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에다 마레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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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다 마레치요(大前田 希千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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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시이 쇼토 / 김영찬(투니버스), 남도형(애니맥스)./북미판은 렉스 랭
호정 13대 2번대 부대장 겸 은밀기동의 2분대인 '경라대'의 대장이며, 남성 사신 협회의 이사. 뚱뚱한 체격이 특징으로 그에 걸맞게 언제나 과자를 먹고 있다.
본명은 '''오마에다 닛코타로우에몬 요시아야메노스케 마레치요'''(大前田 日光太郞右衛門 美菖蒲介 希千代)인데, 너무 긴 관계로 '''오마에다 마레치요'''로 줄여서 불리고 있다. 이 이름을 잘못 읽으면 '오마에 다마레(너 닥쳐라)'가 되는데, 아마도 작가가 말장난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작명한듯.[1]
집안이 상당한 부자로 본인도 부업으로 보석귀금속 공장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휴일에는 서민을 자기 집에 초대하며 보내는 등 베푸는 삶을 사는 참된 아저씨. 외형은 상당히 둔해보이지만, 은밀기동이기에 스피드는 상당하다.[2] 그리고 TV판 321화에서보면 머리도 나쁘지는 않다. 가족 구성은 아버지 오마에다 마레노신, 어머니 마레카, 누나 마레미, 남동생 오마에다 마레지로 사부로, 그리고 여동생인 오마에다 마레요가 있으며 여동생은 상당한 미인이다.[3] 다만 오마에다 가문에서는 미인의 기준이 이상한것인지 상당한 미인인 여동생을 추녀로 생각하고 있다.[4] 마레치요도 마찬가지라서 니르게 팔독과 싸울 때, 나같은 꽃미남을 몰라보느냐고 자아도취에 빠진 말을 하는데 니르게 팔독은 반론조차 하기 싫다는 얼굴로 쳐다봤다. 아버지인 마레노신은 이전 2번대 부대장이었으며, 시호인 요루이치가 대장직을 하던 110년전에도 부대장이었다. 얼굴은 아들과 똑같고 야쿠자스런 차림새를 하고있다. 작중에서만 보인 모습을 보면 사실상 부대장 중에서는 이사네와 함께 최약체 포지션.[5]
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 나온 참백도 오형두가 사람화된 걸 보고 나랑 똑같은 멋진 미남이라고 감탄해했다(...) 이에 오형두는 '너 눈 삐었냐? 너같은 뚱보가 뭐가 미남이고 멋져? 너같은 뚱보 땜에 내 이미지까지 이 모양'이라며 어이없어했다.
사사키베 쵸지로, 코테츠 이사네와 함께 쿠치키 루키아를 데려가는 쿠로사키 이치고를 막으러 나섰다가 순식간에 털리고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먹혀서 4번대로 후송되었다.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이바 테츠자에몽과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한 코가 고와 싸우다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간단히 패배하고 리타이어.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서는 바라간 루이젠반의 프라시온인 니르게 팔독과 전투. 니르게 팔독을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하고, 지오 베가를 물리친 소이 폰과 함께 바라간 루이젠반과 싸우지만, 미친듯이 개쳐발리다가 소이 폰의 만해 사용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미끼가 되었다. 다만 다른 부대장들은 아욘에게 일방적으로 리타이어 당했고 렌지도 자엘아폴로 그란츠와의 싸움에서 꽤 무력해질 정도로 고전했다. 에스파다 2번의 해방 상태에서 아무리 바라간이 봐줬다고 해도 나름 시간을 많이 끈 건... 개그캐릭터 보정?
분명히 이녀석도 아이젠과 싸우려고 덤볐는데, 행방이 묘연하다? 그렇다고 천년혈전에서의 행적을 보면 적어도 도망칠 사람은 아니어 보이니 안보이는 사이에 후딱 당해버린듯.(...)
TV판 호정 13대 침군편에서 이녀석의 짝퉁 영해가 등장하는데, 오리지널보다 훈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6] 심지어 짝퉁이 쓰는 오형두가 크기가 10배 가까이 큰데다가 파도 60번대를 영창파기로 쓰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오리지널하고 짝퉁하고 바뀌어야 할 인간 1순위가 된듯.[7]
332화에서는 쿠치키 뱌쿠야 영해에게 돈을 미끼로(...) 목숨을 구걸하는데,[8] 결국 뱌쿠야 영해에게 당하고 리타이어. 그런데 333화가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질 않는다. 심지어 사신도감에서 차드에 의해 잠깐 언급되지만 그냥 잊혀졌다.
소이 퐁이랑 함께 BG9을 상대하였다.
