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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sports
JackeyLove'''[1]

'''위원보 (喻文波[2] | Yu Wenbo)'''
'''생년월일'''
2000년 11월 18일 (24세)
'''국적'''
[image] 중국
'''신체'''
172cm #
'''ID'''
'''cxzkdasjdqwoie''' #
'''포지션'''
바텀[3]
'''별명'''
阿水[4], 릅키러브, 잭갈통[5], 환관러브
'''소속'''
[image] '''Invictus Gaming
(2016.06.22 ~ 2019.11.22)'''
'''[image]Top Esports'''
'''(2020.04.03 ~ )'''
1. 개요
2. 상세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경력
6. 여담

[clearfix]

1. 개요


'''Yu "JackeyLove" Wen-Bo'''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LPLTop Esports 소속 바텀 라이너.

2. 상세


IG 소속으로 2018년에 데뷔하여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2019년 스프링 시즌 LPL 우승까지 거머쥐더니 2020년 TES로 이적한 이후 MSC 우승, 서머 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0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엄청난 커리어를 써내려가고 있는[6] LPL의 슈퍼스타이며 현재 중화권을 대표하는 원거리 딜러이다.

3. 플레이 스타일



드레이븐 장인 출신답게 뛰어난 메카닉과 동물적인 감각을 앞세워 공격적인 포지셔닝을 즐겨하며, 순간적인 킬 캐칭이나 난전 속에서 딜을 욱여넣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캐리력과 메카닉은 전 세계적으로 봐도 손에 꼽을 정도이고, 이에 따른 파괴적인 한타력을 뽐내는 하이퍼캐리형 원딜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캐리력을 최고 수준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라인전도 꽤나 강하며, 하이퍼캐리형 원딜러가 가질 수 없는 오더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다만 안정성이 떨어지는 원딜답게 자신의 딜을 과신한 나머지 엄한 포지션을 잡다가 허무하게 폭사하는, 소위 뇌절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2018 시즌에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이상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유독 많았다. 롤드컵 이전 IG가 번번히 우승에 실패한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는데, 당장 2018 서머 시즌 결승전 1세트만 하더라도 IG는 상체에서 RNG에게 초반 우위를 잡았지만, 탐 켄치를 너무 믿고 앞무빙을 시전했다가 몇 번 짤리면서 게임을 내줬다. 그리고 5세트에서도 루키가 백도어를 간 상황에서 뜬금없이 아군 쪽 늑대를 먹다가 잘리며 우승컵을 내주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2017 롤드컵의 , 심지어는 17들과 엮이는 중. 분명 라인전 단계의 번뜩이는 메카닉이나 소규모 교전에서 보여주는 센스는 탁월한 선수이지만, 여러 상황이 맞물리는 복잡한 상황이나 게임이 늘어지는 장기전에서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이런 유형은 어린 선수들 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경험 부족에서 기인하는 면이 크다.
허나 2018 롤드컵을 기점으로 침착성이 늘었고, 쓰로잉의 빈도도 줄었다. 특히 2019 시즌이 되며 팀적으로 에이스 더샤이를 노골적으로 봐주게 되고, 자연스레 역갱이나 시야에 있어서 투자가 덜하다 보니 안정감이 2018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늘었다. 물론 앞포지션을 잡다가 짤려서 범인이 되는 경우가 여전히 많기는 한데, 나중에 그래프를 보면 엄청난 딜량에 "언제 저렇게 딜을 넣었지?" 하고 감탄하는 경우가 대부분. IG의 팀 컬러 자체가 버티는 선수보다는 죽더라도 과감한 행동을 하는 선수를 선호하다 보니 계속 기용되고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키러브가 들어오기 전에는 IG가 롤드컵을 못 간 게 사실이기도 하며, IG가 전체적으로 오더 라인이 줄어드니 쓰로잉 빈도가 급격하게 상승한 것도 한몫하는 듯 싶다.[7]
상술했듯이 의외일 수도 있지만 원거리 딜러 치고는 오더에도 재능이 있는 편이다. 나이트에 따르면 팀에 합류한 후 3일 정도 스크림을 뛰어보고 바로 재키러브에게 메인 오더를 맡겼으며, 그 결과 재키러브의 합류 후 중후반 방향성이 생겨 팀의 기량이 대폭 상승했다고 한다.
