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방패

 

1. 뜻
2. 유래
3. 사례
3.1. 일반 사례
3.2. 역풍 맞은 사례
3.3. 유사(?)사례
4. 관련 항목


1. 뜻


[image]
심심해닷컴의 학교표창장으로 만든 짤방. 원본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수여하는 상장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 구 로고(大邱를 원형으로 나타냈다)가 그려져 있기 때문.
[image]
'''일'''베저장소 + 고'''기방패'''

일베저장소의 악명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이용해 일베가 해당 사건과 큰 관련이 없거나 아예 관계가 없더라도 일베가 마치 방패처럼 대신 욕을 먹어 줘서 원래 욕먹어야 할 대상이 숨겨지는 현상을 뜻한다.
서로 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하거나 반사회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간혹 일베와 전혀 상관없는 경우에도 일베가 그랬다는 듯이 몰아가고, 그게 상당히 잘 먹히면서(?) 이 말이 생겨났다. 워낙 일베가 벌인 병크들이 많아 인식이 상당히 나빠서 한 번 발동하면 깨지기 어렵기도 하다.
허나 하는 짓이 별반 다를 바 없는 야갤러들이나 정사갤러 그리고 정반대의 좌파계열 커뮤니티들이 일베의 등 뒤에 숨는 게 잘 하는 짓은 아니며, 일베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일들을 모두 일베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지만 어차피 외부 네티즌들이 보기엔 쓰는 말이나 하는 행동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애초에 욕을 먹을만한 일을 안하면 되는 것이다.
일베충들과 타 커뮤니티가 허구한 날 싸우고, 사건이 벌어질 수록 일베의 인식은 점점 개막장 사이트로 변하는데, 어떤 사이트이든, 폐쇄성을 띄고 있고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특정한 방향으로 편향되고 회원들이 쉽게 선동당하고, 군중심리가 발현하는 것도 한몫한다. 이 점 때문에 모든 곳에서 내로남불과 정치적 의견의 편향성,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에 대한 공격이 일어나는 것이다. 당장 오유 등 좌파계열 사이트 회원이 꾸준히 비판하는 디씨 일베의 고인드립은 그들이 자주 활용하는 박따먹과 새누리당 정치인에 대한 고인드립으로 반박 가능하며,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어느 곳에서든 악질적 음모론은 돈다, 인터넷 사건사고는 어느 사이트에서든 일어났지만, 인터넷 유저들의 특성상 디씨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가 가장 잘 알려진 것 뿐. 물론 이 둘이 막장이 아니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범죄자 집단' 등으로 생각하는 지금 사람들의 인식보다는 훨씬 낫다.
신문이나 지상파, 심지어 국회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정도가 심한 막장행각을 하루가 다르게 범하다 보니 일베의 모체가 되는 각종 사이트에서 저지른 짓들이 일베가 한 것인 양 묘사되고, 거기다 '일베라면 그런 짓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라는 인식 때문에 실상이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본인들도 누가누가 더 미친 놈인지 경연대회를 여는 판국이다 보니 딱히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다 보니 사실은 일베가 한 짓이 아니였다! 라고 밝혀지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총알받이로 자주 쓰였다. 이는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일베의 영향력이나 인지도가 커지는 데 일조하게 되었고, 덕분에 일베는 그 덩치가 나날히 커져 가고 있었다.'''
비슷한 의미의 조어로 '일지스함' 등이 있다.
일기방패가 벌어지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분류하자면 크게 네 가지가 있다.
  • 일베의 막장행각으로 다른 막장들이 '비교적'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 (정사갤 등 디씨의 몇몇 갤러리)
  • 일베가 한 일이 아닌데 일베가 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욕먹은 경우 (오유 등 일베와 적대관계에 있는 커뮤니티) 가장 많은 경우이다
  • 자신들의 극단적인 행태를 일베가 지능형 안티로서 벌인 주작질이라고 변명하는 경우 (여성시대 등)[1]
  • 자신의 잘못된 행태가 일베에서 욕을 먹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일베는 나쁘니깐 일베에서 욕먹는 나는 정당하다, 나를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일베충이다 라는 식으로 자신을 변호하는 것 (강영만, 김장훈, 김미화 등)

2. 유래


보다시피 어원은 게임 등에서의 총알받이를 일컫는 속어 '고기 방패'이다,
과거 디시인사이드의 코갤이 디씨 내부에서 코갤과는 상관없는 비난까지 다 받았기에 고기방패와 발음이 비슷한 코기방패라 불리는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 어그로가 급성장한 일베저장소로 바뀌며 일베가 대신 비난을 받게 되면서 코기방패는 일기방패로 변하게 되었다. 이 방패를 주로 사용하는 곳은 야갤정사갤이라고 하며, 위의 두 이미지도 각 갤러리의 상황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야갤의 경우 시전할때 클린야갤 드립을 빼놓지 않으며 자신들의 행태를 감추기 위해 타 사이트를 이용하는 악질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3. 사례



