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장비
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 등장하는 각종 장비를 서술하는 문서.
- 장비의 등급
일반(회색), 희귀(파란색), 영웅(보라색), 전설(황금색)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등급이 높을수록 깡스텟 자체는 높아진다. 이 중 전설 등급 또는 특전 아이템은 되팔 수 없어 처분이 불가능하다.
- 장비 특성
- 피해 특성: 방어구를 포함, 각 장비는 사냥꾼/전사/암살자 피해 특성 중 한가지를 가진다. 피해 특성은 장비의 레벨에 따라 증가하며, 전설 등급을 기준으로 만렙에 +25%까지 증가한다. 이하 등급으로 갈 수록 1%씩 낮다.
- 속성: 각 장비에는 고유 속성이 붙어있다. 일종의 추가적인 효과를 더해주는 ‘옵션’같은 것. 일반은 0개, 희귀는 1개, 영웅은 2개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전설 등급 무기는 속성 갯수가 더 많지는 않지만 2개 속성 중 하나가 전설 속성이다. 전설 방어구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세트별로 고유 속성을 지니므로 방어구 한 세트를 모두 갖춰야 고유 전설 속성 하나가 적용된다.
추가로 ‘각인’을 통해 원하는 속성을 하나 더 붙일 수 있다. 각인은 장비에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속성과는 달리 장비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자동 증가되지 않는다. 대신 별도로 각인을 원하는 때에 직접 업그레이드 또는 변경시켜 줄 수 있다.
발매 초기에는 플레이스타일에 맞은 전설 장비 세트들을 착용하고 노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영웅 등급 방어구들이 각각 스탯 각인 2개가 들어가는 점이 재조명 되어서 상술한 저항 100%나 치명타 확률 100%, 혹은 특정 스킬 데미지 극대화 등의 특화 빌드로 악몽 난이도에서도 적들을 원킬을 내는 등의 빌드들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다.
- 외형 변경
버전 1.0.7 업데이트로 실제 착용한 장비의 옵션과 스탯은 그대로 유지한 채 외형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단 한 번이라도 습득한 적이 있는 장비라면 그 외형을 다른 장비에 씌우는 것이 가능하다.
- 장비셋
인벤토리 메뉴의 왼쪽 측면에 장비 세팅을 저장하는 장비셋 슬롯이 있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장비를 세팅해 둔 다음 저장할 수 있으며, 슬롯을 클릭만하면 저장한 장비셋으로 바로 전환 가능하다. 장비셋 슬롯은 최대 5개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슬롯을 추가 시키려면 드라크마가 꽤나 많이 든다.
여담으로 '스파르타의 투창' 중에서도 미코노스 연퀘 중 탈레타스가 주는 지휘관 퀘에서 농장에 숨어있는 탈영병 지휘관을 부관으로 받지 않고, 죽이면 드랍하는 스파르타의 투창은 암살자 피해 +/창 피해 +/근접 피해 저항이 고정으로 붙어있다. 이 창은 근접 피해 저항이 붙은 '''유일한 무기'''이기에 그리스 영웅 세트와 더불어 근접/원거리 피해 저항 100% 세팅을 맞출 때 쓰인다.[1]2. 부러진 레오니다스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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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암살검 위치에 있는 무기. 오디세이의 시대적 배경이 최초 암살검을 쓰기도 이전의 시점이라 본래 암살검이 하던 역할을 바로 이 창이 대신한다. 교전 시에도 왼손에 창을 들고 싸운다.
이 창은 이전에 레오니다스 1세가 사용하던 무기였다. 테르모필레 전투 당시, 그가 전사하면서 창의 자루가 부러져 버렸다. 창은 그의 딸 미르리네가 물려받았으며, 훗 날 미르리네의 자식인 주인공 미스티오스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 시점의 주인공인 레일라 핫산이 이 창을 발굴하여 미스티오스의 기억을 탐사하게 된다.
창 형태의 에덴의 조각이자 이수의 무기로, 충격파를 일으켜 적을 튕겨내거나 섬광을 발해 일시적으로 적의 시야를 멀게 하는 등 초 현실적인 힘을 지녔다. 전작들의 적 공격 마커 등은 애니머스의 UI라는 설정이었으나 본작에선 이 무기의 능력이며, 미스티오스가 사용하는 초현실적인 각종 스킬 역시 이 무기의 힘이라는 설정. 주인공이 스킬을 사용할 때 보면 레오디나스의 창이 금빛으로 빛난다.
코스모스 교단을 처리하면 얻을 수 있는 유물 조각을 모아서 강화할 수 있다. 레벨 6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할 때 마다 외형이 살짝씩 바뀐다.
3. 근접 무기
근접 무기의 유형은 일반검, 단검, 미늘창, 창, 둔기, 지팡이가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장비할 수 있다. 근접 무기의 유형과 전투 방식은 전작과 비슷하다. 약/강 공격과 대쉬 후 약/강 공격, 충전 공격을 이용한 전투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기마다 그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
주인공의 방패가 삭제 되었다. 대신 패링의 판정 지속 시간이 길어져 쳐내기 한층 쉬워졌으며 회피 시 슬로우모션으로 반격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좀 더 주어졌다. 상대는 여전히 방패를 든 방패병이 등장한다. 중무기류는 소형 방패를 약공격으로도 걷어낼 수 있다.
여러 스킬과 특성이 생긴 대신 근접 무기의 기본 기술인 밀기 공격이 사라졌다. 대신 약/강 공격의 상호 콤보가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근접 전투는 ‘심플’을 중점으로 방향성을 둔 듯하다.
무기 데미지의 수치는 DPS로 표기되며 모든 유형의 무기의 수치가 같은 수준이다. 다만 약/강 콤보의 막타 데미지 증가와 같은 스킬과 속성의 영향은 반영하지 않았으며 그 외에도 DPS의 최대치 낼 수 있는 능력, 원소게이지 등등 다양한 요소에 따른 딜의 효율과 포텐셜이 달라질 수 있다.
승마 상태에서는 평타가 전부 강공격 판정이며,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충전 공격이 된다.
3.1. 맨손
무기 슬롯이 빈 상태의 그야말로 맨 손 상태. 아무 무기도 장비하지 않은 만큼 당연히 데미지가 낮고 리치도 짧다. 그래도 움직임만은 재빠르다.
