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여신강림'''
True Beauty

'''장르'''
순정, 로맨스, 드라마, 메이크업
'''작가'''
야옹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04. 03. ~ 연재 중
'''연재 주기'''

'''관련 사이트'''
작가 인스타그램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6. 인기
7. 평가
7.1. 호평
7.2. 혹평
7.2.1. 외모지상주의 미화
8. 논란
8.1. 에피소드 표절 의혹
9. 단행본
10. 미디어 믹스
10.2. 모바일 게임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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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는 야옹이.

2. 줄거리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그렇다면 여신에게는 어떤 비밀이?!'''

'''네웹 대표 글로벌 인기작! 주경, 수호, 서준'''

'''. 세 청춘의 두근두근 눈호강 로맨스~♡'''

'''메이크업으로 여신이 된 주경이는 꿈과 사'''

'''랑을 이룰 수 있을까?'''

― 네이버 웹툰 페이지 공식 소개

여신 외모의 여대생 임주경. 하지만 그녀가 여신인 건 화장을 지우기 전이다.
고등학교 시절, 주경은 못생긴 외모 때문에 왕따 당했던 기억 때문에 열심히 화장을 연습해 화장만으로 여신이 되었던 것이다.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던 주경은 어느날 책방에서 쌩얼 상태로 미남 이수호를 만나고 무례한 행동 탓에 좋은 인상을 얻지 못한다. 그러다 수호가 주경의 여신 모습과 쌩얼 모습을 다 알아버리고 주경은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면서 둘은 점차 친한 사이가 된다.
한편, 수호의 친구인 한서준과 자꾸 부딪치게 되고 처음에는 서준 역시 첫인상이 꽝이였지만 계속 엮이며 친구 사이가 된다. 그런 상태에서 주경과 수호는 서로를 짝사랑하게 되고 수호가 일본으로 가야되는 상황에 놓여 공항에서 고백한 채 헤어진다. 그 후 2년이 지나 21살이 된다.

3. 연재 현황


[image]
[image]
'''여신강림'''
'''여심강타(feat.금연)'''
여신강림은 네이버 도전만화베스트 도전만화를 거쳐 정식 네이버 웹툰으로 승격된 작품이다. 2018년 4월 3일부터 정식 연재되기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color=#373a3c> 영어
<color=#373a3c> 일본어
<color=#373a3c> 중국어(간체)
<color=#373a3c> 중국어(정체)
<color=#373a3c> 태국어
<color=#373a3c> 인도네시아어
<color=#373a3c> 스페인어
<color=#373a3c> 프랑스어
독일어



  • 2018년 5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ความลับของนางฟ้า) (링크)
  • 2018년 5월 20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he Secret of Angel) (링크)
  • 2018년 6월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女神降臨) (링크)
  • 2018년부터 네이버 웹툰의 일본어 번역 서비스인 XOY(조이)에서 무료로 연재되기 시작했고, 2019년 초 XOY(조이)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기존 연재 분량이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로 이동되어 지금까지 쭉 유료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목: 女神降臨) (링크)
  • 2018년 8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rue Beauty) (링크)
  • 2019년 11월 2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라틴 아메리카 페이지에서 스페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Secretos de belleza) (링크)
  • 2019년 12월 1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rue Beauty) (링크)

4. 특징


스토리는 평범하지만, 그림체가 워낙 예뻐서 한 번쯤은 클릭해 보게 되는 게 강점. 사람을 정말 잘 그린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쁜 사람을 더 예쁘게, 그리고 그것이 실제인물인 것처럼 잘 그린다. 워너원방탄소년단이 나온 적이 있는데 댓글이 대부분 "매우 똑같이 잘 그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화는 5화와 17화.
배경을 그릴 때 페인팅 기법으로 실제사진을 그림처럼 보이게 한 경우가 자주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등장인물들 그림이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배경과의 위화감은 거의 없다.[1]

5. 등장인물


여신강림/등장인물 문서 참고.

6. 인기


3화만에 1위가 될 정도[2]로 인기가 좋다. 2019년 상반기 기준 전세계 모든 라인웹툰, 네이버웹툰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선 화요웹툰 1위, 그 외 일본 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3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20년 7월 기준, 두 명의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독자층이 갈려 다른 남주인공만 나오면 별점을 테러하고 댓글에도 싫어요를 다는 행위나, 전체적인 스토리 퀄리티가 너무나도 떨어진 탓에 쿠키를 사용하고 보는 독자들의 실망감 등이 겸쳐 9점대 초반을 넘기지 못하는 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순위는 여전히 화요웹툰 1위. 현재는 그나마 별점이 회복되었다.
대만에서는 전체 작품 중 압도적인 인기 1위다. # 즐겨찾기 수가 99.8만으로 2위 작품이랑 2배 차이가 난다.

