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이 나가마사(전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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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쌍 사나다마루'''

'''신의를 위해, 나는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

'''소인이 믿는 것을 위해!'''



1. 개요


전국무쌍 시리즈의 등장무장.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1편 더빙판 성우는 '''박만영'''.[1] 키는 174cm.
전체적으로 파란 이미지에 금발이다. 전국무쌍 3 엠파이어즈의 이나히메와의 회화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금발인 이유는 태어날 때부터 색소가 부족해서 그랬다고 한다. 무기가 서양창인 것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디자인과 컨셉의 기초는 공주를 지키는 기사. 제작진은 아네가와 전투에서 실제로 아자이 나가마사가 13겹의 방어망 중 11개를 돌파한 맹공을 펼친 것을 고려해서 자신의 신념을 직선적으로 뚫고 나가는 이미지도 고려했다고 한다. 전무 2 맹장전 2번째 유니크 무기 중 하나의 이름이 오토기키시 이치(御伽騎士・市)로, 御伽騎士라 하면 동화 속 기사라는 뜻이 된다.[2]
상냥하고 온화하지만 정의롭고 의로우며 의지가 강한 사람으로, '의' 와 '신' 을 중시한다. 전국무쌍 크로니클 이후에는 무언가를 희생시키는 것을 불행으로 여기는 가치관이 굳어진 듯 하다. 모든 사람이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 도도 다카토라에게 절대 자신을 위해 죽으려 하지말고 끝까지 살아남으라는 명을 내렸으며 다카토라는 살아남아 충성을 다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다. 한편 개그 면으로는 평화와 믿음을 사랑하는 순수한 면이 강조되다보니 상당한 천연에 머릿속이 꽃밭 취급을 받는다. 열혈성이 떨어지는 나오에 카네츠구 정도(...). 순수한 정의의 눈빛공격으로 가신들의 반대를 꺾어버리는 모양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묘한 발언을 해서 아내를 내심 당황하게 하기도 하고, 약간의 덜렁이 속성도 있다. 아내 외의 인물들에게는 영 사내답지 못하다, 믿음직스럽지 않다는 취급을 받는 것 같기도 하다. 어느 정도 자각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명랑하다. 4편에서는 좀 더 사내답고 믿음직스러운 캐릭터로 약간 변화했다.
주로 자신을 1인칭으로 '''소레가시(某: それがし)'''를 쓰는 무장이다.

2. 시리즈 작품별 묘사



2.1. 참전 이전


전국무쌍에서 특별한 캐릭터 포커스가 잡혀져 있지 않는 무장으로서 "회사원 A" 이미지가 강하고, 주로 오이치 무쌍 연무의 조연급으로 활약하였다. 당시 처녀작의 오이치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영 안어울린다는 게 대세. 오이치가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이라기 보다 딸같은 느낌. 당시 설정 나이는 25세.
유명무장이라 클론NPC임에도 고유 모델을 갖고 있다. 디자인 자체는 이 때에 이미 실질적으로 갖춰 있어서 비슷한 컨셉으로 차기작에 그대로 나왔다. 다만 도쿠가와 이에야스와는 달리 당시 담당 성우가 그대로 본가 성우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특별한 것 없이 창을 쓰며, 주력 속성이 홍련이라는 특징이 있다.

2.2. 전국무쌍 시리즈



2.2.1. 전국무쌍 2


별칭은 청렴한 용장(清廉なる勇将). 전국무쌍 2에서 가네가사키 전투에 첫 출현. 보통 아사쿠라 군과 연계해서 나온다. 아네가와 전투에서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 오다 본진까지 돌격하는데 막아서는 장수를 하나하나 순살시킨다. 그 중에 한 명이 시바타 카츠이에가 오다니성 전투에서 죽는다. 아케치 미츠히데의 무쌍연무에서는 오다니 성에서 항복하나, 곧 자살한다. 이는 미츠히데의 배반 이유 중 하나가 된다.
스토리면에선 진지한 성격이지만 슬쩍 개그 캐의 속성도 드러나있다. 오이치와는 아주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 사이. 전국무쌍 2에서는 본인 스토리에선 해피엔딩이고 오이치 편에서는 아내의 손에 죽는걸로 끝난다.
전무 2의 엔딩은 사실 좀 억지성이 강한데 1 ~ 4 장 나가마사의 무쌍 연무는 다 꿈이었다. 이후, 캐릭터성은 3편이 더 잘 살아있다. 단 3편은 머리가 모자란거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다.

