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이보람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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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Lee Bo-Ram
'''
'''이름'''
이보람 (Lee Bo-Ram)
'''출생'''
1987년 2월 17일[1] (37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62cm, A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학력'''
성남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종교'''
개신교
'''데뷔'''
2006년 씨야 정규 1집 The First Mind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
'''별명'''
'''람보''', 람대장[2], 갸보람[3], 람깅, 다람쥐, 람둥[4], 망냉이다람쥐[5], 람종대왕[6]
'''레이블'''
Warner Music Korea Ltd.
'''링크'''

1. 개요
2. 활동
3. 여담
3.1. KIA 타이거즈 덕후 갸보람
4.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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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걸그룹 씨야의 리더[7]이자 서브보컬이었다.

2. 활동


씨야로 데뷔 전인 2004년에 드라마 풀하우스의 OST 녹음에 참여했었다. 노래 제목은 '처음 그 자리에'.[8] 씨야로 데뷔하여 2011년까지 활동했고, 해체 이후엔 솔로 디지털 싱글, 소속사 동료 가수 피처링 등의 가수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미스 리플리'와 뮤지컬 '폴링 포 이브' 등에 참여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5년 만인 2016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의 '유미리' 역에 캐스팅되었다.[9]
2006년 씨야 결성 후 서브보컬을 맡았다. 그러다 2009년 씨야의 리더였던 남규리가 탈퇴한 후 팀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새 멤버가 들어오면서 막내 타이틀을 잃고 수식어가 아무것도 없어서 리더가 된 것 같다고 했지만.[10] 보컬 측면에서도 공식적이진 않았으나 현재의 포지션 분류로 치면 리드보컬 격에 가까웠고, 김연지 부재 시 김연지의 파트를 대체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
그룹 내 메인 보컬이었던 김연지가 워낙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녀서 묻힌 감이 있지만, 어릴 적에 성악을 했던 영향이 있는지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수준급의 보컬리스트다. 허스키한 느낌이 강한 김연지의 목소리와 달리 맑고 고운 느낌의 목소리라 조화도 잘 이루었던 편. 그리고 과거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인데[11] 고음역대가 미치도록 높다. 그렇게 높다고 유명한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5키''' 높여서 깔끔하게 소화하였다. 참고로 이 노래의 원키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며, 5키 올리면 '''3옥타브 라♯(A♯5)(!!!)'''이다. 4옥타브에 가까운 초고음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깔끔히 내지를 수 있다는 건 한국 여가수들 중에서도 1티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12]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을 보면 이게 사람이 부르는 건가 의심이 갈 정도(...)
씨야 해체 후 2010년대 기준으로 둘 다 출중한 실력을 가졌지만 파워는 김연지가, 고음역대는 이보람이 위라고 평가 받는다. 먼데이키즈이진성임한별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2015년 초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었다.
2017년 1월, 가수 양파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피처링 참여 이후 약 5년 만에 솔로곡 '엎질러진 물처럼'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컴백했다. 2018년 3월 22일에는 같은 씨야 멤버였던 김연지와 함께 디지털 싱글 '화장을 하고'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2019년 3월 12일, 씨야 데뷔 13주년을 맞이하여 '보람씨야'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커버곡마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유튜브 채널은 씨야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출연(본방 2020년 2월 21일)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며, 2020년 2월 하반기에 구독자수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2020년 4월 말 구독자 17만명을 달성한 후로부터는 천천히 숫자가 올라가더니 10월 말에 구독자 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2019년 9월 7일, 8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 '보람하다'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평소 울보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눈물 반 공기 반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두 번째 날에는 씨야의 동료 멤버였던 남규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같이 '사랑의 인사'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 여담


  • 알아주는 게임덕후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도 스타크래프트스페셜 포스를 즐긴다고 밝혔을 정도. 2007년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배틀넷 아이디는 'dlqhfka0217'인데, 이 아이디는 현재 이보람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기도 하니 굳이 다른 아이디를 쓰지 않는다면 여전히 이 아이디로 플레이하고 있을 수도. 맴버들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뒷자리에서 혼자 게임을 하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여러 번 잡힐 정도로 닌텐도 DS도 좋아했다. 배틀그라운드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3킬하고 3등한 게 최고 기록이라고 하니 실력은 그닥... 현재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나 레프트 4 데드 등을 종종 한다. 다만 모바일 게임은 딱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술, 담배를 안 한다고 한다. 낮술라이브에서도 술은 못 마신다고 말한 데다가 마시면 염증이 난다는 발언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씨야 멤버 셋 다 술을 잘 못 마시는 데다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에 '구두'의 가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클럽도 안 간다. 정확히는 가 봤는데 혼자서 춤추는 게 더 재미있었다고.
