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 테츠자에몽
[image]
射場鉄左衛門 / Tetsuzaemon Iba
[image]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판이 니시 린타로, 투니버스는 최준영, 애니맥스는 최한.
호정 13대 7번대의 부대장으로 선글라스를 쓴 마치 야쿠자 같은 외모.
참백도도 해방하기 전의 형태는 그야말로 야쿠자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단도다. 말투도 투박하지만 사실 속정이라든가 있는 사람이다. 어머니[1] 한테 모질게 굴지만 사실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리기 위해 출세를 목표로 했다는 설이 있다.
전 11번대 출신이지만 11번대는 여러모로 쟁쟁한 인물들이 많아서[2] 진급이 힘들것 같자 7번대로 이적 부대장이 되었다. 덕분에 잇카쿠 등에겐 좀 까이는 듯. 다만 앞서 말했듯이 어머니를 위해서 출세를 하기로한 효자. 전 11번대 출신이여서 그런지 호전적인 면모도 있다. 잇카쿠가 평하길 천성적으로 11번대 체질이라고. 7번대답게 힘은 좀 센 것 같다. 그 거대한 코마무라 사진을 혼자서 부축하는 것을 보면...
부대장은 만능형일수록 되기 쉽다기에 참권주귀. 즉 참백도 백타 순보 귀도를 전부 그럭저럭 익힌 사나이. 참백도 해방 형태가 나왔긴 했는데... 이름이나 구호 효과 등은 나오지 않았고 그냥 커다란 도(刀)에 칼의 중간이 삐쭉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다만]
마다라메 잇카쿠와 대결. 하지만 아무래도 친분이 있다보니 혈투라기 보다는 술내기로 변질.(...)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오마에다 마레치요와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한 코가 고와 싸우다가 패배하고 리타이어.
이후 현세편에서는 잇카쿠가 패해서 부러진 기둥을 임시처방으로 붙여놓기도 했고 잇카쿠한테 '니가 만해 얻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하며 동시에 자신의 사정 때문에 임무를 실패하는 것을 안될 일이라고 깠다.[3] 이후 아욘에게 관광(...)당하고 이후 어찌어찌 회복했지만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키라 이즈루와 같이 아이젠에 의해 칼빵을 맞아 사이좋게 빈사 상황이다.
코마무라와 7번대 대원들과 함께 밤비에타를 상대하였다.
인화의 술이 풀려서 개의 모습이 된 코마무라를 들쳐업고 유하바하를 향해 간다.
이후 우라하라 키스케의 집결해 달란 부탁을 무시하고 코마무라랑 행동하고 있었다.
10년 후 시점에선 7번대 대장이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토시로, 란기쿠, 슈헤이와 함께 루키아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1번대사로 향하며 잡담을 하는데, 머리를 텐지로 마냥 리젠트로 바꿨다.
천년혈전 편을 통해 호정 13대에 이런저런 공백이 많이 생겼기에 그가 대장자리에 오른듯 한데, 자신이 대장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다른 대장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다. 자격지심으로 매일같이 단련을 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대장에 걸맞게(?) 고지대에서 착지하며 출근하는 등의 기행을 보여준다.
8번대 대장 공석은 전직 부대장인 리사가 메웠는데 7번대는 살아 있는 전직 7번대 대장 라부를 제치고 테츠자에몽이 대장이 되었다. 경력에서나 강함에서나 라부가 훨씬 적합한 인물일테지만.. 여하튼 만해는 커녕 시해 언령조차도 나오지 않았고, 활약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었는데 정말 뜬금없이 대장이 되있어서 호정 13대의 낙하산 이라는 평을 받는다.