2.2.2. 전국무쌍 3


시작은 2와 마찬가지로 오이치와 깨가 쏟아지는 부부이며 노부나가와는 우방 관계. 하지만 노부나가가 아사쿠라를 침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고 아사쿠라령을 침공했다는 소식을 듣자, 가신들은 동요한다. 의를 관철하려면 노부나가와의 동맹을 깨고 맹우인 아사쿠라를, 난세에 가문의 존속을 위해서는 노부나가를 따라야 하는 상황. 이에 나가마사는 '''형님은 강하시지. 소인의 힘은 형님의 일부도 되지 않는다. 허나, 요시카게 공이 의지할 사람은 나뿐이다.''' 라며 멸망을 각오하고 아사쿠라를 돕게 된다. 하지만 이후 역사대로 아사쿠라가는 멸망하고 나가마사도 패하여 오다니 성만이 남게 되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된다. 오이치는 나가마사를 끝까지 따르려 하나, 나가마사는 자신의 이상을 반드시 실현할테니 그때까지 오다가로 돌아가 기다려 달라 한다. 이에 오이치는 절규하며 돌아가는 길에 벚꽃나무 아래서 눈물을 흘린다. 최종장 오다니성 전투에서, 노부나가를 물리치지만 그 사이에 오다니성은 함락되고 성은 불타오르며 패배하게 된다. 나가마사는 노부나가에게 이치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노부나가는 너와의 맹세를 깬 배신자다.''' 라고 노부나가가 대답하자 '''형님을 믿고 있습니다.''' 라며 스스로 불타는 오다니성으로 걸어들어가 자결한다.

2.2.3. 전국무쌍 4


'''긴키의 장'''의 주역으로 등장. 크로니클 부터 추가된 타카토라와 오리지날로 엮인 오오타니 요시츠구가 아자이 세력에서 엮이며, 가신이 추가된 덕분에 멋있고 존경받는 주군으로 묘사된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면서도 노부나가를 초월하고 싶다는 묘사, 노부나가의 방식을 부정하는 사상이 나오며, 결국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농간으로 노부나가에게 반역하게 된다. 오다니성 전투에선 선택불가로 체력관리를 하면서 싸워야 한다. 엔딩때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싸우다가 오다 노부나가에게 뒤치기당해 사망한다. 스토리 상에서는 노부나가의 방식으로는 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을 미츠히데에게 보여주는 자극 역할을 하는 캐릭터.
전국무쌍 4-Ⅱ의 충의의 장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지만(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 불가능한 5명 중 하나다) 스토리상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역시 오다니성 전투에서 히데요시에게 오이치를 봐서라도 항복하라며 항복을 권유받지만 노부나가에게 죽는다.

2.2.4. 전국무쌍 크로니클 3


if루트에서는 이상을 밀어붙여 노부나가까지 무찌르고 설득하여 자기 휘하에 넣는다. 그 기세로 전국을 통일해버리고, 승리한 모든 다이묘들을 용서하고 받아주는 태도로 일관하여 가신들의 걱정을 산다. 스스로 이상의 무게는 알고 있었는지 가신들에게 맡기려 하지 않으며 언제나 최전선에 서서 무리를 한다. 그야말로 동화 속 왕자님같은 인물이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전개가 당연히 마땅치 않은 히사히데는 난을 일으키고, 나가마사는 히사히데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그 와중에 노부나가가 죽고 나가마사는 절망한다. 히사히데 왈 '''그래도 너는 나를 용서하겠지. 나를 영영 원망하고, 그러면서도 그 이상을 버리지는 못하겠지.'''라는 상당히 불안한 결과. 여기에서 나가마사가 자신의 이상을 혼자 짊어지지 않고 가신들과 함께 나아가기로 하는 방향이 제시되면 노부나가의 죽음을 막고, 모두가 함께 사랑의 세상을 위해 나아간다는 '''슈퍼 해피 엔딩'''이 된다. 이벤트에서는 전국 싹둑(バッサリ) 상담소의 주인장이다. 어때, 해결됐는가?

2.2.5. 전국무쌍 사나다마루


스토리적 비중은 사나다가가 중심인 본작상 적지만 불타는 성에 홀로 남아 운명을 함께 하는 모습으로 딸인 차차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다.

2.3. 무쌍 오로치 시리즈



2.3.1. 무쌍 오로치


오이치와 함께 주로 위나라 스토리에서 활약하고 마왕재림에서 강유와 함께 콤비를 이루며 드라마틱 모드에서는 마초, 카네츠구와 함께 3인의 의덕후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그나마 셋 중 가장 멀쩡하다. 여기서는 안 죽기 때문에 오이치를 좋아하는 카츠이에의 질투를 사는 묘사도 있다.

2.3.2. 무쌍 오로치 2


오이치가 인질로 잡힌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뇌 없이 적들 편에 서지만 아군에 합류하여 인질을 구조하고 그 외에 비중은 적다.

