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필 [하늘의 옷]

 



[image]
'''프로필'''
<colbgcolor=#C0C0C0> '''클래스'''
캐스터
'''키 / 몸무게'''
158cm / 52kg
'''출전'''
-
'''지역'''
-
'''속성'''
혼돈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남편,
'''싫어하는 것'''
코토미네 키레이
1. 개요
1.1. 인물배경
2. 스테이터스
3. 작중 행적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캐릭터 원안은 타케우치 타카시. 일러스트레이션은 시마우동.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
이 복장은 과거 Fate에서 이리야가 입었던 '하늘의 드레스'의 아이리스필 버전이며, 잘 보면 왕관을 시작으로 7개의 원(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리야의 복장과는 반지의 나열 순서가 조금 다른 편인데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게 노출도가 급상승했다(...).

1.1. 인물배경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그것은 무엇이 원인으로 일어난 기적인가. 성배의 단말, 대성배에 돌아갔을 영아는 분령으로서 서번트화했다.
후유키 성배에 숨어있는 『이 세상 모든 악』, 오염된 성배를 나타내는 성질과는 달리, 아내이자 어머니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측면이 짙다. 신령으로 치면 대지모신적인 성질을 가진 존재.

"나는 성배에서 나온 자. 성배의 단말과도 같은 자. 일시적인 형태. 일시적인 서번트. 이름은, 아이리스필이라 불러줘."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천(天)'''.
정체가 제대로 공개 안 된다.(...) 애매모호한 말들만 남겨져있다.[1]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B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아이리스필 [하늘의 옷\]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랭크'''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인 '공방'을 작성한다.
'''B'''
아인츠베른 성의 공방이 견고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그리 이상하지 않은 수준.
 
'''


'''
'''랭크'''
마력을 띤 도구를 작성한다.
'''A'''
최고 수준의 도구작성.
 
■ 고유 능력
'''



'''
'''랭크'''
완성된 여신임을 나타내는 스킬.
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정신계 간섭을 거의 완화하고, 육체의 성장도 없고, 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형이 변화하지 않는다.
신성 스킬을 포함한 복합 스킬이기도 하다.
그녀는 정식 신령의 분령이 아니기 때문에 랭크는 C에 그친다.
'''C'''
여신으로서의 속성. 대성배의 분령으로 현계하며 대지모신적인 존재가 되었다. 정식 여신의 분령이 아닌지라 랭크는 낮다.
 
'''



'''
'''랭크'''
자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
방어, 회복계 마술이나 스킬이나 아이템의 사용 효과에 플러스 보정이 걸린다.
'''A'''
방어나 회복계 마술에 유리한 보정이 걸리는 스킬.
 
'''


'''
'''랭크'''
서번트로서의 아이리스필은 고도한 치유 마술을 행사한다.
'''A'''
위 스킬에 의해 보정을 받은 상태.
 
'''



'''
'''랭크'''
언젠가 똑같이 세계에 태어난 영아들.
설령 천연 자연의 생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이라 해도 세계는 때로 많은 축복을 준다.
'''A'''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이리야에게 추가된 설정.[2][3][4]

2.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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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하얀 성배여, 칭송하라 - 송 오브 그레일'''
白き聖杯よ、謳え(ソング・オブ・グレイル | Song of Grail)
랭크 : B
종류 : 마술보구
레인지 : 0~50
최대포착 : 20인
사랑과 모성이 성배과 결합되어, 진지하고 맑은 소원을 일시적으로 실현한다.
소망기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녀의 존재가 승화된 보구.
아군을 회복하고, 배드 스테이터스를 전부 해제한다. 지속 대미지 부류도 해제된다.
영핵의 파편이라도 남아 있다면 전투불능 상태가 된 서번트의 부활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 효과는 "Fate/GO"에선 사용되지 않는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설정과는 반대로 인게임에서는 약체 해제 능력이 없는 대신 전투 불능 상황에 이르는 순간 1회 회생할 수 있는 근성상태를 부여한다.

3. 작중 행적



3.1. Fate/Accel Zero Order


액셀 제로 오더 본편에서 칼데아에 스카웃된 마스터 아이리가 변화해 하늘의 옷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로 종료 이후 개그 시나리오인 원소 아이리 시나리오에서 유스티차의 분체격인 존재로 등장. 다시 대성배 반응이 나와서 가봤더니 앙그라 마이뉴를 마구 두들겨 패고 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칼데아 일행을 보고 일을 너무 대충대충 한 거 아니냐면서 '''어딘가의 마술사'''처럼 팍팍 터트렸어야 했다면서, 분열된 4체의 이리스필을 토벌해달라는 의뢰를 하고는 당신은 좀더 맞아야겠다면서 앙그라 마이뉴를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또 두들겨팼다. (...) 이때 선택지 중에 복장을 언급하는 걸 선택하면 복장 언급은 금지라면서 얼굴이 새빨개진다. 적으로 등장하는 4분신 아이리스필의 보구는 모두 어딘가의 패러디에다 대사도 제각각이다.

