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A 스타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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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스티븐 알랭 스타페이즈 (スティーブン・A・スターフェイズ/ Steven Alain Starphase)[1]
나이
'''32세'''[2]
생일
6월 9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182cm
몸무게
69kg
혈액형
AB형
소속
라이브라
1. 개요
2. 상세
2.1. 단행본 및 애니메이션
2.2. 소설
3. 에스메랄다[3]식 혈동도(エスメラルダ式血凍道)
4. 명대사
5. 기타


1. 개요


혈계전선의 등장인물. VOMIC에서의 성우는 하마다 켄지,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영어판 더빙은 J. 마이클 테이텀.
일본 단행본에서 자신을 칭할 때의 1인칭은 기본 僕(ぼく)이다. 俺(おれ)는 독백이나 재프 렌프로에게 사용한 적 있으며,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와 자신을 묶어 俺たち라고 칭한 적이 있다. 스티븐(スティーヴン), 스타페이즈(スターフェイズ), 스카페이스(スカーフェイス)[4] 등의 호칭으로 불린다. 레오나르도 워치, 재프 등은 앞의 호칭에 씨(さん)를 붙인다. 재프의 경우 매니저[5]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가정부 베데트[6]로부터는 주인님旦那様라고 불리며, 길베르트 F 알트슈타인은 스타페이즈 씨(スターフェイズ 氏)라고 부른다.[7]
눈가에 상처가 있는 정장 차림의 남자. 크라우스의 부관과 같은 존재.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발차기 기술, 에스메랄다식 혈동도를 사용한다.[8] 정장 차림이 어울리는 미남. K.K에게서 음험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왼쪽 목덜미에 문신 같은 선이 있다.[9] 모습을 숨기거나 고속 이동이 가능한 체인 스메라기를 정보원 및 추격대로 쓰기에 긴밀하게 연락하고, 본인도 정보 수집의 일환으로 여성을 유혹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라이브라 라는 조직을 지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스티븐에게 있어 라이브라의 리더인 크라우스의 존재감이 상당한 면모도 볼 수 있다.

2. 상세




2.1. 단행본 및 애니메이션


단행본 3권에서 그가 어떤 식으로 라이브라라는 조직을 지키는가, 그리고 인간으로서 고뇌에 대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HL에서 알게 된 지인들이 스티븐을 이용하여 라이브라의 정보를 빼내려 했고[10] 스티븐은 그들을 모두 얼려 버린다. [11] 그 뒤 개인적으로 운용하는 사병조직을 불러내 처리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이런 일을 우리들의 리더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하여 스티븐이 하는 일을 크라우스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케 한다. 그런 자신에 대해 가정부 베데트의 한 마디에 고뇌하는 다면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2] 혈계의 권속과의 불리한 전투에서 크라우스를 우선시하는 스티븐이지만, 크라우스가 단호하게 작전을 지시하면 그에 따른다. 이상주의자에 가까우며 심지어 그걸 행할 가능성이 있는 크라우스와 달리 현실주의자에 여러 가능성을 재는 편이지만 크라우스에게 감화되는 면이 있다.[13]
원래 라이브라 멤버들과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신뢰관계가 두텁다. 체인은 스티븐을 좋아하며[14], 재프는 스티븐이 시키는 일이면 군말이 붙더라도 지시에는 따른다. 크라우스에게는 반말이 주류지만 스티븐에게는 경어도 쓴다. K.K는 싫은 소리를 아낌없이 하지만 스티븐과 작중에서 작전을 함께 하는 일이 제일 많다. K.K와 엮일 때 유독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라이브라 거점을 점령 당했을 때 K.K가 사무실을 통째로 날러버리려 하자 엄청난 얼굴 개그를 선보이며 화를 내고 K.K가 학부모 참관으로 빠지려고 하자 "빠져도 되긴 하는데 아마 지금 보는 우리들 모습이 마지막 모습일거야~"라며 능청스럽게 구는 등 K.K에겐 굉장히 풀려있는 편. 제드 오브라이언과 직접적으로 엮이는 에피소드는 없지만, 제드가 라이브라에 남겨졌을 때 "과로와 쇼크의 더블 펀치구나. 딱하게도." 라는 코멘트며, 이후 제드의 장비 문제와 관련된 태도를 보면 잘 돌봐주고 있다. 처음에는 상당히 사무적이었던 레오나르도에 대한 태도도 1권 마지막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바뀌며, 평소 재프 관련이나 레오가 혼자 처리하기 곤란하면 스티븐에게 상담하는 듯하다. 단행본 8권에서는 전투 중에 레오나르도를 보호하기도 한다.[15]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본 경험이 있으며[16], 후원자가 될 VIP 앞에서는 입발린 소리도 능숙히 하는 접대 기술이 있다. 다니엘 경부보의 제안에도 능숙하게 협상하는 걸 보면 상당한 수완가의 면모가 있다.[17] 그런 점에서 여성을 유혹하여 정보를 빼내는 것도 납득이 가지만[18],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여심을 이해 못 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이 때는 재프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 도시에서 떠날 수 없는 우리의 사정이니까요"라는 말을 한다. '우리'란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모두를 뜻하긴 하지만, HL에서 두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에서 손을 뗄 틈은 없는 모양이다. 물주인 후원자를 잡아야 한다는 것에 멤버들(특히 레오와 재프)을 압박하는 걸 보면 라이브라도 돈이 있어야 돌아가나보다. 멤버들에게 장비비 외 활동자금을 일률적으로 주고 있으며, 성의 수준이라서 미안하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돈귀신은 아닌 것이, 제드의 수조나 봄베에 관련된 금액을 말하면서도 그에겐 생명에 관여된 당연히 필요한 장비라고 언급한다.[19] [20]
크라우스의 농담(?)에 의하면, 크라우스와 둘이 합쳐 총 9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재프와 제드에게 물건 전달을 지시하며 서브웨이를 사다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으며, 그 장면에서 서류 작업 중이었다. 스티븐의 왼쪽 목덜미에서 시작된 문신은 전신을 빼곡히 뒤덮은 정도는 아니지만 경동맥, 심장, 두 다리를 잇는 형태로 새겨져 있다.[21] 해당 문신은 에스메랄다식 혈동도에 얽힌 사연이 있으며 언젠가 그리고 싶다고 한다.