맨손은 보통 비살상 피니쉬를 먹이기 위한 수단으로 쓰인다. 적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면 자신의 부관으로 영입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절벽에서 피니쉬를 먹이다 대상이 추락하면 그대로 죽어버리니 비살상 제압을 하려면 주위에 절벽이 없는지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아군의 공격을 받거나 불 같은게 번지면 그대로 죽어버리니 주의할 것.
3.2. 검
게임이나 만화, 영화 등등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장검의 형태를 띄고 있는 무기.
어느 게임에서나 그렇 듯, 가장 무난한 밸런스를 가진 정석적인 무기군이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공격속도와 모션도 빠른 편이며, 타격판정 및 경직타격 또한 괜찮다. 특히 대쉬 후 약공격인 찌르기의 판정과 범위는 게임 내 최고라 할 정도로 우월하다. 때문에 일대일 일대다 가리지 않고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타격감도 꽤나 맛깔나고 룩도 이래저래 종류가 많아 초심자부터 고인물까지 가리지 않고 골고루 사용한다.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의외로 강공격의 모션이 느릿느릿하다는 것. 플레이에 문제될만큼 느리진 않지만, 대쉬 후 강공격 모션이 특히 느리면서도 리치가 짧아서 가드를 든 상대로 선빵치기 까다로운 편이다. 비슷한 형태로는 강공격 콤보의 막타도 딜레이가 있어서 비교적 빗나가기 쉬운데, 데미지 자체는 상당하여 그 리턴도 확실하기 때문에 약점이라 하기도 애매한 수준이다. 이러한 점 말고는 그렇다할 약점이 없으며 약/강 콤보를 어떤식으로든 유연하게 이어나갈 수 있는 무기이다.
일반 검의 충전공격은 빠르고 간결하게 위로 올려벤다. 발동이 빠른데다가 멀리 밀쳐내 버릴 수 있으며 데미지도 꽤나 쏠쏠하다. 적이 달려올 때 카운터기로 빠르게 치고 빠지거나 할 수도 있어 매우 유용하다.
폭주공격 또한 판정이 매우 좋으며 단검보다 힘이 좋아 막타에 적이 날라간다.
- 고르곤의 크시포스
- 니콜라오스의 검
- 단명의 검[H]
- 디오니소스의 크시포스
- 빛을 마시는 자[H]
- 사냥꾼의 검[H]
- 사자의 긍지[D]
최초 암살검의 등장에서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검. 돌진 암살 연쇄 집행 횟수는 기본 3회로 총 4번 공격하지만, 이 장비를 착용하면 4회로 총 5번 공격할 수 있다. 돌진 암살로 방 청소가 더 용이해지며 검 자체도 암살자 템이라 매우 쓸만하다.
- 영웅의 검
미스티오스가 각종 아트워크 및 프로모션 이미지에서 들고 있는 바로 그 팔카타다. 미스티오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원래 게임 내 없는 아이템이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퀘스트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아쉽게도 전사템이 아닌 암살자템이라 전면전용으로는 쓰기 애매하다. 전설 속성 자체는 암살 플레이어에게 매우 유용하다.
- 왕의 검[D]
페르시아의 왕자 두개의 왕좌에서 궁극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그 검이다. 특유의 발광 기믹이 살아있어 어두운 곳에서 검에 새겨진 문양이 빛난다. 전작 오리진에서는 강력한 공격 즉시 충전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 매우 강했지만 본작에선 이런 효과를 가진 무기가 없어 강력한 공격 충전 능력도 떡락해 버렸는데, 이 무기가 등장하고 나서 세팅에 따라 사실상 즉시 충전 효과를 부활시킬 수 있게 되면서 다시 떡상했고, 이 무기도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 저주받은 고르곤[D]
- 카두케우스 검[D]
- 크리사오르[H]
- 판도라의 코피스
- 페르세우스의 하르페
- 펠레우스의 크시포스
- 프로메테우스의 시카
- 피비린내를 머금은 칼
3.3. 단검
전작 쌍검을 계승한 무기로 한 손에 레오니다스창을 들고 있는 것 때문인지 명칭이 '단검'으로 변경되었으며, 지팡이와 더불어 무기의 종류가 가장적은 비주류무기에 속한다. 전작의 방패가 삭제되면서 단검만 방패를 들 수 없다는 패널티가 사라지고 공평해졌다.
모든 유형의 무기 중 가장 사정거리가 가장 짧지만 또 가장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한방한방 데미지는 약하지만, 재빠른 모션과 끈질기게 들러붙을 수 있는 돌진기를 가졌기 때문에 짧은 사거리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특성을 지녔다. 단검의 강공격은 유별나게도 자체 돌진기라 다른 무기군보다 활용도가 매우 높고 좋은편이다. 다만 데미지적인 측면으로만 봤을 땐 강공격의 콤보는 2번 휘두르는 것이 끝이고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약/강 콤보가 따로 없기 때문에 많이 후달리는 편이다. 대신 공격속도가 빠르다 보니 약공격 콤보의 막타까지 타격하기 수월하여 어느정도 커버가 되긴 한다.
약한 데미지 대신 끈질긴 추격기와 딜레이 없는 공격으로 거의 적을 농락 가능한 수준으로 무한에 가까운 콤보가 가능하다. 단검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경직타격이 꽤나 잘 먹혀들어가서 연타로 계속 때리면 대부분 적이 정신을 잘 못차린다. 콤보 도중 적의 공격이 들어와도 모션이 간결해 빠르게 피하고 바로 또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으므로 가드만 한 번 깨면 그 후엔 그야말로 끊임없는 타격이 가능하다. 원소게이지 및 아드레날린도 빠르게 채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일대일 일대다 가리지않고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폭주공격의 판정도 일반검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 그리스식 인사[H]
헬릭스를 주고사야 하는 유료무기로, 암살 위주 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들에게 굉장히 좋은 무기라고 평가 받는다.
- 디오니소스의 눈물[H]
- 발톱 단검[H]
- 시간의 끝자락[D]
시간의 단검과 똑같이 생겼다.
손잡이에 모래 넣는 그릇이 없다는 점만 빼면 - 아라크네의 독침
- 아틀란티스의 칼
피디아스가 주는 보조퀘스트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권장레벨이 높은 편이라 본편 중후반 쯤 접어들어서야 습득할 수 있다. 해당 각인인 '방어도 관통력'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거의 필수적인 각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데미지 증가 폭이 매우 큰 편이다. 추가로 단검임에도 매우 커다란 외형을 지니고 있다..
