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운영자
1. 느개비후장
워마드가 다음 카페였던 시절의 운영자인데 운영자 이름만 봐도 워마드가 정상적인 사이트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술할 뒈짓이나 관리자하고는 별개의 인물이다.
현재는 다음 카페 워마드가 폐쇄된 이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불명이다. 이미 페미니즘의 패악질이 일반 대중들에게도 어느 정도 퍼진 이상, 본인이 국내 최악의 남혐 및 페미나치 커뮤니티의 최초 운영자였다는 것은 아마 철저히 숨기고 살 듯하다.
1.1. 한남패치 운영자와의 갈등
1.2. 정의당과의 연관 의혹
2. 뒈짓
워마드가 개별 사이트로 독립하고 나서 부터 '관리자'와 공동 운영자였지만, 후술할 관리자 내분 사건과 먹튀 의혹으로 현재는 워마드 운영자 자리를 떠난 전 관리자이다. 자세한 것은 워마드/사건 사고의 <워마드 사이트 내 내부 분열> 목차도 참조할 것.
2.1. 관리자와의 내분
요약 정리
운영자 뒈짓은 해외 거주자로, 경찰의 조사 협조 요청을 무시하기 위해 워마드 회원들이 일부러 해외 거주자를 운영자로 뽑았다. 하지만 웹 사이트 개발 능력이 없어 여성이 사장으로 있는 한국의 웹사이트 제작 업체에 돈을 주고 개발을 맡겼다. 그 때 웹 개발자인 관리자가 자신이 직접 만들겠다고 하여 개발자로 들어왔다. 그래서 기존에 만들던 웹 사이트는 버리고 관리자가 처음부터 직접 다 웹 프로그래밍하여 웹 사이트를 만들었다.
대피소 시절 받은 모금을 서버비로 모두 써버려 다시 대피소로 가느냐 등의 존폐 여부가 불확실해지자 모금을 시작, 어느 정도 호응을 얻었다. 운영 관련 지출 공개 여부와 수익 배분 문제로 인한 것으로 뒈짓과 관리자가 싸워 관련 대화문이 올라왔다. 결국 다툼이 심해져서 개발자인 관리자가 운영자 뒈짓의 공지를 지우고 웹 사이트와 웹 서버의 권한을 자신에게로 가져오자 모든 권한을 빼앗기고 한남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한 뒈짓이 트위터에 개발자를 남자라고 우기며 여론몰이를 시전하는 등 저격글을 달아 내분이 일기 시작했다.
이때 개발자라고 주장한 제3자가 사이트 전체를 아카이브 떳으며 작성자에 대한 IP등이 모두 기록되어 있으나, 지우고 싶다면 건당 0.25[1] 비트코인을 지불하라는 글을 썼는데 운영자가 이를 트위터에 캡쳐해 올려버리면서 개발자가 사이트를 통수쳐버린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이 분쟁으로 인해 워마드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는 것.
2.2. 모금 먹튀 의혹
원래 워마드 사이트 개발자였던 현운영자 "관리자"가 전운영자 뒈짓이 모금액 환불을 중단하고 잠수탔다고 공지를 올렸다.[2]
댓글에는 전부터 뒈짓이 꿘(운동권)으로 의심될 짓을 여러번 했다고 성토하는 중이다. 특히 문재인 반대 댓글을 못 달게 하려고 정치 이야기를 못 하게 한 것이라고 의심한다. 워마드 등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인 박근혜, 심상정 등을 지지하고 남자인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등을 반대한다. 진보, 보수, 좌파, 우파 등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후보가 남자냐 여자냐만 중요하다.
예전 메갈리아도 동성애자 혐오 반대 등 운영진이 운동권 냄새가 난다고 반발한 회원들이 집단 탈퇴하는 등의 문제가 생겨 사이트가 공중 분해 되었다. 정치적 올바름을 신봉하는 운동권들에 대한 혐오 정서가 워마드 지지자들에게는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듯하다.
또한 뒈짓이 혐웜(워마드 혐오)이 생겨서 먹튀를 한 거 아니냐는 댓글이나, 돈에 욕심 생겨서[3] 먹튀한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현운영자 "관리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워마드에 남았고, 전운영자 "뒈짓"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레딧에 만든 웜레딧으로 떨어져 나갔는데 레딧에서도 문재인 욕하는 글이 삭제된 것을 근거로 웜레딧 관리자도 꿘이나 달빛기사단으로 의심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2017년 12월 27일 기준으로 현재 운영자 관리자도 전 운영자 뒈짓에게 연락이 안 되어 womad.me@gmail.com 이메일에 로그인 할 수가 없어서 도메인 갱신이 불가능해서 https://womad.me 도메인은 버리고 https://womad.life 도메인만 쓴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me 도메인 복구에 실패했습니다. 앞으로는 .life만 가능합니다.
3. 관리자
[image]
본명은 강하영. 워마드가 개별 사이트로 독립하고 난 뒤, 뒈짓이 자리를 물러난 이후 실질적인 총 관리자이다. 특별한 이름은 없고 '관리자'라는 이름만 쓰고 있다.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해외에 체류중인 30세 여성이다.