2.2. 소설


<온리 어 페이퍼문>에서 사건 종료 후 뒷처리를 위해, 크라우스와 둘이서 '''철야로''' (사건 관련 협력에 대한) 감사와 사죄 전화를 돌렸다.

3. 에스메랄다[22]식 혈동도(エスメラルダ式血凍道)


오른쪽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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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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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쥬에서 공개된 설정자료에 따르면 신발 밑바닥에 양쪽에 다른 십자가가 박혀 있는데, 오른쪽은 큰 십자가 1개와 작은 십자가 1개가 있으며 공격특화형이고, 왼쪽에는 작은 십자가 5개가 있고 방어특화형이다.[23][24] 단행본 9권에서 평소 신는 구두가 아닌 전투화를 신고도 기술을 썼다.[25] 아니메쥬 설정자료에서 공개된 메모로는 작화 크기에 따라 디테일 생략, 조정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기술명은 스페인어이며, 일본어의 특성 상 띄어쓰기가 없다보니, 담당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가 고생하고 있다는 게 웹 라디오에서 소재로 자주 쓰이고 있다.[26] 이하는 작중에 나온 기술명이다.
  • 에스파다 델 세로 압솔루토(Espada del Cero Absoluto) / 절대영도의 검(絶対零度の剣)
    발차기에 닿은 부분에서부터 쐐기같은 얼음이 얼기 시작해, 얼려 버리는 기술.
  • 아구하 델 세로 압솔루토(Aguja del Cero Absoluto) / 절대영도의 바늘(絶対零度の小針)
    대상에게 미리 찔러넣은 피의 바늘을 발동시켜 대상을 얼렸다. 이 기술에 당한 사람들은 즉사하진 않은 걸 보아 정도는 조절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7]
  • 아비온 델 세로 압솔루토(Avión del Cero Absoluto) / 절대영도의 지평(絶対零度の地平)
    알리규라의 괴물 트럭 에피소드에서 트럭의 가속 수단을 뺏기 위해 사용했다. 괴물 트럭이 지나가는 도로와 괴물 트럭의 바퀴를 얼렸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는 길 위에 물을 뿌려두는 준비작업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28]
  • 란사 델 세로 압솔루토(Lanza del Cero Absoluto) / 절대영도의 창(絶対零度の槍)
    발차기와 함께 얼음의 창을 내리꽂는 기술. 닿은 부위가 얼어붙은 후 산산조각 나 부서졌다.
  • 에스쿠도 델 세로 압솔루토(Escudo del Cero Absoluto) / 절대영도의 방패(絶対零度の盾)
    발차기가 뻗은 방향으로 얼음의 방패를 전개하여 적의 공격을 막아냈다.
  • 비엔토 델 세로 압솔루토(Viento del Cero Absoluto) / 절대영도의 바람(絶対零度の風)
    전방에 냉기의 바람을 날려서 다수의 적을 얼려버렸다. 체력을 꽤 많이 소모하는 기술인 듯.