2.3.3. 무쌍 오로치 3


전작에선 오이치가 인질로 잡혀 어쩔 수 없이 싸웠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처음 등장하는 4장부터 오이치와 함께 싸우며 바로 아군으로 합류한다. 이후 타카토라와 함께 5장에 한번 더 등장하는데, 한번 등장하고 사라져버리는 캐릭터가 많은 이번 작품 기준으로는 대우가 괜찮은 편.

3. 성능


무기는 랜스.
시리즈 전통의 강캐. 다른걸 떠나 모든 공격에 속성을 부여하는 특수기가 매우 사기적이다. 성능 최강이 누군지에 대한 논쟁에서 빠지지 않는 캐릭터.
성능면에서의 나가마사는 흔히 잡병전 최강캐로 알려져 있으나, '''조작도 간단하고, 재미까지 더하고, 성능도 좋은''' 모든 걸 갖춘 강캐라 할 수 있다. 더욱이, 플레이어의 실력에 의해 한계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혼다 타다카츠를 따위로 보내버릴 정도로 더 세다는 말도 있다. 전무 2 오리지널 때 미야모토 무사시, 우에스기 겐신과 대등하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2 오리지널 시절에 그 전국의 여포인 혼다 타다카츠와 필드에서 맞설수 있는 몇 안되는 시리즈 희대의 사기 캐릭터였다.'''[3] 어떻게 보면 1년 전에 발매된 진삼국무쌍 4의 신캐릭터이자 희대의 사기 캐릭터인 능통의 포지션을 무사시와 함께 차지했다고 보면 되는 성능이었다.
액션 타입은 '''통상기 타입'''으로, 어째 랜스를 찌르진 않고 통상기 대개 기본 공격 7타가 횡베기 계열 기본기라서 다인전에 좋다. 차지 공격들이 찌르기 위주. 하지만 이 중 빈틈이 많거나, 중간에 상대가 피할 수 있는 것들이라 1:1에 다소 약한 면모가 있다.
주로, 차지 5가 주력이지만 중반기 레벨에 달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이자 고유기인 '''전광석화(電光石火)'''하나 때문에 차지 2가 주력기다. 무쌍 오로치가 나오기 이전에 차지 2가 주력인 캐릭터가 사나다 유키무라 외에 별로 없을 듯. 자고로 나가마사의 캔슬 가능한 타이밍은 차지 1, 차지 2, 차지 3, 차지 8로 한정되어 있고, 차지 8덕에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단, 차지 8의 무한콤보는 차지 8이 제자리에서 찌르는 기술인 만큼, 캔슬 후 앞으로 살짝 이동한 뒤에 다시 콤보를 넣어야 수월하게 연결된다. 콤보를 이용하기 위해, 무기 속성에 홍련을 추가시키면 대미지가 배로 올라가니 금상첨화.
무쌍오의기는 창을 신들린 듯이 찌르는 기술인데 동아 속성과 '''궁합이 매우 잘 맞아서''' 수라 속성보다 더 세다는 말도 나온다. [4] 최종무쌍오의시 자신 중심으로 충격파가 나가는데 한마디로 '''사기적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준. 참고로 전무 2 오리지널 시절에는 최종무쌍오의(Lv3)의 충격파 버그로 구석에 상대를 몰아넣으면 꽤 짭잘했다. 맹장전 넘어와서는 패치되었지만 오히려 다운되는 것을 역이용하기도 해서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차지 9는 타다카츠와와 비슷한 3-Way 장풍인데,(사실 5-Way) 사용후에 특수기 1번의 효과가 나오기때문에 매우 유용한 차지기이다.
특수기 1은 모든 공격에 속성을 부여하는 것[5]이고, 특수기 2는 지원군을 부르는 기술[6]이다.
능력치 면에서 특히 운(運)의 능력치가 최하위 권이다(...). 오리지널 때는 '''180'''으로 최하위 권이지만, 맹장전 에서는 '''216'''으로 총 31위로 올라가 최하위 권을 면했다.
전국무쌍 3에서는 전체적으로 좋은 성능의 통상기와 차지공격을 갖춘데다 모든 공격에 속성을 부여하는 특수기1로 인해 여전히 사기 캐릭터. 옵션 좋은 섬광 무기라도 쥐어주면 그야말로 무쌍을 펼치는 3에서 몇 안되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무쌍모드 엔딩에서는 천연의 힘으로 항상 자신을 뛰어넘으라며 발광하던 노부나가마저 숙연하게 만드는 위엄을 보여준다.
4편에선 별 조정 없이 넘어왔기에 본편 성능은 여전히 상급. 특히나 수라속성을 바르고 사기에어리어에서 특수기버프를 걸고 신속을 써보면 정말 억소리가 나는데 캐릭터의 신속공격은 밀리는데 적병은 그자리에서 눕는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번작에서 특수기의 시너지가 가장 높은 무장중 하나. 그러나 4-2편에서 뜬금없이 평타 공격이 데미지에 따라 적장에게 경직을 못주도록 변경하는 바람에 모호해졌다. 다만 무기 속성만 제대로 발리면 4-2편에서 평타만으로 적을 압살하는 것이 가능. 덕분에 얼떨결에 무기속성빨을 받아야 하는 무장으로 탈바꿈하였다.
무오 성능은 심플하면서도 강한 무장. 힘 타입으로 등장하며 필살기 모션은 창을 위로 비범하게 솟아서 찌르는 모션인데 필살기 자체 무쌍게이지 소비량이 적고 세며, 공격 시 딜레이도 적당. 아쉽게도 가드가 가능하다는 게 유일한 단점. 속성 혼합으로 인해 빙 속성으로 얼리고 무쌍오의로 끔살시킬 수 있는 플레이가 여전해서 강하다. 단, 차지 캔슬이 가능한 고유기 없이 플레이 한다고 봐야겠지만 전체적으로 '''신속과 선풍'''[7] 을 붙히지 않고도 강한 무장이 바로 나가마사라고 할 수 있다. 오로지 차지 5만 믿고 가자. 여담으로 PS2판과 달리 PC판에선 충격파(차지 5) 계열 기술에 빙 속성이 붙질 않는다.
무오2 성능은 여전히 좋다. 마누라도 그렇지만 타입액션에 속성이 붙어서 흡활 + 흡생을 붙여주면 R버튼만 눌러도 흡혈귀처럼 클리어가 가능해지는 부부가 된다.
그렇게 무오 전통의 강캐로 자리잡는가 했지만 3편에서는 많이 약해졌다. 일단 신기가 최악으로 평가받는 탈라리아인데다가, 특수기 삭제로 전 속성 부여를 하려면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무기연성 시 따로 칸 하나를 써야되는 등등 시스템 궁합도 좋지 못한 편. 그나마 dlc 버전의 루멘 탈라리아로 바꿔주면 신기 플레이도 할만은 해지며, 썩어도 준치라고 기본성능은 나쁘지 않아서 어떻게 써먹을 만한 캐릭터는 된다.[8]

