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로어 올림푸스)

 


'''아프로디테
Aphrodite
'''
'''소속'''
올림푸스
'''가족'''
아레스 (배우자), 에로스 (아들)
'''머리색'''
''' 보라색 머리'''
'''눈동자'''
''' 자안'''
'''피부색'''
'''보랏빛 피부'''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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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로어 올림푸스>의 등장인물.

2. 상세


아름다움과 사랑여신.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연보라색 머리카락의 여성으로 등장. 하데스가 자신보다 페르세포네가 더 예쁘다고 한 말에 발끈해서 에로스를 시켜 페르세포네가 취한 틈을 타 하데스의 차로 옮겨 놓는다. 에 취한 페르세포네가 추태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게 해 하데스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리고 서로 정나미가 뚝 떨어지도록 만들려는 속셈이었지만, 정작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해줘서 독자 사이에선 '역시 사랑의 메신저'라는 드립이 있다.

3. 작중 행적



이후 페르세포네가 민테 때문에 하데스를 포기하려고 하자 님프 따위에게 을 뺏긴다는 것은 신족의 수치이니 고구마처럼 굴지 말고 당장 되찾아오라고 명령하면서, 고압적인 방식이긴 해도 둘 사이를 승인해준다. 그러고선 집에서 내쫓으며 자기가 친절하게 대한 걸 남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
남편인 아레스가 전쟁의 신이다보니 제우스명령으로 몇 달씩 지상의 전쟁을 관장하러 내려가서 자리를 비우는 데다 돌아올 때마다 상처투성이라 마음 고생이 심한 듯하다. 아레스의 일 등으로 인해 자식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지만,[1] 에로스가 제우스의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자 미인계로 처벌을 무마할 만큼의 모성애는 있다.

4. 기타


  • 프시케님프로 변신시켜 데리고 다닌다. 쇼핑할 때나 놀러갈 때 자주 데리고 다니는 듯.
[1] 67화에서 아가페가 아프로디테를 반기는 모습이나, 에로스가 프시케와 헤어진 충격으로 둘이 살던 아파트로 돌아갈 엄두를 내지 못하자 본인이 직접 가서 처리해 주는 등의 모습을 보면 애정이 없다기 보다는 본인의 교육방침이 방임주의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