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피터르스

 


[image]
<color=#373a3c> '''번리 FC No. 23 '''
'''에릭 피터르스[1]
(Erik Pieters)
'''
<color=#373a3c> '''생년월일'''
1988년 8월 7일 (36세)
<color=#373a3c> '''국적'''
[image] 네덜란드
<color=#373a3c> '''출신지'''
티엘
<color=#373a3c> '''신체 조건'''
183cm, 83kg[2]
<color=#373a3c> ''' 포지션'''
'''레프트백''', 미드필더
<color=#373a3c> '''주로 쓰는 발'''
왼발
<color=#373a3c> ''' 등 번호'''
번리 FC - 23
<color=#373a3c> ''' 유소년 클럽'''
VV Rhelico (2000~2004)
FC 위트레흐트 (2004~2006)
<color=#373a3c> '''소속 클럽'''
FC 위트레흐트 (2006~2008)
PSV 에인트호번 (2008~2013)
'''스토크 시티 FC (2013~2019)'''
아미앵 SC (임대) (2019)
'''번리 FC (2019~ )'''
<color=#373a3c> ''' 국가 대표'''
네덜란드 U-19 3경기
네덜란드 U-20 5경기
네덜란드 U-21 28경기 1골
네덜란드 B 2경기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18경기
<color=#373a3c>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2.2. FC 위트레흐트
2.4.2. 2017-18 시즌
2.5.1. 2019-20 시즌
2.5.2.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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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축구선수, 현재 번리 FC 소속이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티엘에서 태어나 헬데를란트 주 엔스펙에서 자라 럼프의 VV Rhellico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저 지역 클럽에서 뛰기에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며 곧 에레디비시의 명문 위트레흐트[3]가 이적 제의를 했다.

2.2. FC 위트레흐트


[image]
2004년 유소년 아카데미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고, 2년 뒤 빌럼 2와의 경기에서 프로로 데뷔했다.[4] 첫 시즌에 29경기에 출전한 피터스는 곧 위트레흐트에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해 클럽이 UEFA 인터토토 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데 한몫했다. 이듬해 인터토토 컵 출전으로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다음 시즌에는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5]했고 빌럼흐로닝언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그의 듬직한 플레이에 매료된 빅 클럽들이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다.

2.3. PSV 에인트호번


[image]
2008년 7월 9일 에레디비시 챔피언 에인트호번이 250만 유로에 피터스를 영입한 것이 확인되었다. 한때 첼시 소속이었던 슬로보단 라이코비치[6]가 사용했던 14번을 물려받았다. 곧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고, 홈에서 친정 팀 위트레흐트를 만났는데 5-1로 발라버렸다. 시작은 좋게 한 피터스였지만 이내 그저 그런 경기력을 보여주며 벤치를 달궜다.
작년 리그 우승으로 에인트호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가 시작되었고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그동안 벤치에서의 고생을 딛고 뭔가 보여주려 했지만 전반 2골을 헌납했고 전반 시작 전 거친 파울로 치즈를 받고 전반 종료 직전 교체되었다. 그럼에도 23경기에 출전했고, 리그에서 4위를 차지했다. 2008 요한 크루이프 실드에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을 꺾고 우승 컵을 차지하기도 했다.
09-10 시즌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피터스는 2개월 동안 무패 행진에 이바지했다. 그렇지만 A 매치 기간에 일어난 무릎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다시 등을 돌렸다. 2주 만에 복귀하긴 했다만... 09-10 시즌은 3위로 끝마쳤고 유로파에서 32강까지 진출했다.

2.4. 스토크 시티 FC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4년 동안의 150경기를 마치고 2013년 4년 계약으로 스토크에 합류했다. 공식 영입 전 꾸준히 뉴캐슬과 링크가 떴고 선수 본인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직접 관람도 했으나 결국은 스토크를 선택했다.

2.4.1. 2016-17 시즌


22R, 맨유와의 경기에서 마타의 자책골 유도에 성공해 1-0 리드에 기여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앨런의 거친 파울루니가 얻어낸 프리킥이 들어가 아쉽게도 빛이 바랬다.

2.4.2. 2017-18 시즌


36R 리버풀전 살라의 발을 단단히 묶었으나 베이날둠의 크로스가 완벽히 손에 닿았음에도 주심의 휘슬이 울리지 않아 판정에 대한 논란에 불이 붙었다.[7]

2.5. 번리 FC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6년간의 스토크 시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번리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고, 찰리 테일러의 백업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추정된다.

