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야구선수)

 



'''김유영의 틀'''
[ 펼치기 · 접기 ]


'''김유영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6번'''
김광용
(2013)

'''김유영
(2014)
'''

윤여훈
(2015~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8번'''
장원준
(2014)

'''김유영
(2015)
'''

고원준
(2016~2016.5.3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5번'''
강승현
(2015)

'''김유영
(2016~2017)
'''

양형진
(2018)
한승혁
(2019)

'''김유영
(2020~)
'''

현역



<colbgcolor=#002955> '''롯데 자이언츠 No.55'''
'''김유영
金庾寧 / Yu-Yeong Kim
'''
'''생년월일'''
1994년 5월 2일
'''출신지'''
[image] 경기도#
'''학력'''
양정초 - 개성중 - [image] 경남고
'''신체'''
180cm, 80kg
'''포지션'''
투수, [1]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4년 1차 지명 (롯데)
'''소속팀'''
[image] [image] 롯데 자이언츠 (2014~)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2019)
'''등장곡'''
Ed Sheeran- Shape of You
'''연봉'''
4,500만 원 (27.4%↓, 2021년)
1. 개요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2.2. 2014 시즌
2.3. 2015 시즌
2.4. 2016 시즌
2.5. 2017 시즌
2.6. 상무피닉스 시절
2.7. 2020 시즌
2.8. 2021 시즌
3. 투구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image]
경남고등학교 시절 김유영
경고 시절에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수준급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잘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에 동아대 투수 최영환과 함께 1차 지명을 저울질했던 롯데 자이언츠는 잠재성을 믿고 김유영을 1차 지명하였다.

2.2. 2014 시즌


1군 데뷔무대는 5월 13일 잠실 LG전이었다. 당시 양상문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LG였고, 당시 팀이 지고있던 8회 2아웃에 등판하여, 0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다. 팀은 5-0으로 졌다.
두 번째 등판은 4일뒤인 5월 17일 사직 넥센 전이었고, 황재균의 실책 등으로 크게 지고 있던 7회 1아웃에 등판하여 남은 이닝인 2⅔이닝을 투구하며 1피안타 4볼넷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한다. 피안타는 1개뿐이었지만 볼넷이 많은 게 상대적인 흠이었다. 팀은 14-2로 대패했다. 하지만 투구폼이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기에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였다.
세 번째 등판은 3일뒤인 5월 20일 포항 삼성 전이었고, 팀이 지고 있던 8회에 구원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한다. 팀은 7-2로 패했다.
네 번째 등판은 5월 31일 잠실 두산 전이었고, 팀 29안타를 몰아치며 23득점을 했고, 쉐인 유먼의 8이닝 1실점 호투 이후에, 9회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 이때 이효봉 해설위원이 투구폼이 굉장히 부드러운 선수라고 이야기를 한다. 팀은 23-1로 대승을 거뒀다.
그 이후 추가 등판은 없었고, 6월 13일 홍성민이 1군에 올라오면서 2군으로 내려간다. 2군에선 상당히 많이 공략당하는 모습을 보였다.[2]
7월달이 되자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롯데 자이언츠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유영이 1군으로 콜업되고, 김대우가 2군행을 통보받는다.
7월 29일 큰 점수차로 지고있던 7회 1아웃에서 구원하여, 2⅔이닝을 투구하며 5피안타 2볼넷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한다. 팀은 12-1로 패했다.
롯데는 강영식이 2군에서 돌아온 6월의 모습을 기대했을지 모르지만, 기대 이하의 피칭을 보이며, 시즌 중 더 이상의 등판은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2.3. 2015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월 21일에 등판한 이후 타자로 전향하였다. 3군 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서기 시작하여. 8월 12일부터 외야수로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사실상 김대우, 하준호, 방출된 홍재영에 이은 롯데 1픽 투수들의 타자 전향 사례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미 고교시절부터 타자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아 신인시절부터 많은 전문가와 팬들이 타자 전향을 예상하고 있었다.
대만에서 마무리 훈련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리그의 EDA 라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이재곤에 이어 등판하여 2이닝 5피안타 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4. 2016 시즌