3.2.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


카게키요의 망치를 맞고 시토나이로 어려진다. 얼터에고쪽은 본인으로 변하고, 캐스터쪽은 불의 아이리쪽으로 변신. 어려진 공명이랑 3:1로 싸우다 마스터 합류 후 패배하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3.3. 에미야 [어새신\] 막간의 이야기


후지무라 타이가와 함께 자주 방 근처에서 몰래 훔쳐보거나 쫓아가는 등 스토킹(...)을 일삼는다. 물론 키리츠구는 알고 있었다. 자기가 혼자 다니는 것을 걱정한다는 것을 안 키리츠구는 일부러 적당히 인연 있는 자들과 한두 마디 대화하는 것으로 안심시킨다. 여담으로 페제 블루레이 특전에서 나왔던 부탁해! 아인츠베른 상담실 때의 인연 때문인지 타이가는 아이리스필을 스승이라 부르고 있다.
나중에 키리츠구의 방에 들어와서 대화를 하는데 자신이 말하지도 않은 본명인 에미야 키리츠구를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그건 내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고, 아이리스필은 자신이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제 와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혼자 있는 것이 걱정된다고 한다. 또 키리츠구 쪽에서도 자주 아이리스필의 방 근처로 찾아간다는 사실을 지적하자 내가 혼자 있든 말든 내 마음이라면서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면서 아이리스필을 매몰차게 대한다.[5] 아이리스필은 슬퍼하면서 어새신이라 부르고 뛰쳐나간다.
성배의 분령으로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데 능하다고 한다. 에미야 키리츠구는 "성배의 단말,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가 변한 자"라면서 강적이라고 평한다.[6] 페이트 엑셀 제로 오더 이후 성배로 회수되어서 칼데아에 있어야 할 터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전혀 등장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애초에 동일인물이었던 것. 대성배의 분령으로 변하고 초월적인 시야를 손에 넣게 되면서 엑셀 제로 당시의 자신과 키리츠구 사이의 의문이 풀리고 신경쓰게 된 것으로 보인다.

3.4. 막간의 이야기


요리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한다. 칼데아에서 요리 하는 서번트에게 수업을 받고 있다나 뭐라나.[7] 실력은 형편없지만 점점 괜찮아지고 있다고. 실제로 발렌타인 때는 홀 케이크를 선물한다.[8]

3.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 에미야 [어새신]#: 사랑스러운 당신. 당신이 나를 잊고 있어도, 난 결코 잊지 않아요. 설령 목소리가 닿지 않아도, 난, 당신을……
  • 이리야스필: (발견 → 빛나는 표정 → 바로 꼭 껴안음. 여기까지 0.5초)
  • 에미야[아처\]: 집안일도 잘 하는 것 같고, 착한 아이구나.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모성본능이 이렇게, 샘솟는 기분이 드는데.
  • 아르토리아: 여기서도 싸우고 있는 거구나. 세이버.
  • 알렉산더 & 꼬마 길: 어머 귀여워라! ……응? 미안. , 다시 한 번 말해줄래?
  • 엘멜로이 2세: 어머, 어머. 완전히 어른이 돼서…… 아뇨, 죄송해요. 정말 그런 생각이 들어 버려서, 무심코. 좋은 의미로 말한 거라고요?
  • 라스푸틴: 네? 일단 죽어 주실래요?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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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 모션 1
아츠 모션 2
아츠 모션으로 UBW TVA에서 이리야스필이 사용했던 ''''천사의 시''''를 사용하는게 특징. 이 외에도 이벤트 한정답게 다양하고 화려한 모션을 자랑한다.
진명표기는 하늘의 옷(天の衣). 보통 []를 쓰는 서번트 진명표기는 먼저 진명을 쓴 후 괄호 안에 얼터나 릴리 등을 붙이며 카드 표기에는 진명만이 붙는데, 아이리의 경우 카드에는 아이리스필이 아닌 하늘의 옷만이 적혀있다.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처럼 이레귤러한 표기 방식. 또한 하늘의 드레스(天のドレス)가 아니라 '''하늘의 옷(天の衣)'''이다.
[9]
페그오 고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에비야, 이리야, 쿠로를 좋아하는 어머니 서번트라고 설명된다. 그에 더해 아처 에미야와 에미야 얼터도 좋아한다고 한다.
마테리얼 3권에 나온 아이리스필의 인연대사 중 라스푸틴과의 대사가 끼어 있다. 팬덤에서는 코토미네 키레이에 빙의된 서번트라고 추측했고 실제로 적중했다.

