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 스텔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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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1세대 (2016~현재)
3. 경쟁 차량
4. 미디어에서
5. 둘러보기

'''Alfa Romeo Stelvio'''

1. 개요


이탈리아알파 로메오에서 2016년 말에 출시한 중형 SUV. 알파 로메오 재편성 프로젝트의 두번째 차량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SUV의 인기에 의해 출시된 차량으로, 많은 골수 알파 로메오 팬들에게는 엄청난 실망일 수 있으나 알파 로메오 자체에게는 리부트의 선봉장으로 브랜드의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모델이다. 골수 팬들 사이에서도 매우 우수한 성능과 일반적인 SUV들 중에서 평균 이상으로 빠르다는 점[1], 외관적인 부분에서 알파 로메오의 특색이 잘 살아있다는점에서 딱히 비판만 하지는 않는 듯하다.

2. 역사



2.1. 1세대 (2016~현재)


2015년 줄리아의 출시 이후 알파 로메오 브랜드 리부트의 두번째 모델이다. 이름은 이탈리아의 북쪽에 있는 스텔비오 계곡의 이름을 딴 것. 줄리아 출시 이후 FCA의 경영진들이 줄곧 다음 모델은 마칸에 대항하는 중형 SUV라고 확정을 지었으며, 바뀌어가는 시대에 맞게 알파 로메오도 변할때라며 SUV 라인업의 확장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2003년에 카멜(Kamel) 콘셉트카를 출품한 지 10년이 지난 이후 다시 시도해보는 SUV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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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에 LA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었으며 역시 디자인은 알파라는 평으로 호평받고 있는 중이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가 현재 미디어에서 극찬을 받고있는 만큼 스텔비오도 주행성능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스텔비오는 줄리아의 플랫폼으로 제작된 SUV이다.
줄리아와 함께 브랜드 부활의 선두를 이끄는 중이다. 브랜드의 판매량을 부쩍 높여준 핵심 모델이기도 하다.
고성능 모델인 콰드리폴리오는 줄리아 콰드리폴리오처럼 페라리의 V8 엔진에서 실린더 2개를 떼어 낸 V6 2.9L 엔진(최고출력 510마력)을 탑재하였다.
데뷔당시 뉘르부르크링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임을 자랑했다. 다음해에 바로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기록을 갱신하긴 했으나, 스텔비오와 동급은 아니므로 맞비교는 다소 어렵다. 2020년 기준, 데뷔한지 3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까지도 달리기 성능은 동급에서 2등을 유지중인데, 뉘르 북쪽코스 기록이 7분 51초대로, 현재 뉘르부르크링에서 이보다 빠른 SUV는 아우디의 RS Q8(7분 42초 3), 앞서 언급한 람보르기니 우루스(7분 47초), 메르세데스 AMG GLC63S(7분 49초 4) 뿐으로써, GLC63S을 제외하면 죄다 스텔비오보다 한등급 위인 준대형급의 SUV들 뿐이다.
2018년 10월, 미국에서 줄리아와 함께 엔진 과열문제로 리콜 명령을 받았다. #
고성능 모델인 콰드리폴리오의 경우 한 유투버의 테스트에서 0→100km/h 가속 4.1초, 0→200km/h 가속 14.2초, 100→200km/h 10.1초를 기록하기도 했다. #
2019년 3월에는 줄리아와 함께 크루즈 컨트롤 문제로 전 세계적인 리콜에 들어간다. #
2019년 3월, 차체 일부분에만 위장막을 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의심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

3. 경쟁 차량



4. 미디어에서


  • tvN윤식당 2에서 일행들이 타는 차량이 빨간색 스텔비오이다.

5. 둘러보기




[1] 최고급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같은 모델은 제외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