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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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권태원
'''출생'''
1961년 3월 18일[1] (63세)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면 후포리[2]#
'''직업'''
배우
'''데뷔'''
1990년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
1. 개요
2. 생애
3. 학력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시트콤


1. 개요


대한민국배우.

2. 생애


1961년 3월 18일 강원도 울진군 평해면(현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 태어나 고향의 후포동부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곧 상경하였다.
1984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했다.
사장, 회장, 파출소장, 국회의원, 형사. 그것들이 아니라면 돈이 많은 졸부 등 높으신 분들 역할을 많이 맡는다. 특유의 푸근한 인상 덕분에 호구 역할로도 많이 나오며, 나이에 비해 노안이라서[3] 부패한 높은 사람 내지 허수아비처럼 힘이 없는 역할로 자주 나온다. 대중에게는 '''<말죽거리 잔혹사>의 고추보집물과 영화 <타짜>의 호구사장 역'''으로 가장 유명하다. "예림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3. 학력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시트콤




[1] 1962년 8월 10일생이라는 설도 있다.[2]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울진군은 본래 강원도 소속이었고, 1963년 1월 1일 비로소 경상북도에 편입되었다.[3] 타짜에서 50대 초반으로 나오는데, 촬영 시점에서 아직 그는 40대 중반이었다. 덕분에 아귀 역의 김윤석보다 고작 5살 많지만 삼촌-조카라고 속인다. 영화 캐릭터가 50대 초반이니 영화 상에선 아귀의 삼촌뻘이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데 그만큼 배우가 노안이란 소리. 아이러니하게 캐릭터 호구는 동안 소리 듣는 걸 좋아하고,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고 한다. 부자다보니 주변에서 아부하려고 하는 입에 발린 소리를 순진하게 믿는 모양. 사실 그래서 호구다. 참고로 동갑으로는 정보석, 김응수, 박준금, 마츠다 세이코, 유덕화 등이 있다.[4] 이중구의 "살려는 드릴게" 장면에서 나온 간부진 중 한 명이다.[5] 작중 장영자 이철희 어음사기 사건을 맡아 장영자에게 구속지시를 내리는 단역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