- 이수가 제련한 XXX의 칼[D]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3에서 제작하는 아다만툼 무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성이 바뀐다. 이렇게 한 특성을 선택하면 해당 특성 계열 능력을 사용해 적을 처치시 쿨타임이 10% 감소한다.
- 크로노스의 단검
3.4. 중형 둔기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한 방 한 방의 대미지가 묵직한 무기. 모든 공격이 가드 브레이크 판정이라 방패를 든 적 상대로 우수하다. 미늘창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둔기의 충전공격은 대형 방패에게도 가드 브레이크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미늘창은 대형 방패를 든 적을 상대로는 충전공격을 하더라도 막히지만 둔기는 대형 방패를 든 적에게 휘둘러도 가드브레이크 판정이 난다. 또한 느린 대신 충전공격에 가드 포인트가 장착되어 있어 충전공격이 발동될 때 상대방 공격이 먼저 들어오더라도 씹고 공격한다.
대부분 전사 특성이며, 전설 속성도 대부분 전투에 알맞은 속성이다. 느려터진 중형 둔기 특성상 사실상 개방 전투 외엔 좀처럼 쓰기 어렵고, 어느 정도 맞으면서 싸울 걸 각오해야 하기에 전사 세팅이 필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워낙 한방 피해가 높다 보니 전사 세팅을 하고 적 뒤에서 충전 공격을 날리면 말단 병사는 한방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암살용으로도 쓸 수 있다(...).
둔기가 다른 무기에 비해 강력하다고 내세울 수 있는 점은 대형 방패도 가드 브레이크 판정을 내는 충전공격 과 가드 포인트 2가지로 인한 '''일방적인 경직, 넉백 먹이기'''로 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형둔기는 충전공격이 3렙을 찍기 전엔 답답하고 느린 무기지만 레벨 3 충전공격을 배우고 난 뒤에는 1:1에선 계속 충전공격만 크로스 카운터식으로 날려대면 무한경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1:다수 에서 또한 회피로 멀찍히 뒤로 빠지면서 충전공격을 계속 날려준다면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단, 인간형을 상대로는 느긋하게 충전공격을 상대가 공격할때 맞춰 카운터로 날려주는 식으로 하면 대부분 이기지만 신화적인 적들은 항상 슈퍼아머 상태이고 넉백,경직이 적어 둔기가 밀리는 편이니 주의가 필요하며, 인간형을 상대할 때에도 포위당하면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계속 처맞게 되기에 포지셔닝을 잘 해야 한다. 리치도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
전사 능력 중 폭주 공격과 궁합이 좋은데, 중형 둔기를 장착하고 폭주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적을 한 번 내려찍은 뒤 올려찍어 적을 멀리 날리고 짧은 시간 내에 기술을 다시 사용하면 인근의 적에게 최대 3번까지 폭주 공격을 할 수 있다. 거기에 추가 아드레날린 소모는 없다. 참고로 돌진 암살처럼 모션 나왔을 때 시야를 돌려서 범위 내의 적을 바라보고 있으면 슬로우 모션이 발동하면서 바로 추가타 기회를 써먹을 수 있다. 다만 100퍼 확정타는 아니다. 딜레이가 길어질수록 피하거나 방패로 가드하는게 가능하다.
전작인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이따금 피니쉬 모션으로 대상의 고환을 으깨버린다(...)
최초의 암살검 DLC 에 등장하는 고대 결사단원들을 전부 죽이고 받는 보상으로 얻는 '왕의 검'의 옵션이 충전공격의 충전시간 -50%이기에 충전공격 스킬 3레벨+충전공격의 충전시간-50% 각인+ 달인 레벨의 충전공격 충전시간 감소 20포인트 - 10%를 전부 적용 시키게되면 0.5초만에 충전이 완료되어 강력한 공격 충전을 둔기 약공격보다 더 빠르게 날릴 수 있다. 인간형 적과 1:1 전투라면 충전공격만 계속 맞춰 넘어뜨리고 일어나면 또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그냥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 네메아의 발톱[H]
- 망치머리[H]
- 뿔 망치[H]
- 이아손의 망치
- 영원한 포효[D]
- 영원한 불꽃의 망치
[2] 해당 무기를 드랍한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플레이어부터가 최소 3등급 이상의 용병이 아니라면 아무리 현상금을 높여도 해당 용병이 찾아올 일은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도록 하자. 가장 확실한 방법은 3등급 최고순위(가장 오른쪽)까지 올라간 상태에서 현상금 4~5레벨을 찍고 깽판을 부리는 것이다. 이러면 거의 확정으로 해당 용병이 플레이어를 찾아오니 전설 무기 루팅과 동시에 승급까지 노릴 수 있다.
용병이 드랍한다. 평타를 화염데미지로 바꿔주는 전설 각인이 해금된다. 이 각인이 박힌 무기는 말 그대로 모든 공격이 화뎀으로 바뀌기 때문에 일일이 화뎀 인챈트를 해줄 필요가 없어 스킬포인트와 스킬슬롯 절약이 가능하다. 해당 무기도 화뎀 증가에 전사뎀 증가 등 적절한 각인이 박혀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니 중형둔기를 주력으로 쓴다면 일부러 높은 현상금을 유지하며 용병사냥에 집중해서 빠른 입수를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하겠다. 다만 상위 티어 용병이- 이수가 제련한 XXX의 곤봉[D]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3에서 제작하는 아다만툼 무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성이 바뀌는데, 아무래도 중형 둔기다 보니 전사를 선택하는 유저가 많다.
여러모로 광역 데미지에 특화되어 있는 특성이다보니 세팅에 따라서는 밸런스 붕괴급의 위력을 적들에게 선사 해줄 수도 있다.
여러모로 광역 데미지에 특화되어 있는 특성이다보니 세팅에 따라서는 밸런스 붕괴급의 위력을 적들에게 선사 해줄 수도 있다.
- 티폰의 곤봉
- 헤라클레스의 곤봉
- 헤라클레스의 저주받은 곤봉[D]
- 헤파이스토스의 망치
3.5. 미늘창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한 방 한 방의 대미지가 강력한 무기. 참고로 도끼는 별도 카테고리가 없어 모두 여기에 속한다.
