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마(신칸센)

 



<colbgcolor=#000088><colcolor=#ffffff>'''あさま'''
Asama / 아사마

'''정보'''
'''운행 국가'''
일본
'''종별'''
신칸센 특별급행열차
'''현황'''
운행중
'''운행 지역'''
간토, 츄부
(도쿄도, 사이타마현, 군마현, 나가노현)
'''전신'''
특급 아사마, 하쿠산
'''운행개시일'''
1997년 10월 1일
'''운영자'''

'''노선'''
'''기점'''
도쿄역
'''종점'''
나가노역
'''운행거리'''
222.4km
'''경유노선'''
도호쿠 신칸센, 죠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
'''기술'''
'''차량'''
E7계 (나가노 신칸센 차량센터,
니가타 신칸센 차량센터)
W7계 (하쿠산 종합 차량소)
'''궤간'''
1435mm
'''전력 공급'''
교류 25000V 50/60Hz 가공전차선
'''최고 속도'''
260km/h
'''호쿠리쿠 신칸센'''
카가야키
하쿠타카
아사마
츠루기
[image]
아사마

측면 전구간 주행영상
1. 개요
2. 운행 계통
2.1. 카나자와 연장 이전
3. 사용 차량


1. 개요


JR 히가시니혼[1] 호쿠리쿠 신칸센의 열차 등급중 하나이다.
이 열차명은 나가노현과 군마현의 경계에 있는 아사마산(浅間山)에서 유래했다. 원래는 L특급에서 사용하던 명칭이지만 신칸센이 물려받고 L특급은 폐지되었다. 차종은 주로 E7계로 투입된다.

2. 운행 계통


모든 열차가 도쿄역 ~ 나가노역간만을 운행한다. 카나자와 연장 이후로는 그야말로 최하 등급으로 떨어진 상태. 전역정차하는 아사마의 운행 시간은 최대 109분이다. 우스이 고개를 넘어서 카루이자와역-나가노역 구간은 전 열차가 전역 정차한다. 공기수송으로 유명한 안나카하루나역을 유일하게 정차하는 것도 아사마다.

2.1. 카나자와 연장 이전


카나자와역 연장 전까지의 호쿠리쿠 신칸센은 전부 아사마로만 운행하였다. 이 시기의 주요 정차역은 도쿄역 - 우에노역 - 오미야역 - 타카사키역 - 나가노역이다. 카나자와 연장 전까지는 심지어 우에노역과 타카사키역에 정차하지 않는 아사마도 소수 있었다고.
단일 등급으로 운행되다보니 열차별 편차가 큰데, 도쿄 - 나가노간 최속달 열차는 오미야역에만 정차하는 아사마 518호로, 83분이 소요된다. 개통 이후 2002년 12월까지 도쿄 - 나가노간 논스톱 열차가 1왕복 운행되었었는데 이 열차의 운행 시간은 79분. (현재 오미야에만 정차하는 카가야키 509호의 도쿄 - 나가노간 소요시간은 80분[2][3])
이 시절에는 죠에츠 신칸센 아사히와 이름이 비슷해서 '''도쿄-타카사키 구간에서 열차 오승 사례가 속출했다.'''

3. 사용 차량


[image]
신칸센 E7·W7계 전동차
호쿠리쿠 신칸센은 여타 다른 신칸센 노선과 다르게 험악한 선형과 환경을 가지고 있어 전용 차량으로만 운행이 가능하다. 아사마로 운행되는 신칸센 E2계 전동차 0번대 N편성은 타카사키역에서 카루이자와역에 이르는 30km에 이르는 30퍼밀의 긴 급경사를 오를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카루이자와역 ~ 사쿠다이라역 사이에 있는 50Hz/60Hz 전환 구간에 대응된다.
노선 특성상 타 차량으로의 대체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칸센 E4계 전동차를 급구배 대책만 시켜서 카루이자와역까지 운행시킨다든가, 나가노 올림픽때에는 부족한 운송량을 충당하기 위해 신칸센 200계 전동차를 마개조시켜 나가노역까지 넣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변칙적 운영은 2004년 이후 사라졌다.
2014년 3월 개정으로 신칸센 E7계 전동차도 아사마로 운행되기 시작하였고, 2016년 1월부터는 E2계는 정기 편성에서 제외, 2017년 5월 골든위크를 마지막으로 임시 편성에서도 자리를 감췄다.


[1] 니시니혼 구간 미진입[2] 도쿄에서 카나자와까지는 142분 소요.[3] 현재 가장 빠른 아사마인 아사마 605호가 도쿄에서 나가노까지 95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