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영국 테크 트리/프리미엄 전차

 


  •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영국 진영 프리미엄 전차 일람으로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차 외에도 선행 결제, 특정 이벤트로 풀리거나 예전에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전차도 포함.

1. 상시 판매 전차
1.1. 중형전차
1.2. 중전차
1.3. 구축전차
1.3.1. AT 15A - 7티어
2. 구매 불가 전차
2.1. 중형전차
2.1.4. Chimera (카이메라[1]) - 8티어
2.2. 중전차
2.2.3. FV201 (A45) - 7티어
2.2.4. Caernarvon Action X (카나번 액션 X) - 8티어
2.2.5. Chieftain/T95 (치프틴/T95) - 8티어
2.3. 구축전차


1. 상시 판매 전차



1.1. 중형전차



1.1.1. Matilda Black Prince (마틸다 블랙 프린스) - 5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Matilda Black Prince
75/70/55mm
240m
34도/초
750
5단계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2x Leyland E165
190마력
15%
331kg
3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현가장치 Matilda Black Prince
31.95톤
35도/초
5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주포 QF 6-pdr Mk. V A
130/180/15mm
90/80/10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5단계
55발
0.41m
2.3초
19.56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75/75/75mm
22km/h
30.04톤
360도
2250

'''개요'''
크롬웰 포탑을 마틸다 차체에 끼워넣어 머리통이 매우 크다. 크루세이더의 장갑을 늘리고 속도를 포기한 물건. 5티어 전차가 그렇듯이 앵벌력도 상당하다.
'''성능'''
  • 원본 마틸다는 4탑에선 괴물같은 방어력을 보이고 5탑에 와도 그 방어력이 빛을 잃지 않지만, 마틸다 BP는 그렇지 않다. 차체는 같은 마틸다지만 종이장갑 순항전차인 크롬웰 포탑 덕에 약점은 늘어났는데, 하중도 같이 늘어났다. 게다가 원본은 4티언데 이놈은 5티어라 6티어방까지 징용되어 장갑은 더욱 빛을 보지 못한다. 그래도 힘들게 크롬웰 포탑을 끼워넣어서 그런지 포는 6파운더 포를 들고나와서 마틸다의 단점으로 꼽히던 화력부족이 그나마 나아지는듯 했으나, 5탑으로 올라오면서 6파운더의 데미지로는 여전히 5티어들을 상대하기엔 단발 화력이 부족해, 원본 마틸다의 단점을 그대로 고수한채로 단점만 늘린전차가 되었다.
  • ...그런데 최근에 버프를 잔뜩 받아 연사력과 명중률, 선회가 좋아져 쓸만한 전차로 평가받는다. 거기다가 4.4에서도 버프를 받았다.... 궤도만 끊어보자 2.5초에 90데미지씩 들어오니 상대방은 열이 날것이다.

1.2. 중전차



1.2.1. Excelsior (엑셀시어) - 5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Excelsior
120/92/92mm
240m
22.95도/초
800
5단계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olls-Royce Meteor
600마력
20%
===kg
5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Excelsior
41.05톤
26.07도/초
5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75mm Gun Mk. V
110/144/38mm
160/135/20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5단계
==발
0.403m
2.21초
6.23초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120/31/108mm
39/12km/h
41.05톤
360도
2400

크롬웰의 디자인을 딴 기동형 중전차로 헤비 크롬웰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다른 중전차에 비해 후면이 두껍고 부각이 좋은 게 특징으로 기동성마저 갖추었다. 다만 측면이 얇다 보니 티타임을 하려면 각을 조금만 주거나 측면을 가려야 한다. 대신 기동력과 헐다운으로 이에 상응하는 이점을 챙길 수 있다. 측면 부각은 13˚로 헐다운을 제대로 할 줄 안다면 바닥에 촥 감기면서 포탑만 빼꼼거리고 사격이 가능하다. 특히, 헐다운을 하면 차체가 정면을 향하면 적에게 보이고 제자리에서 차체만 틀어도 안보이는 상황.
마지막으로, 가장 골치 아픈 단점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바로 명중률이지만. 명중률은 장비로 어느 정도 완화되니 참아보자.
주포 신뢰도가 싸~하긴 하지만 타보면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6.10 업데이트로 내구도와 은탄 관통력이 버프를 먹어 타기 훨씬 편해졌다. 이제 그 짜증나는 은탄에게서 벗어났다!=그리고 3번의 장갑너프로 생존성도 같이 하락했다=

1.2.2. TOG II* - 6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TOG II*
140/76/53mm
240m
32도/초
1540
6단계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Paxman 12TP
750마력
15%
3000kg
5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현가장치 TOG II*
85.00
20도/초
6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주포 OQF 17-pdr 포 Mk. VII
171/239/20mm
160/135/20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단계
144발
0.36m
2.3초
11.59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135/76/50mm
전진 20km/h/후진 12km/h
81.28톤
360도
3100
[image]

'''6.10 중전차 패치의 가장 큰 희생자'''

'''허나 7.6 패치 최대의 수혜자'''

'''개요'''


6.10 중전차 패치때, 다른 전차들이 200 - 500, 못해도 100은 올라갈때, 얘는 겨우 10(...)을 받았다. 사실상 유일한 장점인 피통이 사라져버린것.
'''성능'''
  • 이 전차의 상징과도 같은 길쭉한 차체를 이용해 역티타임을 줄 수 있고, 1540이라는 넉넉한 체력을 바탕으로 몇 대 쯤 맞아주면서 적을 때릴 수 있다. 하지만 얄팍한 장갑과 특유의 높은 어그로 때문에 맞다보면 저 많은 피통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엄청난 체력은 장식이 아니라서 6탑방에 난무하는 병일스나 수박의 122미리 주포도 3방이나 견뎌낸다. 게다가 한방 맞으면 영혼이 출타하는 병투의 152mm 철갑탄도 두방이나 맞아줄 수 있다.
  • 그러나 역티타임을 제외하면 없다시피 한 장갑 수치와 끝장나게 느린 속도 시속 14km로 고통받는다. 더럽게 무거워서 아군이 뒤에서 밀어준다 해도 조금도 빨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엄폐물에 숨으려 해도 엄청난 길이 때문에 차체를 다 숨기지 못하는 일도 다반사. 사실상의 성능은 좋지 못한 편이다.
  • 7.6 패치로 전면 장갑 및 기동성이 상향되었다(!!!). 지긋지긋하던 최고속도 14km/h에서 벗어나 20km/h로 상향, 전면 장갑 상부가 두꺼워져 티타임 효율 및 저티어 전차들에게도 뚫리던 물장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운용'''

6.10 패치로 인하여, 맞아가면서 DPM으로 승부보는 것은 6티어에서도 한정적으로 가능해지고, 티거는 체력버프와 장갑버프를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토그는 그냥 발라버린다.'''
  • 특히나 얇은 장갑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예능스러운 모습 때문에 너도나도 한대씩 쳐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처건캐와 같이 공방에서 인기아이돌 뺨치는 최고 수준의 어그로를 자랑한다. 탐지 되기만 하면 멀리서 저격하던 구축은 물론이고 모든 주포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니 조심. 심지어 아예 경, 중형전차들이 작정하고 토그에게 달라붙는 일도 흔하다. 따라서 이 토그가 적진영으로 돌진하고 있다면 이러한 어그로를 잘 이용해 적들을 그 사이에 공격하는게 좋다. 토그가 돌진한다는건 다른 전차와 마찬가지로 라인밀기나 제압 및 포착 또는 발악(...)이 있지만 '어그로'라는 또하나의 포지션이 있다는것. 이것을 빠르게 눈치 못채고 그저 계속 숨어서 쏜다면 토그의 역량은 단순히 어그로로 끝날뿐이다. 때문에 성능으로 쓰기보단 개그용으로 쓰는 용도.

1.3. 구축전차



1.3.1. AT 15A - 7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없음
없음
240m
없음
850
없음
구축전차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olls-Royce Meteor Mk. IVB
650마력
20%
744kg
5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현가장치 AT 15A
68.00톤
24도/초
7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주포 OQF 17-pdr AT 포 Mk. VII
171/239/20mm
160/160/20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단계
70발
0.32m
1.9초
13.04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228/152/101mm
20km/h
65.00톤
360도
5100
[image]
별명 앗십오 A형
일명 (전)홍곡의 벽이다. 출시당시엔 200mm가 넘어가는 괴랄한 장갑으로 7탑 생태계 파괴 주범이었으나, 이젠 모두가 그의 해치를 노린다..[2]
그래도 200mm의 장갑은 쓸만하고,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뉴비 덕분에 나름 쓸만하다.
기동성은 홍구축답게 정말... 포도 홍구축답게 정말...(8티어까지만 해당된다← 8탑까지밖에 안간다) 그래도 홍구축답게 DPM이 좋다.
여담으로, 낮은 인지도에 꽤 비싼 가격 덕에 공방에서 정말 보기 힘든 녀석 중 하나이다. 게다가 7티어 구축전차들이 대부분 성능이 괜찮고 AT 15A와는 운용법이 상이하기에 100판에 한번 만나면 많이 만난 것일 정도.

