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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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쓰인 로고로,[1]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 '랜도 어소시에이션' 소속 린던 리더가 만들었다. 자세히 보면 E와 x사이에 투명한 화살표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한국 홈페이지[2]
1. 개요
2. 역사
3. 항공 운송
4. 해외 서비스
4.1. 미국 내 서비스
4.2. 국제 서비스
5. 대한민국 내 서비스
5.1. 운영사
5.2. 배송 방법
5.3. 페덱스 직접배송지역과 롯데글로벌로지스 위탁배송 지역
5.4. 직접배송지역 목록
6. 기타
7. 관련 문서
8. 외국어 명칭


1. 개요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

미국택배, 국제특송 업체. 본사는 테네시 주 멤피스에 있다.[3] 구 명칭은 Federal Express로 원래 이름에 Federal, 즉 연방이라는 뜻이 들어가 있어서 '왜 미국 연방정부[4]의 이름을 빌려서 장사하냐'는 항의들 때문에 FedEx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후 USPS가 주요 화물을 페덱스에 하청을 주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연방 정부와의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했다.[5]

2. 역사


1970년대 초반 미국에 항공 자유화의 바람이 불며 1971년 항공화물 업체로 설립되었다. 창업자 프레드릭 스미스 회장이 예일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던 시절 페덱스의 사업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리포트로 제출했는데, 가능성이 없다며 '''C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창업자금은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은 400만 달러와 채권, 기타 투자금을 합친 총 8,400만 달러.[6]
C학점[7]이 전초가 되었던 것인지 8대의 비행기와 35개의 기착지를 시발점으로 세워진 회사는 1975년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고, 결국 남은 연료비가 없을 정도로 크나큰 위기를 맞게 된다. 이 때, 스미스 회장은 반 쯤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수중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5,000달러를 들고 라스베이거스에 갔는데, 여기서 '''블랙잭 도박'''으로 27,000달러를 따 기적적으로 회사를 살려냈다고 한다.
재무 상태가 안정되고 1976년 흑자로 전환한 이후,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을 이용해서 익일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익일배송이 대한민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서비스이지만, 워낙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항공기로 시간 맞춰서 연계시키지 않으면 굉장히 힘들다.[8] 당시 쟁쟁한 라이벌들이던 UPS, DHL, USPS의 공세와 후발주자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잘 잡았다. 오히려 DHL이 1990년대 중반 창업주들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경영권 방어에 실패하여 도이체 포스트에 전격 인수되는 등 혼란을 겪었고, 결정적으로 DHL은 페덱스의 공격적인 이벤트성 배송 및 홍보 공세에 미국 시장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결국 미국 특송 사업을 접고 주요 물류 거점을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으로 옮겼다.

3. 항공 운송


FedEx Express 참고.

