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2009년 4월 29일과
10월 28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다.
'''2009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 | →
| | →
| |
}}}}}} ||
'''선거 결과'''
|
'''정당'''
| '''기초단체장'''
| '''국회의원'''
| '''광역의원'''
| '''기초의원'''
|
'''민주당''']]
| '''1석'''
| 1석
| 0석
| '''2석'''
|
'''진보신당''']]
| -
| 1석
| -
| -
|
'''민주노동당''']]
| -
| 0석
| '''1석'''
| 1석
|
'''한나라당''']]
| 0석
| 0석
| '''1석'''
| 0석
|
'''무소속''']]
| 0석
| '''3석'''
| '''1석'''
| '''2석'''
|
|
'''성향'''
| '''교육감'''
|
'''보수''']]
| '''2석'''
|
(투표율: 34.5%)
재보궐선거는
여당의 무덤이라는 평가대로
한나라당이 대패한다. 또 이 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하루 전에 치뤄진 선거여서 한나라당이 큰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진출에 실패
[1] 당시에는 득표율 2%에 미달하면 정당이 해산된다는 규정이 있었다. 진보신당은 2%를 넘겨 해산을 간신히 면했는데, 봉쇄조항 3%에 약간 못미치는 2.9%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한
진보신당은 이 선거로 원내진출에 성공했고,
민주노동당은 호남에서 약진했다.
전북에서는
무소속이 초강세를 보였다.
특히 재보궐 선거 지역구 중 하나였던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목을 받았다. 18대 총선에서 낙선했던 당시 여권 실세였던
정종복이 다시 이 지역구에 출마했고
친박성향 퇴역장군
정수성이 맞붙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치열했던 이명박 정부 초기
친이-
친박세력 대결의 핵심 지역구라는 말씀. 당시 한나라당은 실세인 정종복을 밀어주기 위해 하루가 마다하고 경주로 내려와 유세를 하였으나 결국 무소속
친박성향 정수성에게 떡실신... 이 선거의 패배로 정종복은 국회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민주당도 상황은 다를 것이 없었다.
정세균 지도부가 신건과 정동영을 공천에서 탈락시키자, 반발한
정동영과
신건이 탈당했고, 출마하여 높은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그나마 선거구 1개를 한나라당에게서 탈환했으니, 손해는 없었다.
정치인 선거에 묻히긴 했으나
2009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충청남도와
경상북도의
교육감 재보궐선거도 실시되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을'''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이재훈
| 한나라당
| 24,199
| 39.09%
| 2
|
'''2'''
| '''홍영표'''
| '''민주당'''
| '''30,667'''
| '''49.54%'''
| '''1'''
| '''당선'''
|
5
| 김응호
| 민주노동당
| 3,468
| 5.6%
| 4
|
|
8
| 천명수
| 무소속
| 3,568
| 5.76%
| 3
|
|
'''선거인수'''
| 213,761
| '''투표수'''
| 62,118
|
'''무효표수'''
| 216
| '''투표율'''
| 29.05%
|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 위치한 지역구라 자연스럽게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였다.
박희태,
홍준표,
정몽준 등 여당 지도부가 전폭적인 선거 운동을 한 결과는 '''참패'''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GM대우 문제가 선거 이슈로 부각되는가 싶었는데, 민주당에서 재빨리 'MB정권 심판'으로 프레임 전환에 성공했다. 민노당도 따로 후보를 내 야권 단일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당초 민주당 캠프에서는 압승은 못하더라도 500여표차 내 신승을 점쳤으나, 투표함을 열어보니 10%차 대승이었다.