3.1. 일반 사례


  • 오늘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요 일베 단어인 민주화, 오오미, 운지 등은 디시인사이드의 야갤정사갤, 코갤, 이글루스[2] 등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인데 전부 일베가 만든 것으로 오인받고 있다.[3]
  • 바운스볼이라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상위권 게임에 들었던 게임을 무단으로 리팩 하여 노무현 얼굴 사진과 목소리를 합성해서 만든 바운지볼이라는 게임은 합필갤에서 만들어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베가 대신 욕을 먹었다.
  • 정치생활이라는 디시 유저가 만든 학교생활!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패러디한 영상에서도 댓글창에서 일베를 욕하는 댓글들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이 영상은 처음에 제작자가 디시인이라고까지 말해준다...
  • 정사갤 여갤러 피살사건 역시 말 그대로 디시인사이드 정사갤에서 일어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베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알려졌었다. 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마저 마치 일베와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방송을 했다.
  • 흔히 일베회원의 소행으로 알고 있는 수지 입간판 성희롱 사건은 일베회원이 아닌 야갤러의 소행이었지만 언론에는 일베 회원이 일으킨 사건으로 보도되었다. 그 외에도 인터넷에서 일어날 법한 패륜적이거나 반사회적인 사건이 일어나면 일베와 관계없더라도 자주 언론에 일베회원의 소행으로 왜곡보도 되곤 한다. 이 점은 한국 언론에서 고쳐야 할 점.
  • 2014년 역갤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창녀로 매도하는 글이 올라오자 일베에선 오히려 역갤을 까는 글이 일베로 갔는데 세간에는 일베가 또! 라는 식으로 일베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했다는 식으로 헛소문이 퍼져 일베가 욕을 먹었다.
  • 성향이 정반대인 사이트의 뻘짓도 일베가 욕을 먹는다. 세월호 사고 이후 오늘의유머에서 처음으로 창문에 구명조끼가 보이는 듯한 의혹이 있다면서 침수 직전 생존자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올라와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크게 난리가 났었다. 그런데 사실 일베에서는 이 사진을 보자마자 의심하며 믿을 수 없다고 하였지만, 후에 사진 자체가 합성인 게 밝혀지자 이젠 이 모든 게 일베의 소행이었다면서 다 같이 일베를 욕했다. 애초에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일베 유저들은 벌써 경찰서에 정모했다.[4]
  • 리그베다 위키 멸망의 광풍 속에서도 등장했다.
  • NASA에도 잠복해 있었다 카더라.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 사건, 범인이 일베 회원이라 알려졌으나 일베가 아니라 네오 아니메라는 사이트의 회원이다. 하지만 애초에 네오아니메도 일베 파생 사이트이니 별 상관은 없을 듯?
  • 배우 김주혁 사망사고 당시 여성시대, 워마드, 메갈리아 계열 세력들이 고인드립을 쳐서 논란이 된 가운데 기레기들은 어떻게든 아무 상관없는 일베와 여초 사이트를 엮을려고 발광을 하였다. 일베를 포함한 모든 남초 사이트들은 김주혁을 추모하는 분위기였다.
일베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이없는 게, 배우 김주혁은 생전 일베의 입장과는 반대되는 정치적인 발언을 한 적도 없었고, 실제로도 일베에는 틀딱들이 올린 정치글을 제외하면 대부분 김주혁을 추모하는 글이었다. 일베충들의 댓글의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비판적이다.
  • 유담 성희롱 사건, 범인이 일베 회원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는지 하태경 의원의 페이지 게시글에서 일베 회원이라는 내용이 삭제되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음성을 짜집기해 노래를 만든 일명 MC무현 관련 유튜버인 '은디탁'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해당 유튜버는 이미 일베를 탈퇴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기사 제목에 떡하니 일베라고 적어놓았다. 근데 탈퇴했다고 해서 무조건 일베를 안한다는 보장도 없는지라 연관성도 없는 딴 일기방패에 비하면 억울한 정도가 덜한 편이다.
  • 이 외에도 지금 이 문서를 보는 위키러들이 모를 법한 매우 많은 사건들. 언론의 선정성과 상업성에만 주목하는 일부 기레기들은 앞서 설명했듯 인터넷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일단은 일베라는 이름을 앞에 달고 봐서 조회수를 늘리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좌파계열 언론사인 경우에는 자기네 편 사이트가 문제를 일으키면 사이트 이름을 언급하지 않거나 아예 공론화시키지 않는다. 매달마다 일어나는 일.일베의 주장
  • 또한 워마드의 만행을 일베가 했다는(...)기사까지 나오는 중이다. 이 둘은 앙숙임에도 불구하고 워마드의 잘못을 일베로 덮으려 한다는 건 매우 의미심장하다.