재키러브는 원딜의 유틸성을 중시하지 않는 중국에서 정말 드물게 시야가 넓은 원딜러이다. 전통적으로 다양한 원딜을 잘 이용하는 LCK와 LEC에서는 애쉬를 잘하는 원딜러가 상당히 대우받는 반면, LPL의 원딜러들은 딜링으로 한타를 휘어잡을 수 있는 챔프를 선호하여 애쉬가 상당히 천대받았다. 하지만 재키러브의 애쉬의 전적은 '''10승 3패 승률 76.9%'''로, 애쉬로도 한타 딜을 넣어 이기려 한다는 LPL의 원딜러들 중에는 꽤 예외적이다. 그러면서도 카이사 같이 중국이 좋아하는 난전과 한타 단계에서의 교전에서 강력하거나, 캐리력이 매우 높은 원딜러도 높은 수준으로 다루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요약하자면 뇌절이 눈에 띄어 상당한 저평가를 받았으나, 원딜의 기본기 중 하나인 강력한 메카닉에 더해 중국 원딜러들 중에는 넓은 시야도 장착하고 있고 특유의 공격적인 딜각을 보는 능력과, 의외의 후반 오더 능력으로 인한 팀 버프 능력이라는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TES로 이적하자마자 LPL 결승 진출 및 MSC 우승에 기여하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다만 여전히 안정감이라는 원딜의 또다른 기본기는 여전히 증명이 부족하긴 하다.
다르게 말하면 가장 스타일이 비슷한 고스트에서 안정감을 많이 덜고 메카닉과 캐리력을 올빵한 케이스. 고스트와 스타일 자체는 비슷한데 능력치 배분이 조금 다르게 이루어져 있다. 재키러브는 원딜의 중요한 덕목인 안정감 측면에서는 분명 매우 낮은 원딜러지만 나머지 수많은 능력치, 메카닉과 피지컬을 통한 줄타기 능력과 캐리력을 매우 많이 갖추고 이것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강력한 라인전까지 갖추면서 LPL 내 S급 원딜러로 등극했고, 고스트는 메카닉은 세간의 저평가와 다르게 나쁘지 않지만, 캐리력이 2020 시즌 들어서 증명하는데 성공은 했지만 여전히 하드캐리력은 재키러브에 비하면 낮은 편이고 안정감과 라인전이 좀 더 강하다. 또한 원딜의 오더라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재키러브가 메인 오더를 맡는 것에 비해 고스트는 서브 오더를 맡는다는 것에서도 차이점이 있다. 시야 역시 재키러브가 좀 더 넓은 편. 종합적으로 재키러브가 좀 더 뛰어나다고 평가되어서 이러한 빼어난 경기력과 뛰어난 팀 커리어, 어린 나이를 종합해 새 시대의 유력한 세체원 후보 중 한 명이다.
하지만 2020년 서머 시즌부터는 고스트와 스타일이 매우 판이하게 달라졌는데, 자신의 파트너 서포터가 유앤지아로 고정되고 유앤지아가 TES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받는 선수인 만큼 라인전 능력이 높지 않아서 후반을 바라보는 하이퍼캐리형 원딜러로 전향했다. 이전에도 캐리력 만큼은 꽤나 높은 선수이기는 했지만, 라인전 능력이 매우 높고 한타에서는 원딜임에도 거의 줄타기 능력에 가까운 능력을 수행하는 선수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같은 시즌 고스트가 서포터 베릴의 엄청난 비서폿 숙련도와 그에 따른 매우 강한 라인전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다소 팀을 보좌하는 서포팅형 원딜러가 된 것에 비하면 매우 대조적. 그 때문에 간간이 상대 팀에게 집중 공략을 당하는 일도 적지 않은데, 특히 해당 시즌에서 TES가 패한 경기에서는 대부분 공식이 1차적으로 카사의 운영이 말리고 그 뒤에 바텀이 집요하게 파이면서 재키러브의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공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정규시즌 V5 전 3세트는 TES 데뷔 이래 재키러브의 최악의 경기라고 할 정도로 V5의 무한 다이브에 완전히 박살나며 패배에 기여했다. 재밌는건 고스트도 데뷔 초엔 기복이 심한 하이퍼캐리형 원딜러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극심한 부진과 강등을 겪고 나서 현재의 스타일로 정착한 것.
2020년 재키러브가 IG를 나간 이후 IG의 성적이 추락하고 롤드컵조차 진출을 못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2018~19년도의 재키러브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IG가 예전같지 않게 된 것은 예전보다 기복이 생긴 , 기본적인 정글링도 못하는 정글, 그리고 바텀 듀오가 라인전을 지는 것은 상수에 한타 때도 애매하다 보니 라인전이 강하고 뇌절은 할지언정 한타 때 쏠쏠히 활약해주던 재키러브가 그리운 것은 당연한 듯. 또한 재키러브 자체가 묘하게 팀 자체를 하나로 묶어내는 팀 버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에 더 크게 부각된다. 게다가 2020년부터 IG는 운영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TES에 들어간 재키러브가 팀의 메인 오더를 맡으면서 팀이 떡상한 것은 카사의 말에 따르면, TES의 팀원들 중 의견을 단결할 수 있는 멤버가 없었는데, 재키러브가 들어온 직후 그가 팀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통일하는 역할을 하여 운영적 측면에서 갈피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전성기 IG의 운영에도 재키러브가 크게 한 몫 하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시절의 재키러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재키러브 최고의 강점이자 약점은 스로잉에 죄책감이 없다는 것이다. 게임 자체를 일단 과감하게 던지고 그 날의 피지컬이나 운에 맡기는 식으로 하다 보니 컨디션이 나쁘거나 상대방이 집요하게 노리면 진짜 쓰로잉이 되며 계속 죽는 경우가 잦다. 