4. 해외 서비스



4.1. 미국 내 서비스


  • FedEx Ground: 아주 큰 트레일러로 화물을 운송한다, 가까운 거리면 써 볼 만하지만, 먼 거리의 경우는 배송일자가 엄청 늦어지니 비추. 동부-서부 같은 장거리 운송의 경우 천조국답게 트레일러를 통째로[9] 화차에 싣고 기차로 운반한다. 이럴 경우 당연히 십여일 동안 트래킹이 업데이트가 안 되다가 갑자기 대륙 반대편에서 나타난다. 경쟁사인 UPSUPS Ground라고 똑같은 서비스가 있다. 물론 방식도 똑같으며, 시간도 똑같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대부분 무료 배송이라는게 장점. 미국 판매자에게 직구를 했을 때 Free Shipping이 뜬다면 바로 이 페덱스/UPS Ground다.
  • FedEx Home Delivery: 이베이의 일부 셀러가 이것으로 발송한다. FedEx Ground와 동일하지만 주말에도 배송된다. 혹시 모르니 조심하자.
  • FedEx Standard Overnight: 비행기를 통하여 화물을 운송한다. 아마존닷컴에서 1-Day 배송을 선택했을 때 물류창고가 목적지와 멀 경우 이걸로 배송되고, 다음 날 오후까지 배달된다. 토요일 배달은 안 된다.
  • FedEx Smartpost: Google Store나 Apple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경우 이쪽을 통해 배송된다. 서비스명에 "Post"가 들어가 있는데, USPS에게 하청을 주는 방식이다. 간선 운송은 Ground를 이용하지만, 최종 배송은 USPS가 담당한다. 쉽게 말하자면 화물이 우체국 차 대신 페덱스 차로 우편집중국같은 곳에 내린 뒤, 우체국으로 인계해서 배송된다고 보면 되겠다. 한국으로 치면 CJ대한통운우편집중국에 내린 후 우체국으로 배송하는 셈. 배송 도중 USPS에 인계되기 때문에 트래킹 번호가 2개 발급된다.[10] 그리고 배송 지연과 분실이 쩔어 주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배대지를 이용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쓰는 FedEx를 골랐다가 도착지에서 USPS에게 인수하더니 결국 끝끝내 분실되어버리는 상황이 매우 잦다. 이는 USPS의 문제인 경우가 크며,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Ground급으로 보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USPS가 잘못한 게 아니더라도, 페덱스에서 USPS로 인계하는 과정에서 지연되는 것은 기본이다.[11] 비슷한 서비스로 UPS에는 Surepost가 있다.[12] 다만 스마트포스트가 걸리더라도 이동하는 지역 간에 따라 끝까지 페덱스가 책임지고 배송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폴로 랄프 로렌의 8달러짜리 배송도 스마트포스트가 걸린다.[13] 다만 배송대행지뉴저지로 지정해 놓으면 (뉴욕뉴저지와 같은 시간대를 쓰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 하이포인트에 있는 폴로의 공장/물류센터에서 출발했을 경우 USPS에 안 넘기고 뉴저지 주에 있는 배송대행지에 페덱스가 끝까지 바로 배달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나, 델라웨어 주펜실베이니아를 찍은 후 페덱스가 USPS에게 인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14] 다만 배대지에 따라 직접 배송되는 경우도 있다.[15] 뉴저지같은 경우는 페덱스가 끝까지 책임졌을 경우 간혹 페덱스가 스마트포스트 걸린 주제에 3일 만에 광속으로 배송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델라웨어 주는 USPS에 넘기는 과정에서 하루 정도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4.2. 국제 서비스


  • FedEx International First: 미국 등 일부 국가로만 발송이 가능한 최고 등급이다. 그런데 미국 기준으로 배송 시각만 2시간 앞당겨질 뿐, 날짜는 차이 없다.
  •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국제 항공운송에서 2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대부분의 국가로 발송이 가능하다. 몰테일 일본 센터가 이 서비스로 발송하며, 센터에 요청시 토요일 배송이 가능하다. 단거리에서는 Economy와 배송 예정날짜가 별로 차이 안난다.[16]
  • FedEx International Economy: 국제 항공운송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며,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배송 기간이 Priority 와는 많이 차이난다. 하지만 요금도 저렴해지므로 최소 2~3일 정도의 지연을 감수할 수 있다면 이걸로 보내도 나쁘지 않다.[17] 간혹 이베이에서 직송을 받다보면 특정 페덱스 허브까지 USPS가 갖다주는 형태의 배송을 만나게 되는 데, 셀러하고 담판을 지어서 운송료 더 내고 업그레이드하거나 그냥 참고 기다려야 한다.

5. 대한민국 내 서비스



5.1. 운영사


1988년에 한국 대리점이 설치되어 국내기업 프라이엑스와 연계해 배송사업을 개시했다. 1989년 지사로 승격한 후 1999년 현지법인 '페더럴익스프레스코리아(주)'를 세워 프라이엑스를 인수합병했다. 2016년에 유한회사로 개편되었다.

