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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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군[1]
상비군
73,100 명 (2015년)
예비군
31,240 명 (2015년)
전차
412 대 (2015년)
장갑차(APCs/IFVs)
828 대 (2015년)
견인포
289 문 (2015년)
자주포
43 대 (2015년)
MLRS
32 대 (2015년)
헬리콥터
95 기 (2015년)
공군기 총합
275 기 (2015년)
항공모함
0 척
GFP 기준 구축함
4 척 (2015년)
GFP 기준 호위함(프리깃)
6 척 (2015년)
초계함(고속정)
9 척 (2015년)
잠수함
3 척 (2015년)
전투함 총합
41 척
1. 개요
2. 계급
6. 관련 문서


1. 개요


아르헨티나의 군대. 아르헨티나는 한때 남미에서 브라질과 맞먹는 군사강국이었지만 포클랜드 전쟁의 패배와 경제난으로 예전보다 군사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다.

2. 계급


좀 많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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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육군'''
'''해군'''
'''공군'''
테니엔테 헤네랄(대장)
알미란테(대장)
브리가디에르 헤네랄(대장)
헤네랄 데 디비시온(중장)
비시 알미란테(중장)
브리가디에르 마요르(중장)
헤네랄 데 브리가다(소장)
콘트라 알미란티(소장)
브리가디에르(소장)
코로넬 마요르(준장)
코모도로 데 마리나(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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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넬(대령)
카피탄 데 나비오(대령)
코모도로(대령)
테니엔테 코로넬(중령)
카피탄 데 프라가카(중령)
비세 코모도로(중령)
마요르(소령)
카피탄 데 코르베타(소령)
마요르(소령)
카피탄(대위)
테니엔테 데 나비오(대위)
카피탄(대위)
테니엔테 프리메로(중위)
테니엔테 데 프라가타(중위)
프리메르 테니엔테(중위)
테니엔테(소위)
테니엔테 데 코르베타(소위)
테니엔테(소위)
숩테니엔테(준위)
과르다마리나(준위)
알페레즈(준위)
'''부사관'''
'''육군'''
'''해군'''
'''공군'''
수보피시알 마요르(상급원사)
수보피시알 마요르(상급원사)
수보피시알 마요르(상급원사)
수보피시알 프린시팔(원사)
수보피시알 프린시팔(원사)
수보피시알 프린시팔(원사)
사르헨토 아유단테(상사)
수보피시알 프리메로(상사)
서브피시알 아유단테(상사)
사르헨토 프리메로(중사)
수보피시알 세군도(중사)
수보피시알 아욱실리아르(중사)
사르헨토(하사)
커보 프린시팔(하사)
카보 프린시팔(하사)
카보 프리메로(병장)
커보 프리메로(병장)
카보 프리메로(병장)
카보(상병)
카보 세군도(상병)
카보(상병)
'''사병'''
볼룬타리오 프리메로(일병)
마리네로 프리메로(일병)
볼룬타리오 프리메로(일병)
볼룬타리오 세군도(이등병)
마리네로 세군도(이등병)
볼룬타리오 세군도(이등병)
볼룬타리오 세군도 "엔 코미시온"(이등병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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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이등병보다 더 낮은 계급이 있고 공군은 다른 군보다 특이한 점이 더욱 많다. 준장이 없고 계급장은 육군식과 해군식이 섞여 있는데, 장관급 장교 계급장은 해군식이지만 영관급과 위관급 장교 계급장은 육군과 비슷하다.
준위는 완전히 장교로 분류된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군과는 다르게 사관생도들은 준위 계급장을 달고 임관하게 된다. 상병과 병장이 사병(Private soldier)이 아닌 부사관으로 분류된다는 것도 다른 점이다.
대한민국 국군처럼 장교, 부사관이 동일한 위치에 계급장을 부착하고 병만 다른 위치에 계급장을 부착한다.

3.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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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르헨티나 육군은 기동성이 빠른 특수조련된 라마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후후이 주에서 이뤄지고 있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때문이다.