이후
홍영표는 승승장구하여 여당 원내대표직까지 오르고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승해서 2020년 현재 4선에 달성하였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갑'''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태기표
| 한나라당
| 3,454
| 7.46%
| 3
|
2
| 이광철
| 민주당
| 14,919
| 32.25%
| 2
|
|
7
| 김대식
| 무소속
| 989
| 2.13%
| 7
|
|
8
| 김형근
| 무소속
| 1,132
| 2.44%
| 6
|
|
9
| 김형욱
| 무소속
| 1,223
| 2.64%
| 5
|
|
'''10'''
| '''신건'''
| '''무소속'''
| '''23,307'''
| '''50.38%'''
| '''1'''
| '''당선'''
|
|
|
| -
| -
| -
| 중도사퇴
|
12
| 이재영
| 무소속
| 1,235
| 2.66%
| 4
|
|
'''선거인수'''
| 123,551
| '''투표수'''
| 46,693
|
'''무효표수'''
| 434
| '''투표율'''
| 33.03%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전희재
| 한나라당
| 6,893
| 8.67%
| 3
|
2
| 김근식
| 민주당
| 10,279
| 12.93%
| 2
|
|
7
| 염경석
| 진보신당
| 4,861
| 6.11%
| 4
|
|
'''8'''
| '''정동영'''
| '''무소속'''
| '''57,423'''
| '''72.27%'''
| '''1'''
| '''당선'''
|
'''선거인수'''
| 207,845
| '''투표수'''
| 79,742
|
'''무효표수'''
| 286
| '''투표율'''
| 38.36%
|
''''어머니, 정동영입니다''''라는 감성마케팅으로 요약되는 선거. 왕년의 대권후보로 18대 총선 동작을 낙선 이후 향후 정치 생명까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09년 재보궐은 이후 10년에 이르는 정동영의 후반부 정치인생을 시작한 선거였다. 비록 땅 집고 헤엄치며 당선 될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다소 낯간지러운 복귀였지만, 그래도 전북(특히 전주) 민심은 아직 정동영에게 있다는 건 충분히 확인시켜줬으며, 신건과의 무소속 연대로 세 과시에 완벽히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로 정동영은 두 차례의 서울 출마에서 모두 낙선하고 도로 전주로 돌아오는, 지역 할거 정치인으로서 그치게 되는 한계를 보여주는 선거이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으로 나온 김근식 후보는 13%에도 못미치는, 한나라당과도 큰 차이가 없는 처참한 득표를 하게 된다. 이후 김근식 교수는 10여년 간 공천 경선에서도 밀려 선거에도 나오지 못했으며(...) 특히
국민의당으로 탈당했을 때는 같은 지역구에서 경선도 못해보고 정동영 지지선언을 하는(...) 수모를 겪는다.
[2] 상대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막강한 상황에서 반문 단일화로서는 상징적이긴 했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이후 바른미래당을 창당을 거치며 국민의당은 사실상 분당되면서...
결국
미래통합당에 입당, 21대 총선에서 송파병에 출마했으나 또 낙선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정종복
| 한나라당
| 40,982
| 36.48%
| 2
|
2
| 채종한
| 민주당
| 2,384
| 2.12%
| 6
|
|
3
| 이채관
| 자유선진당
| 4,286
| 3.81%
| 5
|
7
| 이순자
| 진보신당
| 5,450
| 4.85%
| 4
|
|
'''8'''
| '''정수성'''
| '''무소속'''
| '''51,545'''
| '''45.88%'''
| '''1'''
| '''당선'''
|
9
| 채수범
| 무소속
| 1,007
| 0.89%
| 7
|
|
10
| 최윤섭
| 무소속
| 6,682
| 5.94%
| 3
|
|
'''선거인수'''
| 211,494
| '''투표수'''
| 113,684
|
'''무효표수'''
| 1,348
| '''투표율'''
| 53.75%
|
'''울산광역시 북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박대동
| 한나라당
| 21,313
| 41.37%
| 2
|
|
|
| -
| -
| -
| 중도사퇴
|
'''7'''
| '''조승수'''
| '''진보신당'''
| '''25,346'''
| '''49.2%'''
| '''1'''
| '''당선'''
|
8
| 김수헌
| 무소속
| 4,848
| 9.41%
| 3
|
|
'''선거인수'''
| 116,368
| '''투표수'''
| 54,378
|
'''무효표수'''
| 2,871
| '''투표율'''
| 46.72%
|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사이에 단일화가 이뤄졌고, 결국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참고로 공교롭게도 조승수 후보가 첫 당선되었을 땐 민주노동당 소속이였다.
'''경기도 시흥시장'''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노용수
| 한나라당
| 24,545
| 44.05%
| 2
|
'''2'''
| '''김윤식'''
| '''민주당'''
| '''25,679'''
| '''46.08%'''
| '''1'''
| '''당선'''
|
8
| 최준열
| 무소속
| 5,496
| 9.86%
| 3
|
'''선거인수'''
| 283,277
| '''투표수'''
| 55,997
|
'''무효표수'''
| 277
| '''투표율'''
| 19.76%
|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의 진보 야3당이 무소속 최준열 후보를 지지하면서 한나라 vs 민주 vs 진보단일 3자구도로 치러졌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도 "지역사회에서 의료인으로 봉사하며 시민운동에도 앞장선 최 후보를 지지하게 돼 대단히 영광"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야당 후보가 2명이 되어
소선거구제의 허점을 노린 한나라당이 어부지리로 승리할 수도 있었지만 결과는 민주당 김윤식 후보의 신승.