2. 구매 불가 전차



2.1. 중형전차



2.1.1. AC IV Sentinel (AC IV 센티넬) - 6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50/35/65mm
240m
38도/초

5단계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550마력
20%
6300kg
7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36톤
44도/초
5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45/202/38mm
160/160/200
AP/APCR/HE
6단계
70발
0.36m
2.1초
9.68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65/50/m65m
56km/h
32톤
360도

[image][image]

PC버전에서의 이름은 AC 4 Experimental.
모난 데 없는 중형전차
  • 균형 잡힌 밸런스
  • 알파뎀 160, 관통력 145
  • 부각 9˚
  • 추중비 16.44
성능은 크롬웰과 비슷하며 기동성은 크롬웰, 조준 시간은 센티널이 좋다. 부각은 전방향 9˚이며 포방패가 달려있고 궤도는 측면이 일부 노출되는 형태이다. 포방패는 헐다운을 하면 동티어 중형전차 수준의 포탄에 도탄 확률이 있고, 측면은 궤도로 가리는 부위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대구경 주포의 고폭탄에 취약하다. 이외에는 부족함 없는 무난한 성능을 가졌으며 부앙각이 좋아서 지형의 제약이 적다.
승무원 100% 에 홍차 + 홍차와 푸딩 조합으로 장전기를 사용하면 장전이 5.2초대가 나온다. 빼꼼샷만 하면 판당 1000딜은 기본이다. 어느정도 성능이 준수하기 때문에 dpm만 활용할줄 알면 명품으로 거듭나니 참고하자.
2019년 4월 11일~18일까지 진행된 '센티넬 챌린지' 이벤트로 무료로 획득 할 수 있었다.
6.3 업데이트로 국기가 영국에서 호주로 변경되었다.
거대 상자에서 나올 수 있는 프리미엄 전차이다. 그래서 공방에 많이 돌아다니는 추세.
전용 위장이 존재한다. 전용 위장 중 특이하게 희귀 위장으로 출시 되었으며, 위에 서술된 센티넬 챌린지로 출시했다. 이후 FV201 (A45) 획득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던 위장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했다.

2.1.2. Cromwell B (크롬웰 B) - 6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Cromwell Mk. IV
76 / 63 / 57 ㎜
250m
48도/초
192
6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olls-Royce Meteor Mk. IVB
650 마력
20 %
744 ㎏
5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현가장치 Cromwell
29,50
50 도/초
6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75 ㎜ gun Mk. V
145 / 202 / 38 ㎜
160 / 135 / 200
AP/APCR/HE
6 단계
64발
0,36 m
2,3 초
10,53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
가격
('''골드''')
63 / 42 / 31 ㎜
64 ㎞/h
28,32 톤
360 / +20 / -13도
3 000
[image][image]
  • 개요
    • 일명 베롬웰, 혹은 크롬비. 베를린 입성 축하용 전승 기념일 전차 중 하나이며, 베를린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부품들 자체는 고증 크롬웰에 맞춰져 있지만 성능도 그렇게 맞춰버릴 경우 6티어 내에 걸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정규 크롬웰의 최종 사양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통력 등을 증가시켰다. 덕분에 크롬웰 스톡포의 우월한 부각과 최종포의 쓸만한 관통력 모두를 갖게 되는 해괴한 혼종이 나와버려 결과적으로 정규 트리의 크롬웰보다 성능적으로 더 뛰어난 전차가 되었다. 외형도 원본 크롬웰보다 멋있고 성능도 확연하게 더 좋기 때문에 그 우월성으로 인기가 많다. 상점에서도 전승 기념일이 아닌 기간에도 자주 풀리는 편이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면 기회가 오게 되어있다.
  • 공격
    • 크롬웰의 최종포와 모든 성능이 동일하며, 부각에서만 유일하게 차이가 난다. 크롬웰이 -8도로 그래도 나름 쓸만한 부각을 갖고 있었다면, 베롬웰은 -13도라는 블리츠 최상급의 부각을 보유하고 있다. 무려 -5도나 차이가 난다. 덕분에 아주 흉악한 지형에서도 놀라운 헐다운 능력을 보여준다.
    • 크롬웰의 주포 특성상 분산도 수치가 좋지 않아 에임이 쉽게 벌어지는데, 특유의 고기동성과 시너지를 일으켜 조준을 힘들게 한다. 이 후 장비 패치로 모든 전차들이 수직안정기를 달 수 있게 됨으로써 혜택을 좀 보았다. 금방 티어업 하고 넘기는 전차가 아니라 꾸준히 타는 프리미엄 전차라고 생각하면 수직안정기까지 투자를 했을 때 사정이 훨씬 나아지기 때문에 권장이 되는 사항이다. 조준기와 함께 사용하면 베롬웰 주포의 유일한 단점을 메꿀 수 있다.
  • 기동
    • 경전차급 미친 기동성으로 악명높은 크롬웰과 기동 성능이 동일하며, 선회력에서만 유일하게 차이가 난다. 크롬웰이 기본 상태에서 초당 33도로 상당히 안 좋은 선회력을 보여줬다면, 베롬웰은 초당 50도로 티어 내에 대적할 자가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선회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기동전 중 난전 상황에서 특유의 높은 가속 능력과 최고 속력, 그리고 최상급의 선회력이 어우러져 곡예에 가까운 아크로바틱 기동을 보여준다. 조금 느린 전차들 입장에서 베롬웰이 선회전을 걸어오면 답이 안 나온다.
    • 원래 마법의 양탄자 탄 것 마냥 마법같은 기동력을 보여주던 크롬웰인 만큼 유효 추중비가 30에 가까워 등판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달려나가며, 기본 추중비 자체가 뛰어나 험지에서 힘을 못 쓰는 경쟁자들과는 다르게 지형을 타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최상급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원래 약점이었던 선회력마저 최상급으로 올려버린 만큼 6티어 기동전의 제왕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
  • 방어
    • 크롬웰과 방어력이 동일하기 때문에 장갑은 영 좋지 못 하다. 두께는 특별히 떨어지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수직 장갑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포방패도 따로 존재하지 않아 매우 취약하다. 도탄을 기대하기 힘들다.
  • 운용
    • 빠른 속력으로 기동전에 강하고 높은 부각을 얻어 지형을 타지 않고 유연하게 몰 수 있는 만큼 정면 대결보다는 경전차에 가까운 운영이 필요하다. 전체적인 컨셉은 피탄 회피이다. 일단 맞으면 뚫리기 때문에 지형을 끼고 최소한의 노출만 하여 공격하는 것이 좋다. 적에게 공격받는 상황에서는 높은 기동성으로 적의 조준을 흐트리며 공격을 피한다. 주포 신뢰도 관련 장비 및 스킬에 모두 투자했을 경우 포탑만 빼꼼한 채로 적이 자신을 조준하기 전에 빠르고 쏘고 숨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명품으로 칭송받는 크롬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만큼 어그로 관리만 잘 해주면 엄청난 전과를 거둘 수 있다.
*상황 판단이 매우 중요한 전차이다 처음엔 경•중형라인 따라가다가 뒤치를 가거나 중전 라인이 밀리는 기세가 보이면 중전라인에 합류하는 등 전형적인 중형전차의 매너 플래이만 해 준다면 승률이 수직상승 하는것을 목격할 수 있다.
  • 기타
    • 전설 위장을 따로 판매하는데 대부분 전설위장을 함께 구매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설위장을 사용하지 않는 베롬웰을 찾기가 더 힘들다.
    • 크레딧 팩터가 146%로 많이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작정하고 앵벌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성능이 워낙 뛰어나 높은 승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벌이가 더 잘 되기도 한다.
  • 장점
    • 강력한 기동성
    • 최상급 내림각
    • 수준급 화력
  • 약점
    • 얇은 수직 장갑
    • 포방패 없음
    • 기동성에 못 미치는 조준 속도

2.1.3. Centurion Mk. 5/1 RAAC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mm
m
도/초

단계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마력
%
kg
단계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도/초
단계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mm
//
//
단계

m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중량
좌우 포각/올림각/내림각
가격
('''골드''')
//mm
km/h

360//도

[image][image]