묵직한 칼날을 넓게 휘두른다. 뛰어난 타격감 만큼이나 한방한방 데미지가 상당하며 범위공격도 매우 좋은 편이다. 더불어 강공격 약공격 따지지 않고 모든공격이 가드 브레이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휘두를 수 있는 그야말로 깡패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무기라 할 수 있다. 중형 둔기와는 반대로 약공격은 한놈만 죽어라 공격하고 강공격이 범위 공격인데, 강공격의 범위가 워낙에 넓어 자신의 약간 뒤에 있는 적까지 휩쓸어버린다. 때문에 개방형 전투에서 힘을 잘 발휘할 수 있으며, 정복전에서 쓰기 굉장히 이상적이다.
하지만 느릿느릿한 모션 때문에 콤보의 막타까지 먹이기가 그리 수월하진 못하고 난전에서 두들겨 맞을 때 검류에 비해 대처가 어렵다는 단점은 있다. 특히나 슈퍼아머가 있는 적의 경우 경직타격이 거의 무효화되기 때문에 틈틈히 반격을 해버리면 묵직묵직한 미늘창의 공격이 강점이 아니라 약점으로 바뀌어 버릴 수도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대쉬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의 판정이 꽤나 준수하고 콤보의 딜 비중이 고르게 분배되어 있어서 의외로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미늘창의 폭주 공격은 단 2타를 가한다. 점프하여 적을 내려 찍은 후에 다시 휘둘러 멀리 날려버린다. 이후 슬로우모션이 걸리면서 연속적으로 최대 3번까지 추가적인 아드레날린 소모없이 주위 적들에게 연달아 폭주공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미늘창의 폭주공격에 맞은 적은 엄청나게 멀리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그대로 사망해버리면 드랍된 아이템 루팅하기가 매우 귀찮다..
- 맷돼지의 턱주가리[H]
- 미노타우로스의 라브리스
- 시련의 도끼[H]
- 사자의 심판[D]
- 천상의 도끼
- 쾌속 살해자[H]
- 폴리페모스 키클롭스 곤봉
- 하데스의 집행자[D]
3.6. 지팡이
날이 없는 긴 봉 형태의 무기. 딜은 중형 무기들보다 약하지만 호쾌한 공격속도와 타격감, 의외로 넓은 타격범위를 자랑한다. 전작의 봉과는 달리 범위가 꽤 많이 넓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데미지도 그렇고 타격속도도 일반검과 단검의 사이쯤 되는 수준으로 스피디한 전투를 할 수 있다. 빠른 모션에 타격범위는 오히려 일반검보다도 우월하다. 전투와 타격콤보 스타일자체는 일반검에 매우 가까운 편으로 다재다능한 무기다.
- 망자의 지팡[D]
- 불가사의[H]
-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 올림피아의 횃불[H]
- 재판관의 지팡이[D]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3에서 미스티오스가 재판관이 되면서 얻는 무기. 제압 피해가 되기 때문에 비살상 무기가 된다. 얻는 곳이 이수 도시인 만큼 전혀 놀랍지는 않지만 지팡이의 끝 부분에 선악과가 달려있다.
- 황금빛 선구자[D]
3.7. 창
본작에서의 스파르타라는 컨셉에 걸맞게 팔카타와 더불어 주인공 미스티오스의 시그니쳐 웨펀으로 꼽혔다. 대체로 타격의 사거리가 긴 것이 창의 메인 강점이다. 파고들기 위험한 상황에 가장 긴 사거리를 이용해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공격을 먹일 수 있으며 데미지도 준수하다. 동작속도가 왔다갔다 거리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심하게 둔하진 않아서 빠르게 접근해 콤보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시그니처 웨폰에 걸맞게 가장 좋은 무기군일 것도 같으나 장점만큼 단점도 매우 뚜렷한 무기다. 먼저 타격의 억제력이 많이 부족하다. 검이나 단검보다 경직타격이 부족하기도 하고, 심지어 선딜이 있는 강타는 너무나도 쉽게 캔슬되기도 한다. 사실상 약공/강공은 콤보는 마지막 그 2히트에 딜 비중이 많이 쏠려 있는데, 특히나 강공격 막타는 동작도 매우 느리며 뒤로 살짝 당겼다치기 때문에 빗나가기 십상이거나 적이 쉽게 피해버리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대부분의 모션이 찌르기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길다 한들 범위가 넓은건 아니라 다수 상대로 파괴력이 좋지도 않다. 그나마 1:1로는 큰 문제가 없으나 특히 저격수, 사기꾼, 길잡이 같은 민첩 계열 적들은 수시로 회피하기 때문에 필드에서 다수 마주칠 시 창으로 싸우기 굉장히 어렵다.
회피 강공격과 충전 공격은 창의 유이한 범위 공격이다. 특히 빠르게 쓸 수 있는 회피 강공격을 적절히 활용하는 게 플레이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 외엔 작중에서 가장 상어를 잘 잡는 근접 무기이기도 하다. 일단 사거리가 길어서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공속이 그렇게 느린 편도 아니라 1합에 2회 이상 찌를 수 있으며, 상어가 2-3마리 붙어도 멧돼지같이 다중으로 공격하는게 아니라 한 마리씩 들어오니까 대응도 편하다. [4] 타이밍을 잘만 노리면 가만히 서서 약공만 눌러도 상어가 픽픽 쓰러진다.
충전 공격은 크게 창을 휘두르는 범위 공격이지만 타격 판정이 창끝에만 있기에 완전히 붙어 있으면 대미지가 일체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폭주기가 특히 문제인데, 모션은 멋지지만 '''성능은 전체 무기중 단연 최악'''이다. 적 AI가 회피성능이 좋아서 대부분 허공에 휘두르는 수준. 다대일에 아주 좁은 환경이라면 그럭저럭 좋은 견제기가 되어주지만 정말 웬만해선 전부 히트하는 경우가 드물다.
전사 옵션이 가장 많지만, 사냥꾼 옵션도 만만치 않게 많은 편이다. 사냥꾼 세팅의 경우 원거리 전투를 상정하는데다 사냥꾼 방어구는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창의 우월한 사거리가 상당히 쓸만하다.