침공 이후 그냥 집에서 빈둥댄다. 그러면서도 소이 퐁이 안 보이자 은근히 걱정하기도 한다.
퀸시들이 또다시 쳐들어오자 소이 퐁도 없는 상황인지라 엄청나게 불안해하는 와중 여동생 마레요가 와서 불안을 표하자 걱정말라고 한다. 하지만 마레치요는 평소에 보여주던 모습과 전혀 다른 진지한 얼굴로 자신은 호정 13대의 일원이기 때문에 가야만 한다고 마레요를 차분히 설득한다. 그 때 바로 뒤에 소이퐁의 만해를 강탈한 베 게 노인이 등장한다.
어찌어찌 맞서보는 마레치요였지만, 적수는 되지 못해 일방적으로 밀린다. 그리고 대장인 소이퐁이 어디 있냐고 다그치는 베 게 노인이 하는 말을 무시하지만 베 게 노인은 숨어있던 마레요를 찾아내 공격해 피투성이로 만들고 다시 다그친다. [9] 분노해 달려들지만 별 의미는 없었고, 역관광으로 털린다. 죽는가 싶었으나 소이퐁의 등장으로 겨우 살아났다.
소이폰의 리타이어 후에는 소이폰과 마레요를 들쳐업고 퀸시들과 홀로 대치한다. 베 게 노인과의 싸움에서 당한 부상에 작봉뇌공편을 발사하는 지지대 역할까지 했다는 걸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모습이다.
정황상 소이폰과 마레요를 치료하기 위해 4번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히라코 신지와의 대화에서 위기에 처한 자라키 켄파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사실 자라키가 4번대 막사에서 전투를 했으니 싫든 좋든 가야 한다. 하지만 그 직후 나타난 버즈비의 공격에 리타이어한 듯 보였으나, 이치고가 영왕궁으로 떠난 후 우라하라가 있는 곳에 신지를 비롯한 일행과 무사히 도착했다. 부상은 히나모리가 모두 치료해줬다. 여담으로 버즈비에게서 벗어날 때 신지의 덕으로 탈출했는지 열렬한 신지 빠돌이가 되어있다.(...)[10]
565화에서 우라하라 키스케의 알약을 만지고도 효과가 없었던걸로 봐서 만해는 습득하지 못한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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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해, 오형두(五形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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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는 주인이랑 판박이인 모양으로 등장. 뚱뚱하고 옷도 비슷한 타입에, 항상 뭘 먹는 것도 똑같다. 성격마저. 오마에다에게 앞으로 시해할 때는 오형두'씨'라고 불러라고 하기도.
TV판의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오리지널인 오마에다의 오형두보다 영해인 짝퉁 오마에다의 오형두가 10배나 더 큰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무게도 더 무겁다.
'''오마에다 마레치요(大前田 希千代)'''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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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시이 쇼토 / 김영찬(투니버스), 남도형(애니맥스)./북미판은 렉스 랭
호정 13대 2번대 부대장 겸 은밀기동의 2분대인 '경라대'의 대장이며, 남성 사신 협회의 이사. 뚱뚱한 체격이 특징으로 그에 걸맞게 언제나 과자를 먹고 있다.
본명은 '''오마에다 닛코타로우에몬 요시아야메노스케 마레치요'''(大前田 日光太郞右衛門 美菖蒲介 希千代)인데, 너무 긴 관계로 '''오마에다 마레치요'''로 줄여서 불리고 있다. 이 이름을 잘못 읽으면 '오마에 다마레(너 닥쳐라)'가 되는데, 아마도 작가가 말장난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작명한듯.[1]
집안이 상당한 부자로 본인도 부업으로 보석귀금속 공장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휴일에는 서민을 자기 집에 초대하며 보내는 등 베푸는 삶을 사는 참된 아저씨. 외형은 상당히 둔해보이지만, 은밀기동이기에 스피드는 상당하다.[2] 그리고 TV판 321화에서보면 머리도 나쁘지는 않다. 가족 구성은 아버지 오마에다 마레노신, 어머니 마레카, 누나 마레미, 남동생 오마에다 마레지로 사부로, 그리고 여동생인 오마에다 마레요가 있으며 여동생은 상당한 미인이다.[3] 다만 오마에다 가문에서는 미인의 기준이 이상한것인지 상당한 미인인 여동생을 추녀로 생각하고 있다.[4] 마레치요도 마찬가지라서 니르게 팔독과 싸울 때, 나같은 꽃미남을 몰라보느냐고 자아도취에 빠진 말을 하는데 니르게 팔독은 반론조차 하기 싫다는 얼굴로 쳐다봤다. 아버지인 마레노신은 이전 2번대 부대장이었으며, 시호인 요루이치가 대장직을 하던 110년전에도 부대장이었다. 얼굴은 아들과 똑같고 야쿠자스런 차림새를 하고있다. 작중에서만 보인 모습을 보면 사실상 부대장 중에서는 이사네와 함께 최약체 포지션.[5]
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 나온 참백도 오형두가 사람화된 걸 보고 나랑 똑같은 멋진 미남이라고 감탄해했다(...) 이에 오형두는 '너 눈 삐었냐? 너같은 뚱보가 뭐가 미남이고 멋져? 너같은 뚱보 땜에 내 이미지까지 이 모양'이라며 어이없어했다.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사사키베 쵸지로, 코테츠 이사네와 함께 쿠치키 루키아를 데려가는 쿠로사키 이치고를 막으러 나섰다가 순식간에 털리고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먹혀서 4번대로 후송되었다.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이바 테츠자에몽과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한 코가 고와 싸우다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간단히 패배하고 리타이어.
