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
[image]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white High School Attached to College of Education,
Dongguk University}}}
[image]
학교 전경[1]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High School Attached to College of Education, Dongguk University
東國大學校師範大學 附屬高等學校
'''
[image]

<color=#373a3c><colbgcolor=#d5af6a> '''교훈'''
바르게 살자, 부지런하자, 서로 돕자
<color=#373a3c>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color=#373a3c> '''개교'''
1947년
<color=#373a3c> '''성별'''
남자
<color=#373a3c> '''운영형태'''
사립
<color=#373a3c> '''학교법인'''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color=#373a3c> '''교장'''
전정란
<color=#373a3c> '''교감'''
민보경
<color=#373a3c>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color=#373a3c> '''상징'''
교목 : 목련나무 / 교화 : 연꽃
<color=#373a3c>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벚꽃로 201
<color=#373a3c> '''홈페이지'''

세계로, 미래로, 전통의 명문!

1. 개요
2. 교정
2.1. 본관
2.2. 연지관
2.3. 체육관
3. 하루 일과
4. 종립학교
5. 체육 관련 행사
6. 동아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지하철
8. 사건 사고
8.1. 강제전보 논란
8.2. 사학비리 논란
9. 기타
10. 출신 인물


1. 개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며 동국대학교 재단 소속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종립학교이다.
1947년 6월 24일 종로구 연지동에서 재단법인 조선체신사업협회(현재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흥국 공업초급중학교로 개교를 했으며, 1966년 12월 30일 학교법인 동국학원에 인수되면서 교명을 흥국 공업초급중학교에서 동국중·고등학교로 변경, 1970년 9월 1일에 중고등학교를 분리하며 지금의 교명인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가 되었다. 현재의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이전한 것은 1979년 2월 17일.
2017년 기준으로 1학년 11반, 2학년 인문과정(문과) 5반, 2학년 자연과정(이과) 6반, 2학년 체능과정 1반, 3학년 인문과정 5반, 3학년 자연과정 5반, 3학년 체능과정[2] 1반, 3학년 직업반 1반으로 인문반은 주로 한 반에 '''35명'''[3] 그 외는 25명에서 30명이다. 자연과정에서 물리2 선택반은 약 30-40명 가량으로 1반을 채우기에는 많아서, 일부는 인원수가 부족한 다른 선택반으로 가기도 한다. 주 타깃은 지구과학2 선택반. 약 20명 내외. 두 반의 인원수를 합치면 딱 2개반이 나온다.
참고로 학교의 정식 명칭이 매우 길기 때문에, 보통 선생님이나 학생 모두 줄여서 '동대부고'라 부른다 [4] 2019년 1월 30일 제60회 졸업식이 열렸으며 누계 졸업생은 29,554명이다.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와 별개의 고등학교이다.

2. 교정


교내 건물은 본관, 연지관, 체육관으로 총 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본관과 체육관은 동대부중과 공유하고 있다.[5][6]학생식당은 체육관 지하에 있다. 2017년 4월부터 증축한 자율학습실이 개관되었다. 학생들은 연지관의 자율학습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게 되었다.

2.1. 본관


1학년, 2학년이 사용하며 가로로 길게 늘어진 구조다. 서측은 고등학교가 사용하고 동측은 중학교가 사용한다.[7]
지하1층에는 탁구장과[8] 음악실이, 1층에는 중앙교무실, 회의실, 교장실, 보건실 등 여러 중추적인 시설이 모여 있으며 2층에는 정각원이라는 '''법당'''이 있다. 중앙교무실은 물론 3층, 4층에는 담임선생님 교무실이 있다.
여담으로 1층 행정실 앞에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으로 통하는 조그만 쪽문이 있는데 분리수거장을 통해 뒤쪽의 은석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탈출이 가능하다![9]

