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기 겐신(전국무쌍)

전국무쌍 시리즈의 등장무장. 일판 성우는 '''나카타 죠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동일 성우다. 한글판은 장광이, 3편 북미판은 트로이 베이커가 맡았다. 키는 198cm.
시리즈 내내 냉정하고 차분한 캐릭터로 나온다. 중인 것과 술을 좋아한다는 것은 역사상 우에스기 겐신과 동일. 싸움의 가운데에서 진실을 찾으며, 다른 것에는 흥미가 없다. 항상 금욕적이고 강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 다케다 신겐을 숙적으로 인정하고[2], 군략의 길을 추구하기 위해서, 매일 그와의 투쟁을 되풀이한다.
흔히 "에치고의 용" 이라고 불리지만 '''군신'''이라고 자주 불린다[3]. 여러모로 진삼 시리즈의 관우 처럼 대비되는 멋진 모습의 무쌍연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절도 있고, 의리있고, 싸움도 잘하는 남성미가 강하게 드러나는 무장이지만 그것 외는 별다른 개성이 없어서 인기가 묻힌 비운의 무장(...). 다만 약점이자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다름 아닌 누님 아야고젠.

2. 시리즈 작품별 묘사

2.1. 전국무쌍 시리즈

2.1.1. 전국무쌍

별칭은 에치고의 용(越後の龍). 초창기에서는 신겐을 항상 숙적시 하는 복수귀 기믹. 하지만 신겐의 무쌍 연무에서는 신겐에게 마음으로 항복하는데[4] 겐신의 무쌍 연무 엔딩에서는 신겐을 이긴 후 갑작스레 술잔을 나누며 쿨하게 천하를 먹으라면서 떠난다. 다케다군을 다 박살내놓고 돌아서며 신겐에게 "'''친구여...(英)'''"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여러모로 뿜었다는 사람도 많다.
IF 엔딩에서는 신겐을 죽인 것인지, 풍림화산 깃발을 마주보며 술을 마시고 끝이난다. 모든 엔딩이 술을 마시며 끝나는 엔딩으로 마치는데 겐신의 군신다운 모습을 잘 부각된 느낌이다. 당시 설정 나이는 36세.

2.1.2. 전국무쌍 2

1편과 비슷하게 그려지며, 신겐의 엔딩이든 겐신의 엔딩이든 결국 신겐과 친해지며 힘을 합친다.[5] 이후 외전 시나리오에선 신겐과 함께 '''큐슈를 공격한다'''.
이 때 부터 겐신의 존재감을 옅게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겐신도 세키가하라 전투가 있긴 있지만 '''세키가하라 결전'''이라는 IF 스토리같은 미묘한 가상전투 때문에 입지가 좁아지고, 특출난 개성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좁아진 셈이니 말 다했다.

2.1.3. 전국무쌍 3

누나 아야고젠이 추가되면서 오네콘이 되는 것이 아닐까했던 예상과는 달리 누나가 무시무시한 브라콘에 오히려 겐신은 떨떠름한 반응이었다. 덕분에 차가운 남자인건 똑같지만 아야고젠과 엮이면 이미지가 깨지는 측면도... 이후로도 아야고젠에겐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2.1.4. 전국무쌍 4

지방별로 스토리모드가 분화되면서 우에스기장의 메인캐릭터로 등극. 다만 이번에 가장 말이 많은건 의상인데 역대 시리즈중 가장 '''불교적 색채'''가 강한 의상으로 삼장법사라고 말할 정도로 디자인이 미묘한 편.

2.1.5. 전국무쌍 4-Ⅱ

무쌍연무에서는 이미 대부분의 시나리오들이 켄신이 사망한 시점인지라.... 사용하지도 못한다. 안습. 이는 라이벌 다케다 신겐도 똑같다. 이외엔 무한성 보스전에서 다케다 신겐과 같이 나오며 모의연무는 무쌍연무 우에스기 카게카츠편을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2.2. 무쌍 오로치 시리즈

2.2.1. 무쌍 오로치 2

특별 관계 무장은 타게다 신겐, 나오에 카네츠구, 아야고젠, 관우.