  • 김연지와는 반대로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남규리 탈퇴 당시에 리더를 맡은 이유도 김연지보다 말을 잘해서라는 이유기도 하고, 최군TV에 나올 때마다 보이는 입담을 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인다. 씨야 활동 당시에는 조용한 편인 남규리가 아닌 이보람을 예능 맴버로 밀었어야 했다는 반응도 있다. 실제로 귀여운 외모와 외향젹인 성격, 게임덕후 등 특유의 캐릭터 때문에 씨야 팬덤 내에서 코어팬층이 매우 탄탄했다. 요새로 치면 덕후몰이 포지션.
  • 외향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눈물이 정말 많다. 씨야 시절부터 김연지와 함께 눈물이 많았다. 복면가왕에 두 번 출연했었는데 탈락 후 가면을 벗고 소감을 말할 때 모두 울먹였다. 또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을 때는 오프닝 무대부터 울었다. 슈가맨 3에 슈가맨으로서 출연했을 때는 쇼맨으로서 출연한 업계 후배이자 친한 동생 윤하가 반가움에 울컥했을 때에도, 예상하지 못한 씨야의 오랜 팬들을 마주했을 때에도, 씨야 해체 전 불명예스러운 마지막 무대 영상을 봤을 때에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해체 이후로 나온 모든 TV 방송에서 울지 않은 적이 없다. 예전에도 눈물이 많았지만 과거 소속사의 이간질로 인한 남규리에게 행한 실수, 전 남자친구인 채동하의 죽음, 그 이후 여러 가지 풍파가 많았기 때문에 심적으로 약해지지 않았나 추정된다.
  • 존경하는 가수는 조성모박화요비이다. 실제로 최군TV에서 '그런 일은'을, 복면가왕에서는 'lie'를 불렀다. 그 외에도 케이시와도 친분이 있다.
  • 슈가맨 3 12회에 나와서 밝힌 바로는 씨야 시절 남규리와 김연지가 쉬고 있을 때에도 연습이나 하라며 매니저의 갈굼을 한 몸에 받았다. 이유는 그 당시 춤을 제일 못 췄기 때문이라고. [13] 사실 이보람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게, 김연지와 이보람만 연습하던 시절에는 SG워너비조성모처럼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를 준비했기에 춤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 그런데 YG 연습생 출신 남규리가 영입되며 얼굴 있는 가수로 데뷔하게 되어 생각지도 못한 춤을 추게 되었고, 김연지는 데뷔 전 댄스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였으니... 다만 이 시절에 받은 설움에 한이 맺혀서, 예전에는 턴도 못 했지만 지금은 운동 겸 취미로 출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잘 추는 편에 속하지만 춤을 숙지하지 못하면 대참사가 벌어진다(...)
  • 솔로 활동 당시에 가수를 그만둘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돈 때문에 그만둘 생각은 없었는데, 오랜 시간의 공백기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것이 그 원인이었다고.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자존감은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한다.
  • 현재는 사용하진 않지만 한창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시절 이보람 역시 미니홈피를 운영했는데, 타 멤버에 비해 발랄하고 재밌는 게시물들이 있어서 코어팬들이 자주 들르곤 했다. 또한 팬들이 만들어준 움짤을 불펌(?)하거나 귀여운 해프닝 등 팬들과의 소통도 이루어지기도 했었다.[14]
  • 무한도전이 유행하던 시절, 이보람 역시 무도의 팬이었고 특히 유재석의 팬이었다. 무한도전 폐지 이후 재방송을 보며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인스타에 올린 적이 있다.
  • 힘이 상당히 세다. 맨손으로 사과 5개를 연속으로 두 동강을 내는 등 악력도 상당한 편이고, 투구를 했는데 시속 80km가 나왔다고 한다.[15]
  • 씨야 갤러리를 눈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내에서만 언급된 반지 이야기를[16]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눈팅하는 것이 확실하게 보였다. 그러나 그 소식 말고는 별다른 게 없어 이후 팬들 사이에서 '이보람이 눈팅을 하는 것이다', '소속사 직원이 보고 알려주는 것 같다'는 식으로 의견이 갈렸으나 마침내 2021년 2월 22일, 씨야 갤러리이보람 마이너 갤러리에 생일 서포트 인증글을 남기며 확인사살.
  • 사랑이라는 암컷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종은 말티즈. '공주님'이라는 애칭으로 자주 부른다. 독립한 이후로는 본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반려견과 시간을 오래 보내줄 수 있는 가족들이 많은 본가에 두게 되었으나 일주일에 한 번은 집에 온다고. 독립을 결정하게 된 이후 사랑이와 떨어질 생각에 많이 울었다는데, 생각보다 자주 집에 가고 있어서 부끄러웠다는 후문.