강영식이 어깨부상으로 내려가 있는 동안 1군에 합류하여 던졌으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패전조 정도로만 등판하다가 강영식이 1군에 복귀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14일 자로 부진한 이명우와 갈비뼈 미세골절인 문규현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과연 이명우가 부진하여 내려간 이 기간동안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를 주목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2군으로 갔다가 7월 12일 1군에 콜업되었다. 12일과 13일에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4일 11회 말에 데뷔 처음으로 마무리로 나왔다. 일단 2사까지 잘 잡았으나 처음 마무리를 해서 그런지 제구가 흔들리고 연속 안타와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박해민의 타구를 황재균이 잡아내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성적 10경기 0.00 2홀드 1세이브 6 1/3이닝 5피안타[3] 4볼넷 7삼진 0자책점을 기록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8월 3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7회에 구원등판하여 박정음 - 서건창에게 연속으로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내어주고 마운드를 윤길현에게 넘겼고 윤길현이 그 주자를 불러들이며 자책점이 5.33으로 상승했다.
8월 4일 넥센과의 경기에선 8회에 정대현김하성에게 솔로홈런 - 윤석민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공 4개만에 강판당한 이후, 대니 돈 타석에서 구원등판 하여 대니 돈을 삼진을 잡아내었고 김민성에게는 볼넷을, 채태인에게는 역전 쓰리런을 허용했다.(...)
8월 18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7회에 노경은를 구원해 7회에 등판하여, 강한울 - 신종길을 연속으로 3구삼진을 잡아내며, 위력투를 보였고, 우타자 김호령이 나오자 윤길현으로 교체되며 등판을 마쳤다.

2.5. 2017 시즌


5월 10일 기준 10이닝 동안 투구하면서 '''ERA 0.90'''을 기록하며 말이 추격조지, 거의 이 분 대신 필승조 역할을 하고 있다.
14일 두산전 4실점을 하였다.
19일 엘지전 2사 2 3루에등판하여 정상호를 헛스윙으로 돌려 세웠다.
현재까지의 모습은 강영식, 이명우를 뛰어넘는 롯데의 새로운 좌완 필승조. 2010년대 이후 롯데 좌완 불펜 중에선 제일 잘 한다.
최근에는 강동호와 함께 불펜의 마당쇠 역할을 하면서 필요할 때는 긴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다. 지난 6월 2일 kt전에서는 1이닝 10실점을 한 김원중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와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6월 9일 두산전에서도 역시 김원중에 이어 5회부터 등판해 '''5이닝 동안 단 하나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1사사구 4K를 기록했다.
최근 들어 긴 이닝 소화까지 잘 한 것과 동시에 무너진 선발진의 사정으로 6월 14일 사직 KIA전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의 기회를 얻었다. 결과는 5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5사사구 3K 1실점으로 사사구가 많았지만 무난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4일 뒤 투수진이 박살날 대로 박살난지라 다시 중간으로 나왔으나 0.2이닝 2실점했고, 팀은 넥센에 그야말로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다. (...)
이후 선발진 등이 속속 복귀하며 좌완 계투 요원으로 갔는데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연투'''를 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밖에 잡지 못했고 사사구나 피안타를 내주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무리한 5연투로 인해 코칭 스텝에서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 후 2군으로 강동호와 함께 내려갔다가 8월 말쯤에 다시 올라와서 좌완 불펜으로 다시 뛰고 있다.
레일리의 출산휴가로 인해 9월 8일 삼성전 선발로 예정되었으나 9월 6일 SK전에서 우천취소[4]가 결정되면서 로테이션이 하나씩 밀림에 따라 선발 등판의 기회는 다음으로 넘어갔다. 순위 싸움이 급해진지라 굳이 박세웅을 두고 대체선발을 쓸 이유가 없으니까...

2.6. 상무피닉스 시절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고 1차 합격했고 이후 최종 합격했다.
2018년엔 부상을 이유로 등판하지 못했고, 2019년 6월 15일에 첫 등판을 시작으로 17경기를 등판하여 23 2/3이닝 동안 2.66의 평균자책점, 9이닝당 8.75삼진 6.46볼넷 0피홈런 1.31WHIP를 기록했다.

