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종류
1. 개요
오레오의 다양한 종류를 설명하는 문서. 참고로 후술할 종류들은 국내에 판매되었거나, 단종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언급되는 인기 품목들이다. 본토인 미국으로 가면 종류가 '''수십가지'''는 넘는다. 와치모조 코리아에서 소개하는 오레오의 종류의 일부
2. 판매 제품
2.1. 화이트 크림(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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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하면 누구나 제일 먼저 떠올리는 오리지널 오레오. 초코 쿠키와[1] 바닐라크림이라는 대중적인 조합 덕분에 싫어하는 사람이 적다. 좀 많이 달다는게 유일한 단점.
2.2. 초콜릿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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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의 단맛이 좀 순화되었다. 오리지널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일반 슈퍼마켓에선 보통 오리지널과 초콜릿 크림만 들여놓는다. 우유와의 궁합은 오리지널 이상.
2.3. 딸기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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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의미로 약. 호불호가 꽤 심하게 갈린다. 그래도 없어지지 않고 대형마트에서 종종 찾을 수 있는걸 보면 수요가 있긴 있는 모양.
2.4. 더블 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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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 땅콩샌드에 들어가는 땅콩크림 같은 것이 아니라 진짜 땅콩버터이다. 땅콩과 초콜릿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고 당도도 적당해서[2] 인기가 많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다른 오레오보다 목이 더 메이고, 땅콩버터가 들어간 만큼 땅콩버터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먹지 못한다. 땅콩버터 애호가들이 많은 미국에선 오리지널과 초콜릿 크림 다음으로 잘 팔린다.
2.5. 마일드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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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설탕 등 당류를 줄여서 순한 맛을 내게 한 제품이다. 단 칼로리는 더 높은데, 이는 당류가 적은 대신 맛의 적정선을 지키기 위해 지방 등이 더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2.6. 골든 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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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 출시된 제품으로 일반 초콜릿 쿠키에서 노란색 쿠키로 색을 변경한 제품이다. 하지만 먹어보면 초콜릿 쿠키보다 맛이 연해서 무난하게 먹을 만하다.
2.7. 웨하스 스틱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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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달면서 웨하스 특유의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서 인기가 좋다. 초콜릿코팅 때문인지 웨하스인데도 부스러기가 안 생기는 것도 장점. 유일한 단점은 다른 종류보다 좀 비싸다.
2.8. 웨하스 스틱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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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초콜릿이 코팅된 얇은 웨하스 스틱으로,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극혐하는 음식이라 마트 오레오 진열대를 보면 이 녀석들만 혼자 먼지를 맞고 있는 경우가 많다.
2.9.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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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에 출시되고 한정판이지만 어째선지 아직도 마트에서 팔고 있다. 쿠키를 자세히 보면 약간의 빨간 빛이 나며, 크림에서는 미묘한 치즈 맛[3] 과 바닐라 맛이 난다.
2.10. 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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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4일에 출시를 발표하였고, 티라미수와 바닐라 무스 맛을 출시하였다.
2020년 3월 9일에 라즈베리 무스맛이 새로 출시하였다. 단 우유에 잘 녹지 않는다.
먹는 느낌은 해태의 옛날 초코틴틴이랑 비슷하다고 한다.
기존의 오레오에 비해 크림이 매우 부드럽다.
2.10.1. 기존 오레오 제품과 달라진 점
일단 제품의 중량과 상자의 부피부터 달라졌다. 얇아진 만큼 무게가 줄어들었는지 기존 제품보다 16g 중량이 줄어들었고, 상자의 부피도 줄어들었다.
중량이 줄어든 대신에 개수는 기존 제품에 비해 늘어났다. 기존 오레오 제품은 한봉지당 5개씩 포함되어 있었는데, 오레오 씬즈는 한봉지당 7개로 기존 제품에 비해 한 갑당 4개가 더 늘었다.
두께는 기존제품보다 많이 얇아진 것이 특징. 기존 제품보다 얇아져 부담은 적고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듯하다.
2.11. 오즈
오레오 시리즈 중 유일한 시리얼이다.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제품이지만 모기업인 크래프트가 사업부진을 이유로 시리얼 부문 기업인 포스트를 매각해, 한국내에서 크래프트와 포스트 제품을 동시에 관할할 권리가 있는 동서식품을 제외하고는 판매와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가 2017년 다시 전세계에서 재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오레오 오즈 문서 참조.
2.12. 분쇄쿠키
오레오가 밀크셰이크, 베이글, 빙수, 빵, 에스프레소 음료, 추로스, 케이크, 파이 등에 재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동서식품에서 생산 중 파손된 비스켓을 모아 분쇄하여 내놓았다. 이젠 더 이상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통 오레오를 부수지 않아도 된다. 1봉에 250g 알루미늄 포장에 담겨있다. 이걸 한 숟가락 퍼 먹으면...
3. 단종 제품
3.1. 아이스크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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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신제품으로 잠깐 출시되었다가, 현재는 한국에서는 더 이상 생산하지 않으며 세븐일레븐에서 해외에서 직수입한 제품을 종종 팔고 있다.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혹은 인도네시아. 맛은 박하사탕같은 시원한 느낌과 미세한 블루베리맛이 난다. 확실히 민트향 덕에 시원한 맛이 나긴 하는데 객관적으로도 엄청 단 데다가 맛 자체도 굉장히 매니악한 맛이다. 우유에 찍어 먹는 것은 비추. 우유와 크림의 느끼함과 시대를 앞서가는(?) 맛과 민트의 시원함이 합쳐져 진짜 괴식이 된다... 물론 단순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뜻인만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식용 색소 청색 1호'''[4] 가 들어가 있다. 합성색소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참고.
4. 해외
아래 나와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엄청 다양한 종류의 오레오들이 있다.[5]
4.1. 오레오 츄러스
4.2. 100주년 기념 오레오
미국의 흔한 생일케이크 처럼 크림에 스프링클들이 들어가 있다.
4.3. 메가 스터프 오레오
일반적인 오레오 보다 크림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
4.4. 민트맛 오레오
민트맛 크림이들어있다.
4.5. 블루베리 파이맛 오레오
초코맛이 아닌 골드 오레오 쿠키 사이에 블루베리 크림이 들어있다.
[1] 그런데 제조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쿠키에 카카오 가루가 좀 들어가긴 해도 초콜릿 성분은 거의 없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과대광고인 셈.[2] 초콜릿 크림 오레오보다 덜 달다.[3] 성분 상 마스카포네 치즈가 첨가되어 있다.[4]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들어 있는 것과 똑같은 색소다.[5] 특히 중국에 가면 청포도 부터 시작해서 오렌지, 복숭아 등 과일 맛 오레오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