5.2. 배송 방법


대한민국의 경우 국제특송 서비스의 대표업체 이미지는 DHL이 워낙 꽉 잡고 있어서인지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미국 내 배송망이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미국과 일할 필요가 있는 회사나 개인들은 페덱스를 상당히 자주 이용한다. 특히 한시를 다투는 유학 서류를 주로 보내는 학생들의 구세주, 학생증을 제시하면 요금도 거의 반값이다. 전국 각지의 페덱스 사무소에서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 단, 매일 발송 마감은 오후 5시이므로, 이 시간을 넘겨서 배송을 부탁하면 다음 날에 출발하게 된다.
장점이 또 있는데, 바로 '''배터리 배송 가능.''' 자체 화물기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인지, 배터리 배송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위험성이 커서 일반적으로 받지 않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 또한 배터리 화재에 따른 폭발이 원인이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뽑은 지 얼마 안 된 보잉 747-400 화물기와 조종사 2명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허무하게 잃은 후 다시는 배터리를 안 받는다. 이하넥스 역시 일본 직구물품들 중 향수 등의 가연성 제품 및 리튬배터리가 들어간 화물은 아예 안 받는다. 왜냐하면 '''여객기'''에 실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입항하기 때문. 미국 뉴저지 직구품도 리튬 배터리가 포함된 상품은 지연 출발한다. 이하넥스는 주 7일 JFK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운송하는데, 대한항공의 여객기와 화물기가 혼재되어 있다. 리튬 배터리 포함 제품은 무조건 화물기로만 출발하기 때문에 배송 지연이 생긴다. 페덱스의 배터리 배송은 요금도 괜찮다. 다른 회사도 있긴 한데, 페덱스가 빠르다. 미국에서 주문하고 4일 이내에도 온다.
참고로 전남, 광주, 제주, 강원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요금이 가산된다. 경기 도서지역(백령도 등)은 요금은 가산되지 않지만 배송기간은 인천 본토보다 더 길어진다. 특송 서비스(Priority)가 제대로 적용되는(홍콩을 예로 들자면, 익일배송이 가능한 곳) 지역은 서울, 인천(도서지역, 중구, 동구, 남동구 일부 제외)[18], 김포, 부천, 광명[19](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일직동 제외), 안양, 군포, 의왕, 과천[20], 안산 일부[21], 성남, 수원 일부, 의정부, 고양, 양주, 천안, 대전, 대구, 구미[22], 부산[23] 정도다.[24]
페덱스로 들어오는 화물이 당일 배송되려면 직접배송 지역에 해당되고 오전 10시 이전에 통관되어야 하는데, 목록통관 물품이면 페덱스가 세관 신고를 씹어먹고[25] 당일배송을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관부가세 과세 대상이라면 당일배송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인천국제공항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페덱스 항공편이 보통 오전 8시 15분에 도착하는데, 실질적으로 1시간 안에 세관 신고상태가 수입신고수리 상태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26]
토요일 배송은 미리 신청해야 한다.
앞으로는 인천국제공항에 페덱스 전용 화물터미널이 건립되어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세월이 흐른 2019년의 기사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운영 예정이라고 한다.관련 기사

