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4. 팔콤의 게임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의 등장인물
5. 일본의 지명 英田
6. 일본의 성씨 相田
7. 대한민국의 3인조 밴드 Aida
8. 기타


1. 주세페 베르디오페라




2. 엘튼 존/팀 라이스뮤지컬




3. 장난감 기차 회사


[image]
정식명칭
아이다
영문명칭
AIDA
설립년도
1987년
업종명
완구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개인사업자
사업자등록번호
130-20-62872
소재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252
홈페이지

1987년에 설립된 장난감 기차 전문 회사이다. 1980년대 초반 이후 출생자들은 한번쯤은 보거나 가지고 놀아왔을 장난감 기차가 이 회사의 제품일 것이다. 특히 올드 제품중 유명한 것은 일본의 구형 신칸센을 재현했던 모델이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아이다가 지금도 일본 토이코의 OEM 업무를 맡는걸 본다면 1980~90년대에 팔렸던 구형 신칸센 모델도 일본 OEM 제품을 국내에 내놓은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2016년쯤부터 JR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신칸센 모델을 다시 내놓기 시작했다.
2000년대부터는 자체적인 개발을 해서 한국의 기차를 재현하기 시작했지만 종류가 KTX-1,[1] HSR-350X(경부고속열차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중이다. 동력차 부분은 실차와 다르다.), 새마을호만 있고 , 무궁화호, 누리로, ITX-청춘, 통일호, 통근열차, 비둘기호, 각종 관광열차는 안나오다가, 최근 들어 산천과 ITX-새마을[2]도 출시하였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고증을 너무 뒤로 하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 일반열차는 빈약하지만 지하철 시리즈를 새로 런칭해 서울지하철 1~9호선을 판매하고 있다. 고증도 3도어인 점과 자잘한 도색 오류를 빼면 실차랑 거의 똑같이 잘되어있다. 사실 이 지하철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 1,2,5호선이 고속열차 시리즈에 있었다. 이외에도 컬러레일과 미니기차 시리즈#, 슈퍼(빅사이즈)열차 시리즈도 있었으나 인기가 별로 없었는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참고로 국내와 중국에 공장이 있는데 두 공장에서 생산하는 레일의 간격이 달라서 완벽하게 호환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레일이 필요하면 한 종류만 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차완구 전문회사라 기차만 생산할것 같지만, 도로, 미니카[3]와 트럭 시리즈도 생산하고 있다. 미니카도 고증은 잘된편이다. 자동차 시리즈도 트럭 미니카(1:72 스케일이다.#), 버스시리즈, 각종 RC카 등이 나왔었으나[4](이 완구쇼 사진을 보면 알수있다.#) 현재는 전부 단종되어 생산하고있지 않다.
철도 모형 정도의 퀄리티를 원하는 이에겐 만족스럽지 못한 완구 영역일수 있으나,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완구 분야에서 한국의 기차를 다룬다는 점은 장인적인 행보라고 볼수있다.

4. 팔콤의 게임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의 등장인물




5. 일본의 지명 英田



아이다군 (오카야마현)

일본 오카야마현에 있는 군(郡)으로, 1개의 촌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6. 일본의 성씨 相田