3.2. 역풍 맞은 사례


  •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아무리 쓰기 편하고 강력한 도구라도 머리가 나쁘면 쓸 수 없다[5]는 명제를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 자세한 건 2015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항목으로.
  • 강영만: 항목의 망언 부분에 나온다. 당장 이 인간의 문제점이 일베가 주로 써먹는 지역드립이나 정치드립, 여성혐오드립과는 관계가 없는 문제인지라 일기방패가 유효할 수가 없다.
  • 김장훈: 테이큰 3 불법 다운로드 사태 때 본인을 비난하던 사람들에게 일베충이냐고 뻗대다가 더 논란을 일으켰다.
  • 김미화: 평창 올림픽에서 부적절한 발언들로 논란이 되었고 일기방패로 4과문을 시전하면서 논란을 증폭시켰다. 해당 항목으로.
  • 엠엘비파크: 엠엘비파크오늘의유머보다 친문에 가까운 사이트인 사람들이 약간 있는 사이트다.[6] 워마드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남성혐오 반사회 반정부 반종교 및 허위피해자 2차 가해 시위로 변질시킨 동시에 절친인 노무현에 대한 고인드립을 일삼은 결과로 자신의 종교인 천주교의 신자들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폭언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반정부 단체에게 대책 참여(말만 대책 참여지 사실상 정책 참여나 마찬가지인 조치)를 권하자, 일반 네티즌은 문재인이 역풍을 맞을 만한 실책을 저질렀다고 비판했지만, 맹목적 문빠의 비중이 약간 있는 엠엘비파크에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정권이 민심을 배신하였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워마드에게 정치 참여를 맡겼다고 주장한 사람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베충이라고 마녀사냥하는 정신승리를 보인 바 있다. 심지어 반새누리 친노 친문 성향의 오늘의유머조차 문재인이 잘못했다고 분노하는 마당에, 극단적인 일부 문빠들은 국론 및 상식적인 네티즌들을 분열시키고 일베충이라 마녀사냥하고 이간질시키고 있다. 이에 래디컬 페미니즘 카페 여성시대의 테러에 고통받은 전적이 있던 SLR클럽 잔류자들[7]문재인 정부의 페미 옹호를 보고 이명박근혜 정권의 악몽과 트라우마를 떠올리고 있다(#)[8]

3.3. 유사(?)사례


아래는 대표적인 예시들만 적혀 있지만, 사실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한 번쯤은 당하고 있다.

3.3.1. 럽기방패


럽폭도 항목으로.

3.3.2. 여기방패


본격 여성판 일기방패. 2015 여성시대 대란이 터진 이후 타 여초에서 사건이 터지면 여성시대가 욕먹는 것이다. 물론 여시의 자업자득이지만. 일기방패만큼 쓰이지는 않으나, 2015년 중반부터 조금씩 쓰이기 시작했다.

3.3.3. 메기방패


2016년 들어서는 많이 쓰이고 있다.
ex) 특정 인물 사진이 올라왔을 때 댓글에서.
A : 와 XXX 예쁘다
B : 저게 뭐가 예쁨? ㅉㅉ
A : 메오후 질투하네 ㅋㅋㅋ
C : 와 메갈들 여자끼리 편드는거 보소 ㅉㅉ

3.3.4. 나기방패


남기방패라고도 한다. 나무위키 자체의 문제로 인해 나무위키발 자료라면 무조건 거르는 풍조도 생겨났다. 이 때문에 발생한 문제들 또한 존재하는데 첫번째는 다른 매체로도 접하기 쉽고 확실하고 흔한 정보, 지식들이라도 나무위키에 서술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불신하고 배척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두번째는 나무위키에게만 화력이 집중되다 보니 다른 매체들이 퍼뜨리는 잘못된 정보들에 대한 비판이 약해졌다.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할수 있으며, 위키에 의존하기보단 학술적, 전문적 자료를 출처를 사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나, 검증을 거친 지식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확증편향에 입각하여 올바른 정보, 지식 마저 배척하는건 이성적이지 못한 태도이고, 다른 매체들의 문제를 묻어버리는 일 또한 해서는 안될것이다.

