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도키, 뉴욕
1. 개요
'''제 6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이제 이 연극을 어떻게 하는지 알겠어요'''
이터널 선샤인, 존 말코비치 되기 등의 원작가로 유명한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의 감독 데뷔작이다. 2008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해 10월 24일 미국에서 개봉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 필립 시모어 호프먼 - 케이든 코타드 역
- 캐서린 키너 - 아델 랙 역
- 새디 골드스타인 - 올리브 역
- 톰 누난 - 새미 바나단 역
- 제니퍼 제이슨 리 - 마리아 역
- 홉 데이비스 - 매들린 역
- 사만다 모튼 - 헤이즐 역
- 다이앤 위스트 - 엘랜 역
5. 줄거리
6. 평가
Charlie Kaufman's ambitious directorial debut occasionally strains to connect, but ultimately provides fascinating insight into a writer's mind.
'''찰리 카우프만의 야심찬 감독 데뷔작은 종종 다양한 내용들을 연결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게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작가들의 심리에 대한 매력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야심에 대하여'''
누군가의 야심이, 단순히 그것이 야심이라는 이유로 공격받을 이유는 없다. [시네도키, 뉴욕]이라는, 어느 수사조차 어울리지 않을 만큼 이 야심찬 작품은 극장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인생에 관한 영화다. 당신이 당신의 인생을 타자화하고 그에 대해 객관적으로 논할 수 있을 만큼 성숙될 때 비로소 인생에 대해 논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작품이다. 설명 가능하지 않은 것을 설명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이 허무맹랑한 야심은 칭송받아야 마땅하다.- 허지웅 '''(★★★★☆)'''
'''신경쇠약 직전의 찰리 카우프만'''
미셸 공드리는 찰리 카우프먼의 대본으로 영화를 만들었을 때 최고 걸작을 내놨다. 이터널 선샤인 말이다. 스파이크 존즈 역시 카우프먼의 대본으로 작업했을 때 걸작을 만들었다. 존 말코비치 되기 말이다. 공드리와 존즈 둘 다 직접 쓴 대본으로 작업했을때 최악의 결과물을 내놨다. 이번엔 찰리 카우프먼이 찰리 카우프먼의 대본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런 교훈이 나왔다. 좋은 감독이 꼭 좋은 각본가는 아니고, 좋은 각본가가 꼭 좋은 감독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김도훈 '''(★★)'''
'''유작으로 만들어야 할 영화를 데뷔작으로 만든 감독'''
- 이동진 '''(★★★)'''
'''과시욕이 앞선 데뷔작'''
- 박평식 '''(★★★)'''
- 이용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