물론 일찌감치 만해가 증명되었고 여러 전투에서 활약을 보여 준 루키아보다도 먼저 대장을 달았으니 만해 습득 등 대장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소양은 당연히 갖췄을 것이다. 정말 테츠자에몽의 능력이 대장을 달기에 후달렸다면 라부가 대장직에 복귀했을테고. 물론 라부 본인이 거절했을 수도 있다. 렌지나 잇카쿠만 봐도.. 설정상의 능력은 꿀리지 않겠지만 활약이 아무것도 없어서 욕먹는 케이스. 독자들에겐 운 좋게 빈 자리 꿰찬 럭키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평을 듣고 있다. 사실 잇카쿠는 자라키 켄파치를 존경하고 그를 뛰어넘는 기량이 없기 때문에 대장직을 거절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같은 사례가 있거니와 또한 렌지도 대장급 실력인데도 쿠치키 바쿠야를 존경하면서도 그를 뛰어넘기 전까지는 자신이 대장직을 맡을 역량이 안되는 것 같아 거절한 전례가 있다.
남성사신협회의 대표이다. 이 때문에 애니에선 차회예고편에서 개그가 엄청 많다. 아무래도 개그캐릭터다.(...) 남성사신협회의 공식복장으로 만든 자신의 복대는 대장이 된 후에도 그대로 차고 있는 중.
칼라브리에 등장하는 코마무라 사진의 이미지 캐릭터가 이 남자의 작품이다. 무슨 보신탕 집 광고하는 개 같은 디자인이 되긴 했지만, 본인은 "대장님의 위엄을 나타내려고 한 게 이모양이 됐다"는 걸 보니 의도와는 빗나간 실패작인 듯. 그러나 콘셉트가 좀 안 맞아서 그렇지 디자인이나 그림 실력 자체는 의외로 쓸 만한 수준. 모델이 된 코마무라도 의외로 마음에 든 반응을 보였다.
개그캐릭터이지만 렌지나 잇카쿠 등 지인들과의 의리를 중시하고 어머니를 편히 모시기위해 출세하려고 사신이 되는 등 정말 여러모로 멋진 사나이스러운 성격을 가졌다.
부대장 이상의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완결까지 참백도의 이름이 전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기도 하다. 사실 제대로 된 전투가 잇카쿠와 아욘뿐인데 잇카쿠는 놀이 형식으로 적당히 싸우다가 넘어갔고 아욘은 이미 해방한채로 달려들었다가 세로 한방에 뻗었다. TV판의 참백도편에서도 자신의 참백도가 나오지 않아서 코테츠 이사네가 참백도 능력이 대체 뭐냐고 묻는다. [4][다만]
정말로 여담의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블리치 부대장 캐릭터중에선 가장 항목 수정횟수가 적다.(...) 실제로 작중 비중도 가장 적으니... 더 비중이 적은 사람으로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가 있었지만 만해가 나오고 사실은 강하다는 이야기가 나와 주가가 올라갔지만 이 사람은 그런것도 없다. 역시 엄청나게 비중이 적은 이세 나나오도 신검 팔경검 때문에 꽤 활약했는데... 싸운적도 잇카쿠랑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대충 싸운 것 뿐이고, 천년혈전편에서는 개가 된 코마무라를 부축한 이후 코마무라와 함께 증발해버려, 바르벨트 공략전에 참가도 못 했다.
블리치 BRAVE SOULS에서 체력이 '''가장 많은 캐릭터가 되었다'''(!)
射場鉄左衛門 / Tetsuzaemon Iba
1. 개요
[image]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판이 니시 린타로, 투니버스는 최준영, 애니맥스는 최한.
호정 13대 7번대의 부대장으로 선글라스를 쓴 마치 야쿠자 같은 외모.
참백도도 해방하기 전의 형태는 그야말로 야쿠자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단도다. 말투도 투박하지만 사실 속정이라든가 있는 사람이다. 어머니[1] 한테 모질게 굴지만 사실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리기 위해 출세를 목표로 했다는 설이 있다.
전 11번대 출신이지만 11번대는 여러모로 쟁쟁한 인물들이 많아서[2] 진급이 힘들것 같자 7번대로 이적 부대장이 되었다. 덕분에 잇카쿠 등에겐 좀 까이는 듯. 다만 앞서 말했듯이 어머니를 위해서 출세를 하기로한 효자. 전 11번대 출신이여서 그런지 호전적인 면모도 있다. 잇카쿠가 평하길 천성적으로 11번대 체질이라고. 7번대답게 힘은 좀 센 것 같다. 그 거대한 코마무라 사진을 혼자서 부축하는 것을 보면...
