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 세컨즈

 

''' 식스티 세컨즈''' (2000)
'' Gone in 60 Seconds''[1]

[image]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도미닉 세나
'''각본'''
스콧 로젠버그
'''원작'''
Gone in 60 Seconds (1974)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마이크 스텐슨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안젤리나 졸리
조반니 리비시
로버트 듀발
델로이 린도
윌 패튼
크리스토퍼 에클스턴
비니 존스
스콧 칸
T.J. 크로스
제임스 듀발
티모시 올리펀트
치 맥브라이드
'''음악'''
트레버 레빈
'''촬영'''
폴 카메론
'''편집'''
로저 바톤
크리스 레븐존
톰 멀둔
'''제작사'''
[image] 터치스톤 픽처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수입사'''
[image]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배급사'''
[image] 브에나 비스타
[image]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개봉일'''
[image] 2000년 6월 9일
[image] 2000년 7월 1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9,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01,648,571 (2000년 11월 26일)
'''월드 박스오피스'''
$237,202,299 (2000년 11월 30일)
'''국내 등급'''
15세 관람가
'''북미 등급'''
[image]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결말
6. 한국어 방영 더빙
7. 줄거리
8. 평가
9. 여담


1. 개요


'''자동차 액션 영화의 전설'''
로스앤젤레스를 무대로 하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자동차 액션 영화. 또한 쉘비 머스탱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은 1974년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당시 비교적 신인이던 안젤리나 졸리가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작품답게 시원한 액션과 90년대 스타일의 영상미가 일품. 더 록, 페이스 오프, 콘에어로 최전성기를 달리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또하나의 대표작. 자동차 영화하면 분노의 질주 와 함께 자동차 영화의 대표작이다.
영화의 OST와 배경음악 또한 유명해서 자주 써먹힌다. 원작도 그렇지만 유명한 자동차 50대를 한꺼번에 훔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는 범죄영화계의 명작. 당시 흥행도 폭발적이고 케이지 본인도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으나 속편은 나오지 않았다.
감독인 도미닉 세나는 이후 스워드 피쉬를 감독했으며 2011년에는 시즌 오브 더 위치를 감독했으며 이 영화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에서 엘리노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67년식 쉘비 GT500 차량이 특히 유명해졌다. 이 영화의 흥행으로 중고시장에서의 가격도 엄청나게 폭등했다고..

2. 예고편




3. 시놉시스


브레이크 없는 초고속 액션 블록버스터!
최고급 스포츠카 50대를 수중에 넣어라!
제한시간은 단 24시간!
한 때, 자동차 절도의 대도로 통하던 멤피스의 동생 킵은 범죄세계에서 손을 씻고 사라진 형의 뒤를 이어 최고급 스포츠카를 훔치는 일을 하고 있다. 롱비치를 거점으로 범죄조직을 지휘하는 칼리트리는 킵에게 50대의 차를 훔쳐오라고 주문한다. 불행하게도 프르쉐를 훔치던 킵은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고 칼리트리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멤피스의 조직이 와해된 이후, 칼리트리를 위해 일하는 조직원인 애틀리가 멤피스에게 동생이 위태롭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동생의 목숨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멤피스가 칼리트리에게 지시받은 임무는 각기 다른 종류의 스포츠카 50대를 24시간 안에 훔쳐서 넘겨야 하는 것이다.
어떤 차종이든 60초 안에 자신의 손에 넣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멤피스지만 뿔뿔이 흩어진 옛 동료들을 다시 찾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기만 하다. 오토, 스웨이, 스핑크스 등을 규합한 멤피스는 어쩔수 없이 킵의 동료들의 도움을 받는다. 멤피스는 칼리트리가 주문한 차의 목록을 토대로 롱비치 일대를 샅샅이 수배한다. 그러나 거사를 치르기 전,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한 현지 답사까지 끝낸 멤피스에게 경찰의 감시망이 좁혀든다. 멤피스의 출현을 심상치 않게 여겼던 캐쓸벡 형사가 멤피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집요하게 지켜보기 시작한 것이다. - '''Daum 영화'''

