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E THE ZILLA
[clearfix]
1. 개요
ZENE THE ZILLA what's up!
2020년부터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4]
[5]
대한민국의 래퍼.'''ZENE ZILLA ZENE ZILLA'''
'''ZILLA ZILLA ZENE ZILLA'''
'''yo 강원 출신 놈은 돈을 받아챙김 일수'''
쇼미더머니6로 주목을 받았던 우디고차일드와 같은 YTC4LYF 크루의 멤버로 다양한 작업물과 활발한 활동으로 우디고차일드와 함께 해당 크루를 널리 알리고 있는 장본인이다. 특히 개성있는 발음과 래핑, 그리고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것 같은 독보적인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톤부터 약간은 개그스럽고 이리저리 꺾이는 랩 스타일을 지녔지만 기본기는 확실한 만큼 실력은 의심 할 수 없다. 오토튠을 많이 쓰는 래퍼치고는 라이브 역시 준수한 편.영상
초록색을 매우 좋아한다. 머리색부터 염색으로는 굉장히 보기 드문 녹색이며, 패션이나 악세사리도 초록과 어울리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무신사 광고에서는 '''"녹색 인간 질라'''"라고 표현 했을 정도.[7] 이를 기반으로 한 특이한 패션도 그의 특징. 이전까지의 헤어 스타일과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인중에 걸친 선글라스가 그것이다.[8]
그의 가사는 물론 일상에서도 '''삼봉''' 혹은 '''쌈뽕하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질라에게 멋있다, 간지가 난다며 붙여준 별명으로 일종의 이명이자 감탄사에 가깝다.하지만 최근 인스타 라이브방송에서 차후에 자신이 만들어낸거라고 말했다. 뭔지 모르겠지만 멋이 나고 까리한 걸 두고 '쌈뽕이 난다'고 표현하는 듯. 정말 애용해서 질라의 벌스라면 이 단어가 안 들어간 물건을 찾는 게 어려울 정도.
[image]
본인의 고향인 춘천에 대한 애착이 강한 듯하다.[9] 그의 손등의 문신은 무려 '''춘천시의 행정 지도'''이다. YTOTS의 "춘천 출신으로 누가 이리 멋져 인마, 척하면 나뿐이잖아."라는 가사 등 그의 노래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2. 방송 출연
2.1. SHOW ME THE MONEY 시리즈
2.1.1. SHOW ME THE MONEY 2
일반인 시절에 본명인 이상용으로 쇼미더머니2에 지원한 적이 있다. 1차는 통과했고, 2차에선 첫 번째 지목자였던 일반인 참가자 최희명에게 첫 지목 대상으로 지목 당하지만, "제가 만만해 보이니까 뽑았겠죠? '''그 기대를 부숴버려야죠.'''" 라는 비장한 말과 함께 선전포고를 했다. 이후 승리하며 합격. 그리고 크루 선택에선 메타 크루를 선택하나, 결국 어느 크루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image]
여담으로, 이 때 같이 탈락한 사람 중 한 명이 넉살이다. 사진의 맨 왼쪽 위의 인물.
2.1.2. SHOW ME THE MONEY 777
- 자신의 영떡스클럽 멤버인 독사(Dox-a), 라콘과 함께 참가했다.
- 쥐도 새도 모르게 영상 심사와 래퍼 선발전을 통과했다.
- 방송에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래퍼 평가전 역시 통과. 저스트뮤직 팀에게 FAIL을 받았지만 VMC 팀과 코쿤&팔로 팀과 일리네어&앰비션 팀에게 PASS를 받았고 각각 50만원, 10만원, 30만원을 받아 파이트머니 90만원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 랩 파이트머니 쟁탈전
>쿠기 질라 타치 돈 벌어
랩 파이트 머니 쟁탈전에서는 릴 타치, 그리고 상당한 강자인 쿠기와 붙게 되었다. 비트는 창모의 'Holy God'으로 "쿠기 질라 타치 돈 벌어"라는 맛깔나는 훅으로 주목 받았다. 쿠기와 릴 타치의 화려한 래핑 후 본인의 차례에서 제 역량을 잘 보여주었으나, 릴 타치의 실수로 질라가 벌스를 하는 도중에 훅을 넣어버렸고 이어서 쿠기가 가까스로 제지하여 일단락 되었다. 물론 이런 난관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벌스를 깔끔하게 해낸 질라는 프로듀서들로부터 그 멘탈과 실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하지만 쿠기의 압도적인 실력에 아쉬운 탈락을 맞이했지만 좋은 이미지를 얻고 실력을 증명했기에 잃은 것 없이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될 것으로 보여졌다. 거기에다 동료인 독사와 라콘까지 모두 탈락하면서 영떡스클럽은 모두 파이트머니 쟁탈전에서 탈락하는 듯 했으나...