4. 기타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의 주인공들은 나가마사를 모티브로 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5. 관련 문서



[1] 진삼 3 ~ 진삼 4의 정발판 황개 성우.[2] 유니크 무기가 개그성이 짙은 게 많은 만큼 무슨 과자나라 왕자님이 휘두를 것 같은 사탕같은 귀여운 디자인이다. 핑크색인 2P컬러랑 잘 어울린다(...).[3] 거기다 나가마사는 해금 조건도 크게 안 어려웠는데 기본 디폴트 선택 가능 캐릭터인 오이치의 무쌍연무를 '''한 번만 클리어하면 바로 선택 가능한 캐릭터였다.''' 다른 최강 사기캐들인 겐신은 해금 캐릭터인 카네츠구의 무쌍연무를 클리어해야 사용가능한 조건이었고, 무사시는 아예 '''무사시를 제외한 무쌍 연무가 있는 캐릭터들 전부를 해금해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4] 사실 PS2 기준으로 전무 2 맹장전에서 거의 너무 했다 싶을 정도로 수라 속성이 약화되었다.[5] 이 특수기는 중간 정도의 속성 공격이다. 직접 체감하고 싶으면 동아 속성을 준비해서 특수기 1을 써보면 알 수 있다. 무기 속성이 없을 경우는 열공 속성. [6] 돌격닌자, 폭탄닌자, 바람닌자, 비행닌자 총 4 종류 중 하나를 부르는데 단순히 아군을 불러서 뭐 어쩌냐는 식이 아니라 무한성 같이 모 종의 퀘스트를 할 때 상당히 도움되는 기술 중의 하나. 가장 환호 받고 있는 폭탄닌자와 비행닌자가 있다.[7] 신속 효과를 얻어도 사실상 차지 4, 차지 5, 차지 8에만 붙는데다가 선풍은 차지 8에만 붙는다. 그러기에 선풍, 신속 없이 다른 부가 효과를 장착해야 한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8] 어찌보면 게임은 다르지만 같은 성우가 맡은 모캐릭터가 떠오를정도..이쪽은 한때 캐릭터 차별논란도 나온편이다. 나가마사의 경우엔 dlc가 없다면 신기가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