- 검은 가시나무 창[H]
- 그리핀의 낫
- 메가크레온의 방어구 가르는 창[D]
- 사우로터[H]
- 아킬레스의 저주받은 창[D]
- 아킬레스의 창
- 아테나의 창
- 올림푸스의 펄스
저주 옵션이라 할 수 있는 피해 +100%, 최대 체력이 25%로 고정 전설 속성이 붙은 무기. 무기 자체는 그저 평범한 전설 무기이지만 이 전설 속성은 극딜형 암살자/사냥꾼 세팅에 매우 애용되는 각인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구하는 게 좋다. 아나피 섬에서 루팅으로 얻을 수 있다.
전작의 - 이수가 제련한 XXX의 창[D]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3에서 제작하는 아다만툼 무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성이 바뀐다. 속성이 상당히 재미있는데, 사냥꾼, 전사, 암살자 중 하나로 특화된 세팅을 해도 다른 특성 피해량이 반쯤 덩달아 증가하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저승의 이지창[H]
- 포세이돈의 삼지창
아틀란티스의 운명에서 포세이돈은 이 삼지창을 가지고 있다.
수중 호흡은 굉장히 유용한 속성이므로 일찍 얻어두면 좋다. 동쪽 바다에 포세이돈 석상이 있는 작은 섬에서 보물상자 루팅으로 구할 수 있다. - 하데스의 이지창
- 헤르메스의 케르케이온
3.8. 횃불
바예크와 마찬가지로 무한정 만들어 던질 수 있다. 무덤을 탐험할 땐 빛이 극도로 희박해지기에 반드시 필요하다. 전작처럼 휘두르거나 던져 무기로 사용 가능하고, 의외로 불이 필요한 곳이 많아[5] 전작보다 더 자주 쓰게된다. 이걸로 대중의 눈 앞에서 시민을 태워 죽이면(...)현상 레벨이 오르므로 주의.
특이하게도 지면에 떨어뜨린 횃불과 손에 든 횃불의 광량이 현저히 차이난다. 손에 든 횃불은 굉장히 밝은 반면 바닥에 있는 횃불은 조금만 멀어져도 어두워진다. 이는 무한히 만들어낼 수 있는 횃불 특성상 광원이 지나치게 많아져 CPU와 메모리가 과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횃불을 던져서 NPC들을 불태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활과 달리 조준 모션에 반응은 없고 던지는 모션은 공격으로 판정된다.
무기로써 횃불의 특성은 검과 비슷한 모션과 높은 경직을 가졌으며, 화염 게이지를 매우 많이 채운다. 다만 강공격은 불가능하다. 횃불 피해 +100% 각인 및 기타 화상 관련 각인과 방어구를 주렁주렁 달아 방화광 세팅을 할 경우 다른 무기 못지 않은 딜이 가능하다. 폭주 공격은 횃불을 바닥에 떨어뜨린후 맨손 폭주 공격이 나가게 되는데 비살상 피니쉬 때문에 일일이 장비 슬롯을 비워놓을 필요가 없어 편해진다. 위치에 따라 떨어진 횃불로 화재가 발생하거나 폭주 공격에 쓰러진 적이 횃불 위로(...) 넘어져서 타죽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
4. 활
초반에는 써먹기 어렵지만, 특성화 할 수록 무시무시한 딜링이 가능한 최강의 딜링 무기다.
근접 무기와 별개로 장착 가능한 원거리 무기. 전작인 오리진에서 활의 종류별로 공격 방식이 달랐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활의 공격방식은 활에 관계없이 동일하고, 능력을 통해 다양한 공격을 쓴다.
전작의 경우 주인공 바예크가 메자이라 아처 크리드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활이 강력했으며 그만큼 비중이 컸지만 본작에선 용병이라는 특성에 맞춰 근접전투의 비중을 늘리면서 활도 너프당해 비중도 덩달아 떨어졌다. 일단 활 종류가 폐지되고 저격과 다발 활이 능력으로 바뀌면서 아드레날린 게이지의 수 만큼만 특수 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 횟수가 크게 제한되었고, 초반부에는 해당 능력들을 풀업해도 좀처럼 전작만큼의 딜이 나오지 않으며, 적들의 AI가 화살이 날아온 방향을 귀신같이 알아채도록 바뀌었다.
일단 적이 화살에 맞아서 죽지 않았거나, 시야 내 누군가가 화살에 맞아 죽는다면 즉시 엄폐하면서 동료들을 호출하고, 화살의 착탄지점으로 가서 방향을 조사한후 화살의 방향을 쫓아 천천히 수색한다. 만약 엄폐시 화살을 발사해서 미스/소음이 난다면 이전보다 더 큰 규모로 수색을 하며 '''포위망을 좁힌다.''' 즉, '''적 병사들이 피탄 방향 및 각도를 보고 수색작전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한 장소에서 저격을 하다 보면 오래 못가 포위당할 수 있으므로, 저격 플레이를 한다면 반드시 주기적으로 저격 포인트를 이동해 줘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인공지능을 어느정도 사실적으로 만들어 놔서, 적들은 화살을 발사한 위치를 수색하지 미스티오스의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찾아오거나 하진 않는다. 성벽이 있는 요새의 경우 성벽 위에서 저격하다가 적들이 탐색을 시작하면 벽 밖을 빙 돌아 새 저격 포인트를 잡기 쉬우며, 개활지에 있는 야영지 등은 수풀이 쭉 이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저격 포인트 재배치 중 은폐가 풀려 발각당할 가능성이 높다. 닉스의 그림자 능력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해진다.
암살자일 경우 일부러 화살을 쏴서 적들을 주둔지 밖으로 끌어들인 후 암살할 수도 있다.
'''허나 게임 후반부, 아이템과 능력을 적절히 세팅해 주면 전작을 능가하는 효율을 보인다.'''
특히 원소 속성을 발라주고 아테네 전쟁 영웅 세트나 아르테미스 세트같은 사냥꾼 특화 전설 세트를 맞추고 각인과 달인 레벨을 활 공격력으로 몰빵해 주면 무시무시해진다.
능력의 경우 '궁술의 달인', '다중 발사', '파괴의 사격' 3가지가 핵심이다.
- 궁술의 달인 레벨 2를 찍으면 아드레날린이 부분적으로 차오르면 비전투시 해당 칸 만큼만 아드레날린이 자동으로 차오르는데, 활로 적을 맞춰도 아드레날린이 조금 차오른다는 특성을 살리면 적이 올라올 수 없는 높은 지붕 등에서 농성하면서 활만 가지고도 적 주둔지를 초토화시킬 수 있다. 특히 바예크는 화살이 떨어지면 화살을 재충전해야 했지만 본작에선 화살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농성형 플레이가 더욱 쉽다.