2.2. 연지관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곳이며, 전교생을 수용할 수 있다.
1층 북측에 있는 머릿돌에 보면 2002년 경에 고덕건설[10]이 준공하였다고 쓰여있다. 현재는 확장공사를 마친 상태.
2016년에 연지관 확장공사를 진행했는데, 하필 공사기간에 울산 지진이 발생하여 내진설계를 위한 실시설계변경으로 인하여 공사가 지연되었다. 하지만 철골을 올리더니 여름방학이 채 지나기도 전에 전부 지어버렸다!
증축된 공간에서 기존 연지관측의 벽면을 보면 외벽 외장재를 그대로 사용중이다. 세세한 곳 까지는 신경쓰지 못한 듯 하다. 하지만 창문이 일반 미닫이형 창문으로 바뀌어 환기는 확실히 잘 된다.
1층에는 다목적실과 마실[11]2층은 도서관과 교무실, 3층부터 5층은 3학년의 교실이 위치하고 있다. 다른 건물은 미닫이형 창문이지만 프로젝트형 창호[12]라 환기가 매우 안된다. 또한 냉난방시설이 중앙제어가 아닌 개별제어라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2016년부터 중앙제어로 바꾸게 되었다.
서측으로 확장된 공간은 1층은 필로티구조로 되어있고, 2층부터 4층까지 학년별 자습실로서 확장되었다. 5층은 기존 연지관에서 진입할 수 있는 옥상으로 되어있지만 개방하지는 않고 있다.[13]
2018년 9월 경 연지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2~4층에 각각 컴퓨터[14] 2대씩이 비치된 정보검색실이 개관하였다. 운영 시간은 학교 개방시간과 일치하며, 2층 정보검색실에는 대학교에서나 볼 법한 유료 복합기가 들어섰다. 요금은 장당 흑백 50원, 컬러 300원. .

2.3. 체육관


지하에는 급식실[15]과 열악한 축구부 합숙소가 있으며 지상에는 체육관이 있다. 급식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사용한다[16].

3. 하루 일과


동대부고생의 하루일과
등교[변경]
~7:50
0교시 자습
선정의 시간[17]
7:50 ~ 8:30
1교시
8:40 ~ 9:30
2교시
9:40 ~ 10:30
3교시
10:40 ~ 11:30
중식[18]
11:30 ~ 12:20
4교시
12:30 ~ 13:20
5교시
13:30 ~ 14:20
6교시
14:30 ~ 15:20
7교시
15:30 ~ 16:20
청소 및 종례
16:20 ~ 16:40
8교시 방과후[19]
16:40 ~ 17:30
석식
17:30 ~ 18:30
야간자율학습[20]
18:30 ~ 22:00
추가 야자[21]
22:00 ~ 00:00
타 학교와 다른 점이라면 점심시간인데, 11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실시한다. 타 학교보다 1시간 여 빠른 이유는 '''수능 시간표와 비슷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2]
7교시 후 방과후 수업[23]을 하는 데 16시 4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 된다.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 강제일 수 있고 아닐 수 있으나 방과후 수업이 시험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반강제로 모두 하게 된다.[24]
방과 후 수업 이후 석식[25]이 제공되는 데 미리 신청하여 석식료를 지불한 학생들에게 한하여 제공된다.[26]
코로나19로 인해 시간표가 많이 바뀌었다. 7시50분까지 등교하고 8시 20분에 1교시가 시작된다. 3교시를 한 후 점심시간이 11시10분부터 12시30분까지 주어진다.[27] 이후 시간표는 기존과 동일하다.

3.1. 야간자율학습


서울특별시내에서 몇 안되는 야간자율학습 강제학교이다.[28] 야간자율학습은 18시 30분부터 22시까지 한다. 또한 22시부터 24시까지 심야야자를 한다(희망자에 한해서) 연지관 증축공사를 마치면서 모든 학생은 자율학습실로 가서 야자를 하게 되었다. 1학년은 2층 자율학습실, 2학년은 3층 자율학습실, 3학년은 각반에서 야간자율학습이 실시된다.
야간자율학습을 운좋게 빼더라도 학생생활기록부 개재 거부와 교내 자기주도학습상 대상자 제외 등 여러가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4. 종립학교