5.3. 페덱스 직접배송지역과 롯데글로벌로지스 위탁배송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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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발 페덱스 화물의 수도권 직접배송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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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페덱스 화물의 수도권 직접배송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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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페덱스 화물의 부산권 직접배송의 예.
롯데택배 위탁 배송의 경우는 참고.
'''배달을 위해 FedEx 운송 수단에 적재됨'''이라는 내역이 뜨면 롯데택배 위탁배송이 아닌, 페덱스 직접배송으로 페덱스 차량을 통해 페덱스 배송직원[27]이 직접 배송하는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페덱스 코리아 측의 설명에 의하면, 직접배송지역 여부는 페덱스 이용량과 각 직영 영업소와의 지리적 근접성 등을 평가해서 확정한다고 한다. 자신이 사는 동네에 페덱스 차량이 돌아다니는 것을 본 적 있다면 높은 확률로 직접배송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덱스 직접 배송지역이 아닌 나머지 지역들은 롯데택배가 위탁 배송하며, 간혹 우체국에 위탁되는 경우도 있다.[28] 참고로 페덱스에서 넘어온 화물들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수출의다리 근처에 있는 롯데택배 구로지점에서 출발한다. 만일 자신이 사는 지역이 페덱스 직접배송구역이 아닌 롯데택배, 우체국 위탁배송구역이라면 한국 내 배송 현황은 페덱스 송장번호와 별개로 롯데택배, 우체국 송장(등기) 번호로 조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직접배송이 아니고 롯데택배 위탁배송으로 넘어간 경우라면 페덱스의 송장조회 화면에는 최종 내역으로는 '''최종 배송을 위해 공인 에이전트에게 인도됨'''이 뜬다.[29] 참고로 구리시는 서울 바로 옆인데도 위탁배송 지역이다. 페덱스 대리점이 없어서 그렇다. 구리시DHL 대리점도 없어서 일양으로 넘어간다. 보통 위탁 배송은 인천공항 페덱스 사무소에서부터 이루어지기에, 인천공항에서 로컬 사무소로 이동 중이라는 송장이 뜨면 수신자의 지역은 직접 배송 가능한 지역이라는 뜻이다.
2016년 2월 기준 페덱스코리아에서 특송(Priority)가 아닌 일반 배송(Economy) 물품에 대해서는 전량 롯데택배로 위탁하는걸 테스트했었다. 분명 이전에 직접 배송을 했던 지역임에도, 통관 이후 공인 에이전트에 인도됨이라고 뜬다면 테스트에 당첨됐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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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기준 직배송 가능 지역인 성남으로 가는 물품이 공인 에이전트에 인도되었다! 예시는 eBay Global Shipping Program을 통해 International Economy로 발송된 물품.
본래는 현재 인쇄 솔루션 업체인 킨코스 코리아를 자회사로 두고(Fedex Office에 해당) (아태지역은 인지도 문제로 인하여 Fedex Office가 아닌 Fedex Kinko's로의 사명을 유지), 접수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특히 서울에서 더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으나, 2013년 3월을 기하여 킨코스 코리아가 코니카미놀타로 매각되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30] 이후 킨코스 코리아는 DHL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서울시내에서의 Fedex 접수가 매우 불편해졌다. 이 경우에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나마 조금 편하다.
서울(인천국제공항지점 포함) 이외에 페덱스 지점이 있는 지역은 부천, 수원, 성남, 일산, 천안, 청주[31], 익산, 대구, 울산, 부산이다.
페덱스코리아 상담원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직접배송지역도 간혹 물량을 우체국택배로 넘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5.4. 직접배송지역 목록


  • 서울특별시 전역[32]
  • 부산광역시 전역[33]
  •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중구(일부 지역은 제외 가능),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
  • 대전광역시 유성구, 중구(오송과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대전 전역이 해당)
  • 대구광역시(달성군 등 일부 지역 제외)[34]
  • 울산광역시[35]
  • 경기도
    • 수원시 영통구,팔달구,장안구,권선구(호매실동 금곡동 입북동 당수동 제외)
    • 성남시 분당구[36] 중원구
    • 평택시
    • 안산시
    • 안성시 (읍면리 지역 제외)
    • 안양시 (군포 사업소 관할)
    • 군포시
    • 의왕시 (군포 사업소 관할)
    • 오산시
    • 용인시 처인구(포곡읍, 양지면, 원삼면, 백암면) 수원에서 배송 수지구, 기흥구도 직접배송률이 높다)
    • 이천시 창전동을 포함한 이천 시가지 내, 부발읍, 마장면(일부)
    • 고양시 일산서구(덕이동,주엽동,일산동), 덕양구(행신동화정1,2동)
    • 김포시 고양시에서 배송[37]
    • 동두천시 고양시에서 배송
    • 광명시 철산동, 광명동, 하안동, 소하동[38] (서울 양평동 소재 강서 사업소 관할 구역)
    • 부천시
    • 파주시 (일산 사무소 관할 - 일부 신도시나 시내에만 직접배송하고 나머지 도서지역에는 위탁배송)
    • 광주시 목현동, 곤지암읍
    • 화성시 수원에서 배송 (단, 향남읍은 제외, 수원 사무소로 전화후 확인)
    • 의정부시
    • 양주시
    • 포천시 고양시에서 배송
    • 시흥시 정왕동 남동구에서 배송
    • 하남시 덕풍동 서울시 서초구에서 배송
  • 경상남도
    • 김해시[39]
    • 창원시[40]
    • 양산시[41]
  • 경상북도
    • 포항시, 경주시[42]
  • 전라북도
  • 전라남도
    • 여수시[43]
  • 충청남도
    • 천안시[44]
  • 충청북도