5. 관련 문서


[1] 대성배로 돌아간 영아──아이리스필의 인격을 얻은 소성배가 대성배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로 인해 하나의 서번트화 했으며, 그 성질은 어느 서번트가 3차 성배전쟁에서 성배에 담기게 되어 그가 짊어진 저주에 오염된 성배의 인격이 아닌 생전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오염된 성배가 서번트로 나타났다면 Fate/Zero검은옷의 아이리스필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어벤저(3차), 성배(Fate 시리즈)의 헤븐즈 필 문단을 참조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2] 왕년에 어머니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쓰던 연금술 사역마 만들기의 상위 호환 마술을 쓴다. 구체적으로 이리야는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 톱 랭크 마술사가 된다. 작중에서 쓴 건 마술식 천사의 시(엔겔 리트)라 불리는 것으로, 머리카락으로 사역마를 만든다. 새의 이름은 슈토리히리터, 황새가 되어 쏘는 탄이 트레네(눈물), 검 형태로 변형해서 특공하는 것을 디겐(검)이라 부른다. 한편 이는 일명 '''자연의 영아'''라 불리는 영맥에 접속해서 하는 행위이므로 상대가 영맥을 끊어 버리면 성능이 급감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나 토오사카 토키오미라면 마술전으로 이리야를 격파할 수 있다. 본편 시점의 토오사카 린은 이리야가 유리하며, 토지 자체를 오염시키는 흑화 사쿠라라면 대책이 없다. 자립형으로 적을 자동추적하며 한 번 만들면 스스로 마력을 생성하는 장점이 있으나 만드는 데 어마어마한 마력이 들어가서 막대한 마력을 지닌 이리야스필이나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이다.[3] 이번 애니에서 나온 린과 이리야의 전투씬에서, 이리야가 엄청 강해졌어요!? 『Fate/Zero』를 의식해서 만든 능력일까요? <UMA> / 나스 : 대성배가 있는 토지라면 이리야는 엄청 강해요. 그리고 머리카락으로 사역마를 만드는 것은 전부터 초안이 있었지만, 이번은 모처럼이니까 「아이리의 상위호환」으로 표현했습니다. 덧붙여서 술식은 천사의 시(엔겔 리트,Engel Lied), 새의 이름은 슈토리히리터(Storch Ritter). 황새가 쏘는 탄이 트레네(Träne : 눈물), 변형해서 한 특공이 디겐(Degen : 검). / 타케 : 호, 호오. 처음듣네, 그거. / 나스 : 음. 그런 설정을 제출했더니 저렇게 멋지게 된 거야. 미우라 감독에게는 아무튼 막 떼쓰면 좋은 게 만들어져. 키노코, 기억했어. / * 원문은 エルゲンリート. 아마도 エンゲルリート의 오타가 아닐까 한다. / 애니 중에, 린과 이리야가 마술전투를 한 씬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Fate/stay night』나 『Fate/Zero』, 『Fate/Hollow ataraxia』 등에 등장하는 마술사에서, 이리야와 마술전에서 이길 수 있는 마술사는 있습니까? <ukw> / 나스 :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후유키에서는 톱랭크의 마술사. 그래도 1류의 마술사라면 「자연의 영아(嬰児)라면, 우선 지맥과 개인을 떼어내자」고 방침을 세운다 생각되므로, 무적이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케이네스나 토키오미라면 마술전에서 격파 가능합니다. 린은 조금 힘들어요. 오히려 토지 그 자체를 오염시켜 가는 어딘가의 검은 애라면……. / 타케 : ……정말 보스에 맞는 마술특성이구나, 사쿠라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4] 린과의 싸움에서 린의 공격을 튕겨내고, 그녀를 몰아세운 새 형태의 사역마는, 이리야가 자신의 머리카락에 마력을 통과시켜서 연성한 것. 자립형으로 적을 자동추척하는데다, 스스로 마력을 생성. 더욱이 상황에 따라서 검으로 변화하는 등 대단히 고성능이다. 평범한 마술사가 이런 것을 구사하면 마력고갈은 필정. 린 이상으로 막대한 마력을 가진 이리야니까 다룰 수 있는 물건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5] 이때 넌저시 "언젠가 이야기할 때가 올지도 모르지만-"이라면서 다음 막간의 이야기를 예고했다.[6] 자신의 마음을 기계에서 인간으로 돌려놓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7] 타이가 콜로세움을 보면 알겠지만 아이리스필은 귀부인으로 살아서 요리같은 집안일을 전혀 못한다.[8] 참고로 이 케이크, 옆의 인형이 남편이다. [9] 지금은 패치가 됐는지 완전히 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