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다이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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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스카 다이키(飛鳥 大貴)
아스카 주니어(アスカ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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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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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ka Daiki / Asuka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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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4세
'''생일'''
8월 12일
'''별자리'''
사자자리
'''소속'''
성폴리아 학원 중등부 2-A
'''신체/혈액형'''
159cm[1], 53kg/AB형
'''좋아하는 색깔'''
초록색
'''좋아하는 과목'''
수학, 화학
'''좋아하는 음식'''
한펜[2]
'''싫어하는 음식'''
우유[3]
'''취미'''
요리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조력자, 라이벌, 히어로
'''첫 등장'''
1화
'''성우'''
오카노 코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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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4]/홍시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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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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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캐릭터 송
3. 상세
4. 작중 행적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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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도 세인트 테일의 남주인공.
본명은 '''아스카 다이키'''(飛鳥 大貴)지만 대부분 '''아스카''' 혹은 '''아스카 주니어(Jr.)''', 또는 '''아들''' 로 호칭된다. 특히 타인으로부터 본명인 다이키로 불린 적은 작중에선 단 한 번도 없다.[6] 그리고 주니어(Jr.)를 붙인건 단순히 아버지 아스카 토모키와 구분하기 위해서라는 간단한 이유다(…).
한국판 이름인 '''셜록스'''는 셜록 홈즈의 셜록에서 따온 듯하다.

2. 캐릭터 송



3. 상세


하네오카 메이미의 같은반 소년. 잘생긴 외모에 타인과의 친화력도 좋은데다 학년 수석을 놓치지 않을만큼 머리도 좋은 엄친아다. 그래서 작중에선 남녀동기들은 물론이고 후배들 중에서도 그를 따르는 이들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꽁한 면이 있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현실주의적 성향이 있어 여자 아이들의 환상을 허무맹랑하다는 식으로 까내리기 때문에 이성으로서의 인기는 낮다. 초반부 사야카가 아스카 주니어를 사모하여 바라보고 있을때, 같은 반 여자 아이들 몇몇이 '저런녀석에게 반하다니...'란 표정으로 경악할 정도. 또한 반에서 메이미와 아스카 주니어를 사실상 공식 커플처럼 취급하기 때문에 그런 면도 있다.
또한 높은 담을 손쉽게 넘는다거나 미친듯이 자전거를 밟아도 지치지 않는 모습이나 10명쯤 되는 꼬마들이 아스카만 겨냥해서 던지는 눈뭉치를 전부 아무렇지도 않게 피해버리는 것을 보면 기초 체력이나 운동 신경도 제법 상당한 것 같은데, 작중에선 왠지 떨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7] 수학숙제를 해야하는 메이미를 위해 자신이 공부한 노트를 건네는 츤데레스러움은 덤.[8]
'''자칭 탐정'''으로 성 폴리아 시에서 유명한 형사인 아스카 토모키를 아버지로 둬서 그런지 모험심과 정의감이 강하다. 당초에는 단순히 세인트 테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어쨌거나 도둑은 나쁘니까 당연히 잡아야한다."는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일반 시민의 입장으로부터 쫓다가, 그 열정과 재능을 눈여겨 본 시장으로부터 "세인트 테일 전담 수사관"이라는 특권을 받아 세인트 테일 관련 사건에는 무조건 끼어든다. 틈만 나면 그 증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데 이쯤 되면 모 게임모 변호사가 떠오른다.
이후부터 세인트 테일을 잡으려 하지만 그녀에 비해 체력도 딸리는 데다, 신중하기보단 그저 앞만 보고 내달리는 타입이라 항상 바보같이 놓친다. 심지어는 다 잡았다가 세인트 테일에게서 도움을 받은 사람이 풀어 달라고 하자, 엉겁결에 풀어 주기도 한다(…).
성격은 '''외골수'''. 이거 한마디로 설명 다 된다.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하나만 보는 성격이라 좀 바보같아 보이고 재미없고 무뚝뚝해 보이기도 하지만, 알게 모르게 다정하고 싹싹한 성격인지라 사실은 인기도 많은 듯, 이 녀석 은근히 플래그 잘 꽂는다.[9] 한마디로 츤데레. 살짝 거만한 면이 있어서 그렇지 꽤 미소년이다. 실제로 사실상 아스카 주니어가 하네오카 메이미를 좋아한 것보다도 메이미가 아스카 주니어를 먼저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아스카 주니어의 경우 세인트 테일에 대한 관심이 메이미로 이어지는 것이 좋아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메이미가 아스카 주니어를 먼저 좋아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 말인 듯.
덤으로, 천재적인 머리와는 별개로 평소에 무척 덜렁대는 모습을 보여주며 슬랩스틱 몸개그는 아스카(셜록스)가 전담하고 있다.
여담으로 코믹스 외전에 따르면 포니테일 모에인듯. 세인트 테일이 사라지고 메이미와 한창 연애하던 때, 아스카가 시들한 태도를 보이자 그녀는 자신이 아니라 세인트 테일이 좋은 거냐고 말하며 화를 낸다. 이에 그는 당황하면서 '''"가끔씩 머리를 묶는 게 어떠냐?"'''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후 메이미가 세인트 테일 복장을 하고 나타나자 얼굴이 빨개지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에서는 없는 (뽀뽀신이라고 부르는 게 왠지 어울릴 법한 그런) 키스신도 이 때 나온다.
안면인식장애와 관련된 내용에서 꼭 한번 언급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세인트 테일을 쫓은 적이 있는 것은 몇몇 급우들도 있지만 가장 많이 지근거리에서 수차례 접근했으면서도 정체를 절대로 못 알아보는 멍청함이 있기 때문이다. 허나 세인트테일과 조우할시엔 항상 어두운 밤에 제대로 된 조명도 없었던 데다가, 일반적인 구조로는 전혀 의식하지 않은 인물을 의외의 장소에서 조우할시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당장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과 조우할지라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물론 그런 걸 고려해도 좀 심해 보이긴 한다(...)
음성변조기를 쓰는 것도, 가면을 착용한 것도, 가발을 쓴 것도 아니고 단지 옷 바꿔입고 머리 포니테일로 올려묶었을 뿐인데(...). 심지어 학원제에서 억지로 괴도복장이 입혀진 적이 있었는데 비슷하다고 깜짝 놀라거나 하기는 커녕 뭐하는 거냐고 핀잔만 놓기도 한다.