랩 파이트 머니 쟁탈전에서는 릴 타치, 그리고 상당한 강자인 쿠기와 붙게 되었다. 비트는 창모의 'Holy God'으로 "쿠기 질라 타치 돈 벌어"라는 맛깔나는 훅으로 주목 받았다. 쿠기와 릴 타치의 화려한 래핑 후 본인의 차례에서 제 역량을 잘 보여주었으나, 릴 타치의 실수로 질라가 벌스를 하는 도중에 훅을 넣어버렸고 이어서 쿠기가 가까스로 제지하여 일단락 되었다. 물론 이런 난관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벌스를 깔끔하게 해낸 질라는 프로듀서들로부터 그 멘탈과 실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하지만 쿠기의 압도적인 실력에 아쉬운 탈락을 맞이했지만 좋은 이미지를 얻고 실력을 증명했기에 잃은 것 없이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될 것으로 보여졌다. 거기에다 동료인 독사와 라콘까지 모두 탈락하면서 영떡스클럽은 모두 파이트머니 쟁탈전에서 탈락하는 듯 했으나...
- 그러나 프로듀서들의 의견으로 다시 돌아온 패자부활전에서 탈락이 아쉬운 래퍼로 꼽히며 비슷하게 개성이 남다른 디보와 붙게 되었다. 첫 대결에서는 동점을 받았으나 통편집되었고, 재대결에서는 창모의 아이야 비트에서 대결했다. 탈락으로 약오른 디보가 상당히 선전하자 질라는 치트키에 가까운 시궁창 벌스를 사용하여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고, 결국 승리하여 10만원의 파이트머니를 얻은 채 좀 더 위로 올라가게 된다. 이에 승리 후 악수를 하러왔을 때 넉살이 "참지 못하고 써버렸구나" 하며 웃음을 짓는 장면이 백미.
- 그룹 대항전에서는 나플라 팀에 들어갔다. 자신의 역할이 없는 1차전에서도 특유의 찰진 리액션을 보여주었으며, 2차전 5번째 타자로 나서게 된다. 여기서 도발과 트래쉬토크 조차도 가볍게 즐길만 했던 그룹 대항전에서 유일한 트러블이 일어나는데 바로 자신의 상대인 수퍼비 팀의 디아크와의 마찰. 댄싱나인이냐며 내뱉은 질라의 말에, 디아크가 열 받았는지 질라의 차례에 어깨로 마구 밀치며 도발을 했고 이에 질라 역시 랩을 하며 디아크의 모자를 누르는 등의 신경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감정이 폭발한 디아크를 수퍼비가 데리고 가 말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물론 별거없는 순간적인 감정 싸움이라 곧 화해하고 분위기는 다시 훈훈해졌다.
- 다만 이 장면 때문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는데 팬들은 어린 애라고 무시하는 듯한 도발을 한 질라의 잘못이라는 측과 다들 웃고 넘기며 즐기는 게임에서 혼자 감정 조절 못하고 날뛴 디아크의 잘못이라는 측으로 나뉘어 키배를 뜨는 경우도 있었다. 질라는 벌스를 들어가야하는 타이밍에 갑자기 몸으로 밀고 들어온 디아크 때문에 랩이 말릴 뻔 했으며, 디아크는 한순간 무시 당했다고 생각해 감정 조절이 안되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사실상 앞선 이수린의 도발에 열받아 있던 디아크가 질라의 도발에 발끈해 먼저 질라 쪽으로 들이댄 것이 맞으며 중학생 어린애가 아닌 한 명의 래퍼로서 그 자리에 있는 한, 혼자 폭발해 흥겹고 왁자지껄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망칠 뻔한 것이 맞다. [10] 게다가 제네 더 질라는 본방송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오해를 산 행동을 해서 죄송하다' 라고 했기 때문에[11] 디아크는 명백히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크루 대항전 종료 후 두 래퍼가 서로 사과하는 장면이 잡혔으므로 큰 논란거리가 될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중론.