4. 명대사


1000년이 걸리든, 1500년이 걸리든 인류는 반드시 너희들을 따라잡는다, 언데드(不死)를 죽인다는 모순을 제압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 그래, 이건 위대한 시간지연 작전이지. 그러나 그 시간지연 속에서 이제는 엘더즈에조차 닿는 송곳니가 생겨났다면...어쩔래?


5. 기타


  • 혈계전선 웹라디오 6화, 담당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가 게스트로 나온 회에서 인기 1위라고 언급되었다. 코야마 리키야는 스티븐의 인기에 대해 "강하지만, 상처투성이가 되곤 하는[29], 그런 점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언급했다. 미야모토 미츠루는 자신과 스티븐의 닮은 점을 꼽으라고 하자, 약한 소리를 하지 않는 점이라고 했다.
  • 웹라디오에서도 언급되었으나, 관련 인터뷰에서 < 자신이 담당한 캐릭터의 주목 포인트를 말해 주세요 >라는 질문에 < 수록 첫날, 마츠모토 리에 감독에게 들었습니다. 「스타페이즈는 묵직한 멋이 있는 미남입니다. 그런 점을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 남자에요.」 크라우스나 재프에 비하면 강함이나 박력은 떨어지지만, 그들과 다른 차분하게 감도는 어른의 매력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라고 대답했다. 해당 인터뷰 페이지 링크.[30]
  • 2차 창작에서도 많은 파생설정과 커플링을 가지고 있는 작품 외에서도 인기남. 이하는 떠도는 파생설정에 관해 확인된 사실이다.
    • 스티븐은 서브웨이 파다.
      위에서 언급한 서브웨이를 부탁한 씬과 햄버거 에피소드를 가진 레오, 재프와 대조적으로 잡다보니 생긴 설정. 서브웨이를 부탁한 건 사실이지만 서브웨이를 좋아한다, 자주 먹는다, 서브웨이 매니아다(…) 이런 건 파생설정이다. 담당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마저 샌드위치 관련 에피소드를 라디오에서 말했다. 파쿠치 샌드위치를 두고 크라우스 역의 코야마 리키야와 쟁탈전을 벌이다가 샌드위치에 푸풉하고 침을 뱉었다고 한다(…).
  • 스티븐은 워커홀릭이며 서류작업으로 철야를 자주 한다.
    1부 10권 완결 단행본에서는 서류작업을 하는 장면은 있으나 철야장면은 확인할 수 없다. 단, 사건 뒷처리를 위해 크라우스와 하룻밤 철야하는 장면이 소설에서 나왔다.
  • 6권 권말 만화에 나와서 단행본의 표지 사기를 항의하는데 동참했다. "나 때도 지적받았다고. 난 몇 컷 나오긴 했지만." 작가의 슈뢰딩거의 고양이 드립으로 마무리.
  • 소설 [온리 어 페이퍼 문] 권두 일러스트에서 스티븐 - 레오나르도 - 크라우스 삼인방의 컬러 일러스트가 있다. 크라우스, 레오는 게임패드를 들고 있고, 스티븐은 신문을 들고 있다.
  • 2부인 B2B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한계에 다다를 수록 상냥한 반응을 보인다. 즉 평소의 어느정도 차가운 모습이 여유가 넘칠때고 상냥한 모습을 보일때는 폭발하기 직전에 가까운 상태라고.
  • 전시회에서 스티븐과 재프 중 누가 더 강하냐는 질문에 작가는 싸움에는 궁합이 있어 둘 중 누가 더 쎈지 정하지 않았다고 답하였다. 그러면서 스티븐은 주저하지 않고 결단이 빨라, 유리 재떨이로 머리를 때리거나, 우산으로 눈을 찌르는 행동도 망설이지 않고 행한다고.
  • 초반에는 시니컬하고 멋있는 면모만 보여주다 전개가 진행될수록 여러가지 얼굴 개그를 선보이며 망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브라 거점을 점령 당했을 때 K.K가 사무실을 폭파 시키려 하자 그 스티븐 답지 않게 괴성를 지르고 난리를 쳤다.
  • 레오와 크라우스에 이어 세번째로 넨도로이드 화가 결정됐다. #