워낙 피지컬과 메카닉이 뛰어난 선수이니 전체적으로 보면 캐리하는 확률이 높지만 이렇게 되면 보통 일반적인 원딜은 위축되어서 안전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재키러브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판이 되면 또 던진다. 이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은 원딜 잠재력의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방식임과 동시에 게임의 결정적인 패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강철 멘탈은 2020 롤드컵 8강에서 2경기 내내 잡혀서 패전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팀원을 독려하는 모습에서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진짜 약점은 주사위성의 기복의 주 원인인 안정감이다. 안정감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선수여서 은근히 주사위성이 강한데, 주사위의 고점이 1~12까지 아주 다양하게 뜬다. 어떤 날은 엄청난 메카닉과 캐리력으로 원딜이라고 믿을 수 없는 플레이도 곧잘 해내는 반면, 어떤 날은 조용하고, 어떤 날은 소리 소문없이 잘하거나 못하고, 어떤 날은 대형 쓰로잉을 매우 많이 저지르며 게임을 던진다. 결국 안정감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안정감을 포기한 대신 캐리력도 말도 안 되지만 쓰로잉도 말도 안 되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상체 3인방에게 조용히 묻어가던 IG시절과 달리 본인의 캐리 욕심이나 이기적인 플레이의 빈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시야와 게임 지능을 기반으로 한 수 읽기도 현재는 고스트에게 완전히 밀린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결국 이 약점이 최대로 드러난 2020 롤드컵 토너먼트에서는 정말 혼자서 역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혼자 집어던진 경기가 셀 수 없이 많았고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침몰시키는 데에 일조했다. 재키러브한테는 더샤이, 루키를 떠나서도 과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부호가 항상 붙었고, 2018년도 IG에서의 영광은 그 둘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 지배적이기 때문인데다가 오히려 2018년도 스프링 4강, 2018년도 서머 결승에서 바텀 차이는 상수로 작용하면서 리그 무관에 기여했던 게 IG의 바텀이었기에 더욱 더 평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2020 LPL에서 팀의 리더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LPL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이번 롤드컵은 본인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으나, 본인이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다시 저평가를 받게 되었다. 결국 롤드컵에서의 하드쓰로잉들로 인해 현 시점 세체원인 고스트에게 대놓고 크게 밀릴 정도로 펑가가 떨어졌다.
요약하자면 IG의 전성기에도 일조할 정도로 오더와 캐리력이 뛰어나지만, 큰 경기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는 '''어마어마한 하드쓰로잉'''이 평가를 깎아먹는 선수다. 캐리력과 메카닉 등 원딜의 다른 덕목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아주 뛰어난 원딜인 것은 맞지만, 안정감이라는 원딜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가 너무나도 낮으며 이는 본인의 비중이 높아진 TES에 오고 난 후 더욱 더 치명적으로 작용하게 되며, 팀 내 메인 오더를 맡고 있는 재키러브가 흔들릴 경우 팀 내 운영이 전반적으로 흔들리는 경향이 강해진다. 이런 점에서는 팀 운영의 핵심 요소이자 후반의 불안요소였던 프레이와도 유사하다.
재키러브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팀에 있을 땐 저평가받고, 팀을 나가면 고평가받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상술한 쓰로잉 때문에 소속 당시에는 골칫덩어리로 여겨지고 캐리 1옵션으로는 취급 받지 못하나, 막상 그가 나가고 난 후 IG는 그의 오더 의존도가 굉장히 높았음이 밝혀지고, 현재 재키러브가 속한 TES도 카사와 나이트가 그에게 의존하는 면이 강하다는 것이 옾더레를 통해 드러나며 단순히 캐리 옵션만으로 평가하기 힘든 선수인 셈. 즉, 팀이 최상위권으로 가는데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나 상위권을 유지시켜주는데는 크게 일조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속성은 포지션이나 스타일은 다르지만 현역 시절의 클템과도 비슷하다.