3. 성능

무기는 칠지도.
시리즈 대대로의 성능을 보면 '''평범하게 강하다'''. 소위 사기 캐릭터 수준은 아니지만 언제나 전 무쌍무장 중 강캐급에 들어간 무장으로 2편 이후로 항상 통상공격 타입으로 등장해서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무장이고 무쌍 시리즈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조작할 수 있다. 1편의 성능이 조금 애매하다고 볼 여지도 있지만 적어도 겐신의 성능이 약하게 나온 적은 한 번도 없다.
먼저 주력 속성은 '''동아 속성'''이긴 한데,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오리지널 당시 동아 속성은 '''100% 얼리는 속성'''이다.[6] 게다가, 파워형 동아 속성이라서 얼려놓고 무자비한 파워로 순살하는 건 일도 아니다. 물론, 본편 한정이라서 그 땐 그랬지 하는 식으로 회자되는 편이며, 맹장전에서는 동아 속성을 크게 너프시켰다. 그래도 여전히 속성빨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받는다. 전무 1의 시스템상 차지 2, 차지 3가 거의 대부분이 속성 부가가 돼서 특히 차지 2는 띄우기임에도 불구하고 공중형이 아니라 지상형이라서 오히려 1:1에서는 강력하다.
차지 1은 신겐 처럼 무기의 문양이 있는데 그 문양에 따라 차지 1이 변하는 독특한 무기 시스템이였다. 이 때 가드 크러시는 기본으로 달려있다. 4가지 종류가 있는데 늑대, '''종이인형''', '''식신''', 비사문천이 있는데, 늑대는 하얀 빛을 뿜어내며 자신의 주위를 돌고, 히트되면 날라간다. 인형은 잠시 1초 동안 가만히 있다가 되어 폭발. 히트되면 서서히 쓰러지는 모션으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식신은 새 모양으로 발사되어 직진하는데, 히트되면 날라감과 동시에 강제 홍련 속성이 붙는다. 비사문천은 약간의 초록색이 감돈 빛이 가로를 교차하면서 직진하는데, 히트되면 칼로 베는 듯한 효과음이 나옴과 동시에 날아간다. 어떤 것이든 상황에 따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딱히 추천하는 문양은 위 내용에 볼드체로 남긴 종이인형과 식신이 있다.
차지 2는 앞서 상기된 내용 처럼 띄우기이지만 띄우고 나서 바로 지상으로 내려쳐 충격파를 발생시킨 뒤, 횡베기를 하는 모션이다. 모션 하나하나에 속성이 다 붙고, 몇 안되게 차지 2로 동아 속성의 궁합이 좋은 무장은 없다. 따라서 1:1 대치중일 때는 고위력 기술.
차지 3는 겐신의 주력 차지기이며, 검을 올려쳐서 스턴을 낸 뒤 2 회 정도 휘둘러서 띄워 칼등을 잡아서 적을 날려버리는 모션인데 이 막타가 리치가 짧고, 컨트롤 할 수가 없고, 맞추기가 어렵다는 게 단점. 대신 대미지 하나는 출중하고, 본편 당시에는 동아 속성 덕분에 최강의 기술이였지만 맹장전에선 너프 당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없게 되었다. 주로, 다인전에 대항할만 기술이 이거 뿐이라서 자주 쓰게 될 것이며, 연속 공격인 만큼 틈도 커서 뒤가 비는 점은 주의하자.
차지 4는 충격파를 내는 기술로, 모으면 모을 수록 충격파 위력과 범위가 넓어진다. 1단계는 강제다운 되지만 2단계 부터는 강하게 날려보내는 식이라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엉뚱하게도 이 기술을 맞고 날라가는 적병이 자신쪽으로 와서 맞는다(...). 너무 느려서 자주 쓰이진 않지만 화살을 반사시킬 때는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무쌍오의기는 두손을 잡고 좌우 교대로 검으로 베는 식인데 터무니 없이 느려서 무쌍오의만 쓰고, 다른 기술로 대처하자.
자체 성능을 보면 아주 우수하진 않는 편. 속성빨을 잘 받는다는 것 뿐이지 차지 3가 막타가 잘 안맞는다는 점만 고쳤으면, 차지 4 충격파 속도를 올렸다면 급이 올라갔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삼 3 시절 관우에 비하면 좀 나았다.
2편에선 전작과는 달리 엄청나게 강해졌다. 무기 종류별 개성(차지 1)이 사라져서 아쉬웠던 유저도 있지만 정작 차지 기술(차지 1, 8)과 특수기 1에 다 들어가 있다. 2편에서 와서 생긴 타입제로 바뀔 때 파워 형 '''통상기 타입'''으로 변했는데 댐딜은 둘째치고, 공격들의 종류별이 뚜렷해서 아자이 나가마사와 함께 만능 무장으로 개척하고 있다. 그리고 2편의 겐신 모션과 성능이 이후 작품에 등장하는 겐신의 토대가 되었다. 결국 2 오리지널 시절에는 신캐릭터인 아자이 나가마사, 미야모토 무사시와 함께 '''그 전국의 여포인 혼다 타다카츠와 필드에서 맞설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였다.'''
기본 공격들은 앞쪽으로 쏠려있지만 이동량과 범위를 놓고 볼때는 검 공격 치곤 상당한 편. 다만 8~11타 까지는 전작의 겐신의 4~7타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와서 대미지가 구려 7타만 끊자. 통상기 타입이라서 차지 기술들이 단타가 되었지만 오히려 겐신에겐 통상기 타입이 적정하다고 볼 수 있다.
주력 차지는 차지 4, 차지 6, '''차지 8'''이 있는데, 먼저 차지 4는 전작 처럼 땅을 치며 나오는 충격파가 아니라, 원형 충격파로 변경되어서 범위가 상당하며, 조금 느리지만 잡병전에 대활약할 기술이다. 차지 6은 전작의 차지 3 막타 모션을 가져왔지만 속도는 물론이고 리치가 비교도 안되게 넓어져 쓸만해졌다. 덤으로 가드 크러시 속성이 붙어서 제대로 노릴 수 있게 되어 혜택을 많이 받은 기술. '''차지 8'''은 전작의 늑대 모양의 이펙트로 보이는 구슬을 던져서 좌우 독특한 모양으로 전진 끝에 터지는 기술인데 사실상 겐신에게 있어서 '''알파이자 오메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기술. 정면에서 히트되면 연속으로 맞을 수 있으며, 전무 2 속성상 열공 속성[7]이 그리 좋진 않은 속성 중의 하나이지만 열공 속성에 있어서 겐신의 차지 8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8]. 거의 겐신에게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차지 8만 믿고 간다고 해야할 수준으로 수라 속성이였으면, 난이도가 쉬운 게임으로 오인할 것이다. 단, 차지 8의 단점은 구석에서 발동하면 바로 사라지는 점은 크나큰 단점.
