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펙트엔터테인먼트
1. 개요
CJ ENM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로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1] , 스트릿[2] 2개 회사를 산하 레이블로 두고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2. 상세
2014년 2월 18일 'MMO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동년 3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젤리피쉬, 뮤직웍스 등의 기획사와 함께 CJ E&M 산하 레이블 중 한 곳으로 발표되었다.[3]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명 MMO의 의미가 엠넷의 슬로건인 ''''M'''usic '''M'''akes '''O'''NE'으로부터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B2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대부분 MMO로 넘어와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전했다.[4][5] 그 중 강다니엘이 1차 경연부터 치고 나와 압도적인 인지도와 인기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뒤이은 프로듀스 48에는 원서연 1명만 출전했으나, 원서연은 분량을 거의 얻지 못한 데다가 팬덤 확보에 실패해 1차 순발식에서 최하위인 92위로 밀려 광탈하고 말았다.
한편 Wanna One 활동을 마친 윤지성과 강다니엘이 2019년 1월 31일에 계약 만료 후 L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법적 분쟁을 겪으면서 LM에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하기도 전에 금방 결별한 후, 1인 기획사를 따로 세웠다.
2020년 3월 24일 '원펙트엔터테인먼트'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소속 되어 있었던 김필이 2020년 9월에 ARCHIVE ACHIM[6] 이라는 신생 기획사로 독립하였다.
3. 지배 구조
4. 비판
일처리가 미진하다. 강다니엘과 윤지성 두 사람이 상당히 악성 댓글에 시달리던 사람들이라 팬들이 모은 PDF[7] 를 소속사에게 고소할 때 옮겨줄 것을 요구해도 2017년 중반에 소속사에서 팬들에게 받은 악성 댓글을 한 번 대대로 고소한 이후로는 소식이 없고,[8] 두 사람보다 먼저 탈락했던 세 참가자들은 몇몇 인터넷 영상 촬영 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결별하는 오점을 만들었다. 여담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5명이서 노는 리얼리티 비슷한 UCC를 MMO 측에서 공개하려 한 시도가 있었는데, 강다니엘 팬덤이 공식 성명서까지 내세워 반발하고[입장] , 이로 인한 팬들의 싸움, 팬 코스프레 및 악개들의 어그로[9] 때문인지 티저만 한 번 뜨다 삭제되고,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이어지는 어그로들의 각종 주작과 정치질로 두 멤버의 개인 팬덤간의 관계도 상당히 나빠졌다.[10]
강다니엘[11] 과 윤지성[12] 의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띄웠다. 그런데 고소했다는 사실은 공식 SNS의 글이 전부다!!! 고소 사실을 알리는 건 악성 댓글을 쓰던 대중에게 경고를 하는 역할이 되는 것임에도, 기사도 제대로 내지 않은 듯하다. 원서연에 대한 푸시도 그냥 엠넷의 프로듀스 48 게시물을 퍼오는 수준에서 그쳤다. 한 마디로 팬[13] 보다 못한 수준의 PR을 했다는 것이다.
MMO의 미진한 일처리에 실망한 팬들이 '저기는 데뷔를 시키지 않으면 그냥 못 보거나 다른 회사로 빠지고,[14] 데뷔해도 케어를 안 한다'고 암암리에 인식이 퍼져서 아예 원서연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았다.
소속 연예인들도 회사의 열악한 상황을 인지하고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강다니엘은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 때, 소속사가 레슨 한 번 못 시켜 주는 열악한 상황인 탓에, 이모가 계신 캐나다로 떠날 준비를 하다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후에 붙인 말에 따르면 자신이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스타가 된 이후에는 회사 이사가 '뭐 힘든 거 없냐'며 말을 건네기도 한다고. 영상. 이 때 드러난 소속사의 열악함에 김구라가 '소속사가 투자한 것이 없는데도 잘 됐다'는 식의 가열찬 비판을 던져 팬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행으로 중소 기획사의 실정을 알게 된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5명이 참가한 것도 회사의 열악한 사정을 인지한 윤지성이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강다니엘, 최태웅, 김재한, 주진우를 이끌고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전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다.[15]
2018년 12월 워너원 활동 종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강다니엘, 윤지성을 향한 악성 댓글에 고소 소식을 알렸다. 그나마 이번엔 기사가 대대적으로 났다. 다만 두 사람이 워너원으로서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이라 소속 가수를 계속 묶어놓을 의도로 보여주기식으로 나온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팬들은 좋아하면서도 '이미 가수를 넘어 팬들까지 그 가수의 팬이란 이유로 비난받았는데 그걸 왜 이제 와서 하냐', '입고소라면서 이러고 넘어가니 또 까인다'며 한숨 쉬는 상황이다.