  • 개요
    • 왕립호주기갑부대(Royal Australian Armoured Corps) 소속의 센추리온 전차.
    • 1951년 호주 육군은 영국으로부터 60대의 센추리온 마크3 전차를 구입한 후, 1958년과 1965년 두 차례의 개수를 거쳐 마크5/1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는데, 여기에는 전면 상부의 증가장갑 또한 포함되었다. 또한 갤런당 3마일이라는 가솔린 엔진의 극악의 연비로 인해 전 차량 차체 후방에 100갤런의 롱레인지형 외부 연료탱크도 부착되었다. 호주 제1 기갑연대에 배치되었으며, 기존에 베트남에 파병된 M113 APC들의 방어력 부족이 문제로 제기되어 1968년부터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베트남 현지에서 궤도에 각종 식물과 진흙이 들러붙는 문제로 인해 사이드스커트를 제거하였다. 베트남의 센츄리온12
    • 2020년 12월 5일 상점에 등장하였다. 상자깡으로 발매되었으며, 확률은 3%이다.
    • 호주 센추리온, 줄여서 호센추 라고 불린다. 센티넬과 같이 국기 또한 호주 국기로 되어있다.
  • 공격
    • 정규트리 안센츄와 완전 동일하다.
  • 기동
    • 정규트리 센추리온의 750 마력 엔진보다 출력이 200 더 높은 950 마력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기타 궤도 성능도 동일하기 때문에 6톤 정도 증가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추중비는 2 가량 늘어났다. 이는 사실상 9티어의 센추리온 마크7과 동일한 가속력을 보유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최고 속도 또한 45km/h로 정규 센추리온들보다 5km/h 더 높으며, 선회력도 더 빠르다. 여전히 중형전차 치고는 상당히 굼뜬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기존에 거의 기동 헤비 수준으로 매우 답답한 기동을 보여주는 여타 센추리온들에 비해 매우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사실상 9티어의 센추리온 마크7의 최고속도와 선회력을 높인 버전.
  • 방어
    • 차체와 포탑장갑이 9티어의 센추리온 마크 7보다도 더 두껍게 증대되었다. 차체 상판은 평지에서 200mm 수준의 방어력을 보여주어 크게 믿음직스럽지는 못하지만, 포탑 전면 장갑이 254mm 인데다가 많은 부분이 235mm의 포방패 장갑과 중첩되어있어 실방호력이 500mm 가 넘게 나오기에, 포방패 부위는 사실상 관통 불가 구역이다. 결국 포방패 옆의 비교적 평평한 부위를 노려야 하는데, 이 부위의 면적이 넓지 않은데다가 250mm 이상의 관통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골탄으로 쏘는게 아닌 이상 맞추기가 매우 까다롭다. 전차장 해치는 90mm 로 매우 얇지만 크기 또한 매우 작아 헐다운시 쉽게 가려진다.
    • 재미있는 점은 차체 후방에 붙은 추가 연료탱크가 공간장갑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40mm 의 얇은 차체 후방 장갑을 막아준다. 이 때문에 차체 후방이 노출되어도 고폭을 관통시키려면 연료탱크를 피해 차체 후방 하단을 노려야 한다.
  • 운용
    • 차체 하단을 가리고 주포 내림각을 이용해 방어적인 포지션을 취하면 상대방을 아주 귀찮게 하는게 가능하다. 주포가 단발 190 데미지의 바늘포라 저지력이 상당히 부족하지만, 매우 높은 신뢰도와 관통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끊임없이 귀찮게 하는데 굉장히 최적화가 되어있다. 여기에 상대방이 한방 데미지만 믿고 함부로 뛰쳐들어오지 못 하게 적당한 거리만 확보하면, 약점 사격하기 심하게 까다로운 장갑 구조와, 반대로 상대방을 두들겨패기 좋은 고관통 고연사 고명중 주포가 시너지를 일으켜 상대를 아주 빡치게 만들기가 가능하다. 여기에 센추리온의 말도 안 될 정도로 느린 기동이 어느정도 개선되어 포지션 이동에 대한 선택지도 널널해진지라, 이곳저곳 숭숭 뚫리는 센추리온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서 운용이 가능하다.

2.1.4. Chimera (카이메라[3])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Conqueror I
203/76/76mm
250m
27도/초
1400HP
8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olls-Royce Meteor MK. IX SC
900마력
20%
kg
8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Chimera
56.21톤
32도/초
8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QF 5-in. Gun
218/252/64mm
440/400/53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8단계
40발
0.345m
4.9초
4.05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중량
좌우 포각/올림각/내림각
가격
('''골드''')
114/76/50mm
50km/h
56.21톤
360/15/10도

[image][image]

  • 개요
    • 월드 오브 탱크 PC에 먼저 출시됐던 전차로, PC에선 2차 캠페인 보상으로 상시 획득이 가능하다.
    • 2020년 2월 7일부터 전차 단품 5만 5천원, 전설위장과 장비 포함은 6만 5천원으로 판매가 되었다.
  • 공격
    • 관통력 218, 평뎀 440이라는 동티어 최상급 주포를 사용한다.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골탱포함 8티어 전차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어마어마한 평뎀과 220에 가까운 관통력으로 무장한 대신에 장전기, 홍차 낀 상태로 13.2초라는 긴 장전시간을 보여준다. 하지만 순수 데미지만큼은 동티어 구축전차와도 비교가 가능하고, 부각이 -10도에, 후술할 장갑 역시도 어느정도 갖춘지라 헐다운이나 빼꼼샷을 통해 어마어마한 저지력을 뽐낼 수 있다.[4] 다만 조준관련 장비를 있는대로 먹여줘도 3.9초나 되는 조준시간은 어느정도 아쉬운 부분. 그리고 DPM역시도 2000이 채 나오지 않으므로 상대와의 영혼을 건 맞다이는 삼가도록 하자. 골탄 관통력은 낮은편인 252mm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헤듐급 기동성 정도는 갖췄기에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
  • 방어
    • 정면만큼은 수준급의 방어력을 갖췄다. 포탑 정면 203mm에, 포방패까지 있다. 다만 포방패가 있는 부분에는 그 뒤에 주 장갑이 없어서, 포방패 끝부분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그냥 통짜 203미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각을 준다면 포탑 정면 한정 중전차의 탄까지 도탄이 가능하게 된다. 차체 정면을 봤을때 114mm인 부분은 날개부분과 상하단 접합부 정도뿐이지만 차체 상부의 경사가 어마어마해서 사실상 관통불가 지역이다. 뿐만아니라 기본 체력도 1400이나 되는데 군용품으로 모래주머니 장갑과 개량형 모래주머니 장갑이 사용 가능하다! 체력관련 장비에 몰빵해준 경우 체력이 무려 1600을 넘겨버린다. 이는 동티어 골탱인 뢰베의 기본체력과 비교해도 우위인 수준. 덕분에 대다수의 전차들은 한대 맞아주고 한대 때려도 교환비에서 이득이다.
  • 기동
    • 기동성은 약간 하자가 있다. 최속은 50km지만 추중비와 지형적응성이 평범한 수준이라 가속도와 평균시속은 그닥. 거기에다가 선회관련으로 모든걸 다 때려부어도 간신히 40도를 넘기는 선회력까지 겹쳐서 중형치고는 애매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같은 국가 구축인 채리어티어와 선회력은 비슷하고, 전진능력은 떨어지는 정도.
  • 운용
    • 준수한 정면장갑과 강렬한 주포, 뛰어난 부각을 이용하는 헤듐+구축이라는 특이한 컨셉의 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의 어느 라인이건 만능 땜빵이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서 위치를 옮겨다니며 플레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장전이 상당히 길기에 한방 쏘고 숨는 플레이를 잘 익혀야 한다.
비슷한 컨셉의 전차인 T-34-3과 비교했을때는 기동성과 포탑 장갑, DPM은 343이, 한방데미지와 관통력, 부각은 키메라가 우위에 있다. 가격이 약간 세긴 하지만 T-34-3이 가지고 있던 8티어 최강의 고데미지 중형전차 자리는 충분히 넘겨받을만한 능력이 있다. 기동성이 약간 아쉽다고는 해도 웬만한 기동헤비보다 우위인데다가 별별 탄을 다 튕겨내는 의외의 장갑과 중형답지 않은 높은 체력은 긴 조준시간동안의 생존성을 보존해준다. 거기에 계속 말하면 입만 아픈 데미지와 관통력까지 더해져 만능 소방수이자 뛰어난 딜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뛰어난 전차.
운용하면서 중요한 것은 소련제 중형마냥 전장을 헤집고 다니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걸 머리에 새기고 다니는것. 계속 언급한 긴 장전시간과 아쉬운 측후면장갑과 기동성이 겹쳐, 인파이팅에 큰 약점을 보인다. 그런고로 중형전차 라인이건 중전차 라인이건 1.5선에서의 화력지원형 고기동 구축전차라는 생각으로 몰도록 하자.

2.1.5. Defender Mk. 1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Defender Mk. 1
254 / 90 / 90 mm
260 m
37.55 도/초
145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olls-Royce Griffon B
950 마력
20 %
kg
10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Defender Mk. 1
48 톤
46.93 도/초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포탄 재장전 시간 /
클립 재장전 시간/
클립당 탄수
20-pdr Gun Type C
226 / 258 / 42 mm
190 / 160 / 250
철갑탄 / 고속철갑탄 / 고폭탄
8 단계
64 발
0.326 m
3.3 초
2 초 / 17.26 초 / 4 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중량
좌우 포각/올림각/내림각
가격
('''골드''')
76 / 52 / 40 mm
46 / 20 km/h
45.16 톤
360 / 18 / 10 도
10,000
[image][image]

  • 개요
    • 2020년 2월에 10000골드로 판매한 디펜더 시리즈 전차다.
    • 25000골드로 IS-3 Defender, T28 Defender, Defender Mk. 1,세 전차의 9개 장비들과 '용기의 상징 아바타'를 한꺼번에 살 수 있는 상품도 같이 판매했다.
  • 공격
    • 관통력은 준수하고, 평균데미지 190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4발 클립이라는 것이 이 전차의 매력이다. 탄간 재장전 시간이 빠른 편이여서 순간적으로 평뎀 760을 넣을 수 있다. 다만 클립주포인 만큼 17초라는 재장전 시간은 긴 편이다.
    • 분산도는 0.326m로 낮은 편이며, 조준 시간과 포탄 속도도 빨라 중거리에서 약점 사격이 가능하다.
    • 주포 내림각 10도로 헐다운이 가능하며 빼꼼샷을 할 수 있다.
  • 기동
    • 950마력으로 특정한 지형에서도 잘 달리지만 최고 속력이 46km/h로 동티어 중형에 비해 느린 편이다. 마찬가지로 선회 속도도 좋은 편에 속하진 않는다.
  • 방어
    • 차체 방어력은 약하다. 절대도탄각을 기대해야할 정도로 장갑이 약하며 정면장갑에 각을 줘도 7티어 중형한테 뚫리는 수준이다. 게다가 같은 차체인 Centurion Mk. 1에겐 있는 사이드스커트가 없으므로 성형작약탄이나 관통력이 높은 고폭탄에 주의해야한다.
    • 포탑 정면은 254mm로 단단한 편이다. 포방패 또한 254mm로 헐다운할 때는 골탄도 튕겨내는 방호력을 보여준다.
    • 차체 앞부분에 탄약고가 위치해 자주 나간다. 한 방에 유폭이 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수리킷을 신중하게 써야한다.
  • 운용
    • 차체가 약한만큼 노출을 최소화해야하며, 포탑 장갑을 활용해 헐다운을 자주 해야한다. 탄간 재장전 시간과 조준 시간이 빠른 것을 이용하여 짧은 시간동안 적에게 4발을 쏘고 엄폐물에 숨어야한다. 또한 클립 주포인만큼 긴 재장전 시간 때문에 아군과 동행해야한다.
  • 장점
    • 내림각 -10도
    • 헐다운이 가능한 포탑 장갑 ( 정면 254mm )
    • 동티어 중형에 비해 높은 은탄 관통력 ( 226mm )
    • 빠른 조준 시간 ( 3.3초 )
    • 낮은 분산도 ( 0.326m )
    • 빠른 포탄 재장전 시간 ( 2초 )
  • 단점
    • 약한 차체 방호력
    • 전면 탄약고
    • 낮은 DPM
    • 낮은 알파데미지 ( 190 HP )
    • 느린 최고 속력 ( 46km/h )
  • 기타
    • 디펜더 시리즈 전차라 고유 외형을 갖고 있어 위장을 입힐 수 없다.