2.5.1. 2019-20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출장하여, 매우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이며 2도움을 적립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움왕으로 등극했다.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밀려 넘어지는 상황에서 끝까지 크로스를 연결하면서 제이 로드리게스의 번리 복귀후 첫 리그골을 달성하는데 도왔다. 그 전에 있었던 치명적인 수비실책을 확실하게 만회했다. 10월 22일 현재 프리미어리그 수비수 중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8]
하지만 그 후 지속적인 수비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플레이를 하여, 번리팬들에게 민심이 많이 하락한 상태이다.
11라운드 종료 현재 찰리 테일러에게 조만간 밀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결국 찰리 테일러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그 후로 번리가 클린시트 행진을 달림에 따라 입지가 줄어드는 듯 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찰리 테일러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전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갈수록 팬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만 늘어가고 있다.
FA컵 3라운드 피터보르전에서 수비수가 클리어링 한 공을 가슴으로 잡아놓고 그대로 멋진 발리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FA컵 32강전 노리치전에서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고질적인 무릎부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지 선수들과 몸싸움중 무릎에 충격이 갈때마다 쓰러지면서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을 짓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후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레프트윙으로 출장한 적도 있으며, 심지어 안필드 원정 경기에서는 라이트 윙으로 출장하였다.
38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절묘하게 뒷공간을 넘기는 패스로 우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5.2. 2020-21 시즌


2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맥닐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수비형 풀백. 공격포인트는 1년에 1개정도 기록할까 말까할 정도로 공격기여도가 좋진 않은 편이지만, 수비적으로는 17-18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살라를 막아낼 정도로 훌륭한 편. 그런데 번리에 와서는 오히려 수비부분에서는 혹평을 받고 있지만, 공격부분에서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여주면서 11월달까지 프리미어리그 수비수 중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번리에 와서는 션 다이치 감독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게 하고 있다. 레프트백, 센터백은 기본에, 레프트윙과 라이트윙으로도 훈련시키고 있다.

5. 여담


과거 좋지 못한 멘탈로 유명했다. 에인트호번에서 활약하던 시절, 위트레흐트와의 경기에서 척골 부상으로 4개월 동안 부상으로 아웃되었는데, 이후 엄격하고 체계적인 재활 훈련으로 더치 컵으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기 도중 2차 척골 부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또 9개월 아웃이 선언되었다.

9개월 뒤 PEC 즈볼러와의 경기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로 드디어 성공적으로 복귀하나 싶었으나, 어처구니없는 양발 태클[9]로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고 필드를 떠나게 되었다. 피터스는 경기장을 나가는 도중 터널 구역에서 유리창을 때리며 분노를 표출했고 이에 또 부상(...)을 입고[10] 이번에는 유리창을 깨 부신 행동 때문에 기자회견까지 열렸다. 닥주전이었던 피터스는 이 사건 뒤로 점점 스쿼드에서 제외되었고 그에 따라 스토크로 이적하게 된 것. 결혼 뒤 이러한 과격한 행동은 점점 줄어들었고 현재는 다른 선수와의 접촉이 거의 없다. 15-16 시즌 첼시전에는 페드로의 높은 발로 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침착하게 대처하기도 했다.

- 당시 영상.
2015-16 시즌 EPL 최다 태클 성공 3위에 꼽혔다. 1위는 은골로 캉테. #
'더 선'에서 옵타의 통계를 기준으로 작성한 EPL 속력 순위에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팅 업체 패디 파워에서 선정한 미남 프리미어 리거에 뽑혔다.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다.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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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인 아내가 있다.

7. 같이 보기




[1]
[ˈeː.rɪk ˈpi.tərs]
[2] 출처 : 스토크 시티 FC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3] 에레디비시 전통 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1부에서 강등당한적이 없는 클럽. 2016년 KNVB 컵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4] 2-1로 패배하였다.[5] 작년 29경기보다 6경기가 늘어난 35경기에 출전했다.[6] 함부르크에서 손흥민과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7] 주심은 안드레 마리너였는데 앞서 리버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기도 하고 은디아예의 핸드볼 파울도 그냥 넘어갔다.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한 듯.[8] 이 기록은 현재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에게 넘어갔다.[9] 허나 레드 카드가 나올 정도의 플레이인지는 논란이 있었다. 동영상 보고 각자 판단 하자.[10] 오른손 봉합 수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