동국대학교와 같은 조계종 재단이라 종립학교이다. 종립학교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법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지만 1학년, 2학년은 일주일에 한번 철학시간을 가진다. 철학시간에는 불교철학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철학을 배우고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다. 성적은 이수, 미이수로 나누어 시험을 보지 않는다. 학생들에게는 일종의 힐링 시간같은 격.
하지만 학교행사에서는 불교의식을 한다. 불교기를 향해서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하는데 신입생들은 조금 신기하게 볼 것이다. 1학년[29]들은 학기중에 일종의 세례식인 수계식을 하는데 참가하면 염주와 간식을 준다.[30]
불교와 관련된 용어가 많다. 3학년이 사용하는 건물 이름은 '연지'관[31], 학교 기자단 동아리 이름은 '동연지'[32], 상위권 학생들이 모인 반은 '정진'반이다.
불교동아리 '파라미타'가 가장 학교에서 유명하다. 불교관련 행사에 참가하며 아침예불시간에 참석한다 .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데 동국대학교 불교추천인재전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내신등급 5점대가 합격한 사례도 있다.

5. 체육 관련 행사


일단 4월 19일쯤 서울대공원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과거 4.19 혁명 당시 사망한 선배님의 넋을 기르고 추모하기 위해 시작한 마라톤이다. 참고로 마라톤 대회 성적은 체육 수행평가에 반영되며, 3학년도 마라톤에 뛴다.
2017년 현재는 마라톤 대회을 시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PAPS 처럼 봉축기념 마라톤대회를 실시하여 체육 평가를 하는 것 같다.
2019년 현재 마라톤 대회와 체육대회가 격년제로 치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 마라톤을 했다면 2019년에는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식.
축구부가 유명한 학교인만큼 체육대회때 축구가 가장 열기가 뜨겁다. 이 날을 위해 각반에서는 유니폼을 맞추고 경기에 참가하는데 가끔씩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반끼리 경기가 붙는 경우가 있다. 2017년부터는 3km 단축 마라톤 경기가 추가되었다.
농구도 유명한 종목이다. 오히려 축구보다 재밌다는 평이다. 지금은 탁구장이 개설이 되어 1학년은 탁구 대회 2학년은 농구 대회를 하며 축구 대회는 공통으로 한다고 한다.

6. 동아리


'''2016년 2학기부터 금요일의 6교시 하교가 폐지되고 기존의 동아리활동에서 1시간을 추가하여 자습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시간에는 주로 자습을 수행한다.[33]
2018년부터는 3학년도 동아리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고 한다.
예외적으로 파라미타나 밀원, 동연지 같은 상설 동아리는 한번 가입 시 계속해서 유지된다.
학교 차원에서 실시하는 동아리 말고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창설하는 자율동아리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자율동아리는 기존의 동아리와 함께 취급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취급되어 진다.[34] 활동은 방과후를 포함하여 정규 수업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한해 수행하며 거의 매월마다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러한 자율동아리는 주로 학생들의 스펙을 위하여 운영된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장안동근린공원(06-237)[35]
서울 버스 2211(장한평역 방면)
장안동근린공원(06-238)[36]
서울 버스 2211(회기역 방면)
서울 버스 2112(휘경공고 방면)
서울 버스 2233(사가정역 방면)
장안삼거리(06-768)[37]
공항버스 6013(인천국제공항 방면)
장안삼거리(06-626)
공항버스 6013 [하차 전용](면목5동 방면)
장안교은석초등학교(06-215)[38]
서울 버스 2015(면목역 방면)
서울 버스 2230(서일대학교방면)
서울 버스 2233(사가정역 방면)
서울 버스 2311(군자역 방면)
장안교앞(06-214)[39]
서울 버스 2015(답십리역 방면)
서울 버스 2112(휘경공고 방면)
서울 버스 2230(청량리역방면)
서울 버스 2233(휘경여고 방면)
서울 버스 2311(청량리역 방면)
동대부고.은석초교앞(06-572)[40]
서울 버스 동대문03 (산업인력공단 방면)
장안교.은석초등학교(06-593)[41]
서울 버스 동대문03 (회기역 방면)[42]
동부아동상담소(06-258)[43]
서울 버스 2112(장한평역 방면)
서울 버스 2233(장한평역 방면)
국민은행장안동지점(06-235)[44][45]
서울 버스 262(제기동역 방면)
서울 버스 2211(장한평역 방면)
서울 버스 2112(신답역 방면)
국민은행장안동지점(06-236)[46]
서울 버스 262(상봉역 방면)
서울 버스 2211(중곡초등학교 방면)
서울 버스 2112(장평중학교 방면)
서울 버스 2233(동대문구민회관 방면)
주로 동대문구 장안동, 답십리동, 전농동, 용답동, 휘경동과 중랑구 면목동, 상봉동 등지에서 통학을 한다.
멀리서 통학하는 경우는 제기동, 용신동에서 통학하는 경우도 있다.

