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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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바일이 2013년 2월, MWC 2013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소니 모바일이 MWC 2013에서 공개한 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으로, 약 1달 전 CES 2013에서 공개한 자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의 하위호환 제품이다. 쉽게말해서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R 스타일, 갤럭시 Express 시리즈#s-2.1갤럭시 Express와 비슷한 위치라 보면 된다.
AP는 2012년 상반기를 쥐고 흔들었던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의 후속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MSM8960T를 사용했다. 클럭이 1.5 GHz에서 1.7 GHz로 상승되었고, GPU가 Adreno 225에서 Adreno 32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2] 그 외의 사양의 경우 동 시기에 공개된 타사의 미드레인지 제품들인 갤럭시 Express, 옵티머스 F7과 비교 했을때 딱히 눈에띄게 좋은점은 없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기본적으로 8 GB이나, 지역에 따라 16 GB 모델이 출시된다고 한다. 현재 중국 내수용 모델이 16 GB 모델로 출시되었다.
엑스페리아 Z처럼 LTE 지원의 모델의 경우 LTE Band 1, 2, 4, 5를 지원하는 쿼드밴드 모델과, LTE Band 1, 5, 3, 7, 8, 20을 지원하는 헥사밴드 모델이 따로 출시되었다. 한국 내 호환성을 보면, 쿼드밴드 모델의 경우 SK텔레콤의 주대역과 호환되고 헥사밴드 모델의 경우 SK텔레콤과 KT의 주대역과 보조대역에 모두 호환된다. 또한 두모델 전부 '''LG유플러스의 주대역과 보조대역에 모두 호환'''된다.
중국에는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에 출시되었는데, # 지원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차이나모바일의 독자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TD-SCDMA는 물론, 차이나모바일 주도로 활성화중인 TD-LTE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3] 거기에 기존 LTE-FDD와 WCDMA, GSM, CDMA 등 온갖 통신망을 죄다 '''모조리 지원'''을 한다. 그리고 2013년 11월에 갤럭시 노트 II TD-LTE와 더불어 중국 시장에 선 출시되었다.[4]
LTE-FDD[5]는 LTE Band 3, 7을 지원하며 TD-LTE는 LTE Band 38, 39, 40, 41을 지원한다.[6][7] 여담으로, 만약 SK텔레콤과 KT가 현재 WiBro 서비스를 TD-LTE로 전환 할 경우, 두 이동통신사가 전부 LTE Band 40에 해당하는 주파수 대역에서 WiBro 서비스를 하고있기 때문에 당장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8] 일반적인 LTE-FDD의 경우 SK텔레콤의 보조대역, KT의 주대역과 호환된다. LG유플러스는보조대역과 호환되지만 데이터만 가능한다. [9]
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3년 2월, MWC 2013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3. 상세
소니 모바일이 MWC 2013에서 공개한 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으로, 약 1달 전 CES 2013에서 공개한 자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의 하위호환 제품이다. 쉽게말해서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R 스타일, 갤럭시 Express 시리즈#s-2.1갤럭시 Express와 비슷한 위치라 보면 된다.
AP는 2012년 상반기를 쥐고 흔들었던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의 후속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MSM8960T를 사용했다. 클럭이 1.5 GHz에서 1.7 GHz로 상승되었고, GPU가 Adreno 225에서 Adreno 32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2] 그 외의 사양의 경우 동 시기에 공개된 타사의 미드레인지 제품들인 갤럭시 Express, 옵티머스 F7과 비교 했을때 딱히 눈에띄게 좋은점은 없다. 내장 메모리 용량은 기본적으로 8 GB이나, 지역에 따라 16 GB 모델이 출시된다고 한다. 현재 중국 내수용 모델이 16 GB 모델로 출시되었다.
엑스페리아 Z처럼 LTE 지원의 모델의 경우 LTE Band 1, 2, 4, 5를 지원하는 쿼드밴드 모델과, LTE Band 1, 5, 3, 7, 8, 20을 지원하는 헥사밴드 모델이 따로 출시되었다. 한국 내 호환성을 보면, 쿼드밴드 모델의 경우 SK텔레콤의 주대역과 호환되고 헥사밴드 모델의 경우 SK텔레콤과 KT의 주대역과 보조대역에 모두 호환된다. 또한 두모델 전부 '''LG유플러스의 주대역과 보조대역에 모두 호환'''된다.
중국에는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에 출시되었는데, # 지원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차이나모바일의 독자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TD-SCDMA는 물론, 차이나모바일 주도로 활성화중인 TD-LTE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3] 거기에 기존 LTE-FDD와 WCDMA, GSM, CDMA 등 온갖 통신망을 죄다 '''모조리 지원'''을 한다. 그리고 2013년 11월에 갤럭시 노트 II TD-LTE와 더불어 중국 시장에 선 출시되었다.[4]
LTE-FDD[5]는 LTE Band 3, 7을 지원하며 TD-LTE는 LTE Band 38, 39, 40, 41을 지원한다.[6][7] 여담으로, 만약 SK텔레콤과 KT가 현재 WiBro 서비스를 TD-LTE로 전환 할 경우, 두 이동통신사가 전부 LTE Band 40에 해당하는 주파수 대역에서 WiBro 서비스를 하고있기 때문에 당장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8] 일반적인 LTE-FDD의 경우 SK텔레콤의 보조대역, KT의 주대역과 호환된다. LG유플러스는보조대역과 호환되지만 데이터만 가능한다. [9]
[1] 포맷방식만 잘 설정해주면 SDXC도 사용가능하다.[2]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가 쿼드코어 CPU를 달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듀얼코어 CPU를 단 MSM8960T를 탑재하고 출시된 스마트폰이 한국에는 없기 때문에 벌어진 오해다. S4 Pro 라인업에는 MSM8960T와 옵티머스 G 등에 들어갔던 APQ8064가 포함되어 있다.[3] TD-SCDMA의 경우, 진짜로 중국 독자 기술이기 때문에 차이나모바일을 제외하고는 서비스하는 통신사가 없다. 다만, TD-LTE의 경우 중국 독자 기술하고 거리가 멀다. 애초에 LTE 주파수 활용에 따른 분류 기술 중 하나인 LTE-TDD를 TD-SCDMA에서 진화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TD-LTE라 명명한 것이다.[4] 차이나모바일의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날짜는 2013년 12월 18일이다. KT가 LTE 서비스 개시전에 갤럭시 노트, 베가 LTE M 등을 WCDMA로 개통해준 것 처럼 서비스 개시 전에 먼저 출시했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한국 언론들은 '''엑스페리아 Z1'''이라고 날림기사를 쓰고 있으나, 소니 M35t는 엑스페리아 SP다. [5] 일반적으로 LTE라 부르는 통신 서비스[6] TD-LTE Band가 아니다. 애초에 LTE Band 번호는 TDD 방식이든 FDD 방식이든 전부 똑같은 LTE로 취급하기 때문에 1번부터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다.[7] 중국 기술과 그다지 관련이 없다는것도 이곳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TDD 방식은 예전부터 있던 방식이고 더 나아가서 한국 기술이라 할 수 있는 Mobile WiMAX도 TDD 방식의 주파수를 사용한다.[8] 이동통신 서비스 주파수 Band 번호는 동일한 대역이라 하더라도 다르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이 현재 2G CDMA을 서비스하는 대역은 CDMA Band 1 800 MHz이지만, 이 대역을 LTE에서는 LTE Band 5 850 MHz로 불린다.[9] 애초 CDMA 주파수는 유플러스만 유일하게 전 세계에서 1.8 Ghz 주파수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그 어느 CDMA 통신사로도 호환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