2.2. 중전차



2.2.1. Mk1 Heavy Tank -1티어


2016년9월 20일부터 전투가능이된 1티어 프리미엄 중전차 이다. 마크1은 마크1 끼리만 전투가 가능하며 맵도 절망의 요새만 잡힌다.
체력은 '''550'''으로 1티어 치고 정신나간 수치를 보여준다
평관 57에 평뎀 90인 영국 사골포인 6파운더 포를 사용한다.[5] 장갑은 기대하지말도록하자. 기동성은 뛰어난 편이다. 뒤에 달려있는 참호돌파용 장치가 귀엽게 보인다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6]. 풀이퀍 풀군용을 해도 한판당 6천은 벌어오며 앵벌력이 1티어중 제일높다.포탑은 장식인 사실상 구축전차와 같고,그나마 양각이 나쁘지 않으며 적으로 만나는 같은 마크 1들이 더럽게 크기 때문에 잘만 숨는다면 때리는 것도 가능하다.고폭탄 평관이 7인 관계로 쓰지 말 것을 권장한다.또한 장갑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고폭탄만 간신히 막는 정도라 최대한 맞지 않고 플레이하는게 필요하다.
2016년 9월 27일 이벤트 종료후 마크원이 수거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계정에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로 보여진다. 다만 이 경우 무작위 전투 등의 공식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연습방에서의 사용만 가능한 상태이다.
10판 이상 타면 "전차 100주년" 이라는 특별한 훈장을 줬다.

2.2.2. Churchill Mk. VI (처칠 Mk. VI) -6티어


  • 개요
    • 4.5 업데이트때 새로 나온 패키지 중전차이다. 판매한 패키지에서는 장비 9칸이 모두 개방 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나왔다.
    • 기본적으로 차체가 짧고 내림각이 더 좋은 처칠 Mk.Ⅶ 라고 생각 하고 몰면 편하다. 측면 장갑이 얇아진 대신 차체 길이가 줄어들어 좁은 곳에서 싸우기에는 좀 더 낫다.
  • 공격
    • 75 ㎜ Mk.ⅤC형 주포를 사용 한다. 원본 처칠 Mk.Ⅶ에 비해 관통력이 3 ㎜ 낮은 대신 내림각이 -6도라서 자갈만 밟아도 포가 솟구치는 처칠 Mk.Ⅶ 보다는 몰기 편하다.
  • 방어
    • 차체 측면이 76 ㎜로 얇아졌으나, 전장이 짧아지고 정면 장갑은 176 ㎜로 향상 되었기 때문에 정면 받음각을 주기 편하다. 정규트리의 처칠의 약점인 포탑 정면 장갑도 단단해져서 사실상 모든면에서 상위호환이다.
    • 패키지 구매시 장비가 전부 열려 있기 때문에 개량 장갑을 선택 하면 185 ㎜ 정면, 80 ㎜ 측면 장갑을 확보 가능 하다.
    • 자신이 각 주는게 귀찮거나 줘도 잘 뚫리는 거 같다면 정밀 조립을 선택 하자.(다만 장갑 올리는게 더 좋다)
  • 기동
    • 처칠 Mk.Ⅶ에 비해 약간 가볍기 때문에 추중비가 2% 정도 앞선다. 선회도 초당 22.5도로 20도인 원본 보다 살짝 낫다. 그외 주행 성능은 사실상 동일하다.
    • 내림각이 -6도로 -4도인 처칠 Mk.Ⅶ에 비해 한결 편하다. 내림각은 수치가 작을 수록 1도의 차이가 훨씬 커지기 때문이다.
    • 차체 전장이 짧아져서 코너링이나 좁은 골목에서의 싸움에 한결 편하다.
  • 운용
    • 처칠 Mk.Ⅶ과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관통력과 분산도가 살짝 낮은 대가로 내림각, 기동, 폭로 면적에서 살짝 이득을 본 중전차. 정규트리의 처칠보다 정면장갑이 좋아진만큼 방어력 우세로 개돌하면서 적탄 다 튕구면서 적당한 dpm의 주포로 프리딜 박으면서 찍어누르면 된다. 측장이 살짝 약해진 만큼 마우스처럼 티타임 역티 주면 안되고 킹타처럼 티각 역티각을 주자.
    • 패키지로 구매시 장비 풀업이 된 덕을 꽤 본다. 특히 강화 부품 + 안전 키트 + 개량 현가장치로 인해 궤도 흡수를 정말 자주 한다.
    • 추천 장비는 강화 부품, 광학 강화 장치, 장전기, 엔진 가속기, 수직 안정기, 개량 현가장치. 나머진 취향이다.

2.2.3. FV201 (A45) - 7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FV201 (A45) Universal Tank
// ㎜
m
도/초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olls-Royce Meteor Mk. XI
마력
%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FV201 (A45) Universal Tank

도/초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OQF 17-pdr Gun Mk. VII
// ㎜
//
//
단계

m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
가격
('''골드''')
// ㎜
㎞/h

// 도
구매 불가
[image][image]