2.7. 2020 시즌


5~6월에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동안 8 1/3이닝을 소화하며 ERA 8.64에 9이닝당 6.48볼넷 7.56삼진을 기록하는 난조를 보여주었다.
6월 29일 노경은과 박명헌이 말소되면서 6월 30일 강동호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고, 7월 4일 서준원을 콜업하는 반대급부로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
조정에 들어가 7월 중순까지 3차례 점검차 등판하였고, 7월 18일 진명호박시영이 말소되면서 김건국과 함께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이날 바로 대구 삼성전 4회 말 2사 만루 위기상황에서 등판했는데, 성적은 0.1이닝 무실점.[5] 하지만 팀은 2:5로 패배했다.
이후 3차례 더 등판하고 7월 28일에 한동희를 콜업하는 반대급부로 2군에 다시 내려갔다.
조정이 점점 진행 되감에 따라서 눈에 띄게 발전하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2군 등판을 다시 시작한 8월부터 퓨처스리그에서 20경기 동안 21 1/3이닝을 소화하며 ERA 2.53에 9이닝당 1.27볼넷 10.97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0년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31경기 2승 1패 0세이브 6홀드 32 2/3이닝 ERA 4.13.
10월 24일 두산전에 스트레일리의 빈 자리에 콜업돼 8회말에 등판해 5개의 공으로 1이닝을 막았다.팔의 각도가 많이 내려와 사이드암에 가까운 로우 쓰리쿼터로 던지기 시작했고 구속도 144-145으로 빨랐다.
좌완 베테랑 장원삼고효준이 방출 되면서 내년엔 1군 좌완 불펜을 맡을 것으로 보이고 내년 좌완 불펜은 김유영에게 달렸다고 봐도 된다.
5

2.8. 2021 시즌


2월 27일 자체 청백전에서 홈 팀 4번째 투수[6]로 등판해서 마차도를 삼진, 이병규를 풀카운트 볼넷[7], 김민수를 삼진, 신용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팬들 사이에선 변화구나 직구 제구력이 어느정도 괜찮았기에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편

3. 투구 스타일


구속이 빠르지 못한 것이 흠이다. 평균구속이 134 ~ 138km/h 정도이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고등학교때 잘 던졌다고 하는데, 프로 들어와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잘 되지 않고, 맞으면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이건 수정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16년 3월 19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선 구속을 올리려고 노력하는지 145km/h까지 찍었다. 4월22일에는 148km/h까지 찍혔다. 그러나 17시즌에는 평속 138~140정도로 낮췄다.2020시즌에는 팔각도를 사이드암보다 살짝 높은 정도로 낮추는 변신을 시도했다.시즌 내내 2군에서 벨런스를 잡다가 시즌 마지막 경기때 벨런스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내년을 기대하게 했다.

4. 여담



  • 다른 94년생들과 달리 1년 늦은 2014년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원래는 유급시 1차 지명이 불가능하지만 1차 지명 부활 전인 중학교 때 유급했기 때문에 별 제재없이 1차지명을 받았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이닝




ERA
ERA+
FIP
안타
홈런
볼넷
삼진
WHIP
sWAR
2014
롯데
5
7⅔
0
0
0
0
5.87
92.9
6.07
8
0
7
2
1.96
0.11
2015
1군 기록 없음
2016
46
34.1
0
1
1
3
6.55
79.7
5.66
37
3
30
31
1.95
-0.33
2017
40
48.2
0
0
0
2
4.44
113.5
4.99
52
5
25
41
1.58
1.09
연도
출장
이닝




ERA
ERA+
FIP
안타
홈런
볼넷
삼진
WHIP
sWAR
2018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9
<color=#373a3c> '''KBO 통산'''
(3시즌)
91
90⅔
0
1
1
5
5.36
96.9
5.33
97
8
62
74
1.75
0.87
[1] 2015 시즌 2군에서 투수로서 거하게 털리고 팔꿈치 상태도 좋지 않자 이종운 감독의 지시로 후반기 2군 경기에 외야수로 13경기 출전하였으나 16시즌부터는 다시 투수에만 집중. 사실 김유영은 경남고 시절 야수로서의 타격 실력도 괜찮은 편이었다.[2] 16경기 1승 3패 4홀드 26⅔이닝 40피안타 (2피홈런) 28 사사구 18탈삼진 30실점 (25자책점) 평균자책점 8.44.[3] 피안타율 0.238[4] 여담으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우천취소가 된 것은 '''400일만'''이라고 한다.[5] 키를 넘어가며 안타가 될 수 있는 타구를 낚아채며 실점을 막았다.[6] 홈팀은 이승헌 - 김대우 - 이인복 - 김유영 - 박진형 - 구승민 순으로 던졌다.[7] 하지만 마지막 구는 바깥쪽 낮게 스트라이크 존과 아웃존 사이에 제구가 된 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