부대장은 만능형일수록 되기 쉽다기에 참권주귀. 즉 참백도 백타 순보 귀도를 전부 그럭저럭 익힌 사나이. 참백도 해방 형태가 나왔긴 했는데... 이름이나 구호 효과 등은 나오지 않았고 그냥 커다란 도(刀)에 칼의 중간이 삐쭉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다만]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마다라메 잇카쿠와 대결. 하지만 아무래도 친분이 있다보니 혈투라기 보다는 술내기로 변질.(...)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오마에다 마레치요와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한 코가 고와 싸우다가 패배하고 리타이어.
2.2. 아란칼 편
이후 현세편에서는 잇카쿠가 패해서 부러진 기둥을 임시처방으로 붙여놓기도 했고 잇카쿠한테 '니가 만해 얻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하며 동시에 자신의 사정 때문에 임무를 실패하는 것을 안될 일이라고 깠다.[3] 이후 아욘에게 관광(...)당하고 이후 어찌어찌 회복했지만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키라 이즈루와 같이 아이젠에 의해 칼빵을 맞아 사이좋게 빈사 상황이다.
2.3. 사신대행 소실 편
2.4. 천년혈전 편
2.4.1. 1차 침공
코마무라와 7번대 대원들과 함께 밤비에타를 상대하였다.
2.4.2. 2차 침공
인화의 술이 풀려서 개의 모습이 된 코마무라를 들쳐업고 유하바하를 향해 간다.
이후 우라하라 키스케의 집결해 달란 부탁을 무시하고 코마무라랑 행동하고 있었다.
2.5. 완결
10년 후 시점에선 7번대 대장이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토시로, 란기쿠, 슈헤이와 함께 루키아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1번대사로 향하며 잡담을 하는데, 머리를 텐지로 마냥 리젠트로 바꿨다.
천년혈전 편을 통해 호정 13대에 이런저런 공백이 많이 생겼기에 그가 대장자리에 오른듯 한데, 자신이 대장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다른 대장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다. 자격지심으로 매일같이 단련을 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대장에 걸맞게(?) 고지대에서 착지하며 출근하는 등의 기행을 보여준다.
8번대 대장 공석은 전직 부대장인 리사가 메웠는데 7번대는 살아 있는 전직 7번대 대장 라부를 제치고 테츠자에몽이 대장이 되었다. 경력에서나 강함에서나 라부가 훨씬 적합한 인물일테지만.. 여하튼 만해는 커녕 시해 언령조차도 나오지 않았고, 활약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었는데 정말 뜬금없이 대장이 되있어서 호정 13대의 낙하산 이라는 평을 받는다.
물론 일찌감치 만해가 증명되었고 여러 전투에서 활약을 보여 준 루키아보다도 먼저 대장을 달았으니 만해 습득 등 대장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소양은 당연히 갖췄을 것이다. 정말 테츠자에몽의 능력이 대장을 달기에 후달렸다면 라부가 대장직에 복귀했을테고. 물론 라부 본인이 거절했을 수도 있다. 렌지나 잇카쿠만 봐도.. 설정상의 능력은 꿀리지 않겠지만 활약이 아무것도 없어서 욕먹는 케이스. 독자들에겐 운 좋게 빈 자리 꿰찬 럭키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평을 듣고 있다. 사실 잇카쿠는 자라키 켄파치를 존경하고 그를 뛰어넘는 기량이 없기 때문에 대장직을 거절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같은 사례가 있거니와 또한 렌지도 대장급 실력인데도 쿠치키 바쿠야를 존경하면서도 그를 뛰어넘기 전까지는 자신이 대장직을 맡을 역량이 안되는 것 같아 거절한 전례가 있다.
3. 여담
남성사신협회의 대표이다. 이 때문에 애니에선 차회예고편에서 개그가 엄청 많다. 아무래도 개그캐릭터다.(...) 남성사신협회의 공식복장으로 만든 자신의 복대는 대장이 된 후에도 그대로 차고 있는 중.