'''서울특별시''' '''광진구 제2선거구'''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최준호'''
| '''5,692'''
| '''1위'''
|
'''한나라당'''
| '''46.50%'''
| '''당선'''
|
'''2'''
| 문종철
| 4,892
| 2위
|
민주당
| 39.96%
| 낙선
|
'''5'''
| 유문희
| 1,656
| 3위
|
민주노동당
| 13.52%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
| '''투표율''' 16.57%
|
'''투표 수'''
| ?
|
'''무효표 수'''
| ?
|
강원도 양양군 제1선거구 (투표율 48.43%)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박상형
| 한나라당
| 3,076
| 41%
| 2
| 낙선
|
'''7'''
| '''김양수'''
| '''무소속'''
| '''4,426'''
| '''58.99%'''
| '''1'''
| '''당선'''
|
전라남도 장흥군 제2선거구 (투표율 61.88%)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2
| 김성
| 민주당
| 3,731
| 35.64%
| 2
| 낙선
|
'''5'''
| '''정우태'''
| '''민주노동당'''
| '''5,112'''
| '''48.84%'''
| '''1'''
| '''당선'''
|
7
| 이문택
| 무소속
| 691
| 6.6%
| 4
| 낙선
|
8
| 정종복
| 무소속
| 932
| 8.9%
| 3
| 낙선
|
충청북도 증평군 나선거구 (투표율 69.37%)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김인화
| 한나라당
| 384
| 26.21%
| 3
| 낙선
|
'''2'''
| '''연종석'''
| '''민주당'''
| '''486'''
| '''33.17%'''
| '''1'''
| '''당선'''
|
3
| 연규송
| 자유선진당
| 469
| 32.01%
| 2
| 낙선
|
7
| 연장희
| 무소속
| 126
| 8.54%
| 4
| 낙선
|
광주광역시 서구 다선거구 (투표율 18.95%)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2
| 고경애
| 민주당
| 4,706
| 45.88%
| 2
| 낙선
|
'''5'''
| '''류정수'''
| '''민주노동당'''
| '''5,551'''
| '''54.11%'''
| '''1'''
| '''당선'''
|
전라남도 영암군 라선거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2'''
| '''최병찬'''
| '''민주당'''
| -
| -
| -
| '''단독출마로 무투표당선'''
|
경상북도 경주시 마선거구 (투표율 51.08%)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2
| 최병두
| 민주당
| 1,243
| 7.69%
| 4
| 낙선
|
7
| 권혁복
| 무소속
| 2,405
| 14.89%
| 3
| 낙선
|
'''8'''
| '''이철우'''
| '''무소속'''
| '''7,270'''
| '''45.01%'''
| '''1'''
| '''당선'''
|
9
| 장순철
| 무소속
| 4,696
| 29.07%
| 2
| 낙선
|
10
| 최병호
| 무소속
| 535
| 3.31%
| 5
| 낙선
|
경상북도 경주시 아선거구 (투표율 57.93%)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7
| 김동해
| 무소속
| 3,294
| 34.35%
| 2
| 낙선
|
8
| 김항대
| 무소속
| 2,460
| 25.65%
| 3
| 낙선
|
'''9'''
| '''박승직'''
| '''무소속'''
| '''3,833'''
| '''39.98%'''
| '''1'''
| '''당선'''
|
충청남도 교육감 (투표율 17.61%)
|
기호
| 후보명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강복환
| 54,250
| 19.85%
| 2
| 낙선
|
2
| 권혁운
| 26,677
| 9.76%
| 4
| 낙선
|
'''3'''
| '''김종성'''
| '''84,893'''
| '''31.07%'''
| '''1'''
| '''당선'''
|
4
| 김지철
| 52,639
| 19.26%
| 3
| 낙선
|
5
| 박창재
| 7,629
| 2.79%
| 7
| 낙선
|
6
| 장기상
| 20,625
| 7.55%
| 6
| 낙선
|
7
| 장기옥
| 26,559
| 9.72%
| 5
| 낙선
|
경상북도 교육감 (투표율 24.31%)
|
기호
| 후보명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유무
|
1
| 김철
| 170,577
| 33.86%
| 2
| 낙선
|
2
| 유진선
| 120,319
| 23.89%
| 3
| 낙선
|
'''3'''
| '''이영우'''
| '''212,817'''
| '''42.25%'''
| '''1'''
| '''당선'''
|
'''2009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 | →
| | →
| |
}}}}}} ||
'''선거 결과'''
|
'''정당'''
| '''국회의원'''
|
'''민주당''']]
| '''3석'''
|
'''한나라당''']]
| 2석
|
(투표율: 39%)
5개
선거구에서 치뤄진 거였지만, 이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였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졌다. 참고로
지방자치단체 관련 선거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실시되지 않았다.