  • 해리 포터 덕후이다. 영화와 책을 몇 번이나 복습하는 것은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생긴 본인의 인이어에도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명대사인 'Always'를 각인했다. 인이어 언박싱 라이브와 팬톡방에 등장해서 발언한 바로는 씨야의 의미인 'See you Always'와 팬들과 항상(Always)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으나, 일단 인이어에 그려진 'A'가 죽음의 성물 문장이다 보니 해리 포터 덕후가 티를 낸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편.
  • 2020년 말,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했다. 사촌 동생과 사촌 동생의 반려묘[17]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상포진에 걸려 활동을 쉬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이사 준비까지 하게 되었지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3.1. KIA 타이거즈 덕후 갸보람


  • KIA 타이거즈의 팬이다. 인스타를 가 봐도 직관 인증이나 유니폼 인증글이 틈틈히 올라올 정도로 엄청난 광팬. 그 덕분(?)인지 2018년 5월 19일 광주 SK전 시구자로 선정되었다! 이때 KIA 타이거즈 골수 팬답게 유니폼을 완전무장한 채 개념시구를 선보였다. 그리고 KIA가 헥터의 완투승으로 끝나자 눈물을 흘리면서 박수를 치는 모습이 찍혔다.[18] 시구할 당시 김연지 역시 애국가를 부르게 되어서 같이 관람을 하게 되었고 이보람의 바람대로 김연지를 기아 팬으로 꼬시는가 싶었지만... 결과는 엄청 열이 오른 이보람과는 다르게 김연지는 큰 관심이 없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고야 말았다. 움짤로 봐도 웃플 지경.
  • 그리고 다음날인 20일 경기에는 나지완, 안치홍, 김선빈 선수의 부인과 같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혔다. 후에 해설진이 어떤 인연인지 알아보니 나지완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른 게 이보람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주요 선수들의 부인들과 친분이 있기도 하다. 9월 4일 잠실 두산전에도 직관을 오면서 중계 카메라에도 여러 번 얼굴을 비췄는데, 0:3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꾸역꾸역 쫓아가 한 이닝에 9점을 뽑는 대역전극을 펼친 끝에 10:5로 승리하면서 승리요정의 이미지를 굳혀갔다. 몇 번 중계 카메라에 잡혔을 때 막상 경기를 보는 사람들 중에 누군지 알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왜 자꾸 카메라로 잡아주는지 의문을 갖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그나마 2019년에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하고 슈가맨 3에서 씨야 완전체로 출격하는 등, 얼굴을 많이 알려 인지도를 다시 키웠기에 이후 시즌에 얼굴이 잡힌다면 이런 일은 줄어들 듯.
  • 이런저런 팬심을 드러냈기 때문에 '갸보람'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어원은 '기아(갸)+(이)보람'이며 유래는 아마도 갸갤로 추측된다. 본인은 이 별명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 KIA 타이거즈 갤러리를 눈팅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2017년에는 글을 안 올렸다고는 하는데 지금은 어떤지는 불명.
  • 한편 갸갤에서는 기아 빠순이, 명예직원으로 통하고 있다(...) 김선빈 선수의 1000경기 출전 기념으로 아이스크림 1000개를 관중들에게 나누어준 일로 명예직원 드립은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냄비근성이 심한 편인 갸갤에서도 까이지 않는 사람. 애초에 선수도 프런트도 아닌 열성적인 팬이니 사고만 치지 않으면 까일 일도 없으며 오히려 갸갤에서 배우 이동욱, 이제훈 같이 몇 안 되는 찬양 받는 존재. 조계현 단장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하는 시기에 신임 단장 이보람 같은 개드립이 개념글로 올라간 적도 있다.
  • 상단의 프로필대로 출생지는 경기도 성남시인데 KIA 타이거즈의 팬이 된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2010년 1월 18일에 방송된 KBS 콘서트필 광주 무대에서 부모님 모두 고향이 전라도라는 이야기[19] 했고, 팬들의 질문에 아버지가 팬이어서 자신 또한 팬이 되었다고 답하면서 해결됐다.
  • 2017년 최군TV 방송에 KIA 타이거즈 팬을 인증하면서 게스트 출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텅빈 거리[20]' 1위와 KIA 타이거즈 1위 중에 고르라는 질문에 KIA 1위를 고른 적이 있다. 고른 이유가 자기는 또 노래를 내면 되지만 KIA는 언제 우승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는 KIA 팬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이유(...). 그리고 KIA 우승하면 한 번 더 나오냐는 질문에는 유니폼 입고 나오겠다고 선언하면서 우승 후에 또 출연했다. 게다가 남자친구를 사귀어도 KIA팬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한다.