- 팀 결정전에서는 래퍼 평가전 당시 본인에게 가장 많은 파이트머니를 베팅한 딥플로우&넉살 팀을 선택하며 영입되었으나, 뒤이어 팀에 들어온 Los에게 지목받아 블랙나인에 이어 탈락하게 되었다. 작은 논란이 있었지만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던만큼 후회는 없을 듯.
- 이후 쇼미더머니의 전통인 파이널 기념 스페셜 무대 '자식들(Prod. The Quiett)'을 장식했다. 이번 시즌으로 꽤나 인지도를 얻었고, 많은 팬들에게서 이번 쇼미의 가장 아쉬운 탈락 중 하나라는 말까지 나왔던 만큼, 제작진에서도 스페셜 무대에 올라와도 손색이 없을 래퍼라고 판단한 듯. 등장할 때 영떡스클럽의 독사와 라콘이 옆에 같이 등장했다. 스페셜 무대에서도 특유의 개성 있고 독특한 플로우를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특이점으로는 '자식들'에 함께 참여한 오디와 EK, 쿠기는 셋 모두 본선까지는 오른 이들이라는 것.[12]
2.1.3. SHOW ME THE MONEY 8
- 지원 영상이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우디 고차일드와 함께 백조의 호수라는 곡으로 지원했는데 지원을 하랬더니 음원을 만든다는 호평을 듣고 실제 음원으로도 나왔다.
- 영상 심사를 가볍게 통과했다. 무반주 랩 심사에서는 버벌진트에게 심사를 봤고 결과는 합격했다.
- 60초 비트 랩 심사에서는 똑같은 비트에 랩을 한 우디고차일드와 달리 매우 개성있고 특색있는 랩을 보여주면서 All Pass를 받았다. 녹색때문에 스웨이디와 경쟁 구도가 잡히기도 했다.
- 그러나 그룹 비트 대결에서는 죽이 잘 맞는 우디 고차일드, EK 그리고 IV와 배틀을 했으나 넷 다 아쉬운 무대를 보여준 와중에 제일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심각한 수준으로 안 맞는 음정으로 학예회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탈락자는 IV가 되어 간신히 합격했으나 사람들의 평은 부정적인 평이었다.
- 1:1 크루 배틀에서는 처음부터 초록색으로 경쟁 구도가 잡힌 스웨이디와 맞붙게 되었는데, 전 화에서 보여준 무대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사람들의 평은 여전히 못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스웨이디를 꺾고 합격해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 크루 대항전에서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며 통과했다.
- 음원 배틀에서는 BAMN이라는 노래를 불렀고 드디어 제네 더 질라가 다시 고평가를 받았다. 확실히 절반 탈락 심사때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모습을 보였다. BAMN에 참여한 짱유, 맥대디, 펀치넬로, 디보가 매우 강력한 상대여서 위험했지만 디보의 약간의 가사 실수로 통과했다.
- 크루 디스 배틀에서는 강적인 EK와 붙게 되었는데, EK가 불렀던 GOD GOD GOD 비트에서 디스했다. 키드밀리에게 패배해놓고 40 크루에 들어갔다고 놀리며 자존심 공격도 했다. 매우 좋았다는 평. 그리고 EK가 디스를 할 때 열심히 리액션도 해주면서 방어가 상당히 좋았다는 평도 받았다.
- 크루 리벤지 배틀에서는 또다시 EK와 붙게 되었다. 연중무휴라는 곡을 불렀다. 연습하는 도중 절반 탈락 심사에서 긴장으로 인해 무대를 망친 것에 대한 비난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는 둘 모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과는 아쉽게 탈락.