- 다중 발사는 레벨 3을 찍으면 최대 8명의 적에게 250% 대미지를 먹인다. 단순 대미지만 봐도 아드레날린 단 1개로 총합 2000%라는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히게 되며, 레벨 50 이상에 아이템 세팅만 잘 되어 있다면 가장 낮은 티어의 적은 한방, 정예 병과도 2~3방만에 죽기 때문에 도선 전투나 정복전에서 학살극이 가능해 진다.
- 파괴의 사격은 레벨 3에 풀충전 사격시 800% 대미지를 입힌다. 마찬가지로 레벨 50 이상에 아이템 세팅만 잘 되어 있다면 주둔지 지휘관도 일격 필살이다. 용병 조차 풀충전 파괴의 사격 헤드샷 2발 이상을 버티기 어렵다.
이는 동레벨대의 용병과 싸울 때 쉽게 체감할 수 있는데, 그냥 맞서 싸울 경우 시간도 걸리고 아드레날린도 많이 소모되지만 사냥꾼 특화라면 파괴의 사격 헤드샷으로 한방 또는 두방으로 제압할 수 있다. 물론 암살 특화로 갈 경우 치명적인 암살 한 방으로도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긴 하지만 암살로 갈 경우 필연적으로 적과 거리를 일정거리 이하로 좁혀야 하고, 한방에 암살이 실패할 경우 불가피하게 전투로 이어진다는 리스크를 감안하면 활이 훨씬 안전하다.
물론 이렇게 극단적인 활 특화로 갈 경우 전사 및 암살 대미지는 형편없어지며 사냥꾼 특화 방어구는 전부 방어력이 낮아 유리대포가 되지만, 사냥꾼 특화는 그런 단점을 충분히 매꾸고도 남을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소소한 단점으로는 강력한 만큼 '''화살이라는 자원을 소모'''한다는 점인데, 실제 플레이시 루팅을 너무 게을리 하지 않는 한 화살때문에 자원이 고갈될 일은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활을 발사한 후 화살이 날아가는 경로에 화로나 불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불이 붙어 불화살이 된다. 특수화살도 마찬가지인데 이 경우에는 불화살이 아닌 폭발화살로 바뀌니 유의하자.
적을 조준하면 암살을 시도할 때와 마찬가지로 머리 위에 체력 게이지가 보이며, 얼마나 피해가 들어갈지 보여준다. 장거리에서 조준해 화살에 낙차가 발생할 경우 이 체력 UI도 실제 낙차를 적용해 나타나며, 따라서 UI의 발생 유무로 실제 맞을 지, 맞지 않을 지 가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말 멀리 있는 적은 그냥 조준해도 UI가 보이지 않지만, 머리 위로 조준을 올려 화살의 궤도가 적에게 맞도록 맞추면 UI가 보이게 된다.
- 송곳니 활
- 스테로페스의 활
- 아르테미스의 활
- 아킬레스의 활
- 에로스의 활
- 오디세우스의 활[H]
- 입력값 없음(앱스테르고 레이저 활)[H]
컴파운드 보우처럼 생겼다.
진짜 이름이 저렇다(...). 근미래적 - 파리스의 활
- 포도나무 활[H]
- 포테이노스[H]
- 하데스의 저주받은 활[D]
- 하데스의 활
- 헤라클레스의 활
- 활주의 활[D]
4.1. 화살
기본 공격 시 화살을 하나 소모하며, 기본 화살은 최대 70개까지, 마비 화살, 독화살, 불화살, 폭탄 화살, 죽음의 화살 등은 최대 35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화살통의 용량은 별도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며 미스티오스의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확장된다. 1.0.6 패치를 통해 재료만 있다면 일반 화살이 바닥날 경우 자동으로 재생성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 일반 화살
무난한 일반화살. 불에 닿으면 불화살로 바뀌기에 차징 상태에서 불에 가져다대거나 진행중에 불에 스쳐서 불화살 대용으로 쏠 수 있다. 물론 화염수치로 적을 화상상태로 만드는 것도 가능. 후반의 전설 활 옵션 중에서 '일반화살을 ~~화살로 바꿈'일 때 일반 화살이 장전 후 해당 화살로 바뀐다. 자동 재생성을 키면 바닥날때마다 자동으로 20개가 제작된다.
- 마비 화살
화살촉이 날카롭지 않고 뭉툭한 화살. 번역은 마비 화살로 되어있지만, 전투중에 마비 기능은 일절 수행하지 않으며, 대신 비살상 피니시를 먹일 수 있다. 기절 화살이 보다 직관적인 번역일 듯 하다.
- 독화살
독을 바른 독화살. 적에게 지속피해를 안기고 피해량과 방어도를 줄이는 중독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기본 화살을 독화살로 쏘는 송곳니 활이 있으며, 각인이나 버프로 대신할 수 있다. 불에 닿으면 폭탄 화살이 되는데 이때문에 불타는 적을 상대로 쓰면 맞는 족족 폭발한다.
- 불화살
일반화살에 불을 지핀 불화살. 일반 화살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주는데 추가 데미지가 상당히 크다. 타격시 적을 화상 상태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히고 행동을 봉쇄할 수 있다. 독화살과 마찬가지로 기본 화살을 불화살로 쏘는 하데스 활이 있으며, 각인이나 버프로 대신할 수 있다. 불화살은 오브젝트[8] 를 불태우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폭탄 화살
광역 화염 공격이 가능한 화살. 불화살보다 더 쉽게 다수의 적을 화상 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그 반대급부로 바로 박히는 대미지는 낮다. 또한 유일하게 헤드샷 추가 데미지가 없다. 직접 타격대상에 대해 약간의 경직을 먹일 수 있다. 그나저나 화약이 개발되지도 않은 기원전 철기시대에 폭탄 화살이 등장한다는 데서 묘한 위화감이 드는 아이템 .