4. 등장인물


본 영화의 주인공. 전설적인 자동차 절도범으로 불렸으나, 어머니의 걱정을 덜기 위해 손을 씻고 어린이 레이스장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동생 킵이 제멋대로 자신의 뒤를 이어 활약이랍시고 깽판을 치다가 결국 칼리트리에게 걸려들자, 동생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과거의 동료들을 모아 50대의 차를 훔치는 데에 도전한다.
셸비 머스탱 GT500을 손에 넣고자 했으나 여러 번 실패했기에 "유니콘"이라 부르며 갈망하고 있다.
본 영화의 히로인. 멤피스의 옛 동료들 중 하나로 낮에는 자동차 정비공으로, 밤에는 술집 직원으로 투잡을 뛰고 있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안착했다며 멤피스의 제안을 거절했으나, 나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간지나게 등장한다.
본 영화의 최종보스. 별명인 '목수'는 가구 제작에 푹 빠져 있어서 붙은 것이지만, 실제론 범죄조직 두목인 것을 감안해도 굉장한 미치광이. 멤피스의 동생 킵이 형의 명성을 믿고 자신의 일을 해주겠다고 한 것엔 딱히 불만을 표하지 않았던 모양이나, 오프닝에서 경찰에게 걸리자 일을 말아먹었다며 킵을 죽이려고 하면서[2] 멤피스에게 일을 대신하라고 강요한다.
멤피스의 동생. 형과 비슷하게 자동차를 훔치는 소질이 있어 보였으나, 자동차 전시장에서 차를 훔치는 '연장'이랍시고 벽돌을 유리창에 냅다 던지고 들어가지 않나, 훔친 차로 생판 처음보는 커플에게 레이스 배틀을 걸지 않나 양아치 기질이 다분하다. 결국 칼리트리에게 걸려 죽을 뻔했지만, 형 멤피스가 다시 손을 더럽히기로 한 덕분에 살아난다. 그러면서 죄책감 때문인지,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지 이번 작업에 자신의 패거리를 데려오고, 이후로도 형과 종종 마찰을 빚는다.
멤피스의 스승격 인물. 멤피스보다 먼저 은퇴하여 자동차 수리소를 경영하고 있었고, 자동차 소리만 듣고도 어떤 차인지 알아내는 능력도 있다. 처음에는 아내가 걱정한다는 점과 의뢰인이 칼리트리라는 점에 매우 망설였으나, 한 번 해보자며 옛 동료들을 소집한다.
LAPD 교통과 형사. 멤피스와 악연이 상당하다 보니 멤피스가 돌아온 걸 알자마자 어쩐 일이냐며 시비를 걸었고, 이후에도 멤피스의 계획을 가로막는 가장 큰 벽으로 등장한다. 초반에 킵이 도망치다가 깨먹은 자외선 전구 조각만으로 멤피스 일행의 계획을 알아내고, 유독 실력이 떨어지는 킵 일행을 추적하며 모은 정보를 토대로 멤피스가 가장 고심하는 3대를 골라 경찰을 배치해 두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체포하겠다는 집념이 너무 앞선 것과 멤피스의 신중함이 겹쳐[3] 체포할 찬스를 날려먹기도 한다.
  • 드라이코프 형사 (티모시 올리펀트)
캐슬벡 형사의 부하. 다이하드 4.0으로 알려지기 한참 전이라 캐슬벡 형사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게 다다.
칼리트리의 부하이자 멤피스의 친구. 한 쪽 다리를 절기 때문에 실제 작업에선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주로 칼리트리의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멤피스의 친구인지라 그들을 많이 걱정하고 있으며, 후반부엔 멤피스 일행을 돕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다.
  • 도니 애스트리키 (치 맥브라이드)
멤피스의 옛 동료들 중 하나로 말 많고 유쾌한 뚱뚱보 흑형. 현재는 운전면허 시험관으로 일하고 있는데 고충이 굉장한 듯.[4] 하지만 자동차를 훔치는 실력은 멤피스와 엇비슷하며 캐슬벡 형사에게도 이름이 알려졌을 정도.
멤피스의 옛 동료들 중 하나로 시체공시소에서 일하는 벙어리. 멤피스에게 연락이 오자 먹던 샌드위치를 시체 위에 올려놓고 전화를 받으러 가는 뭐라 말로 형용하기 힘든 포스를 보여주며, 이후 멤피스와 통화할 때도 말을 못하는지라 버튼을 눌러서 자신임을 알린다. 한편 주인공 일당중 싸움실력 하나만큼은 대단한지 자신을 데리러 온 멤피스가 동네 깡패들에게 맞을 뻔하자 자동차 주유구에 기름을 묻힌 수건을 꽂고 불을 붙여 거대한 화염병을 만들어 차를 터트리고 깡패들을 관광보내버리며, 킵 일행 중 하나가 말이 많은데다 최첨단 장비라면서 잠금쇠 하나 못 열자 묵묵히 칼을 꺼내 열어버린다. 이 칼 드립은 오토의 애완견이 멋모르고 차 키를 먹어버렸을 때 다시 한 번 나온다.[5]
  • 티미 "텀블러" 텀멜 (스콧 칸)
  • 미러맨 (T.J. 크로스)
  • 토비 (윌리엄 리 스콧)
킵의 친구들 중 하나. 일행 중 유일한 크래커로 사실상 전자장비 관련의 모든 일을 담당한다. 얼굴도 성격도 여리지만 작업에 참여하고 싶어해서, 실제로 몰래 따라왔다가 총에 맞는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5. 결말