칼라브리에 등장하는 코마무라 사진의 이미지 캐릭터가 이 남자의 작품이다. 무슨 보신탕 집 광고하는 개 같은 디자인이 되긴 했지만, 본인은 "대장님의 위엄을 나타내려고 한 게 이모양이 됐다"는 걸 보니 의도와는 빗나간 실패작인 듯. 그러나 콘셉트가 좀 안 맞아서 그렇지 디자인이나 그림 실력 자체는 의외로 쓸 만한 수준. 모델이 된 코마무라도 의외로 마음에 든 반응을 보였다.
개그캐릭터이지만 렌지나 잇카쿠 등 지인들과의 의리를 중시하고 어머니를 편히 모시기위해 출세하려고 사신이 되는 등 정말 여러모로 멋진 사나이스러운 성격을 가졌다.
부대장 이상의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완결까지 참백도의 이름이 전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기도 하다. 사실 제대로 된 전투가 잇카쿠와 아욘뿐인데 잇카쿠는 놀이 형식으로 적당히 싸우다가 넘어갔고 아욘은 이미 해방한채로 달려들었다가 세로 한방에 뻗었다. TV판의 참백도편에서도 자신의 참백도가 나오지 않아서 코테츠 이사네가 참백도 능력이 대체 뭐냐고 묻는다. [4][다만]
정말로 여담의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블리치 부대장 캐릭터중에선 가장 항목 수정횟수가 적다.(...) 실제로 작중 비중도 가장 적으니... 더 비중이 적은 사람으로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가 있었지만 만해가 나오고 사실은 강하다는 이야기가 나와 주가가 올라갔지만 이 사람은 그런것도 없다. 역시 엄청나게 비중이 적은 이세 나나오도 신검 팔경검 때문에 꽤 활약했는데... 싸운적도 잇카쿠랑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대충 싸운 것 뿐이고, 천년혈전편에서는 개가 된 코마무라를 부축한 이후 코마무라와 함께 증발해버려, 바르벨트 공략전에 참가도 못 했다.
블리치 BRAVE SOULS에서 체력이 '''가장 많은 캐릭터가 되었다'''(!)
[1] 블리치 캐릭터북2에 의하면 전 3번대 부대장인 이바 치카네. 위에서 5 번째에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와 같이 있는 할머니 캐릭터. [image] [2] 당장 부대장인 야치루가 당당히 버티고 있고 그 뒤로는 잇카쿠, 유미치카가 버티고 있다. 더구나 이전에는 렌지도 6석으로 11번대에 있었으니 테츠자에몽까지 합하면 한 부대에 부대장급만 5명은 있었던 셈.[다만] A B 원래 11번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별 부가효과가 없는 직공계 참백도일 가능성이 높다[3] 그러나 이후 쿄라쿠 슌스이는 남에게 보여줄수가 없는 만해랍시고 시해만으로 전투. 그 외에도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우키타케 쥬시로, 바이자드 등은 만해를 안쓰고 아끼다가 리타이어를 해버렸다. 다만 총대장의 만해는 자칫하면 ''''지구 멸망'''을 불러올 만한 만해였고 쿄라쿠 슌스이의 만해의 경우 아군들을 말려들게 하기 쉬운 만해이다. 1대 1이 아닌 상황에서 이 둘의 만해는 당연히 사용하기 껄끄럽다. 후에 밝혀진 히라코 신지의 만해의 경우는 사용하면 아군끼리 자멸하게 되며,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의 만해는 청력이 있으면 주변에 모든 인물에게 피해가 갈 확률이 있기때문에. 공개 되지 않은 아이카와 라부와 우키타케 쥬시로는 논외가 된다. 아무 피해도 없는 직타 만해인 잇카쿠는 빼도박도 못한다...[4] 그래도 참백도 이름은 나온 이사네와 달리 테츠자에몽은 '''이름조차 나오지 않았다.''' 덕분에 예고편에선 '''"덤벼라 내 참백도!"'''만 연발.(...) 뒤로 갈수록 서러운지 아예 흐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