- 죽음의 화살
케리네이아의 암사슴 미션을 완료하고 가죽을 주면 퀘스트 보상으로 열린다. 데미지가 불화살 다음으로 강하며 적을 관통하는 효과가 있다. 원소 데미지를 적용할 수 없기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5. 방어구
머리, 상의, 팔 보호구, 하의, 신발의 5부분으로 구성된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2와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에서 방어구를 개별적으로 업그레이드할수 있었고 오리진에서는 방패를 업그레이드할수 있었으나 이전작 전체를 통틀어 방어구가 파츠로 이루어져 개별적으로 따로 파밍해야 하는 작품은 이번작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방어구를 개별로 업그레이드하거나 각인을 박거나 외형적으로 커스텀할 수 있다.
공식 아트워크의 미스티오스가 착용한 방어구는 일반~영웅 등급 용병 세트다. 하지만 절대 똑같은 외형을 만들 수 없는데, 공식 아트워크의 미스티오스가 입은 붉은색 '용병의 흉갑'을 착용하면 치마가 하얀색이 되기 때문에 아트워크와 똑같이 생긴 허리 방어구를 입어도 안에 붉은 치마가 아닌 흰 치마를 입게 된다.
5.1. 전설 방어구 세트
전설 방어구 중에는 같은 종류의 방어구 5세트를 모두 장착하면 특정 효과를 발휘하는 세트 아이템이 있으며, 전설 방어구는 퀘스트 클리어 보상, 용병 처치 보상, 교단원 처치 보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교단원 전원 제거가 조건으로 붙어있는 세트의 경우, 해당 점조직의 교단원들을 전부 죽여서 세트가 완성될 때 가장 높은 아이템 레벨로 다시 바뀐다.
헬릭스 크레디트로 판매하는 장비는 오리칼쿰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나, 상인의 판매 아이템이 매번 바뀌는데다 팔아도 한 부위씩 판매하기 때문에 전 세트를 맞추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미스티오스가 용병이란 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전사 계열로 특화된 전설 방어구는 굉장히 많은 반면 암살가와 사냥꾼 특화 전설 방어구는 수가 적어 선택의 폭이 좁은 편이다.
1.1.1 업데이트로 조금 잉여스러웠던 옵션이 대폭 강화되었다.
5.2. 왕관
아틀란티스의 운명에서 획득 가능한 전설급 머리 방어구로 특이하게 세트가 아닌 단독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 하데스의 왕관
- 포세이돈의 왕관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3를 클리어하면 획득한다. 포세이든이 쓰고 다니던 왕관이다.
- 시제품 왕관
6. 각인
장비의 기본 속성 외에 속성을 최대 하나 더 인위적으로 붙일 수 있으며, 이를 각인이라 한다.
각인은 게임상 석판에 숨겨진 내용을 찾아내거나, 일정 도전과제를 완수하면 해금된다. 석판은 일부 공통된 각인을 공유하는데, 이 경우 중첩 해금할 수록 각인의 레벨이 오른다. 즉 딱히 순서에 상관없이 같은 각인을 계속 해금하면 레벨이 오른다는 것.
또한 전설급 장비를 획득했을때, 전설급 장비의 옵션이 각인 옵션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이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많은 자원을 들여 장비를 강화하는 것보다 고레벨 장비에 전설급 각인을 박는 편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각인을 박을 땐 재료와 드라크마가 필요하지만, 이미 각인이 박힌 장비에 다른 각인을 박을 경우 드라크마만 지불하면 된다.
일부 각인은 효과가 중첩되지만, 대부분 전설 각인의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며, 장비 타입에 따라 박을 수 있는 각인이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스파르타식 걷어차기 능력 피해 +20%'를 부위별로 5개씩 박을 수 도 없고, 설령 박는다 해도 +100% 대미지를 노릴 순 없다는 말.
또한 몇몇 옵션을 제외하곤 각 부위마다 또는 무기의 분류마다 박을 수 있는 각인 가능 옵션 리스트가 각각 다르다. 전설 각인 옵션의 경우 어지간하면 무기에만 각인이 가능하지만 몇몇 전설 각인 옵션[16] 은 무기가 아닌 다른 부위에 각인할 수 있다.
일반 각인은 중첩 획득시 최대 레벨 10까지 오른다. 레벨 1부터 5까지는 상기한 대로 일정 도전과제를 완수하거나 석판 수수께끼를 완료하면 한 단계씩 오르며, 6~10까지는 말리스 미손 동굴에 숨어있는 헤파이토스의 작업장에서 드라크마를 지불해 해금할 수 있다. 일단 레벨 5에 도달한 각인만이 6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
장비에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일반 속성은 장비의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레벨이 올라가는 반면, 각인으로 붙인 속성은 자동으로 오르지 않는다. 해당 각인의 레벨을 올린 후 다시 해당 각인을 발라줘야 한다.
이하 문단에는 '각인'으로 부여할 수 있는 속성만 정리했으며, 특정 아이템에만 붙은 특수 속성은 정리하지 않았다.
6.1. 유형별 피해
사냥꾼, 전사, 암살자 피해 각인의 경우 해당 장비의 특성과 중첩되는 각인을 박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사냥꾼 특성 아이템에는 전사나 암살자 피해 증가 각인만 박을 수 있다.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이 속성들은 특정 스탯에 특화된 세팅이 아닌 팔방미인형으로 균형잡힌 세팅을 만들 때 주로 쓰인다.
6.2. 추가 피해 관련 수치
6.3. 무기 피해 관련 수치
6.4. 치명타 관련 수치
초창기의 치명타 특화 세팅은 확률 의존성이라 극히 일부 하는 사람만 하는 매니악한 세팅이었고, 딱히 인기 있지도, 효율이 좋지도 않았으나 속성 레벨 10이 해금되고 나서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을 쉽게 올릴 수 있게 되면서 '''딜 포텐셜이 무시무시하게 증가'''해 이미 '''악몽모드 정석 세팅'''으로 자리매김하였다.[17] 이중에서도 '체력이 낮을 때~' 옵션은 무조건 버려지고, '체력이 가득 찼을 때~'가 중요도 1순위 각인이 된다. 아레스의 전투 함성 등 한정된 상황에서나 쓸 수 있고 관리도 어려운 저체력 보다는, 회복 스킬과 타격시 회복 각인을 통해 풀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
치명타가 뜨면 피해량이 노랗고 큰 글씨로 표기되는데, 패링 후 1타나 헤드샷으로 확정적으로 터지는 '추가 피해' 역시 똑같은 UI를 공유하므로 서로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6.5. 원소 관련 수치
6.6. 방어 관련 수치
방어 특화로 갈 경우 속성 레벨 10이 풀리고 나서 근접과 원거리 피해 저항을 동시에 100%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맞아도 피해 하나 없는 탱크 세팅이 가능하다. 단, 원소 피해 저항은 뭘 해도 100% 찍을 수 없으니 주의.