3. 음반
3.1. 정규
3.1.1. 1집 전화 하지마 비행 중이야
3.1.2. 2집 야망꾼
3.1.3. 3집 FLOCC
3.2. 믹스테잎
3.2.1. 돈색하늘 Moneycolored Sky
돈색하늘 Moneycolored Sky 앨범 전곡 듣기
Release Date: 2017.Jul.07
Track list
1. Double A + Water
2. 레몬라임맛 추파춥스 (Lemonlime ChupaChups) Ft. 도핀 Dopein
3. 올라 (Up)
4. 반짝반짝해 (Twinkle Twinkle)
5. 기억상실 (Wasted) Ft. 키드킹 Kidd King
6. 난 또 밤을 (AM 8:02) Ft. 얼돼 Errday
7. 뜨거워 완전 (Totally Hot) Ft. 던밀스 Don Mills
3.2.2. 포도말리부 Grape Malibu
포도말리부 Grape Malibu 앨범 전곡 듣기
Release Date: 2017.Dec.09
Track list
1. 포도 말리부
2. 내년은 내 년 (Prod. Eddy Pauer)
3. Goodin' (Feat. 라콘)
4. Hauzen (Prod. jrmy.)
5. 찌릿찌릿
6. 밤 10시 강화도 바다
7. #OWLLYF (Feat. 우디 고차일드, 브린, 핫 쿠지) (Prod. SLO)
3.3. EP
3.3.1. 감기
Release Date: 2019.Mar.07
4. 여담
- 반려견이 있는데, 견종은 시츄고 이름은 건빵이다.본가인 춘천에서 키우고 있다고
- 엄청난 골초이다.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게시물 중에서 담배 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사실 감기앨범이 나오던 시점쯤 흡연자가 되었다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밝혔다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 이제 갓 떠오른 루키지만 음악을 시작한 지 10년 째라고 한다.영상 참고로 '빈지노박재범'은 제네 더 질라가 가장 맘에 들고 좋아하는 verse라고 2018년 12월 13일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혔다.
-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하다. 자신의 크루 멤버들과 모일 때마다 함께 즐긴다고 한다.
-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뿐만 아니라 닌텐도 게임도 즐기는 듯하다. 마이크스웨거에서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 에디션을 곧 구매할거라고 언급했다.
- 랩 할 때의 톤이 워낙에 개성적이고 통통 튀어서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오해를 받지만 실제로는 꽤나 괜찮은 중저음의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간혹 인스타 라이브나 유튜브 스트리밍을 보면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의외로 많은 팬들이 놀라서, 실시간 댓글에 목소리 좋다는 말이 심심치않게 보일 정도.
- 벨런스 게임에서 녹색머리 평생 안 하기 vs 영떡스 클럽 멤버 탈퇴하기에서 칼같이 영떡스클럽 탈퇴하기를 골랐다. 그만큼 녹색머리가 좋은 듯하다. 그리고는 마지막 질문에서 돈이 아닌 친구를 골랐다.
- 그렇게 마이크스웨거 4의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 흔히 오토튠이 없으면 래핑 자체가 별로라거나, 라이브는 약하다고 오해하던 일부 리스너들의 입을 다물게 할 정도로 뛰어난 붐뱁 실력을 보여줬다. 물론 뒤이어 보여준 오토튠 랩도 특유의 스타일로 잘 소화해냈다. 물론 프리스타일은 퓨어가 아니었지만.[15]
- 중학교 시절에 우연히 주운 MP3에서 흘러나오던 MC 스나이퍼의 음악을 듣고 감명을 받아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며, 과거 ‘ZNSY’[16] 라는 랩 네임으로 오래간 활동해 왔다. 고등학교 시절에 녹음한 곡을 들어보면 미숙하지만 질라 특유의 톤이 느껴지기도. 정말 찾아보면 작업도 이리저리 많이 했고, 피처링도 수없이 참여하는 등 참 오래간 열심히 활동해왔다.
- 그리고 2015년 초 즈음, 자신의 첫 정규앨범, ‘WESLY2015’를 발매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에, 독사(Dox-a)와 라콘을 만나 ‘Young Thugs Club’을 창단. 랩 네임을
로 바꾸었으며, 이후 빌스택스를 주축으로 구축되었던 시크릿 소사이어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요람[17] 에 둥지를 틀게되었다.