역시
한나라당이 패했으나 5개 중 2개를 건져 여당 치고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칩거 중이던
손학규 전 대표는 자숙을 계속 해야 한다는 이유로
수원시 장안에 자신 대신 이찬열 후보를 밀었고, 결국 성공하면서 정계에 복귀한다.
안산시 상록 을에서는 김영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민주당이
양산시를 양보받는 대신
열린우리당 의원이었던
임종인 후보에게 후보를 단일화하라는 시민단체와 군소
야당들의 요청을 거절함으로서 경남
양산시에서
송인배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해 석패하는 결과를 겪었다는 분석이 많다.
여당 텃밭인
강릉시를 빼놓고는 전승할 수 있었음에도 박희태 전 대표의 복귀를 불러왔다는 것은 뼈아픈 실책으로 여겨졌다.
[3] 여담으로 송인배는 2012년 19대 총선, 2016년 20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으로 경남 양산(20대 총선에서는 양산시 선거구가 인구 상한선을 넘겨 갑과 을로 분구되었고, 송인배는 양산 갑에 출마했다)에 출마했으나, 두 번 모두 새누리당 윤영석 후보에게 '''5%p 미만 차로''' 낙선하면서(...) 10년 넘게 도전했지만 아직까지 배지를 달지 못하고 있다. 한편 20대 총선 당시 양산시 을 선거구에 같은 당 후보로 나온 서형수는 출구조사까지 뒤집으며 한 번에 당선되어 더더욱 안습(...).
[4] 그나마 2017년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서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되었다는 게 위안. 참고로 송인배는 친노-친문 계파로 분류된다. 여담으로 문 대통령 역시 경남 양산에 사저가 있으며, 문 대통령 부친의 묘소 역시 양산에 있다.
결국 박희태 전 대표는 이를 계기로
국회의장이 되어 돌아온다.
강원
강릉시에서
창조한국당 후보가 출마했지만
무소속 후보들에게조차 밀려 4위로 낙선했다.
'''수원시 장안구'''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찬숙
| 33,106
| 2위
|
한나라당
| 42.67%
|
2
| 이찬열
| '''38,187'''
| '''1위'''
|
민주당
| '''49.22%'''
| '''당선'''
|
5
| 안동섭
| 5,570
| 3위
|
민주노동당
| 7.17%
|
7
| 윤준영
| 716
| 4위
|
무소속
| 0.92%
|
'''계'''
| 선거인 수
| 217,067
| 투표율 35.83%
|
투표 수
| 77,793
|
무효표 수
| 214
|
이 선거에서 당선된
이찬열 의원은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3선까지 했으나, 2017년 자신의 계파 수장인
손학규를 따라
국민의당에 입당했고, 이후
바른미래당을 거쳐 자신의 친정인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갔다.
민주당에서 공천된
구 민주계 출신 김영환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열린우리당 출신이자 진보 성향인 임종인 후보가 동시에 출마하면서 야권 표 분산이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김영환 후보의 낙승으로 나타났다. 김영환은 이후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2020년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강릉시'''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권성동
| '''34,834'''
| '''1위'''
|
한나라당
| '''50.90%'''
| '''당선'''
|
6
| 홍재경
| 2,612
| 4위
|
창조한국당
| 3.81%
|
7
| 송영철
| 23,097
| 2위
|
무소속
| 33.75%
|
8
| 심기섭
| 7,883
| 3위
|
무소속
| 11.52%
|
'''계'''
| 선거인 수
| 170,329
| 투표율 40.34%
|
투표 수
| 68,721
|
무효표 수
| 295
|
'''양산시'''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희태
| '''30,801'''
| '''1위'''
|
한나라당
| '''38.13%'''
| '''당선'''
|
2
| 송인배
| 27,502
| 2위
|
민주당
| 34.05%
|
5
| 박승흡
| 2,836
| 5위
|
민주노동당
| 3.51%
|
7
| 김상걸
| 2,436
| 6위
|
무소속
| 3.01%
|
8
| 김양수
| 11,162
| 3위
|
무소속
| 13.82%
|
9
| 김용구
| 443
| 8위
|
무소속
| 0.54%
|
10
| 김진명
| 546
| 7위
|
무소속
| 0.67%
|
11
| 유재명
| 5,033
| 4위
|
무소속
| 6.23%
|
'''계'''
| 선거인 수
| 184,691
| 투표율 43.91%
|
투표 수
| 81,103
|
무효표 수
| 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