  • 2020년 6월, 씨야의 재결합 컴백 준비로 바쁘겠거니 했던 이보람이 별안간 KIA 타이거즈 TV 유튜브 영상 썸네일에 등장했는데, 언택트 응원 릴레이 영상에 섭외를 벋고 참여했다고 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의 새 영상을 기대하던 팬들은 기아 유튜브 영상에 이보람이 나오자 처음엔 놀랐지만 이내 '갸보람이 또'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람씨야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4. 디스코그래피




[1] 빠른 년생이라서 86년생인 김연지와는 말을 놓는다. 86년생 친구들의 의리를 지켜주기 위해 86년생, 87년생과의 서열을 확실히 했다고 한다. 때문에 빠른 년생들에게 흔히 있는 족보 브레이커는 되지 않은 듯하다.[2] 남규리 탈퇴 이후 리더를 맡았다.[3] 기아+보람. 하단 참조.[4] 이보람 팬톡방 첫 등장 당시 본인이 '''직접''' 짓고 들어온 닉네임. 팬들은 본인잘알이라고 좋아했다.[5] 이보람 팬톡방 두 번째 등장 당시 닉네임. 자신을 수식하는 말들 중 가장 좋아하는 말로 '씨야의 막내'를 꼽기도 했다.[6] 이보람 팬톡방 세 번째 등장 당시 닉네임. 띄어쓰기를 잘 하는 게 좋다며 팬들이 보람 + 세종대왕을 합쳐 람종대왕이라고 불렀는데, 이후에 마음에 들었는지 아예 왕 이모티콘을 사서 대왕 컨셉으로 등장했다.[7] 남규리가 탈퇴했던 시기 한정.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모인 슈가맨 3 무대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는 남규리에게 먼저 '리더라고 해'라고 하는 등, 남규리가 있을 때는 남규리를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다.[8] 참고로 당시 이보람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9] 2015년 뮤지컬 '한여름밤을 꿈'에 합류하며 활동을 재개하려 했으나, 뮤지컬 제작사와 공연장 채권단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공연 자체가 엎어졌다. #[10] 2009년 12월 15일 경기방송 '김기욱의 한밤나라'에서 언급. 또한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에 비해 상당히 조곤조곤하며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보람이 리더가 된 것도 있다. 나이도 김연지가 1년 빠르지만 이보람이 빠른 년생이라 실질적으로 동갑 관계로 평소에 지내다 보니, 이보람이 리더를 맡는 데 문제가 없었다.[11] 이는 씨야가 당시, '소몰이 창법'을 쓰는 여자 SG워너비의 이미지가 있었기에 미성의 목소리가 잘 맞지 않고, 파트 분배 또한 이보람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파트를 배분 받지 못하여 보컬이 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음역대는 남규리, 후렴구의 대부분을 소몰이 창법에 적합한 김연지(가끔 남규리와 배분)에 몰빵하고 남는 어중간한 부분만 이보람에게 주어져서, 결론적으로 그녀의 포지션이 매우 어정쩡하게 되었다. 간단한 예로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이런 처지였다. 물론 초창기 한정이었다.[12] 고음의 레전드 소향의 특기가 바로 3옥타브 라#(A#5)이다.[13] '미친 사랑의 노래'로 연말 가요대축제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안무를 무려 하루 만에 연습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완전 몸치는 아닌 셈.[14] 그래서 이보람의 개인 카페에 움짤을 마음껏 불펌해 가라고 불펌용 게시판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카페는 현재 폐쇄 상태이다.[15] 보통 여자들은 투구할 때 시속 60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16] 이보람이 반지를 끼고 있는 영상을 보고 남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갤러리 안에서 잠깐 나오다가 말았다. [17] '다운'이라는 스코티쉬 폴드 종의 고양이인데, 이름을 이보람이 직접 지어줬다고 한다. 부모 고양이들은 '우리', '나라'라고 짓고 그 새끼들은 '아름', '다운', '강산'이라고 지었다고. 본인의 이름인 '보람' 또한 순우리말이라서인지 키우던 반려견 '사랑'을 포함해 반려동물의 이름도 순우리말로 지어준 듯.[18] 아무래도 당해 시즌 KIA의 성적이 영 좋지 못했고, 특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내줬던 악몽 같은 상황이 많았던 까닭에 팬으로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게다가 19일 경기는 KIA의 당해 시즌 경기 가운데 굉장히 내용이 좋았다.[19] 36분 37초 쯤.[20] 2017년 10월에 나온 당시 이보람의 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