4. 작중 행적



학교에서는 항상 메이미와 세인트 테일을 화제로 자주 투닥투닥 말싸움을 펼치며 처음엔 악우 비슷하게 시작하지만, 세인트 테일을 쫓으면서 그녀가 범죄를 저지르는 게 아니라 나쁜 사람들로부터 억울하게 물건을 빼앗긴 길 잃은 어린 양들을 돕기 위해 괴도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세인트 테일에 대해 적대감보다는 호감이 증가함과 동시에 '''이상형'''으로 느껴 반하게 된다.
그리고 세인트 테일이 위험에 처할 경우 잡는 것보다 먼저 위기에서 여러 번 구해주기도 했다. 예를 들면 밀폐된 공간에 가스로 가득 차자 일단 세인트 테일을 잡는다고 그 자리에서 꽉 껴안았긴 했지만, 세인트 테일의 호흡을 걱정하며 말을 하던가, 세인트 테일이 건드리려는 물건에 초고압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10] 세인트 테일에게 위험하니 만지지 말라고 알려주고, 그대로 추격하다가 건너편에 갇힌 세인트 테일이 추위에 떨자 아스카 주니어 자신도 추운 상황인데도 외투를 벗어서 문틈 밑으로 주었고, 기차 위에서 악당들이 새총으로 세인트 테일을 쏘아 세인트 테일이 추락할 위기에 처하는데, 악당들이 아예 끝내버리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저지했다. 물론 세인트 테일 또한 자기를 추격하던 아스카 주니어가 종종 위험에 처할 때 구해주긴 했지만.
또한 악당들의 계략으로 둘이 함께 갇혔을 때에는 그 날은 잡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협력하고 악당들에게서 물건을 지켜내는 일이 끝나자 그 약속을 무시하고 충분히 체포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세인트 테일의 부탁으로 약속을 지켰다. 그리고 이후 에피소드에도 악당이 도망가지 못하는 세인트 테일을 골프채로 후려치려고 하자 몸을 날려서 저지한다.
결정적으로 진실을 보여주는 거울에서 세인트 테일의 얼굴이 메이미로 비치자 애써 미신이라며 넘기려고 했으나, 그 날 이후로 메이미가 세인트 테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신경을 쓰게 된다. 세인트 테일을 이상형으로 생각하게 되다가 메이미와 점점 동일시하게 된다. 결국 갈수록 추격하는 이유가 명목상 이유인 체포해서 구속하기 위함이 아닌 세인트 테일이 메이미인지 아닌지 정체를 확인하기 위하는 것으로 목적이 바뀌어 간다. 괜히 세인트 테일을 위험에서 구해주는 것이 아닌 것이다.
몇몇 팬들의 리뷰에서는 이러한 행태를 보아 세인트 테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잡히지 않도록 지켜주고 싶어서 아스카 주니어가 더 열심히 세인트 테일을 추적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실제로 세인트 테일에게 자기 말고 다른사람에게 잡히면 어쩌려고 하냐는 대사를 던지기도 한다.
아무튼 점점 메이미=세인트 테일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메이미에 대해 연애감정도 싹트지만, 워낙 둔해서 작중 후반까지 가면서도 눈치채지 못한다.
40화(일본판 기준)에서 세인트 테일을 놓친 후 왜 자신은 그토록 붙잡고 싶어했는지 상념에 잠기다 비 오는 날 밤을 새고 만다. 오랜 생각 끝에 그 이유는 괴도 세인트 테일이 하네오카 메이미를 닮아서임을 알게 된다.[11] 학교에 늦겠다며 뛰어간 아스카 주니어 앞에 메이미가 걸어오고,[12] 메이미와 마주친 아스카 주니어는 밤새 비를 맞은 탓인지 고열로 메이미의 어깨팍에 쓰러지면서 '''고백을 한다.''' #
쓰러진 와중에 고백하면서 한 대사는