캐슬벡 형사 일행은 어떻게든 잠복을 해서 멤피스 일행을 잡으려 하지만, 멤피스가 캐슬벡 형사의 깨알같은 실수를 눈치채고 일행을 철수시키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안전해진 대신 시간이 촉박해졌고, 그 와중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훔치러 갔던 킵 일행이 경찰의 사격에 휘말리는 바람에 부상자까지 생겨 위급해진다. 더구나 캐슬벡 형사가 영화 초반에 킵 일행이 도망치다 실수로 깨먹은 블랙 라이트를 토대로 50대의 목록을 발견하고, 이 최후의 3대 중에 멤피스 평생의 숙원인 셸비 GT500이 있는 걸 보자 거기에 경찰력을 집중시키기로 한다.
멤피스는 일단 셸비 GT500을 훔치는 데에 성공하지만 잠복했던 형사들이 쫓아오고, 이에 니트로를 써서 하수도에서 경찰들을 따돌린다. 그러나 그 앞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빽빽히 막힌 빈센트 토머스 다리가 가로막고 있었고, 멤피스는 당황했지만 셸비 GT500의 제로백을 믿고 점프대를 이용해 '''엄청난 거리를 건너뛰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미 약속 시간을 넘긴 데다 사이드 미러가 하나 나가는 등 차도 멀쩡하지 않았고, 뭣보다 칼리트리는 양반이 아니었기에 셸비 GT500은 폐차하고 멤피스는 죽이라는 지시를 내린다.[6] 하지만 절름발이란 이유로 칼리트리 일당에서 소외당하던 애틀리가 계획이 바뀌었다며 시간을 끌고, 그 사이에 킵이 나타나 크레인으로 형을 죽이려던 녀석들을 제압하면서 멤피스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멤피스는 곧장 칼리트리에게 달려가 죽빵을 먹이고, 이에 칼리트리가 총을 꺼내들자 칼리트리의 약점인 가구를 이용해 기선을 제압하기도 한다. 그러나 소중한 가구가 망가지는 것에 빡친 칼리트리가 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용광로 안으로 도망치면서 추격전이 벌어진다. 그러다 겨우겨우 멤피스를 쫓아온 캐슬벡 형사가 실수로 칼리트리에게 걸려들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멤피스는 칼리트리에게 덤벼들어 그를 제압하고 칼리트리는 그토록 애지중지하던 가구 위로 떨어져 죽는다.[7] 멤피스가 차마 캐슬벡 형사까지 죽일 순 없었기에 망설이자, 캐슬벡 형사는 묵묵히 총을 챙기더니 '형제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웃으며 말하고는 사실상 멤피스의 도주를 묵인한다.
그렇게 모든 일이 끝나자 멤피스 일행은 오토의 차고에 모여 축배를 드는데 스핑크스가 사실 말을 할 줄 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고, 그 와중에 킵이 멤피스에게 깜짝 선물이 있다며 불러내는데 바로 복원에 성공한 셸비 GT500이었다. 멤피스는 모두의 환호 속에서 동생 킵과 진심어린 포옹을 하고, 사라와 함께 시범 주행(test drive)을 나가면서 영화가 끝난다.
하지만 화면이 어두워진지 얼마 못 가서 셸비 GT500의 엔진이 꺼져버리고(…), 멤피스의 "아 제발, 이러지 마!"라는 애원을 마지막으로 정말 영화가 끝난다.