무쌍오의는 그다지 다른 점은 없으나, 최종무쌍오의는 비사문천의 가호를 받아 자신 등에 있는 분신이 하나 추가되어 리치를 비약적으로 상승 시켜준다. 이쯤이면 바스타드 소드로 교체되는 느낌. 그리고 '''분신'''이라서 가끔씩 가까이 닿을 때 쯤에 다단히트가 되기도 한다.
'''특수기 1'''은 비사문천의 가호를 받아 자신 등에 있는 분신이 추가 되는 식인데 최종무쌍오의의 성능이 같다고 보면 된다. 대신에 발동하기 전과 후의 딜레이가 죽여줘서 거리를 두고 쓰는 게 좋고, 약 10초간, 약간의 피격시 경직이 일어나는 순간, 기마 상태인 경우에는 사라진다.
'''특수기 2'''는 종이인형을 던져 1초가 지날 시에 터진다. 부비트랩 다루듯이 쓰면 편하고, 히트됨과 동시에 고정 홍련 속성이 생긴다. 인형에 대한 대미지는 없지만 홍련 속성이라는 이유로 추가적인 대미지가 주워지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거나, 강화무장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겐신의 고유기는 '''천리천안(千里天眼)'''인데 후방에서의 공격을 가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쉽게 전방위 360도를 전부 가드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지만 전무 2의 특성상 가드 깨기가 난무하거니와 대무장전이 많은 상황에 자주 쓰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뒤가 비는 현상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특수기 2를 이용한 가드 굳히기도 제법 잘 통하기 때문에 아주 못쓸 고유기는 아니다.
안그래도 강력한 군신인데 맹장전에서는 '''더 강해졌다'''. 신 차지의 또다른 수혜자이기도 하다. 차지 9는 차지 1의 늑대를 불러 전방위를 커버한 뒤 비사문천을 셀프로 불러내는데, 이게 '''가드 크러시'''에 특수기 1이 자동으로 연계돼서 더 이상 특수기 1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 워낙 전무 2가 시스템 적으로 후하게 주는 면이 많다보니 더 강해진 셈.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
최대 공격력이 본편에선 '''198''', 맹장전에서는 '''238'''로 전체 마에다 케이지와 같이 공동 2위다. 또, 점프 차지를 잘 보면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겐신이나 신겐의 외전 난이도가 상당히 악랄하다. 하물며, 겐신은 외전에서 '''유니크 무기(4번째 무기)를 얻어야 한다.'''[9]
3편에 와서 특수기타입을 제외한 모든 무장들의 특수기가 통합될 때 겐신은 비사문천 스탠드가 살아남았다. 또한 새로 생긴 카이덴 피니시 후 자동으로 비사문천 스탠드가 바뀌는 것으로 변경. 스탠드를 적극적으로 써주자.
4편에선 신속 액션의 추가를 제외 하면 별다른 조정없이 넘어왔다. 다만 환경의 변화로 성능에 간접피해를 본 케이스. 특수기나 무쌍오의 카이덴으로 비사문천 스탠드를 쓸 수 있는것도 동일. 비사문천은 무기공격 모션을 따라하긴 하지만 실제 판정은 없고 실제로는 충격파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충격파가 나오는 차지를 쓸 경우 본체의 충격파 + 비사문천의 충격파가 모두 히트해 무식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파격(충격파 위력 상승)을 달아주면 좋다. 다만 적병이 많아지면서 난전경향이 많아진 이번작에 들어서 상대적으로 너프된 요소가 많은데 주력기라 할 만한 8차지까지 가는 것이 고역이 된 데다 전방에 쏠린 판정 덕에 거의 봉인기가 되었다. 잡병 견제는 신속에 맡기고 다무장전 견제는 4차지. 뎀딜기는 6차지에 맡기자. 그 이상 가는 건 피를 본다.
무쌍 오로치에서는 힘(力) 타입이면서 오로치 시리즈 만의 신속의 존재로 인해 일부 차지 공격의 선딜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필살기는 3명의 비사문천(!)을 불러서 연속으로 찌르기 공격. 공격 후, 사용할 때에 따라 비사문천의 위치가 살짝 달라진다. 대미지가 그리 세진않지만, 이 필살기의 존재의의는 전작의 특수기 1 처럼 사용후에 가운데의 비사문천이 약 10초간 남아있다는 점. 비사문천 가호로 켄신의 리치 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올려'''준다. 분신효과가 있어서 역시 다단히트 가능. 여전히 약간의 피격시 경직이 생겨버리면 풀리니 주의.
차지 8은 역시 겐신의 기술중 가장 강력하며, 바로 앞의 적한테 사용할 경우 풀히트 시킬 수 있다. 게다가 섬광 속성을 대신할 뇌속성을 장착할시 다단히트가 되어서 적을 끔살시킬 수가 있고 필살기인 비사문천의 힘을 빌린다면 '''오로치는 바로 사망한다.'''
공격 빈도와 적군의 공격력이 강력한 시리즈인 만큼 겐신도 주의해야겠지만 기본 플레이 방침은 전무 2 처럼 똑같다. 여전히 강하지만 뒤가 살짝 비어서 전무 2보다는 약간 약화된 수준이지 '''절대 약한 게 아니다'''. 컨트롤 영향을 받는 힘 타입이라서 일부 겐신 유저들은 이 때를 선호하기도.

