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F-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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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F-Pace'''
재규어가 출시한 중형 SUV[1]로, 재규어의 첫 SUV이기도 하다. 2015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재규어의 패밀리 룩을 따르는 앞모습과 F-타입에서 가져온 듯한 리어램프가 매우 인상적이다. 디자인에 한해서는 국내와 해외, 매거진과 인터넷 여론을 막론하고 호평 일색이다.
XE와 신형 XF에 적용된 알루미늄 모듈러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차체의 80%가 알루미늄이라고 한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도 이 차대를 이용한다고 한다.
180마력 인제니움 2.0L 커먼레일 디젤 엔진, 300마력 V6 3.0L 커먼레일 디젤 엔진, 340마력 V6 3.0L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달린다. 자동변속기는 모두 8단이다. 연비는 2.0d 12.8km/L, V6 3.0d 11.5km/L, V6 3.0L 슈퍼차저 가솔린 8.5km/L.
2020년 10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출시 전 국내에 책정된 가격과 관련해 논란이 있다. 사실 북미에서 판매되는 수입차의 가격을 원화로 환산했을 때와 국내 판매가격을 비교해보면 어느 프리미엄 수입브랜드나 마찬가지로 1~2천만원 차이는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같은 트림에서 북미에 적용되는 옵션이 국내에서는 대거 제외되는 데에서 논란이 있는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참조 동급의 아우디 Q5보다 차체는 조금 더 크지만, 한국 판매가격도 1천만원 정도 높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의 Luxury compact SUV-Crossover 부문에서 2016년 5월 기준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 아우디 Q5, 포르쉐 마칸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랭크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6년 5월에 초기 책정되었던 6,900만원에서 7,260만원으로 가격이 올랐으나 2017년 6월 1일부로 전트림에 걸쳐 300만원이 인하되었다. 재규어 코리아는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와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동시 수상을 기념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출시전부터 가격과 옵션차별로인한 논란으로 판매량이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이나 성능은 상당히 호평받고 있지만 애매하게 높은 가격대와 다소 아쉬운 옵션구성으로 실제로 구매하기에는 애매한 상태라는게 중론이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인한 가격 정책 때문인지 판매량이 높지 않지만, 글로벌 판매에 있어서는 2016년 한 해에만 4만 6천대 가량의 글로벌 판매고를 올리며 재규어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 되었다. 미국에서도 F페이스 출시 전인 2015년 재규어 브랜드 전체 판매량과 대비해 출시 후인 2016년의 판매량을 무려 110% 증가시키기도. 판매가 부진한 2세대의 XF와 출시 된 지 햇수로 8년이 지난 노병 XJ라는 실로 안습한 라인업의 재규어를 그야말로 캐리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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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뉴욕 오토쇼에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와 디자인 오브 이어를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한 오너의 재규어 F-페이스가 하자가 발견되어 구매 한 지 4일 만에 입고되어 이후 교환이 거부되고 이후의 재규어 랜드로버의 대응이 논란이다. 오너의 네이버 블로그
위의 블로그는 재규어 코리아 측에서 게시물을 자꾸 차단요청하는 관계로, Archive 링크를 별도로 기재해 놓는다.
1편2편3편4편5편10편13편18편19편20편,마무리
결국 해당 차종은 환불 되었으나, 재규어에서 수리를 거쳐 엔카에서 중고차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려고 하다가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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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에는 SVR 모델이 출시 되었다. F-타입 R에 들어가는 550마력의 V8 엔진이 장착되며, 동급 SUV인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와 포르쉐 마칸 터보 등을 다 씹어먹을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초반 런던추격전에서 골든 서클 조직원의 차량으로 나온다.
'''Jaguar F-Pace'''
1. 개요
재규어가 출시한 중형 SUV[1]로, 재규어의 첫 SUV이기도 하다. 2015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2. 1세대 (2016~현재)
2.1. 제원
2.2. 상세
재규어의 패밀리 룩을 따르는 앞모습과 F-타입에서 가져온 듯한 리어램프가 매우 인상적이다. 디자인에 한해서는 국내와 해외, 매거진과 인터넷 여론을 막론하고 호평 일색이다.