7. 평가



7.1. 호평


  • 그림체
아래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예쁜 그림체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만으로 상위권에 오를 만큼 적어도 작가의 작화력에 대해 만큼은 호평이 많다. 미형 캐릭터도 전부 이목구비가 다르며 메이크업 표현도 수준급이고, 작붕도 거의 없다. 다만 작화가 웹툰보다는 일러스트에 더 어울릴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 감정선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는 의견이 많다. 적어도 캐붕이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막나가는 급발진은 나오지 않고 인물들의 심리를 표현해 적어도 행동의 당위성은 주고 있다. 흔히 러브코미디에서 보이는 왜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헤어지는지 모르겠다는 비판은 거의 제기되지 않는다.

7.2. 혹평


  • 늘어지는 전개와 진부한 스토리
"그림체는 화려하지만 스토리는 진부하고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초반에는 화장 미인이라는 새로운 타입의 여주와 화려한 그림체, 특유의 촌스럽지 않은 연출법으로 클리셰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갈수록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평범한 여주가 잘생긴 엄친아를 만나는' 뻔한 스토리가 드러난다.
별로 의미가 없는 회차나 스토리가 점점 늘어지는 전개도 문제가 되고 있다. 스토리는 진부하고 뻔한 옛날 인소 혹은 만화에서나 볼 법한 클리셰가 이어진다. 예쁜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 무리한 연출을 시키는 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작가가 수호 얼굴에 99%의 노력을 하고 스토리에 1%를 쓴다는 말도 있었을 정도. 그게 두드러지는 대표적인 회차는 113화. 주경이 연애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호에게 선을 긋기는커녕 오히려 같이 고급 카페에 가는 등 서준이 입장에서는 바람으로 보일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 비판에 대해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로 입장을 밝혔는데, 사실, 전에 스토리 어시를 구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가 반응이 제일 안 좋아서 어쩔수 없이 작가 본인이 스토리를 다시 쓰게 됐다고. 앞으로 100화 정도 남아있고 일주일 동안 그릴수 있는 분량이 적으니 루즈하게 느껴질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마지막으로 어떻게든 노력해서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사실 이는 네이버 웹툰의 전형적인 특성으로 볼 수도 있는 게, 네이버 웹툰은 다른 웹툰, 웹소설 커뮤니티들보다 접근이 쉽고 완결웹툰이 아닌 이상 무료이기 때문에 낮은 연령대의 독자가 많다. 이러한 독자는 스토리나 세부적인 세계관, 개연성이 아닌 그림체, 자극적인 소재를 최우선적으로 보고 작품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들이 계속되다보니 네이버 웹툰 전체의 문제점으로도 지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네이버 웹툰/비판 참고.
현재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진행시키는 등 개선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 노골적인 광고
50화가 넘어서자 과한 광고로 인해 비판받았다. 심지어는 한 화의 메인이 광고인 경우도 있었을 정도. 이러한 광고들은 작품의 개연성을 해치고, 분량만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무료분이 아닌 쿠키를 통해 돈을 내고 본 독자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는 광고를 웹툰 마지막 추가만화로 넣거나 자연스럽게 삽입하고, 그 수도 줄어들며 해결된 문제점이다.
다만 여러 댓글들의 문제도 있는데, 스토리 어시를 구하는 것을 추천하거나 조언하는 정도가 아니라 협박하는 수준의 댓글도 보인다. 막까파도 여러 비판이 함께 지적되면서 늘어났다. 확정되지도 않은 스토리를 비판하는 촌극도 베댓에서까지 자주 일어난다.

7.2.1. 외모지상주의 미화


‘여신강림’ 외모지상주의? 문가영에 투영된 시대착오적 시선[3]
메이크업을 소재로 다룬 웹툰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외모지상주의를 미화한다는 비판이 있다. 여신강림은 화요일 웹툰 순위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만큼 어린 독자들에 대한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묘사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이 상당하다.
  • 현실성 관련
작중 내 임주경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묘사가 비현실적이라 오히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게 아니냐는 의견이다.[4] 물론 외모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일은 현실에 분명히 존재하나, 학교에서 그것 때문에 한 학생을 집단적으로 괴롭히는 일은 그리 현실적이지 않다는 의견이다. 특정 방법을 통해 미인이 된다는 공통 소재를 다룬 내 ID는 강남미인!과 비교해보다면, 주인공 강미래 또한 임주경처럼 과거에 못생긴 외모로 인해서 괴롭힘을 당했으나 그 정도가 크게 비현실적인 경우는 아니었다. 무엇보다 또래 여자애들이였으면 돌려까거나 뒷담화를 하는 게 대부분이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반에서, 그것도 대놓고 빵셔틀을 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일부는 임주경의 소심한 성격과 만화 취향으로 따돌림을 당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하기는 하나[5], 그 이유는 나오지 않고 그저 화장으로 예뻐졌더니 친구가 생겼다는 식으로 나왔기에 문제가 된다.
  • 인물의 외모와 역할 관련
또한 주인공의 심리묘사 대부분이 쌩얼로 밖에 나갈 때 아는사람을 만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모습들에만 치중되어 있을 정도로 본래 모습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에도 작중에서 주인공 측 인물들은 선남선녀에 패셔니스트고, 전형적으로 못생긴 캐릭터[6]들이 악역으로 등장해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쪽에 좀 더 가까워졌다. 물론 빌런 중에서도 강수진이나 지우현, 양재원, 유은혜와 같이 미형 인물은 있지만, 주인공들인 임주경, 이수호, 한서준이 모두 미형이기에 이런 점이 부각된다.[7]