2019년 1월 들어서는 새해 들어 윤지성의 솔로 데뷔, 뮤지컬 출연 확정 기사를 내고, 추가적인 기사가 꾸준히 올라오며 그나마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입장도 있었으나, 팬들은 여전히 소속사를 비판하는 상황. 그 이유는 강다니엘에 대한 향후 계획 소식, 팬덤 관리에 여전히 태만하기 때문이다. 강다니엘이 개인 인스타를 만들고 이것으로 기네스북까지 등재돼 대중의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도 향후 계획 소식은 전혀 나오지 않으며, 타 멤버들의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를 만들어 색상 및 공식 회원을 모집하는 상황에, 둘은 공식 팬카페, SNS는 아예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이렇다 보니 윤지성에 대한 향후 계획 발표도 2019년 5월 14일에 입대할 윤지성의 활동 중단이 오기 전에 이득을 취하려고 급히 낸 것 아니냐는 입장까지 나오는 상황. 그러나 이후 둘의 공식 팬카페를 만들어 주고, 강다니엘이 4월에 솔로로 데뷔 예정이라는 오피셜을 내긴 했다. 그러나 둘 다 떠났다.
게다가 2019년 9월에는 소년24 데뷔조 IN2IT의 멤버이자 프로듀스 X 101에 출전했던 김성현에 대해 3억 6천이라는 거액의 위약금을 강요하여[16] 지불할 여지를 막은 건 기본에, 그룹 및 개인 활동도 막아 버리는 만행이 드러나 도마에 올랐다. 결국 김성현이 그 어려운 사정 속에서 변호사까지 수임한 끝에 2020년 3월에 일이 해결된 것으로 볼 때, MMO 측이 얻어 간 건 없는 것으로 보인다.
5. 소속 연예인
5.1. 과거 소속 연예인
- 홍대광 - 1인 기획사 독립
- 와블(WABLE)
- 박보람 - 2018년 10월 12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17]
- 윤지성(Wanna One) - L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강다니엘(Wanna One) - L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가 법적 분쟁 후,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로 독립했다.
- 손호영 - 2019년 10월 18일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IN2IT - 2020년 1월 31일 전속계약 해지.
- 진섭
- 성현
- 김필 - 2020년 9월 23일 ARCHIVE ACHIM으로 이적.
- 훈스 - 2019년 7월 경 스무살이 대표인 Team 20으로 이적.
6. 연습생
6.1. 소속 연습생
6.2. 과거 연습생
- 김재한 -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2018년 3월 WYNN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동년 5월 10일 스펙트럼의 메인보컬로 데뷔.
- 주진우 - 화인컷 소속의 배우 겸 가수.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 최태웅 -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크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2019년 6월 청공소년의 래퍼로 데뷔.
- 임소영
- 경호(TOO) - 2020년 4월 n.C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TOO로 데뷔.