4. 기타

'투쟁'이라는 단어도 종종 쓰면서 '유열(愉悅)'이라는 단어도 자주 쓴다. '투쟁은 유열'이라는 대사가 본편 시리즈 외에도 외전인 무쌍 오로치 대사에도 나온다. 무쌍 오로치 2에서 겐신을 쓰러뜨리면 "유열... 패배조차도 유쾌하도다"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겐신의 성우가 맡았던 다른 캐릭터를 생각하면 묘하게 재미있는 부분.

5. 관련 문서

우에스기 겐신

[1] 무쌍 오로치 2에서 누나와의 대화.[2] 불교관련 대사를 많이 사용하는 편으로 말버릇임과 동시에 대면하면 내뱉는 대사는 비사문천의 진언인 '''"옴 베이시라만다야 소와카"''' 다케다 신겐을 '''숙적'''이라 부르며 라이벌시한다.[3] 일견에 1편에서의 쿠노이치는 싸움꾼이라고 칭한다(...).[4] 이 때 신겐의 대사는 "'''솔직하게 같이 하고 싶다고 말 못 하는가?'''".[5] 이 엔딩을 보고 있자면 겐신이나 신겐은 서로 츤데레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사실 1편의 신겐 무쌍 연무 엔딩들은 둘 다 친해지긴 한다.[6] 4무기 이상, 차지 속성 강화 레벨 3, 레어 아이템 신령 구슬까지 장착하는 조건하에 100% 얼린다.[7] 위력과 함께 가드 대미지를 주는 기술. 덕택에 다른 속성과는 달리 추가 보정이 쥐꼬리다. 심지어, 전작의 야차 속성의 효과음이 같다! [8] 사실 섬광 속성이 더 좋다. 섬광 속성으로 전체가 피해보기 때문. 비교적 공속이 느린 겐신에게 받쳐줄 열공의 임팩트가 클 뿐. 덤으로 그의 주력 속성인 동아는 특별히 상성이 나쁘다.[9] 아군 무장 패주가 패배 조건인데 아군 살리랴 적장 격파하랴 시간을 꽤 소비한다. 유니크 무기를 얻을 때는 중간 저장이 필수. 참고 사항.

분류

전국무쌍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