4. 해군



5.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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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기로 '''항공사''' 영업을 하고 있다! [2]
아르헨티나 공군은 그동안 미라주 (III, V) 12기와 A-4R 22기를 운용했으나 노후화로 인해 2015년을 전후로 모두 퇴역하였다. 2016년 기준으로 현 상황은 아음속 공격기 3대가 그나마 제공 임무를 맡고 있을 정도로 사실상 폐허 직전 상황이다. 최근 영국 국방언론을 통해 아르헨티나 공군에 운용가능한 전투기가 전무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르헨티나, 모든 전투기 가동 불능.기사
아르헨티나 국방부는 전투기 대체 사업을 위해 진작부터 나름대로 발버둥을 치고 있긴 하나 영국의 방해로 인하여 미라주 F-1M(중고), 그리펜 등의 도입 시도가 번번히 무산되었다. 게다가 최근 아르헨티나의 엄청난 경제난[3]으로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미국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4]되어 버리는 바람에 아르헨티나 공군용 물자 도입에 미국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5]
아르헨티나 전투기 대체 기종으로 그동안 미라주 F1, 크피르(Kfir) C10과 C12, F-16, 미라주 2000, JF-17, AMX(중고기), F-5E, M-346(FT) (강화형), L-159LACA, L-15, F-8 등 다양한 기종이 거론되어 왔으며, 국산 FA-50도 함께 언급되었는데, 가능성이 크지는 않았으나, 2016년 9월 아르헨티나 공군 공군 대표단이 경북 예천의 제16 공군비행단을 방문해 FA-50을 시승해보더니 2017년초 FA-50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아르헨티나 공군측의 비공식 발표가 있었다. #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경제난으로 당장 계약 체결이 힘들다고 한다. 2017년 하반기에 한국 정부가 차관을 제공해 주는 형식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아르헨티나 공군은 어떻게든 공군력 재건에 나서고 있지만, FA-50을 비롯한 서방제 장비 도입은 상술한 경제난 및 영국이 포함된 서방 동맹국들과의 아직은 서먹하다고 할 수 있는 외교관계 때문에 밖에서 보기엔 이래저래 불안하게 진행되는 걸로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공군의 장비 도입건과는 무관한 아르헨티나 해군항공대의 쉬페르 에탕다르 구매소식[6]FA-50 수출이 물건너 간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이다.
2019년 4월 29일 KAI 사장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서 FA-50 및 수리온 수출을 위한 의견을 협의하면서 아르헨티나 정부측은 사장에게 금융 지원 및 산업 협력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공군의 차기 전투기는 대한민국산 전투기인 KAI 'FA-50'로 선정했고 일단 10대를 대한민국으로부터 수입하기로 했었으나 # 아르헨티나의 군사 전문 매체 '소나밀리타르'에 따르면 2020년 4월4일 아르헨티나 정부가 코로나19 때문에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KAI의 FA-50 구매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기존에 보유한 노후 기종 'A-4AR 파이팅호크' 를 수리 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10월 31일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FA-50 골든이글 제작에 사용되는 '''영국제 부품 6종에 대한 아르헨티나로의 수출이 영국정부에 의해 불허'''되면서 KAI측에서 판매 불가를 정식으로 통보했다고 한다.# 포클랜드 전쟁 이후 영국 정부의 대 아르헨티나 무기금수 방침은 여전히 유효했던 것이다.

6. 관련 문서



[1] 아르헨티나군의 전체 병력[2] Lade 항공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3] 전투기 18대 도입 사업의 예산이 3억 6천만 달러 도입인데 이 가격으로 중고 전투기라도 도입하는 데 상당한 지장이 있는 액수이다.실제로 이스라엘이 퇴역시킨 Kfir 전투기를 구매하려고 했는 데 저 돈으로는 탈거된 상태의 전자장비를 다시 채우는 것이 어려워서 도입이 미루어질 정도였다.[4] 도널드 트럼프가 친러시아 성향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영국과 반목할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보기 힘들다. 문제는 트럼프라는 인간의 성격 자체가 '''예측하기 전혀 어려운 인물'''이라는 점이다. 진짜로 아르헨티나의 편에 서줄지도 모른다. 그게 아닐 수도 있고. 중요한 건 '''도널드 트럼프가 워낙 돌출행동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정말 어찌될 지 모른다는 점이다.[5]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로의 무기 금수조치는 영국의 외교적 움직임도 있었지만, 전쟁 발발 당시 영국과 아르헨티나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군수물자 공급원이었던 미국이 영국의 움직임에 호응해 줬기에 가능했다.[6]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중고장비를 소수 구매한 정도여서, 신규장비 대량 도입과는 격이 다른 기존 장비의 유지를 위해 진행한 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