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치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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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2기생 멤버.
노기자카에 들어오기 전에는 대학교를 다니며 취업 활동을 하던 학생이었다. IT 업계를 지망하면서 비지니스 관련 학과를 다녔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2013년 5월 노기자카46 2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연구생 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 3월 2일 8번째 싱글의 개별 악수회에서 정규 멤버로 승격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후 2014년 4월 닛폰방송 관련 회사에 입사해 OL 겸임 아이돌로서 활동하였으며, 노기자카가 인기 상승 및 본인의 인기 상승 후에는 아이돌 전업으로 활동중이다.
2. 선발현황
3. 참여곡 목록
===# 싱글 #===
===# 앨범 #===
4. 캐릭터
- 자기 PR : "사이타마 출신의 마이츙이라고 하는 신우치 마이 입니다. 밝고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잘 웃어요! 돌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2기 멤버를 정리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
- 자신을 한마디로 한다면? "언니".
- 2기생 중 최연장자이다. 그리고 1기생 후카가와 마이가 2016년 6월 16일 부로 졸업하며, 그룹 내 최연장자가 되었다. 때문에 25살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가끔 멤버들에게 할머니(ババァ) 취급을 받을 때가 있다(...)
- 노기자카46에서 첫 학위 취득자라고 한다.
- 2014년 4월 대학교를 졸업했다.
- 다리가 길고 예쁘다. 2기생의 색기담당이라고 종종 불린다.
- 평소에는 털털한 성격인지 아저씨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멤버 왈 가방에 말린 오징어(?)가 항상 들어있다고..
- 키타노 히나코는 신우치를 "마음만은 16세"라고 칭했다. 장난기가 많아서 나이를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5.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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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일 닛폰 방송그룹의 관련 회사에 입사해 OL 겸임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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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8일 노기자카46 '몇번째의 푸른 하늘인가' 마루노우치 카페의 기간 한정 매니저로 취임했다. 이로서 (기간 한정) 쓰리잡 겸임이 되는 셈. 이에 이어서 2015년 3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노기자카46 카페 2015 '생명은 아름다워'의 매니저로도 활동했다.
2015년 4월 1일부터 babyfm의 라디오 방송 'OL겸임 아이돌 신우치 마이의 마이츙 카페'의 MC를 맡게 되었다. 칸무리 방송을 하게 된 것은 나가시마 세이라에 이어서 노기자카46 두번째.
2015년 5월 10일 노기자카 공사중의 12th 선발 발표에서 첫 선발 진입을 이뤄 선발 멤버로 활동했다.
2016년 3월 30일 닛폰 방송의 올 나이트 닛폰 제로의 퍼스널리티가 되었다.
2016년 10월 17일 노기자카 공사중 16th 선발 발표에서 두번째로 선발 멤버가 되었다.
2017년 1월 29일 노기자카 공사중 17th 선발 발표에서 3연속으로 선발 멤버가 되었다.
2017년 3월 23일 닛폰 방송의 올 나이트 닛폰 제로의 퍼스널리티를 계속해서 담당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7년 10월 4일[2] , 솔로 사진집 발매 결정 소식이 발표되었다. 발매 일자는 우연히도 본인의 출신지 사이타마 현민의 날인 11월 14일[3] . 출판사는 코단샤의 자회사인 코분샤[4] . 촬영 장소는 태국, 특히 사무이 섬[5] . 아래는 공지에 올라온 신우치의 코멘트.
코분샤의 잡지 FLASH 스페셜 2017년 여름판(#)의 인터뷰 때 "언젠가 사진집을 낼 수 있다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때 인터뷰를 맡았던 아오키 씨[6] 가 사진집 담당을 맡았다. 공식 트위터 계정.
6. 여담
- 취미는 여행, 쇼핑, 과자 만들기, 먹기.
- 좋아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 과자, 낫토, 스시, 불고기, 샤브샤브, 된장국, 가지 된장 볶음, 오므라이스, 햄버거.
-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노기자카46, AKB48, NMB48, ELLEGARDEN, 우타다 히카루, 시이나 링고, Mr.Children, 8~90년대의 가요.
- 도쿄 지하철 노선의 색을 전부 외우고 있다고 한다.
- 2008년 미스세븐틴에 응모한 적이 있다.
- 오시멘은 후카가와 마이, 시라이시 마이. 특히 후카가와는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후카가와가 2016년 졸업을 발표하기 전 신우치에게 얘기했다고 한다.
- 정식으로 운영에 의해 승격이 발표된 첫 사례이다.
- 10th 싱글의 악수회에서 19부 중 7부를 완매, 2기생 중 가장 많은 부수를 완매했다. 물론 전체 부수가 적고 생탄제가 가까운 점도 있지만 별다른 푸시 없이도 팬층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볼 수 있을듯. 2015년 11월 현재도 호리 미오나 다음으로 키타노 히나코와 함께 2기생 악수회 2인자 자리를 경쟁중.