7. 대한민국의 3인조 밴드 Aida



1999년 데뷔 후 2개의 앨범을 내고 2000년에 활동을 중단한 3인조 10대 걸 밴드. 클릭비처럼 연주가 있긴 하지만 연주와 안무를 병행하는 일본의 여성밴드 아이돌을 컨셉으로 했다. 좋게 말하면 특이하고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했다고 할 수 있는 컨셉이었다. 차라리 밴드 쪽으로 밀고 나갔으면 나름의 입지는 확보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각각 드럼, 베이스, 기타를 맡고 보컬은 3명 모두 나눠서 했다. 활동 당시에도 그렇게 인기가 좋지는 못했으나, 현재에도 가끔 추억의 가수로 인터넷에서 언급된다.
어려운 연주나 보컬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수록곡들은 완성도가 있어 귀에 잘 들어오고 재미있거나 파격적인 컨셉의 곡들이 많았다. 곡들을 참 잘 받았고 실력도 곡들을 받춰 줄 만큼은 되었지만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안타까운 점은 훨씬 더 인기를 얻기에 좋고 실력을 보여 주기에 좋은 곡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점이다.[6]하지만 컨셉도 홍보도 선곡도 영 좋지 못했다.
데뷔곡은 1집의 "클났어"며, 여기에 몇 곡을 추가한 다음 곧바로 2집을 발매하여 "Red"로 활동했다. 그룹명은 1집 앨범명이 <Angels In Destress & Anger>에서 보듯 핑클처럼 당시 유행하던 아이돌 이름 짓기를 따라한 결과다. 2집 <Reload>는 원래 1집에서 4개의 노래를 추가해서 재구성한 앨범이다. 정확히 말해 1.5집인 셈이다.
1.5집 수록곡 중 3곡은 히든트랙에 있던 노래들이 추가된 것으로 "삐뽀 = 노래하지마", "kiss me = kiss the girl", "oh my god = 공주병"으로 노래제목이 바뀌어 수록됐다. 심지어 히든트랙이라 CD에는 노래제목조차 없었다. 따라서 실질적인 추가 트랙은 "Red" 한곡뿐이었다. "Reload"의 속지는 가로로 3개로 분리해서 넘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였기에 지금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다만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당시 음악 프로그램 사정이 다 그렇듯 행사는 넘치는데 시설은 형편없어 발라드에 가까웠던 "Red"마저도 거의 립싱크 무대를 보여 실력을 가늠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당시 심야에 진행되던 EBS 음악 프로그램에서 보여 준 라이브는 큰 문제가 없던 것으로 보아 자신들이 부른 노래를 제대로 소화할 만큼의 실력은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앨범에만 있는 곡인 "Good-bye"를 불렀는데 안타깝게도 현재 구할 수 있는 동영상은 없다.

멤버 중 은영(조은영)은 2002년에 "루씨(Lucy)"라는 이름으로 재밌는 영화의 OST로 "무비스타"[7]를 불러 나름대로 인기를 얻었다. 2003년 여의도여고를 졸업한 후 재수를 해서 2004년 고려대학교 언론학부에 입학했고, 졸업 후 기업은행에 취직했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이름을 '조은유'로 개명 후 OBS 경인TV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여진(이여진)은 2013년 8월부터 NS홈쇼핑 쇼핑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꽃별(박꽃별)은 세션 연주나 코러스, 작곡, 편곡 등 지금도 여전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8. 기타



[1] 이것도 철도청(코레일)으로부터 라이센스를 얻지못해 TGV라고 표기했다가 2006년쯤부터 KTE로 바뀌었다. KTX-1이 TGV를 베이스로 한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재밌는 사실은 KTX 이름이 선정되기 전에 고속철도 명칭 후보중에서 KTE도 있었다.[2] 그런데 사실은 그냥 기존 새마을호 제품에 ITX도색을 칠한 것이다... [3] 종류는 마티즈, 아반떼, 엘란, 5시리즈, 스타렉스가 있다.[4] 아이다는 현재 기차완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원래는 RC카를 처음 생산 판매했었다.[5] 예명이며 본명은 니이노 리카코.[6] 발랄한 10대 걸 밴드의 분위기를 잘 드러내는 곡으로 "클났어"와 "색깔있는 나", "내가 누군데"가 있고, 감성돋는 곡으로는 "Red", "Good-bye", "아시나요" 정도가 있다. 분위기가 급전환되는 구성을 가진 "Crazy Love 1"이나 '''립싱크하는 아이돌 그룹들을 까는''' 노래인 "노래하지마" 같은, 당시로는 상당히 파격적인 곡들도 있었다.[7] 걸그룹 에이핑크의 'Bubibu'가 이 곡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잠시 일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