7.2. 지하철



[47]
동대부고생은 장거리 통학자를 제외하고는 지하철 통학생이 거의 없다. '''아니, 애초에 주변에 지하철역이 없다.'''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이라면 서울 지하철 7호선사가정역이며, 버스로 접근 가능한 역도 회기역, 장한평역 등등 철도로의 접근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먼 미래에 서울 경전철 면목선이 개통한다면 경전철을 이용하여 청량리동/전농동/면목동은 물론 저 멀리 신내동에서도 통학하는 학생이 생길 지도 모른다.

8. 사건 사고



8.1. 강제전보 논란


2015학년이 끝나고 두 분의 선생님이 전보를 가게 되었는데 논란이 되어가고 있다. 드라마 '송곳' 보여줬다고?…동대부고 교사 강제전보 논란경향신문 보도 내용
총 두 명의 선생님이 전보를 가게 되었는데, 한 분은 세월호 참사 1주기때 교사들에게 메시지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집회에 함께 참여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일을 교사들에게 보냈다가 두 차례 서면경고를 받았으며, 또 한 분은 드라마 송곳을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보여주다 서면경고를 받게 되었다. [48] 당시 교장이 선생님들도 인정할 정도로 극단적인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49]
학교는 강제전보가 아닌 정기적인 인사이동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하지만 학생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2015학년 교지에서 마지막 학생들의 한줄메모에 모 학생이 "교장선생님 저랑 송곳보러 가실래요?" 라고 쓰기도 했다. [50]
참고로 이 두 교사는 현재 전교조에 소속되어 있는데 학교 측에서는 전교조 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학교가 교육청에서 제출한 서류가 조작된 서류라고 단독보도를 했다. [단독] ‘송곳 교사 강제 전보’ 동대부고, 서울교육청에 조작서류 내

8.2. 사학비리 논란


2018년 3월에 SBS 뉴스로 '사학 비리'에 관한 내용이 보도되었다.[51] 32대 1 경쟁률 뚫고 합격한 교사…알고 보니 교장 딸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월에 채용된 2명의 합격자 중 1명이 '''퇴임을 앞둔 이 학교 교장의 딸이었다.'''
합격자였던 박 씨의 아버지인 교장은 교사 선발 평가위원으로 직접 참여했다고.
1차 서류심사에서 지원자 가운데 자기 딸에게만 유일하게 70점을 넘는 점수를 줬다.
또한 박 씨는 6명을 뽑는 서류심사를 6등으로 통과했는데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교장이 채점한 점수를 제외한 뒤 계산했더니 12등으로 탈락이었다.
이것도 모자라 교장은 최종평가에서 단독 면접관으로 딸과 1:1로 면접을 봤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내부 고발로 교육청 감사가 시작된 뒤에야 딸은 임용 포기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박 교장은 이전 교내 신문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는 부도덕한 인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글을 남겨 학생들은 더 어이가 없었다고.
자신은 애초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었고 이미 퇴임한 상태라 아무런 제재나 처벌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지금 교장선생임은 전직 부중 교감선생님으로 바뀌었다.