- 오케이션이 제네 더 질라의 패션 및 애티튜드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느 카피캣들과는 다르게 원조에 매몰되지 않고 본인만의 스타일, 느낌을 가지려 부단히 노력하였고 그 부분이 리스너 및 팬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
- 가사에 SAMSUNG 언급을 굉장히 많이 한다.[18] 오죽하면 정규 1집인 '전화하지마. 비행 중이야' 6번 트랙의 곡명인 동시에 앨범 타이틀곡으로 정하기까지 했다. 거의 시그니처에 가까운데 이유인즉슨, 다른 래퍼들이 iPhone을 언급하는 데서 착안했다고. 힙합계, 나아가 대중음악계에서 삼성을 대놓고 말하며 광고하다시피한 아티스트는 제네 더 질라가 처음이다.[19] 아직까지 삼성 광고주에게서 연락은 없었다고 하며 LG에서 광고가 들어오면 거절하겠다고 말했다. 사용 중인 휴대전화 기종 역시 갤럭시 S10 기종이다.
- 2018년 12월 12일 첫 피지컬 앨범이자 정규 1집인 전화하지마 비행 중이야를 발매했다. '빈지노박재범'의 박재범이 참여하기도 했는데 인스타에 '잘되어야할 친구'로 소개하며 앨범표지까지 올려 Shout out 하기도 했다. 박재범은 같은 회사 소속이 아닌 이상 인스타에 샤라웃을 하지 않는 편인데 상당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 앰비션 뮤직의 새 멤버 후보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일단 본인이 엄청나게 더콰이엇을 좋아하고, 창모와 아마추어 시절부터 친분을 쌓았으며, 쇼미더머니777 콘서트에서 콰모 팀[20] 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여 새 멤버로 뽑히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질라 본인은 인디펜던트를 자처하며 '질라 네이션'이라는 자회사를 세웠고, 앰비션의 새 멤버로 ASH ISLAND가 영입되어 식은 떡밥이 되었으나... 결국 앰비션 뮤직의 7번째 멤버로 영입되었다.
- UV Cypher Ep.4영상에서 "돈" 한 글자로만 랩을 하는 비범함을 보여줬다. 대중들의 의견은 참신하고 재밌다는 의견과 과하고 사운드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의견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허나 이후 염따를 통해 힙합플레이야에서 열정페이를 시전했다는게 밝혀지면서[21] 가사가 왜 이런지 알겠다는 반응도 생겼다.
- 힙갤에서는 '유' 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는 한 힙갤러가 짱유의 랩 네임이 마음에 안 든다며 디아크, 부현석,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등의 래퍼와 서로 랩 네임을 바꿔보는 짓을 하다가 우디고차일드, 제네더질라와 서로 랩 네임을 바꿔 보았는데, 이때 우디와 같이 엮여서 '짱과 유' 라고 불린게 은근히 잘 어울려서 이때부터 우디고는 짱으로, 질라는 유로 불리게 되었다.
- 최근에 루마니아 여행을 갔는데 어떤 아저씨한테 담배 한 갑 통째로 털렸다고 한다 근데 돈은 안 털려서 천만다행이라 했다......
- 피카츄가 노래 가사에 자주 등장하고 여러 유튜브 영상들에 피카츄 관련 악세사리를 착용하였다. 피카츄를 좋아하는 듯 하다.
- 2020년 2월 3일 래퍼 슬리피가 있는 sbs 애프터클럽에서 첫 출연했다
- 2020년 3월 3일 애슐리가 진행하는 아리랑라디오 sound k 에 두번째로 출현했다 애프터클럽과는 달리 라이브로 진행되어 야망꾼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몇몇 노래들을 직접 불렀다.
- 2020년 3월 3일에 한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쇼미9에 출연 질문에 진짜로 안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쇼미 8 때 마이크 스웨거에서도 그랬지만..)