'''"좋아해. 하네오카를 좋아해. 거짓말이 아냐. 기뻐. 하네오카가 곁에 있어서. 손이...닿을 수 있어서.'''" (일본판)

'''"좋아해. 나 샐리 네가 좋아. 진심이야. 정말 기뻐. 샐리가 내곁에 있다는게.. 내 마음을 받아 줘.."''' (한국판)

이 장면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고, 실제로 원작에서 작가 타치카와 메구미는 이 장면 이후 아스카 주니어의 인기를 다른 의미에서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13]
결국 로즈마리 모녀 덕분에 세인트 테일의 정체가 메이미임을 겨우 알게 되는데, 오히려 여태껏 숨기고 있어 배신감을 느낄 거라고 생각해서 울면서 계속 사과하는 메이미의 생각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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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가 나온 마지막화 中.

'''"하느님께서 보고 계셔. 단념하고 순순히 잡히라구. 눈치채지 못해 미안해."''' (일본판)

'''"주님께서 보고계셔. 말하지않아도 난 다 알고있어. 빨리 눈치채지못해 미안해."''' (한국판)

그야말로, 애니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체포. 그토록 잡고 싶었던 세인트테일이 사실은 메이미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야 비로소 잡게된다.
정체를 숨긴 부분은 일체 묻지 않고 도리어 자신이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로 훈훈하게 안아주는 모습에[14] 당시 뭇 소녀팬들 마음을 흔들며 여태껏 순정만화 남주인공답지 않게 보잘 것 없고 망가지기만 하는 모습이 많았던 걸 마지막 장면 하나로 잊게 만들었다.
그리고 8년 후에 사립탐정이 되어 정식 수녀가 된 세이라의 부탁으로 세인트 테일이 하던 길잃은 어린 양을 도와주는 일을 합법적인 형태로 하게 되고, 성당에서 메이미에게 청혼을 하며 이를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5. 기타


몇몇 팬들은 만약 세인트 테일이 중간에 아스카 주니어에게 잡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의문을 가지는데, 본래의 엔딩 때처럼 최소한 경찰에 넘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메이미의 경우에는 아빠와 엄마 두 사람이 다 언급이 되지만 아스카 주니어의 경우 부친과 함께 살고 있다고만 되어있을 뿐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다만 메이미에게 전설 이야기를 들려줄 때 5살 때 어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설정상으로도 집에 남자 둘만 사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스카의 어머니의 등장이 에피소드 내내 나오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해 원작에서는 작가 타치카와 메구미가 "아스카 주니어의 설정을 정확하게 모두 다 설명할 순 없지만, 나름의 슬픈 가정사[15]가 있는 것으로 이해해달라"는 뉘앙스의 말을 만화책 내에 언급한 적이 있다. 애니보다 원작에서 어머니가 등장하지 않는 것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 사람들이 많은 듯.
참고로 작품속을 법적으로 본다면 세인트 테일의 정체를 알고도 구속하지 않았으니 '''직무유기'''에 해당되어서 만약 제3의 인물에 의해 비밀이 폭로가 되면(특히 로즈마리가 구속되어 수사를 받을 때 물귀신될 생각으로 불어버린다면(…)) 메이미, 세이라와 함께 사이좋게 은팔찌를 차게 될 가능성이 높다(…). 단, 아스카 주니어가 신분이 공무원은 아니니 일반적으로는 직무유기는 적용할 수 없는데, 시장에게 세인트테일 수사권을 위임 받았으니 세인트테일에 관해서만은 공무원에 준하여 판단해야할 지 다툴 여지는 있다. 하지만 한국이라면 미성년자 실드 & 공소시효 지남으로 어떻게든 빠져나갈지도 모르겠다.
양국 성우가 성별이 달라 작중 캐릭터중에서 사와타리 마나토와 더불어 목소리가 현저하게 차이난다.[16] 과거 한국 성우계에서 남자 중학생까지는 거의 여자 성우가 맡았다. 그 당시에는 아무리 미성이래도 소년까진 아닌 날카롭고 힘있는 청년 같은 음색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수진, 엄상현, 김영선같은 성우들이 소년 연기를 맡기 시작한 이후로 현재는 이경태, 심규혁, 최승훈같이 완전 중성적이고 여린 톤의 남자 성우들도 나오고 있어 예전과 달리 여자 성우가 중학생을 맡는 일이 적어졌다. 만약이지만 재더빙이 된다면 우리나라도 남성 성우가 맡을 확률이 높다.
14세가 중2~3정도 되는 나이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변성기가 왔을 나이이긴 하다. 작중 키가 급성장하는 모습을 봐도 2차 성징은 왔을 거고. 그런데 일판에서도 엔딩의 성인 버전은 좀 더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변한다.[17]