[1] 2018년 9월 28일 등기되었으며 fromis_9과 IZ*ONE이 소속되어 있다.[2] 2019년 10월 21일 등기되었다. 링크[3] 현재 젤리피쉬, 뮤직웍스와는 관계가 청산됐다.[4] B2M의 길종화 대표이사가 B2M은 아예 정리하고 CJ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 이후 길종화는 JBJ의 앨범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ecutive Producer(제작 프로듀서)로 크레딧에 이름이 오르는 등,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근무하고 있다.[5] 강다니엘은 2018년 3월에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이를 '회사가 인수가 되었다'고 표현했다. B2M의 법인이 별도로 청산된 것을 볼 때, 인적 교류 형태의 M&A로 추정.[6] 아카이브 아침이라고도 부른다.[7] 각자 마이너 갤러리에서 그냥 법무팀을 파 버렸다.[8] 참고로 한 남연갤 유저가 MMO 소속 두 사람에게 악플을 작성했다 고소당했다고 후기를 썼는데, 전화로 본인이 썼던 악플을 확인받은 뒤 조사를 받아 200만 원 정도의 벌금이 나왔다고 한다. 해당 악플러는 심각한 성희롱 글을 작성한 이였다. 참고로 남연갤은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악질인 유저들이 많은 곳이라 팬들의 PDF 1순위로 꼽히고, 팬들이 만든 법무팀에선 이들의 PDF를 따로 받기도 했다.[입장] 데뷔가 결정된 상황에서 '회사의 막내' 등의 이미지를 내세운 UCC를 공개할 시, 프로듀스 101 파생인 I.O.I의 겸업 논란처럼 팬들의 어그로 표적이 되기 좋다. 이런 영상을 프듀2 종영 후 올리면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이 올 수 있다.[9]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어그로들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덕후들이 둘을 최애, 차애로 내세우면 좋지 않은 인식과 타 팬들의 조롱, 인신공격이 따라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둘의 사진을 같이 올리는 트윈 홈마들이 팬들에게 공격당해 활동을 접거나, 사실상 접을 의사를 내보일 정도. 국내 한정으로 꽤 많은 윤지성 팬들이 '멤버간의 관계성'을 싫어하고, 더 나아가 데뷔를 하게 해준 그룹 자체까지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강다니엘X윤지성 갤러리'가 있는데, 어그로 성향의 게시물 몇 개가 다인 곳이라 팬 코스프레를 하는 어그로들이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추정된다.[10] 겸업 문제가 있는 멤버 외에 프듀2 동기의 팬덤 내에서 관계가 안 좋은 것은 거의 MMO의 사례밖에 없다. 그룹 활동에 관여하는 회사와 개인 회사가 다 경영 상황이 개판이다 보니, 이를 중재해 줄 이들도 팬 커뮤니티 등이 아니면 없어 어그로가 판치기엔 최적의 상황이다.[11] 강다니엘은 이 계기로 공식 PDF 메일이 생기긴 했으나, 강다니엘 갤러리의 법무팀이 속도가 더 빠른 탓에 팬들은 강다니엘 갤러리 법무팀의 메일 주소를 더 애용한다.[12] 윤지성 팬덤에게는 그래도 환호할 일이긴 했다. 윤지성 마이너 갤러리에서 악플러를 고소할 법무 팀을 만드는 과정에서 윤지성의 홈마가 개입해 독립했다가, 법무팀의 사람이 겸덕과 친목 의혹을 받아 마갤의 사람들과 마찰을 겪고 팬덤 내에서 퇴출당하여 법무팀이 붕괴되고, 사실상 부재한 상태로 돌아간 경험이 있기 때문. 하지만 이 이후로 새 팀을 꾸려 활동하는 건지 최근 회사 컨택이 완료되었단 공식 트윗이 올라왔다.[13] 지인과 팬들이 소속사보다 홍보를 더 잘 했다! 원서연의 보컬 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일개 팬들이 원서연이 예전에 다니던 보컬 학원의 영상들을 족족 퍼와서 개인 SNS에 올리고, 한 지인은 트위터에 원서연의 사진을 올리고 '원서연의 지인인데 응원하려고 계정 만들었다, 게시물을 곧 지울 테니 빨리 저장해 달라'고 써 놓았다.[14] 강다니엘, 윤지성, 원서연 팬들은 소속 가수가 다른 회사로 빠지기를 바란다. 오죽하면 원서연 팬들이 '그냥 기획사를 우리가 만들어서 빼 주자'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했을 정도.[15]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로 도는 정설이지만, 출처가 분명하지 않다.[16] 이후 3분의 1로 줄였지만, 김성현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양아치 짓이다.[17] 연기자도 겸업할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