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폭격하라
Bomben auf Engelland(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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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듣기
원래 이 곡은 나치 독일에서 만들어진 선전영화 <불세례(Feuertaufe)>의 삽입곡이었으나 대영 항공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곡이라서 당시의 기록 영상물에도 자주 사용되어 독일의 대영 항공전을 상징하는 곡으로 인식되었다. 곡 초반부 전주의 약동적인 선율을 통해 폭격하러 출격하는 독일 공군을 묘사하고 있다.
참고로 이 곡의 작곡가 노르베르트 슐체는 우리의 로멜, 릴리 마를렌과 같은 여러 유명한 독일 군가를 작곡한 사람이다.
원곡 <폴란드를 폭격하라>는 2절 가사이며, 나머지 가사는 대영항공전에 즈음하여 추가됐다.
원래 이 곡의 이름은 '''<폴란드를 폭격하라(Bomben auf Polenland)>'''였고, 가사도 1939년에 만들어졌으나, 폴란드가 예상 외로 너무 빨리 항복을 해서[4] 가사가 대영항공전 때에 개사되어 곡명이 바뀌고 가사가 추가되었다. 아래의 동영상이 <폴란드를 폭격하라>다.
독일의 네오 나치 밴드 Landser(병사)[5] 가 이 곡을 개사하여 만든 곡이 존재한다. 곡명은 '''<Bomben auf Israel(이스라엘을 폭격하라)>'''.
1942년 일본에선 비슷한 곡명인 アメリカ爆撃(미국 폭격)이라는 전시 가요가 만들어졌다.
▲ 미국 폭격(アメリカ爆撃)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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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듣기
원래 이 곡은 나치 독일에서 만들어진 선전영화 <불세례(Feuertaufe)>의 삽입곡이었으나 대영 항공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곡이라서 당시의 기록 영상물에도 자주 사용되어 독일의 대영 항공전을 상징하는 곡으로 인식되었다. 곡 초반부 전주의 약동적인 선율을 통해 폭격하러 출격하는 독일 공군을 묘사하고 있다.
참고로 이 곡의 작곡가 노르베르트 슐체는 우리의 로멜, 릴리 마를렌과 같은 여러 유명한 독일 군가를 작곡한 사람이다.
2. 가사
원곡 <폴란드를 폭격하라>는 2절 가사이며, 나머지 가사는 대영항공전에 즈음하여 추가됐다.
3. 기타
원래 이 곡의 이름은 '''<폴란드를 폭격하라(Bomben auf Polenland)>'''였고, 가사도 1939년에 만들어졌으나, 폴란드가 예상 외로 너무 빨리 항복을 해서[4] 가사가 대영항공전 때에 개사되어 곡명이 바뀌고 가사가 추가되었다. 아래의 동영상이 <폴란드를 폭격하라>다.
독일의 네오 나치 밴드 Landser(병사)[5] 가 이 곡을 개사하여 만든 곡이 존재한다. 곡명은 '''<Bomben auf Israel(이스라엘을 폭격하라)>'''.
1942년 일본에선 비슷한 곡명인 アメリカ爆撃(미국 폭격)이라는 전시 가요가 만들어졌다.
▲ 미국 폭격(アメリカ爆撃)
4. 관련 군가
5. 관련 문서
[1] 폴란드에 위치한 강 이름. 독일어로는 바이크셀과 바르테로 읽는다.[2] 영국의 상징물이 바로 사자다.[3] 3절 후렴이 끝난 다음 가창[4] 당시 독일은 최소 아무리 빨라도 6개월 이상은 폴란드랑 전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만큼 폴란드는 육군강국이였다.[5] 란처는 노골적인 극우, 파시즘, 군국주의 주제로 노래를 많이 만들었고 이 때문에 2003년에 활동 중지되었다. 출처는 https://ko.wikipedia.org/wiki/%EB%9E%80%EC%B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