2.2. 아란칼 편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서는 바라간 루이젠반의 프라시온인 니르게 팔독과 전투. 니르게 팔독을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하고, 지오 베가를 물리친 소이 폰과 함께 바라간 루이젠반과 싸우지만, 미친듯이 개쳐발리다가 소이 폰의 만해 사용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미끼가 되었다. 다만 다른 부대장들은 아욘에게 일방적으로 리타이어 당했고 렌지도 자엘아폴로 그란츠와의 싸움에서 꽤 무력해질 정도로 고전했다. 에스파다 2번의 해방 상태에서 아무리 바라간이 봐줬다고 해도 나름 시간을 많이 끈 건... 개그캐릭터 보정?
분명히 이녀석도 아이젠과 싸우려고 덤볐는데, 행방이 묘연하다? 그렇다고 천년혈전에서의 행적을 보면 적어도 도망칠 사람은 아니어 보이니 안보이는 사이에 후딱 당해버린듯.(...)
TV판 호정 13대 침군편에서 이녀석의 짝퉁 영해가 등장하는데, 오리지널보다 훈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6] 심지어 짝퉁이 쓰는 오형두가 크기가 10배 가까이 큰데다가 파도 60번대를 영창파기로 쓰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오리지널하고 짝퉁하고 바뀌어야 할 인간 1순위가 된듯.[7]
332화에서는 쿠치키 뱌쿠야 영해에게 돈을 미끼로(...) 목숨을 구걸하는데,[8] 결국 뱌쿠야 영해에게 당하고 리타이어. 그런데 333화가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질 않는다. 심지어 사신도감에서 차드에 의해 잠깐 언급되지만 그냥 잊혀졌다.
2.3. 천년혈전 편
2.3.1. 1차 침공
소이 퐁이랑 함께 BG9을 상대하였다.
2.3.2. 1차 침공 이후
침공 이후 그냥 집에서 빈둥댄다. 그러면서도 소이 퐁이 안 보이자 은근히 걱정하기도 한다.
2.3.3. 2차 침공
퀸시들이 또다시 쳐들어오자 소이 퐁도 없는 상황인지라 엄청나게 불안해하는 와중 여동생 마레요가 와서 불안을 표하자 걱정말라고 한다. 하지만 마레치요는 평소에 보여주던 모습과 전혀 다른 진지한 얼굴로 자신은 호정 13대의 일원이기 때문에 가야만 한다고 마레요를 차분히 설득한다. 그 때 바로 뒤에 소이퐁의 만해를 강탈한 베 게 노인이 등장한다.
어찌어찌 맞서보는 마레치요였지만, 적수는 되지 못해 일방적으로 밀린다. 그리고 대장인 소이퐁이 어디 있냐고 다그치는 베 게 노인이 하는 말을 무시하지만 베 게 노인은 숨어있던 마레요를 찾아내 공격해 피투성이로 만들고 다시 다그친다. [9] 분노해 달려들지만 별 의미는 없었고, 역관광으로 털린다. 죽는가 싶었으나 소이퐁의 등장으로 겨우 살아났다.
소이폰의 리타이어 후에는 소이폰과 마레요를 들쳐업고 퀸시들과 홀로 대치한다. 베 게 노인과의 싸움에서 당한 부상에 작봉뇌공편을 발사하는 지지대 역할까지 했다는 걸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모습이다.