[1] 미드네임은 프랑스 영화배우인 알랭 들롱(Alain Delon)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2] 2015년 6월 17일 발매된 블루레이 & DVD 1권, 초회한정특전책자에 포함된 만화에서 KK와 함께 30대라고 언급됐다. 스티븐 왈, "뭐, 이제 우리 둘다 30대니까". 해당 만화는 원작가 나이토 야스히로가 직접 그렸다.[3] 스페인어에메랄드.[4] 뺨의 상처에서 유래 / 작중에서 K.K, 에이브람스, 재프, 에멜리나가 불렀다.[5] 원문은 番頭. 연예인의 매니저, 상점의 지배인 등을 가리키기도 하며 '주인에게 고용되어 권한을 대행하는 실권자'를 의미한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마름. '나리(旦那, 정발판은 보스)'인 클라우스에 대응하는 호칭으로 클라우스의 오른팔로써 실질적인 2인자 역할을 하는 스티븐의 지위를 빗댄 말이다.[6] 성우는 에부치 유리코. 아들과 딸이 있다.[7] 한국어로는 길베르트가 쓰는 호칭의 어감이 구별되지 않지만, 일본어에서는 氏는 さん보다 격식을 차린 의미라고 한다.[8] 단행본 권두 소개[9] 아니메쥬 2015년 7월호 발췌[10] 라이브라에 관한 정보는 HL에서는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있다. 그것만 있으면 HL나 바깥에서 인생역전이 가능할정도로 고가다보니 그 지인들도 정보하나 빼내려고 모두다 거금을 들여서 생체병기를 구입. 몸에 이식했다. 반수는 사전에 공모해 역할을 연기하며 의심을 피하려고 했다.[11] 이미 집에 들어올때 그것을 눈치채고 에스메랄드식 혈통도를 걸어뒀다. 만약 자신의 감이 틀렸다면 해제하고 말았을 거라고.[12] 단행본 3권 에피소드. 이밖에도 체인 스메라기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 아쉽게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잘렸다.''' 혈계전선&비욘드 에서 3화에 해당 내용을 다뤘다.[13] 3년 전 뉴욕 에피소드에서 확인 가능하다.[14] 짝사랑하고 있다. 체인 스메라기를 참조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지만, 한 줄로 줄이자면 '''삶의 닻을 스티븐에게 묶어놨다.'''[15] 레오나르도가 진명을 읽는 걸 혈계의 권속 장로급들이 눈치채는 연출이 두번째로 나온 시점이다.[16] 레오와 재프를 두고는 평소 쓰레기 같은 것을 먹는, 맛도 모르는 혀일 거라고 혼잣말로 디스한다. 당장에 3권 단행본에서 처리한 지인들 중에서 레스토랑 오너가 있었다.[17] 다만 옆에 있는 크라우스의 솔직함이 별로 도움은 안 됐다.[18] 작중 경찰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여성을 불러냈다. "너도 (경찰)서로 돌아가야 하잖아?" 라고 말하며 정보만 빼내고 바로 헤어진다.[19] 재프가 그것에 대해 태클걸자 '남이 득보는 게 그렇게 싫은가' 라고 생각하기도.[20] 애초에 후원자가 도와주지 않으면 이마저도 챙겨줄수 없으니, 스티븐이 긴장하는건 당연하긴 하다. 게다가 이유없이 압박을 줬다고 하기엔 재프는 실제로도 상대방에게 예의가 없고(...), 레오도 어리다보니 돌발행동을 많이하는 편이니...[21] 2015년 9월호 아니메쥬, 나이토 야스히로 인터뷰 발췌[22] 스페인어에메랄드.[23] 공격, 방어 언급은 2015년 9월호 아니메쥬 나이토 야스히로 인터뷰 발췌[24] 크라우스의 경우에는 왼손에 공격 특화인 너클, 오른손에 방어 특화인 건틀렛을 장비하는것과 반대다.[25] 전투화에 십자가는 아니지만 비슷한 장식이 박혀 있었다.[26] 끊어 읽을 곳을 몰라서 헤매다가 레오나르도 역의 사카구치 다이스케가 조언해서 이해했다고 한다.[27]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기술이 나오는 스티븐 에피소드가 생략돼서 1기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대신 2기에서 B2B 의 첫 에피소드인 미국 대통령 목 절단 사건을 통해 처음 시전되었고, 이후 2기 3화에서 관련 에피소드가 제대로 등장했다.[28] 이 장면으로 인해 스티븐이 물이 있어야 기술을 쓸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다. 4화, 8화에서의 전투는 그런 매개체 없이도 기술을 썼다. 당시 상당히 긴 구간을 전부 얼려서 '레일'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시키려고 사전 준비작업을 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29] 미야모토가 "재프나 크라우스처럼 강하지 않다"고 언급한 후 이어진 발언[30] 인터뷰 부분 발췌 : 収録初日に、松本理恵監督に言われました。「スターフェイズは渋い二枚目です。ということを本人も意識している男です」。クラウスやザップに比べると、強さや迫力には、やや欠けますが、彼らにはない、渋~く漂う大人の魅力を堪能して頂ければ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