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불시계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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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단하지만 참 호구 같은 효과다. 이 카드를 처음 보는 유저 입장에선 이걸 어떻게 써야할 지도 모르겠고, 효과가 어디에 적용되어야 할지도 잘 모를 것이다.
사실 생각보다 효과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다. 바로 '''턴 카운트를 1턴 진행한다'''에 주목하면 쉽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턴을 세는 카드의 카운트를 1턴 더 진행시키는 것'''.
예를 들자면 빛의 봉인검이나 종언의 카운트 다운, 덱 파괴 바이러스 시리즈 같이 '''턴 자체가 끝나야 카운트를 세는, 턴 자체에 의의를 두는''' 카드의 카운터를 하나 더 진행시키는 것이다. 고로 효과 처리가 한 턴 더 빨리 끝나는 것. 카드가 발동된 나중에 써도 되고 체인으로 발동해도 효과 처리를 한다.
고로 비슷한 효과인 봉인의 황금궤나 파동 캐논, 미래융합-퓨처 퓨전, 유옥의 시계탑 같이 '''특정 페이즈만 세는 카드'''에는 발동할 수 없는 것이다. 카운트를 세는 것이 아니라 엔드페이즈에 효과를 진행할 뿐인 위저 보드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거기다 턴카운트를 세는 카드 중 카운트를 빨리 당겨야 좋은 카드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 뿐이고 나머지는 턴카운트를 1턴 더 진행시키면 효과가 빨리 끝날 뿐이다. 상대가 빛의 봉인검을 쓸 때 이 카드를 써서 봉인검을 빨리 터뜨리는 방법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럴 바엔 그냥 더스트 토네이도 같은 걸로 직접 터뜨리는 게 더 편하고, 턴 카운트를 세는 카드가 많지도 않은데다 범용성 있는 카드는 다 금지제한에 오른지라 그런 식으로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건 종언덱 뿐이다. 근데 종언덱에도 웬만해선 그냥 방어 카드 몇 장 더 넣는게 더 좋다.
확실한 재정이 내려지기 전엔 저지조차 설명하기 애매했던데다가 재정상 문제가 많았고 채용율 또한 바닥을 쳤던지라 재판이 한 번 밖에 안 됐다. 비슷한 케이스인 솔로몬의 율법서도 두 번 됐는데...... 다만 텍스트는 짧았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친구보다 기묘한 카드로 일부 유희왕 유저들 기억 속에 남아있긴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카이바 노아가 이 카드를 사용해서 어둠의 유우기가 간신히 깔아두었던 빛의 봉인검을 1턴 빨리 터뜨렸다.
이 카드의 효과를 받는 카드 (15/06/1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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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단하지만 참 호구 같은 효과다. 이 카드를 처음 보는 유저 입장에선 이걸 어떻게 써야할 지도 모르겠고, 효과가 어디에 적용되어야 할지도 잘 모를 것이다.
사실 생각보다 효과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다. 바로 '''턴 카운트를 1턴 진행한다'''에 주목하면 쉽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턴을 세는 카드의 카운트를 1턴 더 진행시키는 것'''.
예를 들자면 빛의 봉인검이나 종언의 카운트 다운, 덱 파괴 바이러스 시리즈 같이 '''턴 자체가 끝나야 카운트를 세는, 턴 자체에 의의를 두는''' 카드의 카운터를 하나 더 진행시키는 것이다. 고로 효과 처리가 한 턴 더 빨리 끝나는 것. 카드가 발동된 나중에 써도 되고 체인으로 발동해도 효과 처리를 한다.
고로 비슷한 효과인 봉인의 황금궤나 파동 캐논, 미래융합-퓨처 퓨전, 유옥의 시계탑 같이 '''특정 페이즈만 세는 카드'''에는 발동할 수 없는 것이다. 카운트를 세는 것이 아니라 엔드페이즈에 효과를 진행할 뿐인 위저 보드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거기다 턴카운트를 세는 카드 중 카운트를 빨리 당겨야 좋은 카드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 뿐이고 나머지는 턴카운트를 1턴 더 진행시키면 효과가 빨리 끝날 뿐이다. 상대가 빛의 봉인검을 쓸 때 이 카드를 써서 봉인검을 빨리 터뜨리는 방법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럴 바엔 그냥 더스트 토네이도 같은 걸로 직접 터뜨리는 게 더 편하고, 턴 카운트를 세는 카드가 많지도 않은데다 범용성 있는 카드는 다 금지제한에 오른지라 그런 식으로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건 종언덱 뿐이다. 근데 종언덱에도 웬만해선 그냥 방어 카드 몇 장 더 넣는게 더 좋다.
확실한 재정이 내려지기 전엔 저지조차 설명하기 애매했던데다가 재정상 문제가 많았고 채용율 또한 바닥을 쳤던지라 재판이 한 번 밖에 안 됐다. 비슷한 케이스인 솔로몬의 율법서도 두 번 됐는데...... 다만 텍스트는 짧았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친구보다 기묘한 카드로 일부 유희왕 유저들 기억 속에 남아있긴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카이바 노아가 이 카드를 사용해서 어둠의 유우기가 간신히 깔아두었던 빛의 봉인검을 1턴 빨리 터뜨렸다.
이 카드의 효과를 받는 카드 (15/06/11 기준)
- 대진화약
-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
- 덱 파괴 바이러스 전부
- 바이러스 블랙 더스트
- 빛의 봉쇄검
- 빛의 봉인검
- 사신 아바타의 상대 마법 / 함정 봉인 효과[1]
- 악몽의 쇠창살
- 종언의 카운트 다운
- 타임매직 해머
- 해피 레이디 3
- 혹성오염 바이러스
1기 시절 고대 카드. 당시 얼마 없던 효과 몬스터다. 종족이나 능력치는 다르지만 효과는 같은데, "이 카드의 공격을 받은 몬스터는 5턴 후 파괴된다."라는 효과. 5턴? 참고로 이 5턴은 자기 턴만 센다. 즉 이 카드 쓰고 기다리는 시간이면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까진 못 뽑아도 그냥 그레이트 모스 정돈 뽑는다...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가 이 카드를 공격한 경우 그 몬스터는 (상대 턴으로 세어) 3턴째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직접 공격하지 않아도 발동 되고 기다리는 턴도 더 짧기 때문에 이국의 검사나 존 이터 보다얀 약간 낫지만 3턴 후에는 그 몬스터는 거기에 없을 것 이다. 그래도 이 카드가 막 나온 초창기엔 제거 카드가 얼마 없어서 이 카드도 유용했다고 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