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원피스)

 



[image]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현재
3. 능력


1. 개요


'''ストロベリー'''/'''Strawberry'''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타케모토 에이지[1]/박요한.
해군본부중장. 생일은 1월 5일(염소자리). 2도류를 구사하는 검사다. 등장은 별로 없지만 오니구모도베르만처럼 과격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image]

관우를 연상케하는 긴 수염과 더불어 그나마 점잖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두개골이 저 모자처럼 길쭉하다.''' 긴 머리를 사용한 박차기가 특기다.[2] 과거 소장 시절에는 저 길쭉한 머리 끝에 모자를 쓴것도 아니고 그냥 얹어놓았다. 신병때는 한술 더 떠서 모자가 아닌 '''MARINE'''이 쓰여진 머리띠를 머리에 두르고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15년 전, 스토레빌 당시 소장은 볼사리노 당시 중장과 함께 피셔 타이거가 이끌었던 태양 해적단을 추적했다.[3]
12년 전, '어느 섬'의 제보로 피셔 타이거가 코알라의 고향 폴 샤우트 섬에 당도할 것이라는 제보를 받고 부대를 이끌고 그곳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피셔 타이거와 태양 해적단의 배를 습격했다. 피셔 타이거는 스트로베리가 이끄는 해병들의 일제 사격에 중상을 입고 사망했다.[4] 한편 스트로베리는 선장이 당한 것에 분노한 징베에게 덤볐다가 중상을 입고 끝내 패배, 어쩔 수 없이 퇴각했다.[5] 이때 징베의 위험함을 실감하고 상층부의 그의 강함을 증언했다.[6] 스트로베리의 보고가 일정 부분 영향을 주었는지 정부는 징베에게 왕의 부하 칠무해 가입을 제의했다.

2.2. 현재


44권에서 스팬담이 발동한 버스터 콜에 따라서 다른 중장 4명과 함께 함대를 이끌고 에니에스 로비를 공격했다. 이때 에니에스 로비 정문 방향으로 가서 하마터면 버스터 콜의 희생자가 될 뻔한 정부 관료들을 구출해주고 정문으로 탈출하려 한 갈레라 컴퍼니 직공들과 프랑키 패밀리를 포격하여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들은 파울리의 로프 신공으로 목숨들은 건졌다. 이후 정상결전에 참전한다. 907화에서 레벨리 개최로 바쁜 와중에 다른 중장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토키카케 옆에서 대화에 끼지 않고 조용히 식사만 한다. 이때 두 뺨이 미어터지도록 음식을 폭풍흡입 중이었다.

3. 능력



3.1.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装色の覇気)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


[1] 같은 중장인 도베르만, 스테인리스와 중복이다. 사실 이 성우는 원피스 내의 각종 조연부터 엑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할을 맡고 있다.[2] 출처 : 64권 SBS.[3] 실눈이고 온순해보이는 현재와는 달리 부릅뜬 두 눈에 성깔 있어보이는 외모였다.[4] 헌혈하면 살 수 있었지만 뼛속까지 인간을 증오하는 피셔 타이커가 인간의 피로 살고싶지 않다고 치료를 거부했다.[5] 원작에서는 징베에게 당해 부상을 당했고 그의 강함을 증언할 뿐 어떻게 당했는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반면 TVA에서는 당하는 과정이 등장하고 볼사리노가 스트로베리가 패해서 중상을 입은 사실에 놀라워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평소에는 쌍검을 이용하는 검사였지만 징베가 자신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두르자 자신도 주먹으로 맞대응한 건 덤.[6] 이전에도 징베의 강함은 알려져있었지만, 어인들에 대해서는 정보를 모으기가 쉽지 않았기에 피셔타이거처럼 거구이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강한 사내 정도로만 알려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