6.7. 보조 관련 수치
6.8. 전설 각인
전설 각인은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다. 팔과 허리 부위에는 전설 각인이 없었으나, 최초 암살검의 등장에서 허리 각인이 추가되었다.
7. 포보스 외형
포보스 외형은 게임 내 상점이나 도전과제를 통해 구할 수 있다. 희귀 등급은 보통 대장장이가 판매하며[18] , 전설 등급은 극소수 도전과제로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헬릭스로 구매해야 한다. 일반 등급이나 전설 등급이나 외형 변경일 뿐 별다른 기능은 없기 때문에 딱히 수집할 필요성은 낮은 편이지만, 페가수스와 스핑크스 외형은 포보스의 낙사 대미지를 무효화한다. 두 스킨에 달려있는 날개가 장식으로만 달려있는게 아니라, 높은 곳에서 점프할 때 낙하산같은 역할을 한다.
8. 배
해당 문서 참조.
오리진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그리스 전역의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배. 사용방법이나 용도는 전작과 동일하며 사용 요금이라던가 그런건 일절 없으니 그냥 필요할때마다 보이는대로 올라타서 쓰고 버리면 된다. 돛이 달린 것과 돛이 없는 것이 있는데 성능은 차이라면 모델링 탓에 돛 달린기종이 어디 걸릴수 있다는 사소한 정도이다[19] 아무거나 올라타자. 다만 전작에 비해 이용가치가 떨어졌는데, 내구도가 전작보다 약해져서 대양으로 가면 얼마 못 가서 부서져 버린다. 해안가의 얕은 수심을 따라가거나, 작은 물을 건너갈 때만 사용하자. 오리진에서는 배가 어딘가에 강하게 충돌하거나 배에 불이 나지 않는 이상 가라앉지 않아서 바예크가 나룻배로 원양 항해도 가능했으나 오디세이에서는 그냥 얌전하게 해안가 근처에서만 타고 다니는 것이 상책이다. 돛이 없는 작은 나룻배나 돛만 하나 딸랑 달린 작은 나룻배는 내구도가 정말 형편없지만 측면에 상어 등 짐을 달아놓은 배는 조금 더 튼튼해서 비교적 멀리까지 갈 수 있다. 여담으로 오리진에서는 나룻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던 어부들을 흔히 볼수 있었으나 오디세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어부 뿐만 아니라 군용 나룻배를 타고 다니던 병사들 또한 마찬가지. 그래서 전작에서 다른 나룻배에 횃불이나 불화살 등으로 점화하여 해상 방화를 하는 플레이는 할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분명 사람은 없고 배만 덩그러니 있는 무인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끔 배에 상어나 각종 짐들이 매달려 있는걸 보면 누군가 자주 타긴 타는 모양이다.
[1] 이 세팅을 맞추면 근접공격이든 원거리공격이든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단, 원소 피해는 뭘 해도 100% 감소시킬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다.[H]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헬릭스 크레디트 아이템[D]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DLC 아이템[2] 2등급 46렙. 영입 불가. 그 이하 등급에서도 드랍하는 경우가 있는지는 확인 필요.[3] 암살자일 경우 암살자 피해가, 사냥꾼일 경우 일반 화살[4] 아예 공격이 오는 방향으로 카메라워크를 맞춰준다.[5] 주둔지에서 보급품을 불태울 때, 기름에 불을 붙일 때, 적을 유인하기 위해 풀밭을 태울 때 등[6] 딱 송곳니 활의 화염 속성 버전이다.[7] 여러 오브젝트를 원거리에서 불태울 때는 물론, 적에게 화상을 거는 데에도 유용하다. 저격 플레이시 중독보다 한 자리에 멈춰 서 있게 되는 화상이 더 이득이 크기 때문.[8] 보급품, 곡식 창고 등[9] 화살 공격에 특화된 플레이어라면 상당히 좋은 능력이도 하다. 일반적으로 화살로 헤드샷으로 원킬하려고 해도 방패를 가진 이들이 모두 막지만, 이 세트효과로 인해 아무리 방패를 치켜들어도 일격 헤드샷으로 처리할 수 있다.[10] 처음에는 방패관통만 있었지만, 이후 패치로 사냥꾼 피해량 옵션이 추가되었다.[11] 룩에 대한 평이 좋은 장비중 하나다. 이걸로 알렉시오스나 카산드라 누가 입어도 잘 어울리는 데다가 전사의 이미지를 잘 살렸고, 서양권에서도 꽤 호평받는 디자인인듯. 심지어는 최초 암살검의 등장 트레일러에서도 미스티오스가 이 장비를 입고 나왔다.[12] 장갑만은 교단원을 죽이고 루팅하는게 아니라 라브리오 은광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상자에서 얻는다. 이는 은맥 소속인 준비된 자 에피크테토스를 데이모스가 죽여버려서 한 부분만 따로 습득장소가 정해진 듯.[13] 그냥 치명타 확률 100%는 맞추기 어렵고, 보통 '체력이 가득 찼을 때 치명타 확률 100%'를 노린다. 완전히 100%를 찍는 건 불가능하지만 가깝게 찍을 수 있다.[14] '가족' 퀘스트 클리어 시 머리를 제외한 4부분을, '교단원 사냥' 퀘스트 클리어 시 머리를 준다.[15] 무슨 뜻이냐면 아드레날린을 소모하면서 공격하는 능력 피해를 올려준다는 뜻이다(!) 즉, 일반 각인 가운데 모든 피해 5%를 능력 버전으로 만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사실상 굉장한 능력 세트인 셈이다(...)[16] 중독 피해 및 약화 효과 10% 상승 등등.[17] 특히 암살자 플레이어의 경우 선택지가 치명밖에 없다.[18] 대부분 희귀 등급이지만 영웅 등급의 유니콘이 나오기도 한다. 어중간한 전설급보다 외형이 좋으니 필요하면 대장장이에 들를 때마다 찾아보자.[19] 오리진에서 돛이 없는 배는 돛이 있는 배보다 조금 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