6. 기타


1981년에는 배우 존 모시타 주니어가 전속모델로 출연했고,[45] 2011년에 "페덱스라면 가능합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살리기 위해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자들에게 백신을 배달한다'''[46]비범한 광고를 방영한 적 있다.[47] 광고를 본 사람들은 페덱스라면 저러고도 남을 것 같다는 평가가 중론.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모피어스네오한테 휴대전화를 택배로 보내는데 그 택배 회사도 바로 FedEx이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이기도 한데, 정작 FedEx에서 제작비를 주진 않았다고 작가가 FedEx의 효율성을 보고 FedEx로 정했다고 한다. 그래도 FedEx에서 지원팀을 보내서 영화 소품들을 지원해줬다.
2011년에는 갑자기 동남권 신공항을 가덕도에 지으면 투자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아마도 일본이 대지진으로 인해 몇년간 공항 운영이 어렵고, 남중국해의 항공물류 허브의 조성을 위한 투자의 일환인듯 싶다. 하지만 결국 2016년인천국제공항과 전용 화물터미널 개발 및 운영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실 페덱스의 가덕도 투자설 자체가 과장일 가능성이 높은게, 페덱스는 인천공항과 MOU를 체결하기 훨씬 전부터 중국 광저우에 메인 허브를 운영해 왔다. 애시당초 가덕도 투자설의 원 소스 자체가 모 정당 정치인과 언론과의 인터뷰이다. 정작 페덱스 측에서는 부산에 대한 어떠한 공식 언급도 없었다.

미국 현지에서 고객들의 택배를 마구 던지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기사가 택배물을 발로 차서 배달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참고로 이 배송기사가 택배물을 발로 차서 배달하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려진 이후, 부사장 매튜 손톤 3세(Matthew Thornton III)가 사과 영상을 올렸다.
나이트런 히어로 편에서 패러디 되었다.
수취인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서 받지 않으면 '''배송을 안하고 다음 영업일로 미뤄버린다'''. 국내 택배와 다른 점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으면 미리 전화해서 경비실 위탁 등을 요청하자.[48]
NFL워싱턴 레드스킨스 홈구장의 명칭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고, NBA 팀 멤피스 그리즐리스 홈구장 명칭까지 소유중이다. 1989~2010년까지 오렌지 볼 스폰서도 맡았다.
PGA의 지분을 다수 차지하고 있어서 페덱스 컵 포인트라는 선수 순위 제도가 생길정도이다.
미군과 계약된 회사이기에 오산공군기지, 군산공항, 대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등 미군이 주둔하는 공군기지에 페덱스 화물기가 가끔씩 들어오는데, 2015년 주한미군 기지에 생탄저균배달한 사건이 터지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페덱스코리아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페덱스코리아는 공공운수노조에 사과문을 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네티즌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데, 다음팟네이버 스포츠 등 클립 무비에 광고가 삽입되어 시도 때도 없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팟으로 통해 야구나 해외축구 등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겐 광고에 등장하는 브라질 후아나씨와 일본인 호소오 마사타카 씨가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스탠 리가 페덱스 기사 역할으로 등장한다.
페덱스 1:10:100 법칙이라는 경영학 측면의 법칙이 존재한다. 쉽게말해서 제품에 불량이 있어 이것이 시중에 유통되는것을 막는데엔 1, 불량을 고치는데엔 10, 고객손에 들어가서 클레임이 걸리면 100의 값을 내야한다는 뜻이다. (풀이가 위의 링크와는 조금 다른데 해외 웹사이트를 인용함)
본사는 종업원 제일주의를 고수하기에 해고가 없으며, 계약직도 정규직과 똑같이 대우한다. 그렇기에 노동조합 없이 경영을 하고 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AI 밴으로 등장하며, FaxEx, PostEd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나온다.
2020년에는 고척스카이돔 3루측 공간에 광고를 하였다.
2020년 12월 23일 기준으로 익일 배송 서비스 FedEx Priority Overnight를 통한 모더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mRNA-1273)의 미국 내 운송을 담당하고 있다!약사공론 기사

7. 관련 문서



8. 외국어 명칭


  • 중국어: 聯邦快遞 (Liánbāngkuàidì, 롄방콰이디, 연방쾌체, "연방 빠른 우편")

