 심사위원은 스윙스 뿐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부분이 절반 탈락심사에서 인맥 힙합이 있었다는 것인데, 절반 탈락심사에서는 모든 심사위원들이 같이 심사를 본 것이니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스윙스는 지조가 탈락한 후 '재참가자는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한 것 뿐인데 이것만으로 '''스윙스가 지조 탈락의 모든 책임이 있는 것 처럼 되어버렸다.''' 또한 유자에게 '''크루 패스를 쓴 것도 본인 독단으로 결정한 것이 아닌 40 crew 모두가 함께 결정한 것'''인데 스윙스가 유자를 엄청 편애해서 유자를 붙인 것 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스윙스 자체의 이미지가 원래 안 좋았기도 하고, 그 이후 인스타 라이브, 유튜브에 해명 영상을 올린 것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어 스윙스에게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된 감이 있다.[16] 또한 1;1 크루 배틀에서 공정하지 않은 심사를 한다고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는 말을 한 비와이나, 인스타그램에 인맥 힙합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콕스빌리에게 비판 받은 기리보이는 이미지에 타격이 크게 없었지만, 스윙스는 쇼미더머니 8 출현 이후 인맥 힙합의 아이콘으로 낙인 찍혀버렸다. 방송 후반부에서 Lil tachi의 멘탈을 신경써주는 모습, TAKUWA의 세미파이널 곡 '갈래'에서의 좋은 피쳐링으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했으나 아직까지 여론은 부정적이다.
이 후 스윙스는 자신의 쇼미더머니9 지원영상에서 ''''지조는 내가 떨구지도 않았어 왜 쳐 구라'''라는 가사로 사실과 상관없이 자신의 이미지만을 보고 디스하는 헤이터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15. 그 외


  • 2014년 9월에 본인 페이스북에 IS참수를 따라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시글과 사진 및 동영상을 올렸다.기사 이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과 사진은 평소 저스트뮤직 멤버들이 휴가 중 시청하던 영화 패러디고 영상 속 멤버가 영화 대사를 말하기도 한다고. 실제 참수 영상과 타이밍이 안 맞게 올라간 것이라고 해명 했다.
  • 2017년, 고등래퍼 참가자 이동민을 '돼지'라고 불러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이동민과 대결을 벌인 MC그리에게 "돼지 잡아서 그냥 찔러"라고 말했다.기사 하지만 당사자 이동민은 SNS을 통해서 자신은 괜찮다고 말했다.기사 딥플로우도 스윙스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한 말이라고 옹호했다.기사
  • 2019년 7월 26일, 쇼미더머니8 1차 예선에서 악수를 청하는 참가자들을 그냥 무시해서 논란이 되었다. 거기에 이유가 "악수하는 순간 정들어서 못하겠다"라는 이유라서 비판을 받았다. 관련 기사
  • 2019년 8월 9일, 쇼미더머니8 3차 예선에서 영비와 샤크라마의 대결에서 대놓고 샤크라마가 개발렸다.라고 말해서 저게 심사위원이 할 행동이냐면서 비판받았다.[17] 이 발언에 대해 인스타 라방을 통해 미안했다면서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 11월 11일 출간하는 자신이 작가로 활동한 책, "Heat"의 표지가 송민호의 정규앨범 TAKE와 매우 비슷해서 잠시 표절 의혹이 있었다. 그러나 본인이 말하길, 표지 작업은 9월부터 했고 원래 책을 본인 생일인 10월 14일에 출간할 예정이였다고 한다. [18] 스윙스의 신속한 해명으로 인해 사건은 바로 일단락 됐다.
  • 안티팬들 중에서는 그간 구설수에 오른 언행 부분을 문제삼는 게 아닌, 무대에서 지나치게 흥분하는 듯한 모습을 꺼리거나 우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1] 최진실의 자녀 이름.[2] 여기서 '진실'은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3] 정작 사과문에는 '''본인 가사의 의도와 잘못을 정확히 서술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당시 고등래퍼 1회에 첫 출연하자마자 성매매 논란으로 바로 하차한 장용준과는 다르게 자필 사과문도 아닌 SNS에 뚜렷한 기승전결 없이 1차원적으로 사과해 성찰의 진실성을 의심하게 만들었다.[4] 특히 비슷한 시기 허클베리피가 무료로 랩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돌면서 비교되어 까이고 있다. #[5] 사실 디스전 이전에 버벌진트가 산이와 함께 했던 인터뷰 중에 배치기UMC를 강도 높게 비판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드스피치가 미니홈피에서 이 인터뷰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하면서 버벌진트를 디스하는 글을 썼었다. 스윙스의 디스는 그것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이 대다수이다.[6] 시작 전에 '''"이건 진태 형과 상관 없다."'''라며 철저하게 어드스피치 너만 디스하겠단 투로 말한다.[7] 동시에 '헛스윙'에서의 잘못된 영어 문법을 '문선생의 영어교실' 컨셉으로 지적하면서 처참하게 능욕해버린다.[8] 후에 펀치라인 킹 3 믹스테잎에 수록되었을 땐 빅딜 부분에 삐처리가 되었다.[9] 디스전을 중계하던 힙합플레이야의 투표에선 데드피가 승리하였다.[10] 정작 힙플 라디오에선 본인이 참여한 디스전을 통틀어서 데드피의 디스곡이 너무 세고 잘 해서 제일 기억남는다고... 특히 2번째 디스곡에 대해선 실제로 욱하는 감정과 한 방 제대로 맞은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직접 밝혔다. 그리고 데드피도 자신이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11] 그 뒤 스윙스가 데드피에게 먼저 연락해 사과했으며, 이후 데드피는 스윙스를 배울 점이 많은 동생이라 말하며 화해한 모습을 보여줬다.[12] 블랙넛키디비에게 고소당한 날짜가 2017년 5월 6일, 즉 한 달전이었다.[13] 그 누리꾼의 아이디(thugamblerbitcz)를 언급한 것. thug, gambler, bitch를 섞은 듯한 단어이다.[14] 안병웅, 머쉬베놈 등.[15] 다만 편집되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참가자들이나 프로듀서들이 늘 지적하는 부분들 중 하나지만... 또한 스윙스도 쇄빙선 무대를 심사하면서 흥을 타는 모습이 방송에 잡히긴 했다.[16] 물론 샤크라마에게 "영비한테 개발렸다"라는 말을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본인의 잘못이다.[17] 이에 대해 샤크마라도 영비 디스곡인 '안상구'에서 이 건에 대해 언급하였다.[18] 송민호의 정규앨범은 10월 30일에 출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