3.3.5. 기방패


헬퍼 작가 삭을 헬퍼 갤러리에서 방패 삼아, 작가 삭과 헬퍼 옹호자들과 외부인들과 다른 웹툰 갤러들을 좆선웹툰충이라고 비하하였다고 여겨졌던 현상. 실제로는 헬퍼갤에서 단순히 작가 삭에게 항의하려고 했던 것이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이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로 번져 헬퍼갤 측에서도 다른 웹툰 팬들도 인지부조화가 온 나머지 이성을 잃어 모든 것은 헬퍼갤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하면서 똑같이 이성을 잃어버린 헬퍼갤도 '모든 것은 삭의 탓인데 왜 우리 탓으로 돌리느냐'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것이 삭기방패라고 와전되게 된 것.
이후 사태가 진정되면서 웹툰 팬들과 네티즌들은 헬퍼의 문제를 공론화하려던 것이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으로 퍼질 필요가 있었는지, 진짜 원인은 웹툰 관리를 못한 삭과 네이버 웹툰 편집부의 책임인데 헬퍼갤이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어야 했는지 네티즌들이 이불킥을 하면서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가 군중심리에 취약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얼마나 여파가 거셌는지 수정되기 전 객관적이지 못하게 서술된 이전 버전이 다음과 같을 정도였다.
【접기】

삭기방패가 탄생한 상황이 복잡한데, 웹툰 헬퍼 247화의 제3자마저 불쾌감을 느낄 정도의 묘사로 에서 분노하면서 작가 삭의 웹툰 연재를 못하게 하기 위해 트페미를 비롯한 페미니즘 진영과 연대하다가 도리어 다른 네이버 웹툰을 검열하는 사태를 불러일으킴으로서 다른 웹툰 팬들의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상황[9]

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퍼갤 외부에서 작가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헬갤에도 잘못이 있다고 비난하면, 내부에서 우리 탓이 아니고 삭 작가 탓이라고 일명 '삭기방패'를 시전하는데다 우리를 까는 너희들이 미개한 한국 웹툰을 먹여살리는 개돼지 분탕충이나 마찬가지라는 식으로 폭언을 퍼붓는 의견이 주류가 되어 외부 유입을 분탕충이라 비하하여 쫓아낼 정도로 폐쇄적인 닫힌 사회를 형성한 상황이 되었다. 이후로도 헬퍼가 메이저한 웹툰이라 다른 웹툰 갤러들에게 좆선웹툰충이라고 실시간 현재진행형으로 어그로를 자랑스럽게 끄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퍼갤 외부에서 작가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헬갤에도 잘못이 있다고 비난하면, 내부에서 우리 탓이 아니고 삭 작가 탓이라고 일명 '삭기방패'를 시전하는데다 우리를 까는 너희들이 미개한 한국 웹툰을 먹여살리는 개돼지 분탕충이나 마찬가지라는 식으로 폭언을 퍼붓는 의견이 주류가 되어 외부 유입을 분탕충이라 비하하여 쫓아낼 정도로 폐쇄적인 닫힌 사회를 형성한 상황이 되었다. 이후로도 헬퍼가 메이저한 웹툰이라 다른 웹툰 갤러들에게 좆선웹툰충이라고 실시간 현재진행형으로 어그로를 자랑스럽게 끄는 상황.}}}

자세한 것은 헬퍼의 평가와 논란 중 헬퍼 갤러리와 페미니스트 진영의 연대 항목 참조.

3.3.6. 근기방패


루리웹야민정음인 근근웹+고기방패.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등에서 다른 곳에 좌표를 찍어 공격한 후 루리웹에 덮어씌우기 위해 '루리웹 회원분들 그만해주세요ㅠㅠ'같은 글을 쓰곤 한다. 해당 표현 자체가 일종의 드립으로써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4. 관련 항목




[1] 이건 메기방패로 변환 가능[2] '민주화' 드립은 이글루스 내 眞明行(현재는 티스토리로 이전) 등 보수 성향의 블로거들이 반대 성향의 블로거들에게 댓글 공격을 받으며 이를 비꼬는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디시로 넘어가면서 대중화된 것.[3] 그러나 해당 용어들이 일베에서 대단히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건 사실이다.[4] 세월호 사건 당시 경찰에서 세월호 선동 및 거짓 루머를 퍼뜨리는 순간 구속한다고 발표했는데 이 사진을 올린 오유 유저는 경찰에 구속되어 벌금을 물었다고 한다.[5] 오죽하면 여성시대 사건으로 처음으로 일기방패가 깨졌다고 한다.[6] 엠팍은 중도에 가까운 사람들도 엄천아게 많다. 일부 문빠가 있을 뿐.[7] 당연히 잔류자들도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입장이다.[8] 만약 여성시대로 인해 쇠퇴하지 않았더라면 스르륵 주 사용자층인 대한민국의 중년 남자층이 어떻게 반응했을지 짐작해보자면, 대한민국 중년 남자들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실망감, 배신감, 분노로 지지를 암묵적으로 철회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