4.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NEST 2016 우승
NEST 2017 우승'''
Team WE

'''Invictus Gaming'''

JD Gaming
<color=#373a3c> '''2017 Xinhua E-Sports Conference 우승'''
대회 출범

'''Invictus Gaming'''

Topsports Gaming
<color=#373a3c> '''2018 Rift Rivals LCK-LPL-LMS 우승'''
LPL[8]

'''LPL'''[9]

LCK[10]
<color=#373a3c>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Samsung Galaxy

'''Invictus Gaming'''

FunPlus Phoenix
<color=#373a3c> '''2018 Demacia Cup Wint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Royal Never Give Up
<color=#373a3c>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pring 우승'''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FunPlus Phoenix
<color=#373a3c> '''2020 Mid-Season Cup 우승'''
대회 출범

'''Top Esports'''

폐지
<color=#373a3c>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우승'''
JD Gaming

'''Top Esports'''

미정
'''2020 Demacia Cup 우승'''
Royal Never Give Up

'''Top Esports'''

미정
'''준우승 기록'''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ummer 준우승
Edward Gaming

'''Invictus Gaming'''

JD Gaming
2019 Rift Rivals KR-CN-LMS-VN 준우승
LCK[11]

'''LPL'''[12]

폐지
2020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준우승
Royal Never Give Up

'''Top Esports'''

JD Gaming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준우승
NA, LPL

'''LPL'''

미정
<color=#373a3c> '''LPL All-Pro Team 선정'''
'''2018 LPL SPRING 2ND TEAM'''
'''2018 LPL SUMMER 3RD TEAM'''
'''2020 LPL SUMMER 1ST TEAM'''
<color=#373a3c>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20년 베스트 AD 캐리'''