[1] 1994년 이전에는 파란색과 주황색 폰트로 FEDERAL EXPRESS라고 적힌 로고나 특유의 서체를 사용한 FedEx 로고를 혼용하였다.[2] 다만 한국어 로고는 없다.[3] 그래서 NBA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홈구장 이름이 페덱스 포럼이다.[4] 미국 연방정부의 공식 명칭은 Federal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이다[5] 더욱이 페덱스나 미국우정공사는 수취인이 반드시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방침도 똑같다. 다만 페덱스는 사서함{P.O.Box}으로는 배달해주지 않는다는 차이는 있다.[6] 1970년 당시 8400만 달러는 2015년 기준 5억 1,300만달러이니 2015년 기준으로 스미스는 창업자금으로 5500억이 넘는 거금을 마련한 것이다.[7] 단, 프레드릭 스미스의 "바퀴 중심과 바퀴살 원리를 이용한 당일 배송 시스템"은 거리를 무려 20배나 더 멀리 가더라도 더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개사기 이론이었다. 교수가 그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한 셈.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역시 처음 받은 학자가 이해하지 못해서 그걸 다른 최고 학자들에게 보내어 좋은 평가를 받은 역사가 있다.[8] 더구나 미국은 공항이 한국의 고속버스 터미널과 같은 개념이라 붐비기도 하고 연착도 잦다. 그러니 항공 운송이라고 해도 안심할 게 못 되는 건 똑같다. 다만 페덱스의 서비스가 나은 것일 뿐이다.[9] 컨테이너가 아니라 트레일러다! (바퀴째로...) 이런 운송 방식을 피기백(Piggy back)형식의 운송 방식이라고 하는데, 대량의 물량을 저렴하게 이동시킬 수 있어서 미국같은 대륙 국가들이 애용한다. 사진을 보자. 물론 중간에 운전기사가 집에 갔다 와도 하루 이내에 차량 수송이 가능한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방식이다.[10] 트래킹 번호가 유지된다는 말도 있다.[11] 추적시 페덱스에서 USPS로 넘긴다고 나오며, 그것도 바로 넘어가는 것으로 처리되는 게 아니라 "USPS에 의해 승인됨"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으로 볼 때 USPS의 승인 과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하루 더 잡아먹는다.[12] 타 주에서 시카고로 택배를 받는데 시카고에 왔다가 위스콘신에 있는 허브에 갔다가 미주리에 갔다가 다시 위스콘신으로 와서 시카고로 배송되는 사례도 간간히가 아니고 매우 자주 있는 듯하다. 아마존에 올라온 사례[13] 대부분 블로그 등지에 올리는 폴로해외직구 가이드에서 8달러짜리 배송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14] 한진 이하넥스뉴저지 주 리지필드 센터, 델라웨어 주 뉴포트 센터 기준으로 작성했다.[15] 가*다 배대지 이용.[16] 홍콩발 서울착 소포의 경우 1일 차이 밖에 안난다.[17] 만약 송장에 명시된 배송 예약 날짜보다 빨리 로컬 사무소에 도착하면, 그 날짜가 될 때 까지 고의 지연시킨 후 출고한다. 다만, 필요 시 직접 로컬 사무소 방문, 찾아가는 방법은 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 반드시 페덱스 고객센터와 통화해서 처리할 것.[18] 의외이겠지만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중구도 제외다! 이는 인천을 관할하는 영업소가 부천시에 있기 때문인가 보다. 남동구에 소재한 TNT센터가 페덱스 센터를 겸하면서 직접배송지역에 포함되었다.시흥시 일부 지역도 해당센터 관할로 이전.[19] 강서(영등포) 영업소 관할. 해외 항공화물 유출입 루트를 고려하자면 부천에 있는 경인 영업소의 관할로 두는 게 더 합리적으로 보이겠지만, 광명시 생활권이 서울 영등포 권역 쪽이다 보니 강서영업소 관할이 된 것으로 보인다.[20] 강남영업소 관할.[21] 외국인이 많이 사는 원곡동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2] 대구지사에서 배달한다.