6. 한국어 방영 더빙


KBS2에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2003년 12월 25일에 첫 방영되었다. 이후 2005년 12월 31일에 연말 특선영화로 재방.
2년 후에 SBS에서 2007년 12월 8일에 영화특급에서 재더빙 방영했다.
여담이지만 SBS 방영판에서 중후반 경 경찰서 압류차량 보관소에 벤츠 2대를 훔치는 장면에서 미러맨이 보관소 경찰의 시선을 돌리는 장면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을 원더걸스텔미로 번역했다.(...) 아마 2007년 당시에 한창 텔미가 유행할 당시라 그렇게 번역한듯 하다.

6.1. KBS (2003년 12월 25일)



6.2. SBS (2007년 12월 8일)



7. 줄거리



8.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35/100'''
'''유저 평점 8.5/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26%'''

'''관객 점수 77%'''
'''IMDb'''
'''평점 6.5/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2.8 / 5.0'''
'''야후 재팬'''
'''네티즌 평균 별점 (별점)/5.0'''
'''Mtime'''
'''네티즌 평균 별점 (점수)/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10
'''
'''관람객 평점
없음/10
'''
'''네티즌 평점
7.63/10
'''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없음 / 10
'''

'''네티즌 평점
7.0 / 10
'''

9. 여담


  • 평론가와 관객 간의 평가가 굉장히 갈리는 영화이다. 이는 원작도 마찬가지. 리메이크의 경우 배우들에 비해 각본과 연출이 못 따라간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관객들은 특별히 못난 구석이나 모순 없이 이해하기 쉽고, 배우들이 쟁쟁하며, 훗날 자동차는 점점 뒤로 밀려나는 액션물에 비하면 자동차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높은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2000년대 기준으로나 화려하지 지금 보면 확실히 어설픈 게 보인다는 이유로 박한 평가를 준 사람들도 있다.
  •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플래시게임이 존재한다.

[1] 오프닝에서 Gone in Sixty Seconds라고 알파벳으로 나와서 그렇지 원작도 리메이크도 정확히는 sixty 부분을 60이라고 쓴다.[2] 모 게임의 오프닝마냥 자동차 안에 감금한 상태로 폐차압축기 안에 넣어 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멤피스에게 일을 대신 진행하라며 협박한다. 정확히는 이 영화가 먼저.[3] 멤피스 일행이 사전 조사를 나갔을 때와 실제로 작전을 수행할 때 감시 차량을 다른 곳에 주차하는 바람에 들키고 만다.[4] 국적불명 동양인 여자의 운전면허 시험을 주관하는데 하지 말란 짓은 다 하고 조금만 언성을 높이면 빼애액을 시전한다. 어쨌든 도니가 때마침 걸려온 멤피스의 전화를 받고 일을 때려치우며 대충 써주겠다고 하자 그 여자는 급방끗하지만, 도니가 카메라 밖으로 벗어나자마자 곧바로 사고를 친다(…).[5] 개가 차 키를 먹었다며 모두들 어찌할지 당황하는데, 스핑크스가 묵묵히 칼을 꺼내자 주인 오토를 비롯한 모두가 식겁한다(…). 갸우뚱하며 칼을 쳐다보는 강아지는 덤. 결국 설사약이라는 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한다.[6] 멤피스는 처형당하기 위해 끌려나가다 그토록 추구했던 셸비 GT500이 크레인에 끌려 폐차더미에 떨어지는 걸 보고 "유니콘..."이라고 서글프게 읊조린다.[7] 초반에 킵을 죽이겠다고 협박할 때 네 동생의 무덤이라며 직접 관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 관 위로 떨어져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