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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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같은 재단 소속인 안양여중과 급식실인 정오래, 그리고 대강당(체육관)과 교문을 공유한다. 통칭 안양여중고. 대림산업 산하의 재단으로 인근의 안양시 소재 전문대학인 대림대학교와 같은 재단이다.'''창의적 미래지향적 인간 교육'''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교훈 : 성실(誠實)
교화 : 목련
교목 : 느티나무
교가 :
참조(홈페이지)굳세도다 변찮은 관악의 바위
아름답다 우거진 수리의 언덕
맑고 푸른 산과 물 고운 터전에
이루었다 그 이름 안양여고
및나거라 영원히 안양여고 만만세
사담으로 안양여중과 교훈, 교화, 교표, 교가까지 동일하다. 교표의 색이 다르고 교가의 가사에서 여고가 여중으로 바뀌는 식. 너무 옛날얘기다...
교화인 목련이 상위권 학생을 위한 야자 집중반인 목련반, 교내 덕목인 목련인의 길, 목련삼향인증제, 축제인 목련제 등에 꾸준히 쓰인다. 심지어 동문회 행사 이름도 '목련인의 밤'이다.
4. 학교 특징
안양여중과 한 건물을 나눠 쓰고 있다. 매점, 급식실, 도서관, 행정실을 중학교와 함께 사용한다.
5. 학교 시설
교문에서 바라볼때를 기준으로 コ 형태인데 윗변은 고등학교, 아랫변은 중학교+별관인 목련관, 그 사이는 층층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번갈아가며 사용한다.1층과 2층의 일부를 고등학교가, 2층 일부와 3층을 중학교가 사용하며 4층에는 중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급식실 '정오래'가 위치해 있다(식사 시간이 다르다).
고등학교 건물 내에서도 신관과 본관이 구분된다. 서쪽계단[1] 에서 중앙계단쪽으로의 건물이 본관, 반대방향이 신관이다.
본관에는 교실(1학년-1/3층, 2학년-3/4층, 3학년-4/5층), 교무실(2층), 컴퓨터실(2층), 보건실(2층), 작은도서관(4층), 햇살마루(학생회실)(5층)이 있다. 화장실도 본관에 층별로 있다.
신관은 2000년대 초반에 증축된 건물로 다목적실(1층), 교장실(2층), 매점(2층), 이과반(2-7, 2-8-3층, 3-7, 3-8-5층), 3학년 교무실(4층), 3학년 자습실(4층), 제2외국어실(일본어-3층, 중국어-4층), 미술실(5층), 음악실(6층)이 위치해 있다.
목련관에는 중학교와 같이 사용하는 대강당(1층), 행정실(2층), 도서관 및 목련반 학습실(3층)이 있다.
6. 학교 생활
안양권 고교 탐방 - 안양여자고등학교 참조.
6.1. 주요 행사
큰 행사로는 목련제(동아리발표회), 체육대회, 목련아트스페이스(연중 전시), 교과박람회(교과체험전) 등이 있다.
그 외 작은 행사 및 대회는 다음과 같다.* 목련제(동아리 발표회)
교화인 목련이 이름에 들어가 있는 학교 축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목련제가 없는 해에는 동아리발표회가 열린다.(내용은 둘다 비슷함)
동아리들의 특성에 따라 부스 체험과 공연으로 나뉘며, 부스 체험은 교내 여기저기에서, 공연은 목련관 대강당에서 한다.
예전에는 외부 초청공연이나 외부관객들도 있었으나 이제는 사라져서 완전히 교내 행사가 되었다.
* 체육대회
5월이나 9월에 열린다. 피구, 넷볼, 줄다리기 등 반별로 대항전을 한다. 우승 반은 주로 식사 쿠폰(피자라든가..)을 준다.
점심시간 이후에 열리는 반별 장기자랑도 볼거리.
다만 오후에 준결승, 결승이 몰려있는 편이라 초반에 떨어진 반은 급격히 재미가 없어진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열리는 계주.
* 목련아트스페이스
본관 1층 복도 벽에 있는 작품 전시공간이다. 개인전, 그룹전, 동아리 성과물 발표, 교과목 과제 전시 등 1년 내내 전시회가 열린다.
* 교과박람회(교과체험전)
201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학생들의 교육과정 이해와 과목 선택을 돕는다는 취지로 1학기 말 정도에 열린다.