뒈짓과의 분쟁으로 폭로전 과정에서 뒈짓이 한 말에 의하면 국내의 IT 관련 교육 업체 '플러닝(flearning)[4] 의 대표(사장)라고 한다. 이 신상은 관리자가 알려준 건 아니고, 뒈짓이 관리자의 전화 번호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로 구글링해서 알아낸 것이라고 한다.
또한 관리자 본인이 한 발언에 의하면 국내에 얼마 없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이 모두 가능한 여성 웹 개발자라고 한다. 관리자 말에 의하면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이 가능한 여성이면서 뒈짓이 폭로한 내용(IT 관련 교육 업체 사장)에 맞는 사람은 한국에 거의 없기 때문에 경찰이 맘 먹고 조사하면 순식간에 자신의 신상을 밝혀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워마드를 폐쇄한다고 공지했다가, 경찰에 잡히면 해외로 이민 가면 된다고 하고서 계속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12월 워마드 운영 자금의 명목으로 모금했던 1300여만원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한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진짜로 외국으로 출국하였다.'''[5]
3.1. 체포 영장 발부
결국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한다.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경찰 추적 중 - 민중의 소리
워마드 계열 페미들은 계속 일베저장소를 걸고 넘어지는데, 일베는 18년 한해가 끝나기도 전인 8월 기준으로 검거된 사람만 50명이 넘으며 이는 기사로도 보도됐다.
관련 기사
한편으로는 트위터 내부에서 #내가_워마드다, #내가_워마드운영자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워마드 운영자 체포에 혼선을 주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다만 경찰은 '''이미 워마드 운영자가 있는 곳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한 상태다.'''
그리고 일베 회원의 검거수가 높다고 반박했으며 일베는 운영자가 수사에 협조적이었다는 사실도 보도되었다.
참고로 일베는 범죄관련글이나 몰카글을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빠르게 삭제하고 있으나, 워마드는 미성년자의 성기몰카, 남성목욕탕 몰카사진등이 업로드된 게시글들을 수개월째 삭제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불법이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은 사이트운영자가 처벌받은 판례도 다수 존재한다.
트위터 내부에서도 분파만 다를 뿐인 트페미들에게 편파수사에 대한 지지나 연대는 얻을지언정 워마드에 대한 정의구현 자체는 찬성하는 분위기다. 그 이유로는 트위터에서 그렇게 치고박고 싸운 성 소수자 문제 때문. 즉,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들을 비롯한 퀴어 페미니스트들마저 편파수사 논란에만 불만을 내비쳤을 뿐 워마드 수사 자체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워마디언들은 워마드가 무너지면 다음이 누구일 것 같느냐라며 연대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 이들이 워낙 성 소수자 혐오에 불을 지펴놓은 상태라[6] 평소 성 소수자들과 연대하던 대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은 이참에 사라지라는 분위기다. 이건 평소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페미니즘 내부의 반발심이 터져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편파수사만 규탄할 뿐 워마드 자체에 반발심을 가진 페미 계정은 나는 워마드다 해시태그를 제외한 동일범죄 동일처벌 등의 해시태그만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반발해 워마드 해시태그를 쓰지 않은 유저들에게 각성하라던가 흉자라던가 욕을 하는 워마드 계정도 있는데, 교차페미들의 반응은 "니네가 평소에 해둔 혐오가 있는데 이제와서 연대하자고? 응 안해." 정도로 요약될 수 있다. 자업자득.
이후 혐의를 부정하는 반박 글을 올렸고 변호사 선임 모금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런데, 운영자와 운영진이 해외에 있어 사실 상 수사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미국에 서버를 둔 웹사이트는 성인물 관련 음란물로는 수사 협조를 잘 해주지 않아 한국 경찰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건 없기 때문. 게다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사가 재개되지 못하고있다. 이로써 운영진을 모두 해외에 있는 사람들을 선출하자는 워마드의 초기 전략이 잘 먹혀들어간 셈이고, 이들의 폐해는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남는다.
머니투데이 - 해외는 못 잡는다? 워마드 수사 '사실상 올스톱'
다만, 소라넷 등 해외에 서버를 둔[7] 음란 사이트의 운영진을 검거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경찰의 수사 의지만 있다면 시간이 조금 걸려도 검거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다시 말해 소라넷과 같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워마드 운영자인 강하영도 안심하고 지내진 못할 것이다.
[1] 이사건당시 기준으로 0.25비트는 100만원이 넘어가는 액수다.[2] https://womad.life/183262 https://archive.is/60POl[3] 모금된 금액이 '''천만원'''(...)[4] 현재는 홈페이지가 폭파되었다.[5] 이것은 후술한 체포영장이 발부되면서 밝혀진 사실이다. 관련 기사는 워마드 문서에 있다.[6] 이와 더불어 이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 BDSM에도 시비를 걸어둔 탓에 에세머들에게서도 등돌려졌다. SM계중 편파수사 관련 해시태그를 단 계정들은 편파수사만 규탄할 뿐 워마드가 수사를 받는 것 자체는 지지하고 있다.[7] 소라넷 같은 경우에는 원래 미국 중심으로 서버가 돌아가다가 수사가 시작된 뒤 네덜란드로 튀다가 네덜란드 현지 경찰과의 수사로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