  • 개요
    • 영국은 2차 대전 당시 보병전차순항전차로 전차 병과를 2원화하여 운영하였다. 중장갑을 두른 대신 기동력이 느린 보병전차가 보병들과 합을 맞추어 적의 전선을 밀고 들어가면, 기동성이 빠른 대신 장갑이 경전차 수준으로 얇은 순항전차가 빠르게 바깥을 찌르는 방식 등으로 돌아갔다고 보면 된다. 이는 당시 영국에게 전차에 사용할 만한 강력한 엔진이 별로 없었던 탓이기도 한데, 덕분에 장갑과 기동성 중 어느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포기해야만 했다. 그러던 중 크롬웰 전차의 개발과정에서 늘어난 중량을 감당하기 위해 스핏파이어 전투기에 사용된 강력한 항공기용 엔진인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차량용으로 재설계하여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게 당시의 영국군에게는 상당히 물건이었다. 기존에 영국이 보유하던 엔진보다 훨씬 더 강력한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자 자연스럽게 보병전차와 순항전차같은 극단적인 성격의 전차보다, 어느정도의 장갑을 갖추면서도 어느정도의 기동성 또한 갖추어 보병전차와 순항전차의 역할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중간 형태의 전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것이 현대 주력전차 개념의 시조가 되는 유니버설 전차(Universal Tank)의 탄생이다.
    • 1943년 영국 전차 설계부는 새로운 순항전차인 A 41의 개발을 지시받았다. 개발 초기의 A 41 전차는 기존의 순항전차들과 다르지 않게 기동성과 화력에 치중한 대신 장갑은 포기한 형태였는데, 독일군의 8,8cm 대전차포에 대한 위협이 커짐과 동시에 고중량의 전차도 움직일 수 있을정도로 강력한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방어력까지 갖춘 '중(重)순항전차' 라는 새로운 개념의 전차로 방향이 바뀌게 되고, 이것이 바로 센츄리온 전차가 된다. 이어서 이듬해인 1944년, 새로운 순항전차에 이어 새로운 보병전차로 A 45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러나 1년 뒤인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게 되고, 기존의 비효율적인 전차 병과를 개선하고 냉전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차의 개념을 개발하고자 이 A 45 프로젝트는 보병전차에서 유니버셜 전차로 개발 방향이 바뀌게 되며 프로젝트 명칭 또한 FV200 시리즈로 갈아타게 된다. FV200 시리즈의 첫타자인 FV201로 개명된 A 45는 기존의 순항전차인 센츄리온 전차도 대체하고 미래에 있을 중전차, 자주포, 보병 수송차 등 각종 기갑 플랫폼의 베이스가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의외로 순항전차인 센츄리온의 성능이 매우 뛰어났고, 센츄리온 자체가 오히려 유니버셜 전차인 FV201에 비해서 훨씬 더 유니버셜 전차에 가까운 물건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FV201이 모든 전차를 대체한다는 계획은 무산되고 만다. 이후 FV201의 차체는 장갑을 강화하여 카나번을 거쳐 컨커러 중전차를 개발하는데 사용되었다.
  • 장점
    • 고연사 주포: FV201 (A45)의 핵심 특징이다. 동급인 영국 7단계 중전차 블랙 프린스와 같은 QQF 17-pdr Gun Mk. VII를 사용하지만 장전기와 홍차&홍차와 푸딩을 챙겨주면 3.2초마다 한 발씩 발사하며 DPM이 정확하게 3000을 찍는다. 화력 통제도 우수해서 기본 조준 시간도 1.55초 까지 내릴 수 있고 분산도는 0.308 까지 향상 가능하다. 약간 부족한 철갑탄 관통력과 낮은 한 방 공격력만 제외하면 나무랄데 없는 고화력 성능이다. 내림각은 아쉽게도 헐 다운을 전문적으로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8도이나 두터운 포탑을 활용할 정도는 된다.
    • 두터운 포탑: 포방패 주변은 8단계 중전차인 카나번 보다 약간 얇은 152 ㎜ 장갑으로 덮여있으며 경사가 주어진 측면으로 갈수록 88~120 ㎜로 얇아진다. 포방패 뒤에도 포탑 장갑이 존재하므로 정면의 포방패와 그 주변부는 8단계 전차의 주포로도 관통이 매우 힘들다. 관통력이 좋은 주포라면 약간 넓은 이마를 노릴 수 있고, 화력 통제가 뛰어난 전차라면 큐폴라를 노려볼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움직이면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하다.
    • 괜찮은 기동성: 역시 카나번 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동급인 블랙 프린스 보다는 민첩하다. 고급 연료와 식량을 신경 쓰고 장비를 풀업하면 차체와 포탑 선회합이 80도/초 정도가 되기 때문에 뺑뺑이에 상당히 강한 대응이 가능하다. 기동전은 무리지만 헐 다운 위치를 선점 하는데에는 도움을 준다.
  • 단점
    • 얇은 차체 장갑: 내림각을 끝까지 줘도 차체 상단이 200 ㎜ 방호력 미만이다. 각 자체는 60도로 급하지만 장갑 자체 두께가 76 ㎜에 불과해서 정면으로 싸우면 차체가 아주 쉽게 뚫린다. 포탑 정면을 제외한 모든 면은 6단계 전차의 철갑탄에도 취약하다. 특히 후방 엔진 룸을 덮는 장갑판이 아주 널찍한 38 ㎜ 장갑판이라 중구경 이상 고폭탄에 관통 당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측면 궤도를 사이드 스커트가 덮고 있어서 측면까지 고폭탄에 털리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 부족한 한 방: 주포 항목에서 나오지만 7단계 중전차인데 76.2 ㎜ 속사포라 한 방 저지력이 없다. 고연사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노출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헐 다운을 통해 폭로 면적을 줄여야 한다. 또한 철갑탄 관통력이 171 ㎜로 충분하지 못한 편이다. 8단계 방에서 만나는 상대 중전차를 뚫기 위해서 239 ㎜ 관통력을 내는 고속철갑탄을 상당히 많이 챙겨야 한다.
  • 운용
    • 8단계 카나번을 7단계로 내린 느낌, 혹은 코멧과 블랙 프린스를 반반 섞은 듯한 프리미엄 전차. 블랙 프린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운용해야 한다. 전선 유지를 위해서는 헐 다운이 필수적이다. 내림각이 -8도로 완전한 헐 다운에 요구되는 수준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위치 선정을 잘 하고 실전이나 연습방에서 헐 다운하고 공격 가능한 위치를 좀 찾아봐야 한다.
    • 연사력이 이미 충분하고 철갑탄 관통력이 살짝 부족하기 때문에 보정 포탄을 끼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180 ㎜로도 부족할 때가 많기 때문에 239 ㎜로 월등히 관통력이 높은 APCR탄을 좀 더 챙기고 대신 소구경인 만큼 HE탄을 최소한도로만 적재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헐 다운을 마친 포탑은 무척 튼튼해서 8단계 중전차의 은탄이나 중형전차의 골탄도 튕겨낼 수 있지만 완벽한 장갑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면 포탑 노출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수직 안정기가 큰 도움이 된다.
  • 기타
    • 2018년 10월 5일부로 2주간 10000 골드의 가격으로 상점에서 판매되었다. (장비가 해제되어 있는 번들은 11000 골드)
    • 2019년 8월 초에 진행된 '고귀한 사냥'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10,000골드 쓴 유저들은...)
    • 전용 위장이 존재한다. AMX M4 49와 AC.4 센티넬의 경우처럼 '전설' 등급이 아닌 '희귀' 등급이며 치프틴 Mk. 6의 로얄과 비슷한 유니언 잭 컨셉의 위장이다. 위장 창에서 650골드에 구매할 수 있다.
    • 2020년 6월 15일에 Excelsior, AC IV Sentinel과 같이 묶어서 6000 골드에 판매했다. 9개 장비 언락, FV201 (A45)용 "You Rock!" 희귀 위장, AC IV Sentinel용 얼음 불꽃 희귀 위장, Excelsior용 용암 쇄도 희귀 위장과 영광의 승리 특급 아바타가 포함된 패키지이다.

2.2.4. Caernarvon Action X (카나번 액션 X)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Caernarvon Action X
254/152/95mm
250 m
37.55 도/초
1 75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olls-Royce Griffon A
950 마력
20 %
kg
10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Caernarvon Action X
64.96 톤
31.29 도/초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OQF 20-pdr Gun Type B Barrel
226/258/42 mm
190/160/250
AP/APCR/HE
8 단계
50 발
0.307 m
3.2초
(재장전 4.79 초)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중량
좌우 포각/올림각/내림각
가격
('''골드''')
130/90/40 mm
36 km/h
64.96톤
360/20/10도
-
[image][image]
[image][image]
[7]

  • 개요
    • 카나번에 액션 X 포탑을 결합한 후 공간장갑까지 추가적으로 장착한 전차이다. 실제로는 설계도나 계획된 적도 없는, 워게이밍의 창작 전차이다. 그러나 카나번이라는 전차 자체가 FV201(A45)의 차체에 17파운더 주포 장착형 센추리온 Mk.2 의 포탑을 올린 물건인 만큼, 센추리온을 위해 개발된 액션 X 포탑을 장착하는데 무리는 없었을 것이다. 물론 액션 X 포탑에 덕지덕지 붙은 공간장갑 플레이트 또한 슈퍼 컨커러 계획안을 참조하여 워게이밍이 100% 창작해낸 것이다.
    • 2020년 3월 6일부로 상점에서 등장하였다. 5% 확률의 상자깡으로 등장하였으며, 상자를 깔 때마다 나오는 부적을 25개 모두 모으면 확정적으로 전차를 얻을 수 있다. 25개의 부적을 모두 모으는데 드는 돈은 약 13만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다.
  • 공격
    • 정규 계통도의 카나번 최종 주포인 20파운더 B형 포신을 달고 나왔다. 성능은 그대로지만 DPM이 6% 정도 더 좋다! 여전히 중전차 같지 않은 주포지만 사격 효율은 매우 우수한 편이다. 빠른 조준과 좋은 분산도는 물론이고 4.21초 까지 내려가는 재장전 시간으로 2,708 DPM이라는 모든 중전차를 압살하는 DPM이 나오며 부앙각도 -10/+20도로 헐다운 하기 적절한 부각을 가지고 있다.
  • 방어
    • 포탑은 정면 254 ㎜에 달하는 정신 나간 두께의 장갑에 측면조차 복합경사 152 ㎜이며 뺨에 공간 장갑이 달려있어 성작이나 고폭탄 찜질에 사실상 면역이다. 정규 카나번에 비해서 큐폴라가 커서 약점이긴 한데 같은 8단계 골탱인 치프틴/T95의 종양과 비교하면 미안한 수준인데다가 카나번 AX과 정면 대결시 이 녀석의 사격 성능을 견뎌내며 큐폴라를 맞출 수 있을지 의문이다. 거기다 이쯤 오면 그냥 가만히 죽치고 앉아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맞추기 힘들어진다.
    • 차체는 130 / 90 / 40 ㎜로 정규판 보다야 낫지만 거기서 거기다. 가능하면 후반까지 차체를 내밀지 말자. 다만 상대하는 입장에는 차체 상판이 워낙 날카롭게 각이 져있어 곧이 곧대로 쏘면 226 ㎜급 방호력을 상대해야 하니 차체 드러냈다고 막 쏘긴 좀 뭣하다. 모두의 약점인 차체 하단은 각도 포함 해도 126 ㎜ 선이기 때문에 상대하는 모든 전차의 철갑탄을 허용하고, 덤으로 영국의 105mm 이상의 주포의 HESH에 매우 잘 관통된다. 덤으로 차체 정면에 있는 탄약고가 약점이니 차체는 가리자.
    • 차체 측면은 일단은 잘 뚫리는데 이게 90 ㎜로 얇다고 해도 사이드 스커트가 달려있어서 생각보다 각을 주면 잘 튕긴다. 다만 측면각으로 먹고 사는 전차는 아니니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사용하자.
  • 기동
    • 더 두터운 장갑을 둘렀으니 더 느리지 않을까 싶지만, 엔진이 10단계인 롤스로이스 그리폰 A이다! 엔진 가속기+고급 연료빨로 1 111마력이 나오는 괴물인고로 추중비를 비롯한 기동성은 원판보다 낫다. 최고속도가 36kph라 기동전을 수행할 정도의 기동성은 아니지만, 좋은 지형지물을 선점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다.
  • 운용
    • 원본 카나번을 능가하는 헐 다운 바늘포 괴물이다. 주요 공격로에 먼저 가서 알박기 하듯이 엄폐물이나 언덕을 점거하고 있으면 상대방 입장에서 해결법이 그렇게 많지 않다. 잘하는 카나번 AX 전차장이면 지형지물 뒤에서 사격할 때만 잠깐 빼고 언제나 무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약점 사격도 어렵고 카나번을 뚫을 만한 구경의 골탄 상당수가 HEAT라서 포탑 공간 장갑이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 기타
    • 특이하게 전설위장을 2개나 가지고 있다.[8]
    • 전투 시 이름이 'Caernarvon Action X'가 아닌 'Action X'로 카나번이 잘려서 나온다.[9]
    • 공방주 모든 면에서 정규 계통도의 카나번을 능가하는 상자깡 전차인 덕분에 워게이의 P2W 지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전차라는 비판이 있다. 원판보다 나쁜게 중전차에 의미 없는 위장률과 0.2 안 좋은 수리비 계수 그리고 포탑 후면 장갑 뿐이다. 심지어 포탑 장갑 수치 자체는 9티어 컨커러보다도 좋다(...).