[23] 당일배송이 되려면 오전 10시 이전에 통관이 돼야 하나 거의 10시 이후에 통관이 되므로 당일배송은 거진 안된다. 대신 Economy와는 다르게 Prority의 토요일 배송은 된다.[24] 서울과 접경하는 도시 중에 남양주, 구리는 위탁 택배업체 대리지역이기 때문에 배송시간이 더 소요된다.[25] 세관에 통관목록 접수도 안 된 물건이 이미 운송 중인 경우가 더러 있다!![26] 수입신고 이후 ~ 수입결재 통보 사이에 관부가세를 납부하면 통보 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수리로 넘어가긴 하나,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신고에서 통보까지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전부 끝난다는 게 문제다.[27] 참고로 페덱스 차량을 타고 배달 온 배송직원들은 거의 전부 페덱스 정직원이라고 한다.[28] 이는 DHL 등 국내에 진출한 나머지 외국 국적 특송업체도 마찬가지인데, 외국 특송업체 특성상 한국의 깡촌 구석까지 직영 영업소를 둘 수 없기에 국내의 택배 업체(때로는 우체국택배 포함)와 계약을 맺고 수도권 외곽지역이나 지방의 중소도시 및 시골에 대해서는 해당 국내 택배업체를 통한 위탁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29] 페덱스의 배송은 여기가 끝이며, 페덱스 배송조회를 새로 고침을 해봤자 바뀌지 않는다. 나머지 배송은 롯데택배가 맡는다.[30] 미국 본토 지역은 FedEx Office라는 이름으로 영업중. 2012년에 페덱스킨코스에서 일본, 중국, 영국 지역에서의 철수를 발표했고 일본 지역은 2012년에 코니카미놀타에서 인수했다. 우리나라는 페덱스 소속인지 코니카미놀타 소속인지 애매한 상태로 약 1년간 있다가 2013년에 코니카미놀타에 인수되었다.[31] 지점 소재지는 구 청원군 오송읍. 대전에 있던 지점이 개편되면서 이전해온 것이다.[32] 서울권 지역의 경우, 강북 서부는 마포 사업소(마포구 합정동) 관할이고, 강북 동부는 성수 사업소(성동구 성수동) 관할, 영등포 지역과 광명시는 강서 사업소(영등포구 양평동) 관할, 강남 지역과 과천시는 강남 영업소(서초구 방배동) 관할이다.[33] 부산 사무소가 있는 사상에서 배송 됨. 기존에는 영도구에 배달되지 않는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2018년 2월 기준으로 직접배송이 확인되었다. 시골지역인 기장군이나 강서구는 위탁지역일 가능성이 있다.[34] 남구 지역의 경우 원래 직접배송이었지만 2020년 8월경부터 우체국 위탁지역으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35] 울주군 언양읍 우체국 위탁배송 확인. 울주군 일부지역은 직접배송지역이 아닌것으로 보인다.[36] 운중동 기준으로 페덱스에서 직접 배송하는것이 확인되었음.[37] 장기동(김포) 기준.[38] 법정동 일직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은 현대택배 위탁배송 지역. [39] 장유1~3동 포함.[40] 읍면지역 제외, 내서읍은 되는것으로 확인됨.[41] 물급읍 제외.[42] 포항시 흥해읍은 현대택배로 위탁배송되었으나 롯데택배로 바뀐 이후로는 모른다.[43] 광주 광산구에서 직접배송으로 배송한다.[44] 토요일 배송만 직접이고, 평일은 롯데택배가 배송한다.[45] 1987년부터 갤룹의 미너어처형 장난감 '마이크로 머신' 광고에 출연하여 당대 미국 어린이들에겐 '마이크로머신 맨'으로 불렸고, 1초당 586단어를 빨리 말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말하는 사람'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됐다. 이 기록은 1990년 영국 전자제품 판매상 스티브 우드모어가 637단어를 기록하면서 깨졌다. Nostalgia Critic이 광고 특집에서 가끔 언급한 인물이기도 하다.[46] 9년 뒤인 2020년에 코로나19 상황이 와서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까진 아니지만 광고가 현실화 되었다.[47] 당시 워킹 데드가 방영중이었기 때문에, FOX 채널 중간 광고로 많이 삽입되었다.[48] 카카오톡 페덱스 채널의 상담채팅을 이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