5. 선수 경력




6. 여담


  • 아군이 잘 하면 바오란과 함께 게임 내내 열심히 빨아준다. 더샤이는 중국어 실력이 안 좋아서 복잡한말은 못 알아듣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찬양하고 있다고. 이들의 오프 더 레코드가 공개되면서 더샤이는 강형, 루키는 송형이라고 부르는 밈이 흥했다. 8강 그리핀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선 대놓고 NA에 대한 충고로 용병을 더 뽑아라고 하기도.
  • 앞서 언급한 것처럼 드레이븐 장인 출신인데다 굉장히 잘 다루는 픽인데, 본인이 말하길 2018 롤드컵 당시 드레이븐을 픽했다면 드레이븐 스킨을 만들었을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롤드컵 내내 한 번도 픽하지 않은 챔피언은 롤드컵 스킨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카이사 스킨이 나왔다.
  • IG에 있었을 때 더샤이와 루키를 빨아주는 환관 개그캐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승부욕도 강하고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하다. TES로 이적한 이후 같은 팀 미드인 줘딩이 밝힌 사실이며 김정수 감독도 사회 생활 및 워크에씩이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후 중국에서 가장 인기많은 두 팀의 통수를 한번에 때렸다...
  • LPL에서 잘생긴 편이고[13] 경기력과 팬서비스 등 스타성이 굉장히 높다. 그야말로 외모 + 커리어 + 실력을 다 가진 선수로 2020 시즌 웨이보에서 진행 중인 라인별 인기투표에서는 우지와 더샤이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격차는 현재 더 커진 상태다. 다만 그만큼 악성 팬의 수도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2020시즌 롤드컵 4강에서 탈락의 범인임이 명백했음에도, 끝까지 버티던 나이트를 범인으로 몰아가 나이트가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커뮤니티 내에서도 악성 팬들이 무리하게 재키러브를 쉴드치고 다른 선수들을 범인으로 몰다가 역풍을 맞는 모습도 있었다. 재키러브 개인 팬이 거의 없는 국내에서는 반대로 당연하게도 재키러브를 워스트로 꼽고 나이트나 카사에 대해서는 안쓰럽다는 동정론이 절대 다수다. 하여튼 이번 롤드컵에서 충격적인 폼을 보인 영향이 컸는지, 중국 내 LPL 올스타 투표에서 총 득표수로 더샤이에게 다시 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0년 7월 12일, 1천킬을 달성했다.
  • 원래 IG에 있다가 TES로 이적해서 그런지 몰라도, 중국에서 재키러브를 사스케와 엮는 밈 같은 게 있다. 1 글 하단 참조

[1] 처음 롤을 시작할 때 계정 구매를 했는데 그 계정의 닉네임이 JackeyLove였고 그걸 그대로 사용한 것.[2] 한국식 독음으로는 유문파.[3] 2018 서머 시즌 비시 게이밍과의 1세트 경기에서 원딜로 출전한 구단주 왕쓰충을 보좌하기 위해서 서포터로 1경기 출전한 적이 있다.[4] 중국어로 아쉐이라고 읽는다. 나이 제한으로 출전 못하던 시기 정수기 옆자리(벤치)에 앉아 있었다는 의미. 덧붙여 중화권에서 호격이나 애칭을 만들 때 이름 옆에 아(阿)가 붙는다.[5] 르브론 제임스의 디시전 쇼를 능가하는 이적 논란으로 붙은 별명이다. 실제 머리통이 꽤 크기도 하다.[6] 2020년 시즌을 마무리한 현재 롤드컵 우승 1회 및 4강 2회, LPL 우승 2회 및 준우승 2회, MSI 4강을 기록하였다. 팀 내 옵션같은 걸 제외하고 오로지 우승 커리어만 따지자면 중체원인 우지와도 견줄 만하며, 그리고 앞서 언급한 커리어들을 '''데뷔 3년차'''에 달성했다.[7] 2020년 LPL 스프링이 진행되는 현재 불안정하던 TES가 재키러브의 합류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그의 이런 묘한 팀 버프 능력은 단순히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8] 2017 WE, RNG, EDG, OMG[9] 2018 RNG, EDG, RW, IG[10] 2019 SKT, GRF, KZ, DWG[11] 2018 KZ, AFs, KT, SKT[12] 2019 IG, JDG, FPX, TES[13] 다만 프로게이머 대부분이 그러하듯 거북목 증상이 있다. 2020년 이후로는 살도 좀 붙어서 통통해졌다.