2.2.5. Chieftain/T95 (치프틴/T95) - 8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Chieftain/T95
254/89/51 ㎜
260 m
20.8 도/초
1,500
8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Leyland L60 No.4 Mk.13A
750 마력
10 %
1,400 ㎏
10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Chieftain/T95
60 톤
25 도/초
8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90 ㎜ Gun T208 (rifled)
202/238/45 ㎜
225/190/270
AP/APCR/HE
8 단계
80 발
0,4 m
2,28 초
8,7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
가격
('''골드''')
85/51/25 ㎜
40 ㎞/h
52 톤
360/ +20/ -10 도
구매 불가
[image][image]

  • 개요
    • 미국의 실험형 전차인 T95 중형전차와 영국의 MBT인 치프틴의 차체를 결합한 전차이다.
    • 첫 유출 이후로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나온다 만다 말이 많았던 전차이다. 출시가 계획되었던 이벤트 자체가 무산 된 경우도 있다. 결국 2017년 12월 22일 블리츠 페어에서 M60과 함께 랜덤 뽑기 최종 보상 전차 중 하나로 나왔다. 일반적인 상자깡이 아니라 '슈퍼 게임'이라는 룰렛을 돌려서 확률로 나오는데, 확률 자체가 극악 수준으로 엄청나게 낮아서 소유한 사람이 거의 없었다. 다만 M60과 마찬가지로 소유자 중 초기에 존재한 룰렛 시스템의 헛점을 악용해 얻은 사람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M60 항목 참조
    • 이후 2018년 4월 6일부터 시작되는 블리츠 바이애슬론 이벤트 상품으로 다시 등장했다. 블리츠 페어 당시 거금을 들여서 룰렛을 돌렸던 유저들은 한숨만 나올 뿐. 거기다 이벤트 자체가 블페때와는 다르게 실력만 받쳐준다면 공짜로, 완료하지 못하더라도 받은 부적만큼 할인받을수 있었기에 여러모로 블페때 무한룰렛을 돌린 사람들에겐 안습이다 (...)
    • PC 월탱에서는 중형전차지만 블리츠에서는 중전차로 나왔다. 중전차에서 중형전차로 바뀌어서 나온 FCM 50 t처럼 전차 유형이 바뀐 경우이다.
    • 인게임에서는 Chieftain/T95라는 이름이 전부 표기되지 않고 Chieftain만 표기되기 때문에 편의상 줄여서 그냥 치프틴이라고도 자주 불렀지만, 진짜 치프틴이 10티어로 출시가 되면서 일반적으로 치프틴이 10티어 치프틴을 의미하게 되어 의사소통상 혼선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미국 9티어 구축전차인 구축전차 T95는 엄밀히 말하자면 냉전시기 미국의 실험형 중형전차 T95 완전히 다른 전차이긴 하지만, T95 구축전차의 별칭인 통곡이 워낙 입에 붙어있다보니 치프틴-통곡, 줄여서 칲통곡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공격
    • 주포는 중전차 주제에 90 ㎜ 포를 사용한다. 때문에 DPS가 낮아서 중전차 간 화력교환에 있어서 크게 손해를 본다. 은탄 관통력도 203 ㎜로 동티어 중전차들과 경쟁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T32, VK 45.02A와 함께 8단계 중전차 관통력 하위권을 달린다. 골탄도 관통력이 235 ㎜[10] 밖에 안 돼서 동급이나 윗단계 중전차 상대시 정면 공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장전기를 껴도 5.8초라 구경에 비해서 연사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그나마 DPM은 풀셋팅에서 2323으로 8티어 중전차 중에서는 카나번 다음 가는 2위이다. 조준시간이나 명중률 등의 주포 성능도 상당히 훌륭하여 빠른 탄속과 함께 중장거리 교전에서 장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부각이 -10도로 수준급이기 때문에 지형을 끼기가 굉장히 수월하다. 아무튼, 원래 중형전차로 만들어진 물건인 만큼 확실히 중전차라기 보다는 중형전차 주포의 특성을 보인다.
  • 기동
    • 중전차 치고는 수준급의 기동성을 보여주지만 중형전차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기동성이다. 최고 속력은 40km/h로 전선 이동에 큰 지장이 없는데다가 추중비 또한 동티어 중전차 중 상위권이라 가속능력에도 큰 하자가 없다. 가장 큰 문제점은 선회력인데 동티어 중전차 수준에서는 평균적인 선회력이지만 중형전차에 비하면 반토막 수준의 선회력이라 본격적인 헤듐 역할을 하기 힘들다. 일단 이 녀석 자체가 제대로 된 중전차로 활용하기에는 애매한 놈이라 상당히 아쉬운 부분.
    • 다만 누가 영국전차 아니랄까봐 초반 가속 하나는 발군이다. 갇이 출발해도 몇초만에 40km를 바로 찍는다. 다만 가다보면 가속붙은 타국전차들이 5~60km로 질주하는 것을 보게 될뿐.....
  • 방어
    • 포탑 정면이 무려 254 ㎜로 굉장히 단단하게 들리지만 과거의 패튼과 T110E5와 비슷하게 포탑 상부에 커다란 총탑이 위에 붙어있어 노려지기가 굉장히 쉽다. 특히 총탑의 두께가 심각할 정도로 얇아서 150mm 구경의 고폭탄으로 관통이 가능하다. 헐다운 할 경우에도 포탑을 계속해서 노출하기 보다는 주포 성능을 믿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차체 정면은 두께가 85 ㎜로 상당히 얇지만 정면 상부에 날카롭게 각이 들어가 있어 절대도탄각을 통해 방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넓직한 하부는 확실한 약점이고, 정면 상부 또한 믿음직스러운 방어력은 아니기 때문에 지형을 잘 끼는 것이 중요하다. 측면장갑은 사이드스커트와 함께 51mm 수준의 두께로 두껍지가 않은데 카나번의 측면 방어력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준다.
  • 운용
    • 전체적으로 같은 국가 소속 8티어 중전차인 카나번의 하위 호환 이랄 수 있는 종합 성능을 갖고 있다. 다만, 세세한 점에서 카나번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카나번 타듯이 그대로 타긴 애매하다. 원본이 중형전차인걸 내구도만 올리고 중전차로 만들었다 보니 여러모로 흔히 생각하는 고단계 중전차로 볼 수 없다. 전형적인 헤듐처럼 운영하는 것이 어울리는 전차이다. 나쁜전차까지는 아니지만, 단점들이 서로 꼬리를 물기때문에 몰기 어려울수 있다. 하지만 장점들 (상당한 기동성, 빠른 연사 -) 역시 상당하므로 중형전차의 운용법을 이용하면 쏠쏠한 전적을 올릴 수있다.
  • 기타
    • 원래 T95의 포탑에 장착된 T208 90mm 주포는 강선포가 아닌 활강포이다. Rifled라고 일부러 명칭에 강선포란 걸 명시 했으나 이는 활강포는 넣지 않겠다는 워게이밍의 방침에 따라 억지로 바꾼 것이다.
    • 과거 초기 유출로 존재가 드러났을 때 전설위장 파일도 같이 있었기 때문에 전설위장이 언제 나오는지 유저들의 관심이 많았는데, 4.9 패치를 통해 스리슬쩍 이용이 가능해졌다.[11] 전설위장 퀄리티가 의외로 무척 좋아 10티어 치프틴의 전설위장과 바꿔달라는 원성도 나오는 중 (...)

