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야마 요시미츠

 

下山吉光
1. 개요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기타


1. 개요


일본남성 성우. 1976년 5월 6일 생으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1] 출신. 신장은 185cm라고 한다.
1997년 4월에 81 프로듀스 소속으로 들어가면서 데뷔를 했으며, 2012년 2윌부터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2]
2016년 5월 6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성우 아라이 사토미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업계 커리어상 아내가 후배.[3] 그리고 페어리 테일 애니메이션에서 2009년부터 시모야마는 알작 코넬, 아라이는 비스카 무란을 연기하고 있었는데,[4] 1년 뒤 결혼을 해서 아이를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페어리 테일의 원작자 마시마 히로가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두 사람이 연기 중인 알작과 비스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것으로 설정을 일부러 짜줬다고 한다.[5][6]
2018년 팝팀에픽에서는 부부가 공동 출연했는데, 실사 출연까지 달성했다. 여기서 성대모사로 말 울음소리 흉내를 시연했는데 나름 리얼(?)한 모사를 보여줬다.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기타


  • 아르슬란 전기 오디오북 낭독
  • 은하영웅전설 오디오북 낭독[9]

[1] #[2] 불확실하지만 아라이 사무소에 서류상 소속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3] 아라이 시토미는 2001년에 데뷔했다.[4] 이것도 애니판 감독이 두사람이 커플인 걸 알고 캐스팅을 했단다.[5] 출처는 http://ameblo.jp/yoshimitsu-shimoyama/entry-12157512954.html[6] 참고로 알작과 비스카는 페어리 테일내에서 커플 분위기를 엄청 풍기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서로 고백은 못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작가도 이걸 은근히 개그코드로 써먹을 듯한 분위기였는데, 천랑섬에서 나츠 일행이 귀환한 7년 뒤 시점에서 알작과 비스카가 결혼했다는 사실에 놀란 독자들이 재법 있었다.[7] 이 작품에서 거의 유일한 남자 캐릭터.[8] 참고로 마법사로 등장한 아라이 사토미는 그의 부인.[9] 원작자 다나카 요시키가 공인한 낭독으로 본편과 외전 전체 분량을 시모야마 요시미츠 혼자 낭독하며 총 낭독 시간은 7956분에 이른다. 그리고 이 인연을 말미암아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내레이션을 담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