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무라 게이스케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2. 생애
1971년 10월 27일, 오카야마현 츠야마시 출생이다. 오사카부로 이사했다가 아이치현에서 나고야시립 아사히데 소학교를 다녔다. 이후 도쿄도로 이사해 아자부 중학교, 아자부 고등학교[1] ,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대학 졸업 후 일본은행에 입사, 2000년 옥스포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유학해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2001년에 귀국했다.
2003년 민주당 공천을 받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오카야마현 제2구에서 출마했다가 패했지만, 석패율제로 부활해 중의원이 되었다. 이후 44회, 45회 총선에서도 동 선거구에서 당선된다.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과 간 나오토 내각에서 내각부 대신 정무관으로 임명되었고,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유민주당의 신인 야마시타 다카시에게 패배하고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이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비례대표로 당선,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희망의 당 공천을 받았지만 역시나 낙선하고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2018년 5월 7일 민진당과 희망의 당의 합당으로 만들어진 국민민주당에 입당했다. 같은 해 9월 4일 실시한 국민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만 다마키 유이치로에게 패배했으나, 9월 11일부터 부대표가 된다. 2020년 1월 20일 당에서 입헌민주당과의 조기 합류 결의안을 제출해 결의안에 서명했다. 그러나 하라구치 가즈히로 국회대책위원장이 서명을 철회하는 등 반대가 다수가 되며 쓰무라는 내부 혼란의 책임으로 부대표를 사임했다. 이후 신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