2.2.6. Chieftain Mk.6 (치프틴 Mk. 6) - 10티어


[image]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Chieftain Mk.6
350 / 140 / 30 ㎜
250 m
31.3 도/초
2,050
10 단계
-
[image]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Leyland L60 No.4 Mk.13A
750 마력
10 %
1,400 ㎏
10 단계
-
[image]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Chieftain Mk.6
60 톤
30 도/초
10 단계
-
[image]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20mm Tank Gun L11A1
260/310/110 ㎜
400/360/515
APCR/APCR/HESH
10 단계
90 발
0,4 m
4,04 초
6,67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
가격
('''골드''')
127/51/25 ㎜
42 ㎞/h
55 톤
360/ +20/ -10 도
구매 불가
[image][image]
  • 개요
    • 2018년 초 벨라루스 민스크 본사에서 컨트리뷰터 및 트위스터 컵의 LEGION 팀 멤버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개발자 질답 시간에 액션 X 센츄리온과 함께 치프틴 마크6가 작업중에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처음으로 그 존재가 드러났다. 개발자들의 답변에 따르면 정규 트리로 편입시킬지 비정규 전차로 출시할지 가닥이 잡히지 않은 상태였다.
    • 이 후 4.9 업데이트 전후로 게임 내에서 전차 데이터가 발견이 되며 출시가 임박했음이 감지되었고, 별도의 운영을 하는 중국서버를 시작으로 해서 6월 1일 부로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하는 랜덤 박스의 형식으로 출시가 되었다. 상자의 내용물은 하나당 총 3개로 전차 등장 확률은 5%이다. 얼마전에 진행했던 K-91과는 다르게 증표 누적 시스템을 삭제하고 다시 확률만 적용이 되는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워낙 정식 트리로 출시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던 인기있는 전차인 만큼 기존의 상자깡 시스템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졌음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상자를 구매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아졌다. 다만 증표 시스템이 사라진 만큼 70개를 까도 안 나올 사람은 안 나오기 때문에 못 얻는 사람들은 애간장이 탄다.
    • 이처럼 다사다난한 상자깡 전차려니 하고 블리츠 페어때 쯤 다시 풀리지 않을까 한 전차였지만, 정말 의외로 계속되는 상자깡 전차의 상점 정식 출시 행렬 끝에 2018년 8월 24일부로 12일간 상점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했다! 상자깡이 아닌 단품으로, 장비가 모두 해제되어 나오는 조건으로 단돈 24000 골드에 판매가 되었다. 지금까지 나왔던 여타 8-9티어 비정규 전차들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인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10티어 공방에 치프틴이 대량으로 풀려나기 시작했다. 어중이 떠중이들도 다들 몰고나오는지라 그 엄청난 성능으로 찍었던 서버 평균 60%의 승률이 55%로 폭락했다.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마스터 숙련의 증표 커트라인도 하위권 유저들의 대규모 유입으로 점차 낮아지는 중이다.
    • 출시와 함께 전설위장도 공개가 되었는데, <왕실>이라는 이름의 위장으로 기본 영국 3색 전차 위장에 포탑 상부에 유니언 잭 무늬가 올라가 있다. 위장 적용시 전차 이름이 Chieftain Mk.6 Royal로 변경된다.
    • 나온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그냥 치프틴이라고 부르지만 PC 월탱 유저들처럼 Chieftain을 번역하여 족장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공격
    • 120mm L11A1 강선포를 사용하며, 장포신 주포로 유명한 치프틴인 만큼 주포가 매우 길다. 주포에 둘러진 써멀자켓 또한 포인트. 주포 성능은 몇몇 단점이 있긴 해도 10티어 중전차 중 최상급을 다툰다.
    • FV215b, WZ-113과 함께 중전차 중에서 DPM 3000의 벽을 넘어서는 녀석이다. 식량 2개, 장전기 셋팅으로 재장전 시간이 7.33초, DPM이 3276이 나오는 FV215b와 WZ-113에 비하면 치프틴은 동셋팅에서 7.58초, 3167이 나오기 때문에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이 마저도 다른 중전차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수치이다. 치프틴이 장전기를 빼고 보정 포탄을 꼈을 경우에도 중전차들 중 그나마 DPM이 높은 편에 속한다는 T110E5보다 DPM이 높다.
    • 일반탄과 골탄이 모두 고속철갑탄이며, 이름만 고속철갑탄이고 다른 중전차들 철갑탄보다 낮은 탄속을 보여주는 WZ-113과는 달리 1372m/s라는 엄청난 탄속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골탄 고속철갑을 쓰면 오히려 일반탄보다 탄속이 조금 더 느려진다. 일반탄의 기본 관통력은 260mm로 다른 중전차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고속철갑탄인 만큼 5도의 노멀라이제이션 보정값[12]을 받는 철갑탄에 비해 보정값이 2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경사장갑을 상대하는 데에 있어 실질 관통력은 오히려 다른 중전차들에 비해 떨어진다. 골탄은 FV215b의 골탄과 성격이 동일하다. 골탄이 성형작약탄인 다른 중전차들에 비해 관통력이 조금 더 낮은 대신 노멀라이제이션 보정값이 0인 성형작약탄에 비해 고속철갑탄은 적어도 2도의 보정값은 받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실질 관통력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15%의 대미지 손실이 있는 다른 전차들의 골탄과는 다르게 치프틴은 10% 손실만 적용되어 다른 120 ㎜ 주포들의 골탄 대미지가 340인 반면 치프틴의 골탄 대미지는 360으로 살짝 더 높게 설정되어 있다.[13] 단, 치프틴은 수치상으로 다른 전차들에 비해서 사거리에 따른 관통력 감소 수치가 일반탄과 골탄 모두 높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시 관통력 손실이 빈번한 편이다.이는 근거리 교전이 꺼려지는 치프틴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고폭탄은 영국전차 답게 FV215b가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HESH 탄종을 사용한다. 단 관통력이 120 ㎜인 FV215b와는 다르게 10 ㎜ 더 낮은 110 ㎜ 관통이며, HESH만 탄속이 671 m/s로 심각하게 느려서 장거리에서 써먹으려면 리드를 많이 주어야 한다.
    • 주포 안정성 측면에서 본다면, 높은 명중률과 빠른 조준속도, 그리고 중전차 중 최상급의 기동 및 선회시 분산도를 지녀 높은 수준의 조준 능력을 보여준다. 명중률과 조준속도는 FV215b에 조금 못 미치지만 그에 버금가는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약점 사격에 부족함이 없으며, 기동 및 선회시 분산도는 FV215b, IS-8과 함께 최상급을 보여주어 수직안정기까지 장착할 경우 다른 중전차들에 비해 기동간 사격 및 스냅샷을 넣기에 더 수월하다. 때문에 높은 탄속과 함께 중거리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교전을 할 수 있다. 단, 기동 및 선회시 분산도와는 달리 포탑 회전시 분산도는 상대적으로 살짝 좋지 않다.
    • 이 외에도 주포 내림각이 -10도라는 최상급의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지형을 이용한 헐다운에 능하며, 올림각 또한 +20도로 매우 좋아 큰 제약 없이 조준 가능 각도가 매우 넓다. 포탑 회전 속도 또한 미친 헤드뱅잉 능력을 보여주는 T57 Heavy를 제외하면 E 50 M, AMX 50 B와 함께 10티어 중전차 탑급인 초당 31.3도, 식량과 고급 연료 사용시 초당 36.45도 까지 나와 이리저리 휙휙 잘 돌아간다.
    • 주포를 종합적으로 봤을 때 DPM과 안정성이 장점이지만 고속철갑탄의 낮은 입사각 보정 거리에 따른 관통 감소 페널티[14]가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장점인 DPM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장전기와 주포구동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해당 단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노멀라이제이션 값을 상쇄할 수 있도록 관통력을 올려주는 보정포탄과 거리별 관통력 감소율을 낮춰주는 과급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15] 전자를 택할 경우 DPM 손실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2945라는 3000에 가까운 DPM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중전차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DPM의 우위는 유지할 수 있다.
  • 기동
    • 최고 속력은 42 ㎞/h로 IS-4와 비슷한 수준이며, 역시 IS-4와 동일한 750 마력 엔진을 사용하지만 치프틴이 6 톤 정도 더 가벼운 관계로 가속력은 치프틴이 조금 더 높다. 전체적으로 T57 Heavy와 비슷한 수준의 가속력을 지녔으며 선회력도 T57 Heavy와 대동소이하여 FV215b 다음가는 상당히 좋은 선회력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기동형 중전차라고 칭하기에는 최고속력의 한계로 아쉬운 면모가 있지만 다른 중전차들에 비교하면 답답한 구석은 없는 부드러운 기동성이라고 할 수 있다. 2세대 MBT 중에서는 가장 느린 전차였지만 명색이 MBT인 만큼 가속만 충분히 된다면 10단계 중전차 치고는 매우 쓸만하다.
  • 방어
    • 위에서 서술한 내용까지만 종합한다면 중전차 치고는 좋은 주포와 나쁘지 않은 기동성을 가졌기 때문에 고평가를 받을 여지가 많아 보이지만, 방어력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드러나기 때문에 본격적인 중전차로서 그 성능에 대해 아쉬운 평가가 많이 나오는 중이다.
    • 포탑 장갑은 수치상 350 ㎜로 표시되어 매우 강력해 보이지만, 실제로 두께가 350 ㎜인 부분은 정면의 포탑링 부분과 포수 조준경 뒤쪽의 수직부위 뿐이다.
    • 포탑의 하부는 그래도 전체적으로 250 ㎜ 두께를 유지하며 곡면으로 처리된 부분이 많아 방어력이 나쁘지 않지만 주포 기준으로 그 윗 부분은 두께가 140 ㎜로 감소하여 방어력 문제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고정된 명확한 약점부위라고 부를 수 있는 지점은 따로 없지만 주포 좌우측 상단 부분은 일반탄 기준으로도 입사각에 따라 군데군데 뚫리는 문제점을 보여준다. 이는 고관통탄이나 골탄을 사용할 시 더 심각해진다.
    • 가장 큰 문제점은 포탑 상부의 전차장 큐폴라로, 두께가 76 ㎜에 불과하여 T110E5가 과거에 겪었던 종양의 악몽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크기가 애매하게 작은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매우 크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도 주포 성능과 조준실력만 된다면 맞추기가 어렵지 않다. 특히나 그 얇은 두께 때문에 본인을 포함한 영국의 FV를 달고있는 동족 전차들이라면 큐폴라에 HESH를 관통시켜 전차장을 저세상으로 날려버릴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차체도 방어력이 그다지 좋지 못 한데, 일단 상단부보다 하단부가 더 넓을 정도로 거대한 차체 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하단부는 두께 85 ㎜에 각도는 45도로 방어력이 120 ㎜ 미만이다. 상황에 따라 하단이 동족 HESH로도 관통될 위험이 있다. 상단은 그나마 입사각이 72도이기 때문에 절대 도탄각을 이용해 방어가 가능하지만, 운전수 관측창 부위에서 각도가 50도로 약화되어 해당 부위가 152 ㎜로 강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방호력이 220 ㎜ 수준으로 명확한 약점 부위이다. 측면장갑은 50 ㎜라고 표기는 되어있지만 실제로 50 ㎜인 부분은 최상단에 불과하며, 사이드스커트와 궤도 아래의 장갑은 두께가 38 ㎜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대부분의 측면이 120 ㎜ 이상의 주포에 구경우세로 관통이 가능하다. 이는 측면이 약하다는 미국 전차들 보다도 훨씬 더 낮은 수치이며, 중형전차인 E 50M과 M48A1보다도 못 한 측면 방어력을 보여준다. 포탑과 차체 후면은 25 ㎜로 말할 것도 없이 약해서 고폭탄으로 손쉽게 관통이 된다.
    • 그나마 방어력을 높이는 방법은 헐다운을 이용해 차체 하단을 숨기고 포탑의 방어력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도 전차장 큐폴라는 상당히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지만 -10도의 내림각으로 모두 활용하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큐폴라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포방패를 없애고 주포 주변부를 돌출시킨 설계를 적용한 만큼 헐다운을 하면 주포 주변부의 아래쪽 부분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것이 되어 입사각 이점이 사라지게 된다. 해당 부위는 일반탄으로는 관통이 힘들지만 330 ㎜ 관통 이상의 골탄으로는 관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탄을 상대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 이 외에 포탑 양 사이드에 개폐형 적외선 서치라이트와 공구상자가 달려있지만 센츄리온과 마찬가지로 피격판정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공간장갑 판정 마저 없기 때문에 고폭탄으로 여기를 쏴도 포탄이 그냥 통과하여 지나간다. 포수 조준경 뒤의 수직 부위는 약점처럼 보여도 두께가 350 ㎜나 되기 때문에 골탄이 아니면 관통이 안 된다.
    • 실제 전투 상황에서는 차체 전면 중앙에 운전수, 그리고 그 양쪽에 탄약고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넓고 얇은 하단과 시너지를 일으켜 차체를 맞을 경우 운전수나 탄약고 둘 중 하나가 나가게 되어있다. 치프틴의 장점이 DPM과 기동성인 만큼 해당 승무원과 모듈이 나가면 치프틴의 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차체는 최대한 안 맞도록 주의해야 한다.
  • 운용
    • 본격적인 중전차라고 하기에는 중형전차인 M48A1보다도 방어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우직하게 최전선에서 난전을 벌이기에는 약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뭐가 되었든 하단부터 측면까지 저관통 중형전차 상대로도 믿음직한 도탄을 기대하기 힘들어 무조건적으로 헐 다운을 하고 싸워야 한다. 헐 다운의 경우에도 큐폴라 등의 약점 때문에 머리를 내놓고 버티기보다는 주포 성능을 살려 적이 약점을 조준하기 전에 먼저 빠르고 조준하여 쏜 다음 숨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이 마저도 근거리에서는 약점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이 치프틴에게는 가장 이상적이다.
    • 빠른 기동을 통한 전선 재배치의 용이성과 높은 주포 안정성, 높은 DPM, 뛰어난 부각을 활용해 중전차라기 보다는 2세대 MBT처럼 몰아야 한다. 티타임, 역티타임 이런 것들이 모두 소용이 없는 녀석이기 때문에 멋 모르고 시가지나 중전차 라인에 진입하면 큰일난다. 병과만 중전차지 중전차 중에서 가장 중형전차에 근접한 녀석이기 때문에 120mm 주포를 장비한 중형전차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부족한 장갑도 미듐라인에선 하단만 가리면 난공불락이고 7.6초당 400, 대부분의 중형전차의 측면을 뚫을 수 있는 HESH를 쏜다면 515의 데미지를 주는 사신이 된다. 중전차로 장갑에 기대는 캐리력보다는 중형전차처럼 기동과 DPM으로 승부를 보며 캐리를 해야한다. 팀에 치프틴이 있으면 중전차라기 보다는 중형전차로 취급을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미듐라인으로 빠진다거나 헤비가 앞에 안나가고 숨기만 한다고 욕하지 말자.