8. 논란



8.1. 에피소드 표절 의혹


  • 여신강림 116화에서 자판귀 만능 충전기 에피소드 3, 4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작가는 117화에서 자판귀의 윤정민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이후 더 세부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 작중 등장한 '프린스 오브 프린스'라는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화장 지워주는 남자의 페이스 오브 신데렐라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독자들은 야옹이 작가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8.2. 퍼블리시티권 침해


이수호차은우, 한서준권현빈과 닮았으며 그리고 MC예진은 모델 한혜진과 매우 닮았다며[8]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9]
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한 블로거의 글을 공유함으로서 반박을 대신했는데, 그 내용은 디즈니 캐릭터들의 실제 모델들을 나열해 놓은 글이었다. 하지만 글을 올린 후 독자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비판 의견을 정리하자면 "야옹이 작가는 이 글을 공유하면서 본인 스스로가 한국 연예인을 모델로 삼아 그렸다는 것에 대해 인정을 했다.[10] 하지만 디즈니 쪽에서는 모델이 된 실존인물들을 고용한 반면, 야옹이 작가는 허락도 없이 상업적 용도로 한국 연예인들을 모델로 세웠기에 경우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 후 작가는 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고 네티즌들은 오히려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며 작가를 비판했다.

8.3. 프로듀스 X 101 관련


해당 화. 중반쯤에 나온다. #
프로듀스 X 101에 나왔던 특정 멤버의 머리스타일과 옷을 똑같이 그린 후 멤버가 받았던 실제 악플까지 웹툰에 집어넣고 웹툰에서도 프듀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후 그룹 센터가 악플로 자살하는 내용도 집어넣은 후 다음 컷에 설정엔 없던 조작관련 검색어 삽화 삽입까지 했다. 이렇게 그려놓고 팬들한테 그냥 웹툰으로 봐주세요 하는게 더 말이 안된다.#

9. 단행본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단행본화가 결정되었음을 알렸다.

10. 미디어 믹스



10.1. 드라마




10.2. 모바일 게임


라인스튜디오에서 제작된다.

11. 기타


  • 뷰티 유튜버 로즈하가 여신강림 속 등장인물인 임주경과 셀레나의 커버 메이크업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체널에 업로드 하였다.[11] 임주경 메이크업 셀레나 메이크업
  • 주 독자층인 여초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작품이 인기 최상위권에 있다는것부터 모든 여초 사이트에서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싫어하는 쪽은 극명하게 불호를 표하는 편. 몸매가 일반적이지 않다, 외모지상주의, 미성년자 성상품화 등. 아이돌 팬덤에서는 위의 퍼블리시티권 침해 논란을 들며 비판한다.

[1] 유명 웹툰들 중에도 실제로 배경을 그런 식으로 그리는 작가들이 있다. 하지만, 등장인물과 차이가 확연히 나기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한다.[2] 짧은 연재 기간 내에 1위가 되기도 했지만, 같은 요일에 화요일의 터줏대감 노블레스와 '''마음의소리'''가 연재 중이었음에도 1위로 올라갔다는 점에서 인기가 폭발적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볼 수 있었다.[3]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비판이나, 드라마가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으므로 원작에 대한 비판으로 봐도 무방하다.[4] 49화에서는 쌩얼에 대한 주변인물들의 부정적 인식을 보여줌으로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으나 정작 결론은 '쌩얼도 이쁘다'라며 자존감 세워주기 뿐이었다.[5] 실제로 일진들이 따돌리는 이유는 대개 만만해서다.[6] 팔자주름, 턱살, 주근깨 등이 작가의 사실적 그림체와 시너지를 일으켜 굉장히 부각된다.[7] 내용 중 못생긴 남성이 주인공에게 번호를 달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이를 당혹스럽게 여기며 피하는 장면도 나온다. 나이많은 남성이 나이가 어린 여성에게 대쉬하는 현상을 비판하고 싶었다면 '나이가 많은 남성'이라는 점을 어필해야 하는데 '외모'가 부각되었기 때문에 문제시 되는 것. 이러한 묘사는 많은 사람이 접하는 웹툰의 특성상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길 수 있는, 적절치 못한 표현인데, 독자층은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8] 게다가 예진-혜진으로 발음도 굉장히 비슷하다. 잘 보면 MC 예진의 날카로운 눈매가 한혜진과 똑 닮았다.[9] 이것 말고도 프린스 오브 프린스의 PD인 나용석은 유명 PD 나영석을 연상케 하는 등, 네티즌들은 위에서 서술한 인물 말고도 다른 등장인물들을 보면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을 떠올리게 된다고 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댓글을 참고.[10] 작가는 단순한 패러디 내지는 오마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11] 여담으로, 로즈하큐앤에이와 각 커버 메이크업 영상에서 웹툰 여신강림을 향한 남다른 애정 행각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수호파인지 서준파인지 묻는 질문에 한 치의 고민 없이 바로 서준파라며, 서브 남주인공 한서준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