9. 기타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3行 3無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 운동의 특징중 하나는 휴대폰 반입이 불가능하다. 학교 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든, 가방에 넣었다가 적발되든 그 자리에서 '''한 달 압수''' 그리고 '''벌점 5점'''이였으나, 2016학년도는 휴대폰 적발시 기본 '3달 압수'로 선도규정이 변경되었다. 현재는 3行 3無에 3多를 추가하였다.
2019년도에는 첫 적발시 1달, 두번째 적발시 2달로 정해져 있다. 몇몇 선생님들이나 상황에서 말고는 묵인해주는 분위기이다. 시대에 뒤처진 교칙이라는 것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일부 선생님과 3학년에 한정하여 인터넷 강의 청취 등 사유가 인정되면 정보검색용 전자기기의 소지를 허용한다. [52] 2013년에 이러한 학칙이 제정되었을 당시, 학생회 / 학부모 / 선생님의 3그룹으로 나누어 과반수로 투표를 했었다고 한다.
소지품 검사나 핸드폰 수색 등, 서울학생인권조례에 위반되는 행위를 자주 일삼지만, 별다른 제재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53]1학년 신입생보다 3학년으로 갈 수록 단속의 강도와 빈도가 줄어든다. 또한 사복의 경우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여 착용 여부에 상관없이 소지자는 얄짤없이 등교시에 교문에서 수거해 간다. 주의하자.
동대문구 내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일반계 사립 남고다. 경희고대광고는 이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었으며, 그 외 여고를 제외하면 남자고등학교중에 유일하게 자사고로 전환하지 않은 학교다.
등교는 무조건 '''후문'''으로만 해야하는데, 이는 정문이 영 좋지 못한 방향에 있기 때문이다.[54][55] 사실상 후문이 정문 역할을 하는 셈.
후문에서 사가정로쪽으로 가는 골목에 츄밥[56]이라는 주먹밥 집이 있는데 학생들에게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많다. 주먹밥 1개 + 피크닉이 1500원이며, 마요네즈 참치를 제외한 메뉴가 매일 바뀐다.[57]
아이라니하게 동대부여고보다 인근에 있는 휘경여고가 가장 가깝다. [58][59]
운동장의 잔디상태가 매우 열악하다. 잔디가 다 닳아서 여름에는 검은색의 끈적끈적한 것들이 신발에 묻어 나오며, 겨울에는 상당히 미끄럽다. 특히 잔디가 찢어졌는지 두 군데정도 땜빵(?)을 해놓았는데, 이 부분에서 미끄러지는 등의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60]
축구 동호회에서도 동대부고 운동장은 잔디지만 맨땅보다 열악하다는 평가가 많다. 축구부도 운동장에서 축구화를 신지 않고 스터드가 없는 풋살화를 신을 정도로 단단한 운동장이다.
많은 학생들의 불만이 운동장에 의해서 터져나오기도 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학년도 2학기부터는 새로운 잔디에서 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단단한 운동장이 많이 개선되어 넘어져도 크게 다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잔디가 듬성듬성 서 있고 빈 곳을 동그란 알갱이로 채운듯한 느낌의 운동장이다.방향전환을 할 경우 미끌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61]
동대부고가 종로구 연지동에서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이사를 오게 된 이유가 있는데, 일부 선생님들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정부 정책에 의해 당시 막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과 장안동을 선택했어야 했다고 한다. 장안동 인근에 태양열 주택단지(단독주택이다.)가 들어설 예정이었어서 잠실에 버금가는 부촌이 될 장안동을 선점하려 했다고.[62]

10. 출신 인물


축구부로 유명한 학교다보니 축구로 유명한 인물이 많다.