* 인문사회 관련
목련백일장, 독서감상노트, 플래너 쓰기 대회, 자기주장 말하기 대회, 한자 노트 쓰기 대회, 한국사 퀴즈대회, 지리평론쓰기 대회, 프레젠테이션 대회, MEMORIA 그날이 알고 싶다 등
* 외국어 관련
영어 슬로우리딩 대회, 영어스토리 완성하기 대회, 영어 인터뷰 대회, 영어 스피치 대회, 영어 시사 번역 대회, 영어 독서 대회, 영어 뉴스 포트폴리오, 중국어/일본어 독해 대회, 중국어/일본어 번역 대회, 제2외국어 노래자랑 등
* 수학 관련
파이데이(3.14.)관련 행사, 수리논술 대회, 수학 주제탐구 대회, 창의융합 수리력 대회, 수리과학캠프, 통계캠프, 수학N제 노트, Mathematics in daily life 등
*과학 관련
과학토론대회, 과학 창의력 대회, 과학논술 대회, 주제탐구발표 대회, 과학의 달 행사, 수리과학캠프, Science in daily life 등
* 예체능 관련
목련영화제, 테니스 대회, 피구대회, 탁구대회, 캐릭터 및 이모티콘 디자인 대회, 학생수첩 표지디자인 대회, 작은음악회 등
7. 운동부
8. 교복
학교의 역사가 긴 만큼 교복도 여러번 바뀌었는데, 예전의 초록색 교복은 은행원 소리를 듣는 구린 디자인이었고 조끼의 형태는 단추가 있는 니트였으며 교복에 리본이 있었다. 하복은 상의는 카라가 크지 않은 흰색 셔츠였고 치마와 리본이 약간 어두운 붉은색이었다.
이후 2008년경 교복이 리뉴얼되어 현재는 마이, 니트조끼, 블라우스, 치마로 구성되어 있고 리본에서 넥타이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신발도 교칙으로 정해 단화만 신을 수 있었고[2] 양말도 무늬 없는 흰 양말만 신는 등 제한이 있었으나 교복 리뉴얼과 동시에 사라졌다. 현재의 교복은 다음과 같으며 안양권에서 예쁜 교복 하면 자주 손에 꼽힌다.
여담으로 비공식 교복이 있었다. 최근에는 다양하게 체육대회 반티를 맞추고 있지만[3] 몇년 전만 해도 반티를 전부 한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맞췄으며, 반마다 색만 달랐다. 반티를 받고 나서는 생활복 대신 반티를 입을 수 있었으며, 당해년도가 아니어도 상관 없었다. 다만 사복 카라티는 벌점이었다.
8.1. 동복, 춘추복
- 마이 : 전체적 밝은 초록빛이다. 초록색과 밝은 상아색의 헤링본 무늬인데, 별명은 메론껍질이다.(...) 다른 학교에 비해 마이의 길이가 다소 긴 편이라 잘라입는 학생도 많다. 디자인이 너무 구리다.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춘추복에 비해 마이를 걸치는 동복은 영 평이 좋지 않다.
- 니트조끼 : 밝은 상아색. 바닐라색이다. 니트 특유의 꼬임 무늬가 두 줄 들어가 있으며, 목깃 부분에 치마와 동일한 색으로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인근의 충훈고 조끼와 비슷해서 1학년들 중엔 잘 못 사오는 학생도 자주 종종 보인다. 교복집에서도 착각하는 모양(...)
- 블라우스 : 아무 무늬도, 교표 부착도 없는 그냥 흰색 무지 블라우스다.
- 동복치마 : 짙은 풀색이다. 약간 국방색같기도 하다. 엉덩이쪽엔 주름이 없으며 앞에만 주름이 들어가 있다. 도대체 무슨 재질인지 1학년 말쯤 되면 다들 엉덩이에서 광택이 난다.
- 넥타이 : 샛노란색과 치마의 풀색의 스트라이프 무늬
8.2. 하복
- 블라우스 : 왼쪽 가슴에만 교표가 부착된 주머니가 달려있는 흰 블라우스. 하복 블라우스에 부착된 교표는 동그란 교표가 아닌 호그와트 교표처럼 생겨 꽤 멋있다. 여담이지만 펑퍼짐하게 입는 것 보다 딱 붙게 입는게 핏 더 예쁜 편
- 치마 : 회색 바탕에 검은색, 상아색, 옅은 하늘색으로 구성된 글렌체크무늬이다.
- 리본 : 블라우스 카라 안쪽의 단추로 고정한다. 치마와 같은 색 같은 무늬이다.
8.3. 체육복
- 동복 체육복 : 체육복 상의가 무려 집업이다! 상하의 디자인은 동일하며 전체적으로 검정색이며 옆선에 빨간색의 굵은 줄이 들어가있다. 상의가 집업이라 춘추복 위에 자켓 대용으로 걸쳐입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 하복 체육복 : 상의는 생활복 대용으로 입는다. 전체적으로 흰색에 카라는 감색이다. 왼쪽 가슴에 Anyang Girls Highschool이라고 영어로 써있다. 하의는 그냥 감색 반바지이다. 폴리 재질이라 땀찬다.
9. 교통
9.1. 버스
- 안양여중고 정차
- 안양여중.안양성결교회 정차
9.2. 철도
10. 출신 인물
- 김유임
- 김진희(아나운서)
- 신계용
- 이소영(골프선수)
- 이소정(뮤지컬 배우)
- 정시윤(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 조혜련
11. 기타
- 안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고등학교이다.
- 오래전 안양여고에서 키우던 개 '안개'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름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 2년 전, 안양여고에서 키우던 고양이 ‘냥고’가 있었는데, 학생들이 매우 잘 챙겨주었다고 한다.
- 2년 전, 안양여고 5층 이과반에서 보이는 집에 강아지 가족이 다섯 마리 있었는데 멍멍! 하고 짖어서 부르면 고개를 빼꼼해 보러 나와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멍멍! 짖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