6. 관련 문서



[1] 나중에는 키가 커진다. 타카미야 리나와 처음 만날때 거의 170인 리나보다 훨씬 작았으나 후기에 가면 그 리나보다 키가 더 커져있다.[2] 주로 대구(어류)같은 흰살 생선살을 주 재료로 마를 섞어 쪄낸 어묵의 한 종류. 보통 뽀얀 묵과 두부의 중간형태를 하고 있으며, 튀기지 않고 찌기 때문에 간이 심심하면서도 맛이 깔끔하여 오뎅에는 빠져서는 안 될 재료. 우리나라에선 탕국에 들어가기도 한다. 슈퍼에서 흔히 볼수있는 반달모양의 찐 어묵도 한펜의 하나에 속한다.https://www.flickr.com/photos/spilt-milk/397638861[3] 그런데 최종화를 보면 빵과 우유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 (...) [4] 한미일 유일하게 여자 성우다. 박영남 성우와 비슷하게 높고 씩씩한 개구진 소년 목소리면서 조금 허스키하다.[5] 최종화에서 8년 후 어른이 된 모습. 참고로 메이미의 아빠와 동일성우.[6] 애니판을 보면 알을 구하는 에피소드에서 상대의 신원을 파악해주는 기계의 성능을 보여줄 때 풀네임이 출력되거나, 로즈마리의 점집에 점 보러 갔을 때 스스로 본명을 말해주는 방식으로 나온 적은 있지만 타인으로부터 불린적은 없다.[7] 체육 시간에 세인트 테일에 관해 생각하다 골키퍼를 제대로 안 봐서 얼굴에 공을 정통으로 맞는다거나,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세인트테일의 운동신경에 당하여 번번히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강하다. 자전거로 사거리에 무단으로 뛰어들어서 교통을 다 헤딥어놓고도 자신은 무사히 빠져나가거나 달리는 자동차 위에 점프해서 매달려 버티는 걸 보면 (애니적 과장이지만) 현실로 보면 이미 스턴트의 범주이다.[8] 어느 에피소드에선 담임 시스터의 지명으로 1:1로 공부를 가르쳐준덕도 있다.[9] 메이미를 비롯해서 타카미야 리나, 그리고 1학년 후배인 사야카까지 그를 짝사랑한다. 게다가 뒤에 두 사람은 그냥 첫눈에 반하게 했고..[10] 그 전에 악당 두목에게서 물건에 초고압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듣고 세인트 테일이 위험해질 것이 떠오르며 분노하여 대들다가 쫓겨나는데, 그렇게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몰래 침투해서 세인트 테일과 만난다.[11] 진실의 거울으로 불리는 로자 왕녀의 거울에 세인트 테일이 메이미의 모습으로 비춰진 적이 있다. 이는 13화(일본판 기준)을 참고하면 된다.[12] 참고로 무지개 끝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사와타리의 말을 되새기며 비온 후 무지개 끝에서 걸어오는 메이미를 보면서 실성한 듯 잠깐 웃는다. 아마 무지개 끝에서 걸어오는 메이미가 보물이라고 생각하며 나온 웃음인 듯.[13] 갑자기 많은 여성팬들이 아스카 주니어가 너무 멋있다고 편지를 이전에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보내왔다고.[14] 사실 아스카 주니어의 입장에서 본 경우, 처음엔 약간 배신감이 들긴 했지만 메이미와 세인트 테일을 동일시한지 오래였기에 예고장의 의미(=러브레터)를 알게 되고 세인트 테일에 의해 목숨까지 구하면서 메이미를 받아들인다.[15] 사별하였거나 아니면 이혼하였거나[16] 하지만 두 더빙판 모두 캐릭터에 잘어울리는 목소리다. 일판이 허당미 넘치지만 올곧고 지적인 소년 같다면 한판은 상당히 덤벙거리면서도 열혈넘치는 소년 목소리.[17] 변성기 오고 있는 소년 톤과 변성기를 완전히 거친 어른 남성의 목소리는 아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