정황상 소이폰과 마레요를 치료하기 위해 4번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히라코 신지와의 대화에서 위기에 처한 자라키 켄파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사실 자라키가 4번대 막사에서 전투를 했으니 싫든 좋든 가야 한다. 하지만 그 직후 나타난 버즈비의 공격에 리타이어한 듯 보였으나, 이치고가 영왕궁으로 떠난 후 우라하라가 있는 곳에 신지를 비롯한 일행과 무사히 도착했다. 부상은 히나모리가 모두 치료해줬다. 여담으로 버즈비에게서 벗어날 때 신지의 덕으로 탈출했는지 열렬한 신지 빠돌이가 되어있다.(...)[10]
3. 참백도
565화에서 우라하라 키스케의 알약을 만지고도 효과가 없었던걸로 봐서 만해는 습득하지 못한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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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해, 오형두(
능력 해방과 동시에 칼의 몸체가 쇠사슬과 연결된 철구 형태로 변화한다. 능력은 불명. 나오고 한 페이지 뒤에 이치고에게 박살났다. 적어도 귀도 속성은 없다(...).'''짓뭉개라, 오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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打 っ潰 せ、五形頭 。'''- 해방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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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는 주인이랑 판박이인 모양으로 등장. 뚱뚱하고 옷도 비슷한 타입에, 항상 뭘 먹는 것도 똑같다. 성격마저. 오마에다에게 앞으로 시해할 때는 오형두'씨'라고 불러라고 하기도.
TV판의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오리지널인 오마에다의 오형두보다 영해인 짝퉁 오마에다의 오형두가 10배나 더 큰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무게도 더 무겁다.
[1] 사실 어떻게 본다면 적절한 작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촉새라곤 할 순 없지만 아바라이 렌지 정도를 제외하면 근엄한 분위기가 만연한 호정 13대 인물들 가운데선 약간 경박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캐릭터여서. 그 때문에 소이퐁 역시 귀찮아 하는 것일수도 있다.[2] 사실 이 둔해보이는 모습과 그와 반비례인 엄청난 스피드로 니르게 팔독을 낚아서 승리했다.[3] 거기다 이 여동생, 큰 오빠인 마레치요를 엄청 따른다. 작은 오빠인 마레지로 사부로는 오덕끼에 신사기질까지 있어서 싫어하는 편이다.[4] 공교롭게도 어머니와 누나의 얼굴이 다 마레치요를 빼닮은 얼굴이다. 오히려 어떻게 마레요와 같은 미인이 태어났는지가 불가사의 할 지경.[5] 비슷하게 1부에서 내내 전투씬이 없던 이세 나나오나 쿠로츠치 네무가 있긴 했으나 2부 천년혈전편에서 나나오는 귀도만으로 부대장이 되었다는 설정이 공개되고 이 귀도는 슈테른릿터 최강자인 하쉬발트 조차 침입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네무는 애초에 마유리의 실험작품이며 의혼중륜총은 블루트 베네가 있는데다가 켄파치 수준으로 강화된 신경을 지닌 페르니다의 거대한 육신을 한방에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다. 더구나 똑같이 이치고에게 세트로 발렸던 사사키베는 사실은 진작에 만해를 익힌 부대장 최강자 라인중 하나였고 이사네는 사실상 힐러 포지션이다. 완결 시점에서는 아바라이 렌지나 마다라메 잇카쿠 같이 대장이 아닌데도 만해를 익힌 경우가 늘어났으며 이사네나 테츠자에몽이 대장에 오른 점을 보면 이들도 만해를 익혔을 가능성이 커진다.[6] 목소리도 투박한 원본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운 보이스를 갖고있다...[7] 같이 있던 유미치카도 아주 걸작이라고 평했으며 '니가 가짜하고 쟤가 진짜해야겠네!'라고 빵터졌다.[8] 돈이라면 뱌쿠야도 썩을 만큼 넘쳐난다. 목도리라고 두르고 있는 은백풍화사만 이미 저택 열채값이라니까.(...) 그 이전에 뱌쿠야는 4대 귀족가문 중 하나의 당주라 오마에다 가문과는 격이 다르다...[9] 여기서 베 게 노인이 마레요의 여러가지를 보니 얼굴은 영 딴판이지만 네놈의 동생이 맞다고 혈통 확인(?)을 해준다...피를 토하며 오라버니,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하는 마레요를 보고 나도 모른다고 분노했지만 베 게 노인은 주변에 숨어있는 네놈 동생들도 여럿 파악했다며 어서 대장의 행적을 말하지 않으면 차례로 다 죽인다고 협박했다.[10] 렌지의 말에 의하면 바이자드가 대장 무리로 합류할때 외부인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소사에 오는 것을 반대했던것 같지만 지금은... 신지 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