XE와 신형 XF에 적용된 알루미늄 모듈러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차체의 80%가 알루미늄이라고 한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도 이 차대를 이용한다고 한다.
180마력 인제니움 2.0L 커먼레일 디젤 엔진, 300마력 V6 3.0L 커먼레일 디젤 엔진, 340마력 V6 3.0L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달린다. 자동변속기는 모두 8단이다. 연비는 2.0d 12.8km/L, V6 3.0d 11.5km/L, V6 3.0L 슈퍼차저 가솔린 8.5km/L.
2020년 10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2.3. 이야깃거리
출시 전 국내에 책정된 가격과 관련해 논란이 있다. 사실 북미에서 판매되는 수입차의 가격을 원화로 환산했을 때와 국내 판매가격을 비교해보면 어느 프리미엄 수입브랜드나 마찬가지로 1~2천만원 차이는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같은 트림에서 북미에 적용되는 옵션이 국내에서는 대거 제외되는 데에서 논란이 있는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참조 동급의 아우디 Q5보다 차체는 조금 더 크지만, 한국 판매가격도 1천만원 정도 높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의 Luxury compact SUV-Crossover 부문에서 2016년 5월 기준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 아우디 Q5, 포르쉐 마칸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랭크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6년 5월에 초기 책정되었던 6,900만원에서 7,260만원으로 가격이 올랐으나 2017년 6월 1일부로 전트림에 걸쳐 300만원이 인하되었다. 재규어 코리아는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와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동시 수상을 기념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출시전부터 가격과 옵션차별로인한 논란으로 판매량이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이나 성능은 상당히 호평받고 있지만 애매하게 높은 가격대와 다소 아쉬운 옵션구성으로 실제로 구매하기에는 애매한 상태라는게 중론이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인한 가격 정책 때문인지 판매량이 높지 않지만, 글로벌 판매에 있어서는 2016년 한 해에만 4만 6천대 가량의 글로벌 판매고를 올리며 재규어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 되었다. 미국에서도 F페이스 출시 전인 2015년 재규어 브랜드 전체 판매량과 대비해 출시 후인 2016년의 판매량을 무려 110% 증가시키기도. 판매가 부진한 2세대의 XF와 출시 된 지 햇수로 8년이 지난 노병 XJ라는 실로 안습한 라인업의 재규어를 그야말로 캐리 하는 중.
[image]
2017년 뉴욕 오토쇼에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와 디자인 오브 이어를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한 오너의 재규어 F-페이스가 하자가 발견되어 구매 한 지 4일 만에 입고되어 이후 교환이 거부되고 이후의 재규어 랜드로버의 대응이 논란이다. 오너의 네이버 블로그
위의 블로그는 재규어 코리아 측에서 게시물을 자꾸 차단요청하는 관계로, Archive 링크를 별도로 기재해 놓는다.
1편2편3편4편5편10편13편18편19편20편,마무리
결국 해당 차종은 환불 되었으나, 재규어에서 수리를 거쳐 엔카에서 중고차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려고 하다가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안습...
[image]
2018년 3월에는 SVR 모델이 출시 되었다. F-타입 R에 들어가는 550마력의 V8 엔진이 장착되며, 동급 SUV인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와 포르쉐 마칸 터보 등을 다 씹어먹을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초반 런던추격전에서 골든 서클 조직원의 차량으로 나온다.
3. 경쟁차종
- 메르세데스-벤츠 - GLC
- BMW - X3
- 포르쉐 - 마칸
- 아우디 - Q5
- 렉서스 - NX
- 랜드로버 -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벨라
- 제네시스 - GV70
- 캐딜락 - XT5
- 볼보 - XC60
- 인피니티 - QX50
- 링컨 - 노틸러스
- 알파 로메오 - 스텔비오
- 아큐라 - RDX
4. 둘러보기
[1] Crossover Utility Vehicle의 약칭인 CUV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