- 고향인 춘천을 사랑한다고 거듭 밝혔고, 강원도를 연고로 하고 춘천에서 홈 경기가 치뤄지고 있는 강원FC의 팬임을 밝힌적이 있다. 인터뷰 혹은 공연을 할때 강원FC 굿즈를 착용 할 때도 있으며, 아예 강원 FC라는 제목의 노래까지 발매하기도 하였다.
- 블랙핑크 제니의 엄청난 팬이다.
- 라이브방송에서 그는 반민초파라며 민초를 싫어한다 하였다.
- 모트라인 채널에 출연하였다. https://youtu.be/8PcwcpROwCM 여담으로 아직 운전면허가 없다고 한다. 자가용이 필요해져 차를 사게 된다면 그 때 딸 생각이라고.
[1] '''제네 더 질라'''라고 읽으며, 이름의 뜻은 헝가리어로 음악을 뜻하는 Zene와 the Godzilla.[23] H1GHR MUSIC의 Woodie Gochild와 세트인 별명. 쇼미 8 때 출연한 짱유와 랩네임이 뒤바뀌어 불리게 되었다.[2] 본인이 인스타 라이브에서 직접 언급.[3] Family love over cash or clout[4] "귀감-TheQuiet"의 마지막 부분 The Quiett의 목소리다.[5] 그러나 기존의 시그니처 사운드도 사용한다.[6] SHOW ME THE MONEY 777 패자부활전에서 썼던 벌스의 원곡이다.[7] 본인은 이 색을 돈색이라고 한다.[8] 이는 클럽에서 놀 때 어두워서 그렇게 쓰던 게 어느새 시그니처 패션이 됐다고 한다.[9] 춘천에도 상당히 자주 나타나는 편이다.[10] 실제로 영상의 0:23초 부근에 디아크가 제네 더 질라 에게 몸을 내미는 행동을 하는데, 이후 0:27에 제네 더 질라가 디아크의 모자를 쓰담자 디아크는 약 3초 후에 모자를 다시 쓰고 또 2초 후 모자를 만지자 디아크는 모자를 벗고 제네 더 질라에게 감정을 올렸으나 수퍼비가 어깨를 잡고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잘 들어 보면 수퍼비가 하지마 하지마 라는 소리도 들린다.)https://www.youtube.com/watch?v=FbDVEV9QHdo[11] #[12] 랩 파이트 머니 쟁탈전에서 쿠기와 재대결까지 펼치며 탈락. 디보와 붙은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여 다시 참가했다. 부활전으로 돌아온 래퍼들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팀 선택에서 최종 탈락했다. 이후 파이널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미게 되었다.[13] 래퍼 EK는 '방송에 1분 나오기 위해 18시간을 대기해야 한다'라고 표현했다.[14] 아슬아슬하게 2차를 통과하고, 쿠기를 만나 떨어졌다가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대전에 참가했지만, 본선은 커녕 음원미션도 밟아보지 못하고 참가자와 심사위원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웠던 밀어내기식 팀 고르기에서 어이없게 탈락했으니... 같이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한 다른 래퍼인 차붐, EK, pH-1은 그중 탈락자가 있을지언정 전부 본선까지는 올라가 경연을 펼쳤음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15] 사실 마이크스웨거에서 퓨어 프리스타일을 보여주는 래퍼는 많지 않다.[16] 헝가리어로 음악이란 뜻의 Zene와 자신의 이름인 이‘상용’의 이니셜을 함께 쓴 것. 제네시라고 읽는다.[17] 영떡스클럽과 타투이스트로 유명한 엠버, 질라의 레전드 벌스로 손꼽히는 메니온더트랙의 곡 ‘SAVAGE’에 함께 참여한 제이키(J;Key), 우디고차일드등이 소속된 크루[18] ex) '삼성 울린다' = '연락이 많이 온다', '바쁘다', '허슬 중이다'[19] 다만 갤럭시를 좋아하고 갤럭시 관련 광고 혜택을 받는 래퍼는 지코가 이미 선점하고 있다.[20] 방송 당시에는 팀 선택 과정에서 VMC 팀에 들어갔다가 방출됐다.[21] 돈 안 줄려는 걸 염따가 고기값만이라도 달라 했는데 그래서 준 돈이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