2.3. 구축전차



2.3.1. Angry Connor (앵그리 코너) - 5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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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성 패트릭 날을 기념해 출시한 프리미엄 전차. 11월 12일에 기습적으로 팔기도 했다. 2019년 3월 13일 부터도 기본판과 모든 장비 + 각종 부스터를 포함시킨 디럭스 패키지로 판매.
PC 버전에 있는 아처에 전용 위장도색과 차체 후면에 달린 클로버가 그려진 나무통이 있는 색놀이 전차.
  • 장점
    • 5탑에서 뚫을수 없는 게 없을정도로 좋은 17파운더를 최소 4.4초 마다 날릴수 있어 DPM이 2 183 까지 올라갈 정도로 좋다. 정면 장갑이 203 ㎜나 되는 5탑방 악마인 AT 2도 239 ㎜ 관통력을 내는 골탄 들면 과녁에 지나지 않는다. 160대인 공격력은 5탑에서 평균적이만 고연사 고관통으로 때려박을수 있어서 위협적이다. 사실상 셔먼 파이어플라이 주포의 구축 버전이다.
    • DPM이 워낙 좋아서 자신이 내구 만전 상태에서 거는 1:1 대결이라면 맞는 거 감수 하고 아드레날린 키고 맞화력 교환을 거는 것도 방법이다.
    • 주포 좌우 구동 범위가 ±23˚나 되기 때문에 적당 거리, 위장막 쓰고 250 미터 이상, 에서 사격 시작하면 잘 안들킨다.
  • 단점
    • Pz.Sfl. IVc급의 얇은 장갑에 특이한 기동구조 때문에 장갑에 비해서 기동성이 끔찍하게 낮다. 엔진의 위치가 거꾸로 되어있어 뒤로 가야 빨라지는[16] 전차라 뒤로 몰면서 가다가 적이 가까이에 있으면 180도 반전하여 싸우는 전술을 써야한다. 앞으로는 12 ㎞/h라 도저히 쫒아갈수 없기 때문. 이런 특유의 기동 방식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 위아래 주포 구동 범위가 -7~+15˚이고 장갑이 빈약해서 헐 다운은 무리이다. 쏘고 빠른 후진 속력을 이용해 빠지던가 들키지 않는 거리를 계산 하는 것이 좋다.
  • 운용
    • 대부분의 프리미엄 전차가 그렇듯이 많이 쏘고 적게 맞아 230%라는 모든티어중 최강의 수익률로 크레딧을 버는데 정석인 탱크라 할수 있다. 쏘고 숨기, 장거리 화력 지원, 일대일 화력 싸움이 장점.

[1] 미국식 발음은 키메라, 영국식 발음은 카이메라다.[2] 장갑 너프 이전에는 초근거리에서 판터의 100구경장 75mm로 전면은 물론이고 해치마저 뚫리지 않는 진심으로 괴악한 장갑을 자랑했다.[3] 미국식 발음은 키메라, 영국식 발음은 카이메라다.[4] 사실 키메라의 주포는 10티어까지의 모든 중형전차 은탄 중에서 가장 데미지가 높다. 그러니까 전체 중형전차 중 평균 데미지 1등.[5] 구경만 같고 다른놈이다.[6] 여담으로 연습방에서 야이백이 골탄을 참호돌파용 장치에게 한방 날렸는데 도탄되었다! [7] 위쪽은 모르포(Morpho) 위장, 아래쪽은 굳은 의지(Resolute) 위장.[8] 전설 위장을 2개 가지고 있는건 마우스나 그릴레 같은 극소수의 전차뿐이다. 그마저도 마우스랑 그릴레는 트위스터 컵 기념으로 추가된 거였지만, 카나번 액션 X는 출시 때부터 2개가 동시에 나왔다. 그리고 전설위장이 3개 이상인 전차는 프랑스의 프큼 단 1대.[9] 비슷한 이름인 Centurion Action X는 게임 상에서는 Centurion AX로 센추리온이 잘리지 않고 Action X가 축약되었다.[10] 이는 VK 45.02 A와 비슷한데, VK 45.02 A는 200 / 244 ㎜이다. 이 두 전차는 중전차라기 보다는 장갑형 중형전차로나 써먹기 좋은 성능이다.[11] 상단 이미지 참고[12] 포탄 착탄시 장갑 입사각에서 관통이 더 수월한 방향으로 입사각이 보정을 받는 과정이다. 설명 영상[13] 최근에 등장한 WZ-113 또한 골탄 대미지가 370으로 설정되어 형평성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다[14] 일반적으로 일반탄으로 고속철갑탄을 사용하는 경우는 일반탄에 한해 거리별 관통 감소 패널티를 적게 주지만 치프틴은 일반탄도 해당 수치가 9.6% 수준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어 장거리로 갈 수록 노멀라이제이션 패널티와 관통 감소 페널티가 겹쳐 관통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해당 수치는 여기에서 확인 및 비교 가능[15] 또 과급장치 사용시 일반탄 탄속이 무려 1800 m/s까지 치솟아 리드샷이 필요 없어질 정도..[16] 전진 12 ㎞/h, 후진 32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