[1] 사진속 건물은 본관이며, 동대부고는 중앙 현관부터 왼쪽 부분을 사용한다. 오른편은 동대부중이며 건물내 공간도 벽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한건물 두학교의 형태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건물 뒤편으로 같은 재단내의 은석초등학교가 있다.[2] 체육 전공 중심.[3] 경제반은 아예 한 반을 다 못 채운다.[4] 마찬가지로 동대부중은 ‘부중’으로 불리기도 한다.[5] 본관의 경우 중앙현관을 기준으로 한 건물을 아예 반으로 나누어 양 교문 기준으로 했을때 동쪽이 동대부중 건물이고 반대편은 고등학교 건물이다.[6] 당연히 운동장도 공유하는데, 가끔 부중과 부고의 축구시합이 벌어진다. [7] 실제로 학교를 방문하면 중앙현관이 반으로 나누어져있고, 가운데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석재벽이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벽 뒤에는 두개의 계단실이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두개의 계단을 사용한다.[8] 과거 '대혜관'이라는 이름으로 성적우수학생 전용 자율학습실로 사용되었지만, 2017년 이후 야간자율학습실이 개관하며 탁구장으로 단장하였다 각종 틀딱이와서 ㄲㅊ만 긁고 간다는썰[9] 일부 선생들이 교내에서 담배를 피는 핫스팟. 저녁에는 선생님의 경비가 허술하다는 허점을 노려 이 문으로 탈출하는 야자탈주범이 다수 발생해 현재는 분리수거 시간 외에는 자물쇠로 굳게 닫아두었다.하지만 점심시간은 늘 개방되었으나 초등학교 담을 넘어야한다. [10] 도서관에 꽂힌 2001학년도 교지에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다.[11] 교육청의 지원을 받고 설립한 교실, 일반 학생들이 아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수업 진행시 사용된다.[12] 위로 여는 방식[13] 현재 천문대가 완공되어 천체 동아리와 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다.[14] 모든 컴퓨터는 비밀번호로 잠금이 걸려 있다.[15] 완전 지하는 아니고 위쪽에 창문이 있는 반지하다. [16] 시간은 고등학교가 11시 30분 보다 12시 25분, 중학교가 12시 30분 부터 1시까지다. 그래서 12시 40분에 운동장에는 혼돈의 카오스다.[변경] 2017년까지는 1,2학년 7:50 등교/3학년 7:30 등교였으나 2018학년도부터 모두 7:50 등교로 변경되었다.[17] 교문 쇄정시간과 1교시 시작 사이의 시간으로 정식명칭은 없다. 사실상 교문은 쇄정하지 않는다. 중학교는 08:40까지 등교이며, 08:40부터 선정의 시간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교문 앞에서 지각생들을 단속한다.[18] 3학년은 11:30, 2학년은 11:40, 1학년은 11:50에 급식실에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으며, 먼저 간다 하더라도 선생님들이 잡거나 줄을 서 있어야 한다. . 부고가 식사를 끝내고 10분뒤 바로 부중이 식사를 한다. 가끔, 부중이 단축을 해서 겹치는 경우도 다반사다.[19] 거의 모든 학생들이 반 강제로 수강하며, 대체로 수업시간의 일부로 취급한다. 심지어 방과후학교를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은 별실에서 강제로 자습을 한다.[20]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강제로 참여하며, 연지관 2~4층의 학년별 자율학습실에서 진행한다.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중단된 상태이다. [21] 학교 차원에서 강제하지는 않으나 참여하는 학생들이 있다.[22] 이 때문에 중학교까지 4교시 이후 급식으로 생활패턴을 유지해왔던 학생들이 갑자기 빨라진 급식시간에 적응을 못 하고 밥을 안 먹거나 아침을 거르는 사례가 종종 있다.[23] 주로 8교시라 불린다.[24]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방과후를 강제하는 경향이 줄었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을 위한 특별반인 정진반은 무조건 수강해야한다.[25] 옆학교인 동대부중과 메뉴를 공유한다.[26] 그나마 석식이 중식보다 맛있다.[27] 학생 밀집도를 낮추고 학년별로 나누어 들여보내기 위함이다.[28] 담임 스타일에 따라 자율인 경우도 있다.[29]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각 학교에서 불참가 학생들만 미리 목록에서 제외시켜놓고 체육관에서 수계식을 진행한다. 이때는 동대부중, 고의 교법사, 교사, 교장, 교감, 동국대에서 오신 스님들까지 다 오신다.[30] 불참가시 주로 교실에서 자습을 한다. 주로 불참가 이유가 모태종교이거나 종교적 이유 때문. 나머지는 거의 참석하는 편이다. 동대부중 - 동대부고 테크를 탄 경우 2번 참가하므로 법명이 2개가 될 수 있다.[31] 예전에 교정이 연지동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32] 가끔 동인지과 헷갈린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명칭 변경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별다른 변경없이 본래 이름을 유지중이다.