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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涼宮ハルヒの激奏
1. 개요
2. 일화
3. 참여 인원
4. 구성
5. 영상


1. 개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미디어믹스의 일환으로 기획된 성우 토크·라이브 무대 이벤트. 2007년 3월 18일에 사이타마현에 있는 오오미야 소닉시티에서 진행되었다. 1부는 이벤트, 2부는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2. 일화


  • 고토 유코의 노래는 역시 음치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해당 성우 문서 참조.
  • 라이브 부분에서, 치하라 미노리스기타 토모카즈가 살짝살짝 박자를 놓친 부분이 목격되었다.[1]
  • 라이브의 'God knows...'의 경우, 히라노 아야가 실제로 일부 기타 리프를 넣었다.
  • 라이브의 '구부러져라↓스펙타클'을 부른 오노 다이스케는 그 특유의 머리를 이리저리 휘두르는 안무(약칭 오노 커맨드)로 인해 니코니코 동화에서 일약 대스타가 된다.
  • 공연이 끝나고 클로징 멘트에서 히라노 아야는 울음을 터트렸다.
  • 마지막의 '최강 퍼레퍼레이드', '맑게맑게유쾌하게'는 립싱크.
  • 권태 라이프·리턴즈! 종료 후에 시라이시 미노루하루히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서 OME스러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이후 오노 다이스케와 3인에서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주 내용은 자신이 부르기 전의 노래 제목들을 기묘히 교체하거나 미역 드립이나 변태 드립등도 있었다.)
  • 오노 다이스케는 자신이 맡은 코이즈미 이츠키의 한자가 小泉이 아니라 古泉이라고 하며 옷에도 古泉으로 표시해서 입음.(참고로 전자쪽의 한자는 코이즈미 총리 할때 그 코이즈미다.)
  • 촌극 코너에서 사회를 마츠모토 메구미가 했는데 그때 고토 유코에게 귀여운 척을 강요해, 고토 유코가 캐릭터와 정반대의 굵은 목소리로 '두고봐 마츠겐(まつげん. 마츠모토 메구미의 애칭)'로 쏘아 붙이기도. (하지만 그 이후 그녀가 강요한 걸 그대로 수용)

3. 참여 인원



4. 구성


  • 토크
    1. 출연진 소개
    2.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명장면집 - 게스트 : 이시하라 타츠야, 이케다 쇼코
    3. <스즈미야 하루히의 촌극> (토막극) - 나레이션 : 마츠모토 메구미

5. 영상


스즈미야 하루히의 격주 전반부 (한글 자막)
스즈미야 하루히의 격주 후반부 (트랙별로 분류)

[1] 치하라 미노리의 경우에는 첫번째 곡으로 불렀던 눈,무음,창가에서 인트로 부분이며 뒤이어 또 다른 곡을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박자 놓친 것에 대해서 화장실에서 울었다고 자기 자신이 언급한 바 있으며 몇몇 스테프도 동일한 발언을 한 바 있다.물론 몇 년 후 자신의 콘서트 투어장이 이곳이라서 MC에서 과거의 설욕을 갚겠다고 기합이 들어간 상태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설욕을 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