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1. 히브리어, 아랍어 문자의 하나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4. 일본 문구회사 펜텔의 샤프심과 지우개 브랜드
5. BL 게임 제작사
6. 아인(亞人)
7. 사쿠라이 가몬의 만화 아인(亜人)
7.1. 만화 아인에 등장하는 생물체
7.2. 실사 영화 아인(亜人)


1. 히브리어, 아랍어 문자의 하나


Ayin /Ayn / Ain
히브리어에서는 ע라고 쓰고, 아랍어에서는 ع이라고 쓰며, ﻌ라고 쓰기도 하는데 인터넷에선 ʕ•ﻌ•ʔ 같이 이모티콘으로 곰돌이 모양 만들 때 코와 입 모양으로 쓴다.
유성 인두 마찰음이다.
히브리어을 뜻한다. 또,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천상 삼계 중 공허를 뜻하는 문자이기도 하다.나머지는 아인 소프(무한),아인 소프 오르(무한광).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독일어 남성/중성 부정관사


ein
독일어의 남성 및 중성 부정관사. 합성어의 접두사로도 쓰이기도 한데, 숫자 1은 eins라고 부른다. 그러나 왠지 일본 창작물에서는 s가 빠지고 그냥 ein을 1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영어, 독일어 등의 언어로 번역될 때는 모조리 eins로 수정된다. 단 숫자 1을 의미하지 않는 완전한 고유명사는 제외.
참고로, 축구선수 차두리는 이를 따서 딸의 이름을 '아인'으로 지었다.[1]

4. 일본 문구회사 펜텔의 샤프심과 지우개 브랜드


AIN
이 브랜드명을 달고 나오는 상품으로는 샤프심과 지우개가 있다. 지우개의 경우 아인지우개 문서 참고.
샤프심은 60mmX40개가 한통이다.(0.5mm 심경 기준이며 0.3의 경우에는 20개 들어있다.) 300원짜리 싸구려 샤프심보다 강력한 강도와 좋은 필기감이 장점이지만, '''한통에 3000원''' (소비세 제외 일본정가 200엔, 0.3은 300엔) 인 비교적 고가제품이다. 일본의 다른 회사들이 만드는 고가 샤프심(제브라 등)도 가격이 그 정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내구성도 좋아 수험생이 사용하여도 몇달이상 은근히 오래가기 때문에, 사실상 그 가격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2014년 경 라인업이 대폭 축소되었다. (공홈기준 0.5 HB, B, 2B만 남아있어 완전 단종은 아니다.) 현재는 아인의 개량판인 '아인슈타인 (AIN STEIN)'을 주력 샤프심으로 생산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샤프심 통이 라이터를 닮았다.(담배 샤프심인 하이폴리머 120을 데려오면 학교에서 오해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통의 배출구를 샤프 노브 끝에 대고 그대로 샤프심을 떨어뜨리면 손을 대지 않고 리필이 가능한 설계를 했다고 한다.
지우개는 파랑색, 빨간색, 검은색 타입이 있다. 빨간색 타입은 지우개 가루를 한줄로 뭉쳐서 부드럽고 매끄럽게(?) 지우는데 특화된 제품이고, 나머지 두 타입은 색상에 흰색과 검은색이라는 차이점만 있을뿐 똑같이 가볍게 지워지는 데에 특화된 제품이다. (빨강이 보다 잔가루가 많이 나오기는 하다.) 뛰어난 성능 덕에, 어느쪽 타입이든 문구용 지우개로 가장 보편화 된 지우개 시리즈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인지우개로.
아인 브랜드는 하이폴리머[2] 브랜드의 산하 브랜드지만 최근에 나온 아인슈타인은 하이폴리머 산하는 아니다.

5. BL 게임 제작사


우리들의 연애심리학 시리즈로 알려진 BL 게임 제작사다.
심리학 시리즈중 2편 까페 린드버그가 인기가 있자 시리즈의 3편까지 만들었지만 3편은 2편만큼의 기대목표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는지 이후로 새로운 심리학 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있다.
가끔가다 B's log에 소식을 몇번 전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은 하고 있지 않은 듯하다.

6. 아인(亞人)



사람과 비슷한 존재지만 사람이 아닌 것. 수인(獸人) 등이 여기에 속한다. 종족모에의 대상이기도 하다.
팬저 드래군 시리즈에 나오는 드론이 일본어로 亜人이다.

7. 사쿠라이 가몬의 만화 아인(亜人)




7.1. 만화 아인에 등장하는 생물체




7.2. 실사 영화 아인(亜人)




8. MMORPG


이누카 인터렉티브에서 제작하고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9. 아이템의 인벤토리


문서 참조.

[1] 숫자로 이름 짓는건 집안 내력인 듯 싶다.[2] 샤프심 재료에 수지를 넣어 혼합한뒤 고열에 가열하고 기름에 튀기는 공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