[33] 그러나 동아리 가입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스펙을 위해 이름만 올려놓는 수준에서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34] 자율동아리 , 일반동아리 둘다 동시에 가입은 가능하지만 자율동아리만 가입하는 건 불가능[35] 근린공원 앞에 있으며, 학교 방향으로 가려면 길을 건너야 한다.[36] '대한민국요양병원'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주로 장안1동 등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하차한다.[37] '장안동근린공원' 정류장과 매우 가깝게 붙어있다.[38] 전농동, 청량리동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하차하며, 학교측에서 보았을 때 길을 건너지 않은 지점에 위치해있다.[39]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 앞에 위치해있으며, 바로 뒤쪽의 공터는 북부운수의 전신인 혁성운수 차고지이다.[40] 버스 정류장명에 유일하게 학교명이 직접 들어가있지만, 마을버스 전용 정류소인데다가 이용하는 학생도 드물어서 존재감이 없다.[41] 변경 전 정류장 이름은 '한신아파트.53번 종점'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로 앞에 있었던 혁성운수 차고지[42] 다음 정류장부터 2211번 회기역 방면과 노선이 겹친다.[43] 정문에서 조금 남쪽으로 가면 장안벚꽃로상에 있는 정류장이다. 정문 주변은 학생들이 잘 이용하지 않다보니 이용률은 적은 편이다.[44] 학교에서 좀 많이 떨어져있지만, 간선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 중 학교에서 가장 가깝다. 맞은편 정류장과 함께 동대부고생이 자주 이용하는 정류장이다.[45] 면목4동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하차한다.[46] 제기동, 답십리동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하차한다.[47] 개통은 커녕 착공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역명마저 결정되지 않았다. 아마 2030년까진 꿈도 못 꿀듯.[48] 이 선생님이 학생들과 굉장히 친한 사이였는지 부중으로 전보를 가시고 나서도 부고 학생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49] 프랑스 혁명을 다룬 뮤지컬인 레 미제라블 관람을 불허한적도 있었다고 한다. [50] 실제로 이 학생은 학교장에게 불려갔고 2016년 6월 현 시점에서 교권위원회가 열려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단지 저 문장하나로 교권위원회가 열릴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위 학생은 결국 전학을 가게 되었다 카더라.[51] 영상에 기자분이 부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와 부중 학생들 사이에서 교장 성씨로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52] 태블릿 PC, 랩탑(노트북)의 경우 제한적으로 소지를 허용하였으나 연지관에 정보검색실이 개관한 이래 정보검색실을 활용하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물론 그래도 가져올 애들은 가져온다는게 문제지만..[53] 혹자에 따르면 교육청에 신고를 제출하여도 별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보아, 상당히 재단 내부의 인사과정에 문제가 많은 듯 하다.[54] 아예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후문에 비하면 접근성도 존재감도 낮기 때문. 차가 자주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 [55] 여담으로 중학교는 정문, 후문 둘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연지관 증축 공사때문에 거의 금지시키고 있었다. '''현재는 증축 완료 및 사용 가능으로 중학생도 이용이 가능하다'''[56]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학교쪽으로 걸으면 된다.[57] 그러나 자극적인 향신료를 사용하는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실제로 섭취한 뒤 배 아픔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58] 동대부여고는 건대부고와 가깝다.[59] 가끔 외부에서 오시는 선생님들께서 네비게이션에 여고를 입력하고 출발하셔서 지각하시는 경우가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60] 만약 넘어졌다면 바닥이 잔디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딱딱하기 때문에 크게 다치기도 한다. 공사 전까지는 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61] 이번에도 축구 동호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워보인다.[62] 부촌이 될 뻔(?) 했지만 그냥 아파트가 들어서 실현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