- 한 악수회 레포에 의하면 본인의 현실에 고민이 많은 듯 하다. 현재(13th 싱글) 언더 프론트에 있는 멤버들은 전부 어린 멤버들이라 본인이 앞으로 나설 방법은 선발밖에 길이 없다고...
- 회사에서는 물 도둑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회사 정수기 물을 받아가는 모습이 자주 보이면서 생겼다고.
6.1. 인터뷰 관련 논란
2017년 9월 경, 과거의 인터뷰 관련 논란이 발생하였다. 2016년 10월 경의 인터뷰로, 야마자키 레나와 함께 했다. 인터뷰 전문(일본어) 참고.
신우치는 꽤 오랫동안 올 나이트 닛폰 제로의 수요일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다. 이 수요일 심야 방송 때 야마자키가 꾸준히 수많은 메일을 보냈지만 한 번도 읽어주지 않았다고 한다.[7] 때문에 2016년 8월 24일 방송에서는, 야마자키가 방송국에 오긴 오나, 야마자키가 보낸 메일이 읽혀지는 순간 스튜디오에 들어올 수 있으며, 즉 최악의 경우에는 아예 들어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물론 메일 내용에 자신을 알리는 힌트는 넣지 말 것. 결국 방송 종료 15분을 남겨놓고 출연에 성공했다. 인터뷰는 기자가 바로 이 방송을 우연히 듣고 앞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야마자키의 메일은 좀처럼 선택받지 못해서 특집까지 했지만, 나카다 카나는 두세 통 보냈더니 바로 읽어주었다고 한다. 때문에 이후 야마자키가 전국악수회에서 그것도 나카다와 같은 레인을 배정받았을 때, "나카다한테 앞질러진 것 같은데 어떻게 할거야?"라든가 자신의 라디오 네임을 명찰에 적어서 "나는 읽어주던데" 하며 장난을 치는 팬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신우치가 그 말을 듣고 "명찰을 준비해온다든가, 심야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 중에는 머리의 나사가 빠진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구요. (웃음)"이라고 말했다.
여기까지의 흐름만 보면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누군가 이 일 년 가까이 된 인터뷰를 발굴해내 신우치의 마지막 말을 교묘하게 편집해 인터넷 상에 돌리기 시작하며, 신우치가 순식간에 "악수회에 명찰을 준비해 오는 사람은 이상하다"[8] + "심야 라디오를 듣는 사람은 이상하다" 라는 2연타를 날린 것마냥 되었다.
이후 신우치가 755에 올린 글에서는(번역 링크), "꽤 예전에 발표된 잡지 인터뷰에 실례되는 말이 쓰여 있었던 것 같고, 확산되고 있다고 스태프상한테 들었어요", "당시 전 이런 걸 말한 기억도 없고, 어째서 이런식으로 쓰여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취재 때, 확실히 악수회에 이름표를 붙이고 와주시는 분도 있고 해서 기억하기 쉬우니까 감사하다는 얘기는 했어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던 흐름에 제 심야 라디오를 들어주는 사람은 텐션이 높거나 독특한 개성을 지녀서 재밌다는 얘기도 했어요. 그걸 이렇게 요약해서 오해가 발생하는 식으로 쓰여지는 건 정말 뜻밖이에요"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취재 내용과 인터뷰 기사의 내용이 다르다는, 즉 기자의 편집이 내용을 일부 왜곡했다는 방향의 내용이 있었다.
이 기자는 그런데 사실 노기자카와 굉장히 많은 일을 함께 했고, 팬들도 익히 알고 있는 기자이며, 내용을 의도적으로 곡해할 일도 없었고, 위에서 알 수 있듯 실제로도 기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신우치가 아마 정황을 잘못 전해듣고 755에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자의 트위터에 "전화를 받고 일의 순서를 파악. 여러가지로 슬프네."라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왔다.#
결론적으로 멀쩡한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실어나르면서 일어난 일이고,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전후 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신우치의 755 반응에 아쉬운 점이 남는 일이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1] '''마이충이 아니다!''' 절대로 헷갈리지 말자.[2] 이 날은 와카츠키 유미, 호리 미오나, 마츠무라 사유리의 솔로 사진집 발매가 동시에 발표되었다.[3] 15일 전국발매[4] 光文社. 사쿠라이 레이카의 1st 사진집 「自由ということ」(자유라는 것) 발매를 담당했다.[5]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자 유명한 관광지이다. [6] 青木宏行. 코분샤 엔터테인먼트 편집부 편집장이자, FLASH 스페셜의 편집장. 48그룹의 잡지 및 사진집 일도 많이 맡았고, 아예 AKBINGO!에 출연한 적도 있다. 사쿠라이의 사진집 역시 담당.[7] 신우치의 팬뿐만 아니라 올 나이트 닛폰의 애청자들이 보내는 메일도 많기 때문에, 모든 라디오 방송이 그렇듯 담당자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면 읽히지 않을 확률이 높다.[8] 실제로는 굉장히 많다. 명찰을 준비해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는 것이 이상하다면 악수회 자체가 그런 행사임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